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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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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6
    최빈국에서 일본 대지진 성금으로 2천만원 걷혔다. (3)
  2. 2010.11.06
    Vanuatu makes Lonely Planet’s “Top 10 countries in the world for 2011”list
  3. 2010.06.20
    바누아투 국제전화 요금 (1)
  4. 2009.04.25
    가족과 함께 한 출사 (16)
  5. 2009.03.20
    바누아투에서의 자동차 검사 - 재밌다. (13)
  6. 2009.01.31
    바누아투에도 참기름이 있을까? (7)
  7. 2009.01.26
    구정에 활짝 핀 아름다운 꽃 (8)
  8. 2008.11.13
    천체망원경과 디카가 만나면... (40)
  9. 2008.11.03
    참치 대풍이요... (13)
  10. 2008.11.02
    코코넛게가 들어 왔어요. (8)
  11. 2008.11.01
    행복한 아이들-해변 (10)
  12. 2008.10.30
    바누아투 미장은 이렇게 한다. (3)
  13. 2008.09.12
    생후 하루 고양이 젖먹는 모습 너무 앙증맞다. (10)

최빈국 중의 하나인 바누아투에서 일본 대지진 복구 모금 저녁 파티가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 호주 홍수때에서도 이와 같은 펀드 조성 파티가 있었죠.

바누아투가 후진국이긴 하지만 백인들이 오랜 기간 통치를 해왔고, 현재도 경제를 백인들이 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는 백인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어찌 되었건 이번 성금 저녁 파티에서 걷힌 돈이 1,367,658vt 입니다. 한화로는 편하게 끝에 0하나 더 붙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사람이 운영하는 멜라네시안 호텔 측에서 백만바투를 성금을 하였군요.

이날 참여 하여 지진 성금 명단을 보면 바누아투에서 잘 나가는 회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 아직 조그마한 사업체라 참여하지 못했지만, 큰 업체였다고 해도 참여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가수 김장훈씨와 같습니다.


Support Japan Dinner to donate over 2 million vatu!

Japanese dancer performs during the evening.

The Japanese Association in Vanuatu (JAV) would like to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supported and contributed in the “Support Japan Dinner” held on 09th April 2011. The total amount to donate to Japan is 1,367,658vt plus 1,000,000vt from the Managing Director of The Melanesian Port Vila Hotel. In a report the VTO received this week from JAV, the association thanked the following companies and individuals: Air Caledonie International, Air New Zealand Agent & Cargo, A Kind Couple, ANZ Bank (Vanuatu) Ltd, Asco Motors, Au Bon Marche, Big Blue (Scuba Snorkelling Operators), Banque Bred Vanuatu, Carpenter Cash & Carry Limited, Carpenter Motors (Vanuatu) Ltd, Chew Store, Colorite Graphics Printing & Stationery Supplies, Club 21 Ltd, The Daily Post, Daltron (Vanuatu) Ltd, Eratap Beach Resort Ltd, Fung Kuei, General Store Shopping Centre, Grand Hotel (The) & Casino Vanuatu, Hokulani Dance Association, Holiday Inn Resort Vanuatu, Ifira Wharf &  Stevedoring Co Ltd, Jamie Hair Beauty Salon & Spa, JICA, Kanpai Japanese Restaurant, Warwick Le Lagon Resort & Spa “Warwick Vanuatu”, Mok Store Hardware, Moorings Hotel (Bar & Grill), Mr & Mrs Campbell, Natangora Café, Piha Restaurant, Poppy’s On The Lagoon Resort, Port Vila Golf & Country Club, Port Vila Hardware, Smart Chef, Sound Centre, South Pacific Meat Supplies, South Pacific Tours Ltd, Surata Tamaso Travel Ltd, Tanna Coffee, Telecom Vanuatu Ltd, Teouma Prawns, The Fitness Centre, The Melanesian Port Vila, Toa Enterprise Ltd, Tuna Fishing Company Ltd, Vanuatu Brewings Ltd, Vanuatu Government, Vanuatu Post Ltd, Vietnamese Community, Vila Distribution Ltd, and every one else who attended the dinner fundraiser. - From V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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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4.16 19:47 address edit/delete reply

    팡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바누아투에서도 일본대지진 모금이 있었군요.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모금은 거행되고 있을것이고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 바닥에 깔려 있어
    선듯 모금액을 내놓지는 못하리라는 생각입니다.

    건강하신가요?
    너무 반가워서 버선발로 달려왔어요
    티블 활동 요즘 저는 탱자탱자 놀고 있거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04.17 19: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비바리님이 탱자탱자하신 거면 전 아직도 꿈나라입니다....작년인가요? 재작년인가요? 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이제 기지개 좀 켜볼려 하는데, 너무 쉬었더니 잘 안되요. 늘 건강하시고 활동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2. Favicon of http://cafe.daum.net/weeksfarm BlogIcon 삼태기.. 2011.04.17 17:58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애도 모금활동이 진행 되었군요... 특이하게 우리나라와는 달리 모금을 위한 자선 파티를해서 모금을 하는군요.. 아마도 유럽식인가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가까운 이웃이라 그런지 대대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는데.... 저도 조금은 보탯는데....그후 독도문제가 터져나와서... 도로 반환하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ㅎㅎ


Source www.eglobaltravelnews.com.au November 2, 2010:  

Vanuatu has been ranked sixth on the Lonely Planet’s list of the Top Ten Countries 2011 in the eagerly-awaited annual publication titled Best in Travel 2011, announced today.

Lonely Planet’s Asia-Pacific travel editor Shawn Low says that Vanuatu made the list for its unrivalled authentic cultural experiences. “Best in Travel 2011 is all about providing a year’s worth of inspiration to take travellers out of the ordinary and into some unforgettable experiences. 

Vanuatu really delivers when it comes to interesting things to do.” Authentic cultural and nature based experiences propelled Vanuatu into the top 10 list, with Vanuatu’s strong living traditions, festivals, active volcanoes, ‘thunderous waterfalls’ and ‘remote villages’ highlighted as part of the appeal.

 Vanuatu Tourism Office general manager Annie Niatu says the announcement shows that Vanuatu is so much more than a relaxing island destination.

 “The Lonely Planet recognition gets to the core of what Vanuatu can offer visitors, a unique and authentic experience and as Lonely Planet states a ‘mystic vibe’ that comes from culture and traditions that are still very much alive.”

 “Travellers are often drawn to Vanuatu by a vision of white sandy beaches and with 83 idyllic islands, Vanuatu has its fair share of waterfront but there are also really inspiring cultural experiences that are relatively untapped,” said Annie.

“Some lucky travellers  are starting to realise that Vanuatu is much more than just a beautiful beachside destination. There is a huge amount to do here, abseil down waterfalls, sand board on volcanos, see traditions of an ancient culture, take a jungle trek and so much more. ”

A new campaign recently launched by Vanuatu Tourism communicates this exact appeal, taking a deliberate move away from traditional images of picture perfect white sandy beaches and focusing on soft adventure and authentic imagery to differentiate the country from its South Pacific Neighbours.

Best in Travel’s recommendations are drawn from hundreds of ideas submitted by Lonely Planet’s staff, authors and community of travellers, bloggers and tweeters. Their suggestions are then refined by a panel of Lonely Planet’s in-house experts.

출처 : 바누아투 관광청 (V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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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당시에 분당 1,500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 싸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쟁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요.
이 경쟁이 카센타로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현지인, 한국인, 외국인들이 카센타 신설, 확장등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렇담 가격 인하로 이어질까요?
가격이 저렴해 진다면 소비자들은 행복하지요...

서로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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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3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한국 다녀 온 뒤로 가족 나들이는 처음.
물론 여유가 있어서 다녀 온건 아니고요, 삼성 디카에서 프로모션 받은 ST10 출사 겸 오전에 잠시 다녀 왔어요.
모텔은 손님에게 잠시 봐 달라고 했고요.^^
오전 7시 경엔 하늘도 파랗고 좋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구름이 많아지고... 우석이와 정아는 이번에도 놀러 가지 못할까봐 안절부절...
저번 수요일에 가고자 했는데, 많이 바뻤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오늘로 연기한 일정이었답니다.
또 다음으로 미루기가 어려워 그냥 하이드어웨이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집에서 약 20여분 차로 달리면 하이드어웨이 아일랜드가 나 옵니다. 수중 우체국이 있는 곳이죠.
도착하자마자 다행이도 무료 셔틀 보트가 도착하여 섬에 곧바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 날이 우중충하니 좀 그러네요.
틈틈이 사진을 찍고 확인하며 흐뭇해 하는 우석
드디어 섬에 도착, 안전하게 착지

하이드어웨이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수중 우체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친절한 아주머니에게 연락처를 써 줍니다.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무료이고요, 관광객은 1,000바투를 내야 합니다.
정아와 우석이는 마스크와 핀을 임대합니다.

하이드어웨이 아일랜드는 모래 사장이 아닌 코랄로 뒤 덮여 있습니다.
곳곳에 산호 보호하는 차원에서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관광객들이 여럿 와 계시네요.
우석이 정아 장비를 갖추고 물에 곧바로 들어 갑니다.
코랄로 뒤덮인 섬이 맞긴 맞군요.
우석이 물 속에서 벌 서고 있나요?
물고기에게 빵을 던져 주고 있던 거였군요.


물이 얕은 곳엔 이렇게 산호가 보이기도 합니다.


백사장이 아닌 곳엔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조개와 산호 조각들이 넘쳐 납니다.
나들이 나온 소라게 가족도 간혹 보이긴 합니다.
마치 우리 가족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와 정아 엄마는 모처럼 한가하게 앉아 밀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간혹 정아, 우석이 웃는 목소리에 행복해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복이 멈추지 말고 우리 가족 가까이에 계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우리 가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늘 행복과 건강이 같이 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블루팡오 가족처럼 부부와 아이들 둘이 마실 나온 듯 합니다.^^
놀러 나온 아이가 점심 기다리는 동안 주산을 하고 있네요.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그렇다던데...^^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만만한 햄버거로 통일 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그런데 쥔이 바뀌었는지 크기도 조그마해 지고, 과일까지도 없어졌네요.
하지만 맛은 그런대로...
배고팠던 지라 열심히 아주 맛있게 먹는 정아, 우석..아동용 햄버거인데도 상당히 큼니다.
전, 지켜만 봐도 배 부르네요.^^

삼성 디카 ST100


아이들 점심 먹고 잠시 쉬는 동안 전 수중 우체국 엽서를 사러 갑니다.
음~~~100바투가 올랐군요.
뭔가가 오른 다는 건 참으로 싫어요.
수입 빼고요.^^
오늘은 한장만 샀습니다.
이년전의 약속을 지키려고요...
관광객들도 점심 시간이라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정아 우석 기념 사진.
아내와 함께 이런거 한잔 마시며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하지만 이 쥬스는 다른 사람것.ㅠㅠ
잠시 쉬는 시간에 열심히 사진 찍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우석.
아쉽긴 하지만 짧은 시간 노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이드어웨이 아일랜드를 떠납니다.
셔틀보트를 운전해 주는 아저씨, 웃지 않을땐 무섭더니만...^^
프랑스 부부의 아이..아이스크림이 얼굴 가득 묻혀져 있지만, 미소가 이쁘군요.^^
하이드어웨이 아일랜드 들어가는 선착장입니다. 멋진곳이죠.

오늘 흐리고 약간 후덥지근 했지만, 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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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5 21:5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04.26 16:03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 타임이 좀 심했죠?
      투정 한번 부리지 않아서 고맙고요.^^

      새 집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zinsayascope.com BlogIcon 진사야 2009.04.25 22:25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
    사진으로만 봐도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brithey77 BlogIcon 못냄이 2009.04.25 23:32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9.04.26 00:32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족들 모습이 반갑고, 감사하고,
    바닷가의 돌과 그림같은 고동의 풍경이 낯선 듯 익은 듯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해양박물관등에 가면 있으니까요.

    작은것에 감사하는, 늘 웃게 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보통 자정 이전에 종료하는데, 지금 세탁 중 - 별빛에 빨래 말리려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04.26 16: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제가 찾아 뵙지도 못하고...^^
      요새 저희도 빨래는 밤바람에 말립니다.
      바누아투 햇님이 어디론가 출타를 가시는 바람에요.
      건강하시지요?

  5.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4.26 07:54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출사사진이 많이 올라오네요.~ 가족들과 지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

  6. 이시도 2009.04.26 09:44 address edit/delete reply

    형수님과 아이들과 정말 오랜만에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가끔 좀 그러세요 .ㅋㅋ 제가 봤을때도 정말 짬낼 시간없이 바쁘시고 열심히 사시지만 가까운 곳에 다만 몇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해서 좋아보입니다. 우석이가 이제 제법 사진을 찍는거 같네요.. 사진을 볼준 몰라도 잘 찍는거 같아요.. 우석이 화이팅^^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04.26 16: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오랫만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갔어요.
      언젠간 자주 그럴 날이 오겠지요.^^

  7. Favicon of http://http:/ BlogIcon 이은혜 2009.04.26 12:0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아가 키가 부쩍 큰것같아요 더 예뻐 졌다고 말씀해주세요 ^^

  8. Favicon of http://abysmal.tistory.com/ BlogIcon 대따오 2009.04.26 17:01 address edit/delete reply

    낙원을 본 것 같은데요.
    정말 행복해보여요.
    온 가족이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간 가지신듯..
    손님이 봐주셨다니.. 그 손님.. 맛난거 해 주셔야겠어요.

    그리고 공짜디카라니.. 정말 부러워요.. 으흑..^^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04.26 18: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자기사 사는 곳 모두 낙원이지요.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대따오님도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블로그 열심히 하다보니 이런 기회도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_article_rep_desc_##]
넘버 투 오버마쉐 슈퍼마켓에서 넘버쓰리 지역으로 넘어가기전 우측에 바누아투 자동차 검사소가 있습니다.

간판도 없고요, 아주 허름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곳이 바누아투 차량 검사소입니다.
작년까지는 카센터 같은 곳에서 3,000바투를 받고 서류를 대행해 주어서 편리하게 했는데, 올해 부터는 모두 직접가서 해야 합니다.
기존의 모든 업체들의이 라이센스를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무작위로 돈만 받고 서류를 만들어 주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누아투 차량 검사는 매년 한 차례씩합니다.
검사를 받은 후 세무소에 가서 일년치 도로세를 냅니다.
이러한 과정을 매년 반복해야 하지요.

입구로 들어가면 좌측에 차량 검사하는 곳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들어가시면 안되고요.

우측에 있는 사무실에 먼저 가서 검사 비용을 내야 합니다.

입구를 통과하자 마차 우측에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아주 친절하게 직원이 서류 작성을 해 줍니다.
그러나 서류 작성을 잘 모르겠다며 나가더니 다른 분을 데려 옵니다.^^

이 분이 잠시 자리를 비웠던 모양입니다.
일분만에 서류를 만들어 줍니다.

이런 서류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것을 들고 시내에 있는 관공서에 가서 세금을 내야 하네요.
그 자리에서 돈을 받으면 되는데, 이곳엔 아직도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 놓지 않았군요.
할 수 없이 시내 관공서로 갑니댜.

로컬 마켓 바로 앞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 부서는 뭐라 표현해야 하는지요.


무수하게 방이 많습니다.
일층에 있는 이 방으로 찾아가 세금을 내면 됩니다.

이런 영수증을 발급해 줍니다.

차가 세대나 밀려 있군요.
여기서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차 뒷편에 바짝 세워 놓은 후 다시 사무실로 들어 갑니다.
그럼 그 직원이 기다렸다는 듯이 녹색 영수증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빨리 자기 차로 가서 검사 대기 합니다.
다른 차 시간을 재 보니 차량 검사는 2분만에 끝나더군요.
제 차 역시 2분.
무슨 검사이길레 그리 빨리 끝내냐고요?
바누아투 차량 검사소엔 장비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검사를 합니다.
직원 한 명이 차 앞에서서 와이퍼 작동, 왼쪽 깜박이, 오른쪽 깜박이, 전조등, 상향등, 하향등, 폭등..
그리고 뒤로 가서 다시한번 반복한 후 후진 기어 불 들어 오는거 확인하고 번호판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일차 검사 끝입니다.
이것이 약 1분 30초 가량 걸리네요.

검사소에 딱 하나 있는 기계 장치입니다.
브레이크 작동 검사기이죠.
저 위에 앞바퀴, 그리고 뒷 바퀴를 올려 놓고 테스트를 합니다.

이 계기가 브레이크 검사할때 수치를 나타내 주는 겁니다.
완전 큰 장난감 같아요.

브레이크 검사가 끝난 후 곧장 앞으로 가서 차를 주차 시킨 후 브레이크 검사대 옆에 가서 서류 마무리를 합니다.
위 주차장에 DHL 이 보입니다.
저곳에서 컨테이너 찾는 일을 대행해 주고요, 모든 탁배송 가능합니다.
작년에 제 차를 들여올때 저곳에서 100만원이 넘게 세금을 책정해서 큰 손해를 볼뻔했죠.
그 잘못된 것을 세관원이 바로 잡아주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좌측에 표시된 부분이 올 해 초까지 있던 건물인데, 물동량이 많아지니 우측에 있는 동그란 원안의 건물을 새로 지어 바쁘게 일하고 있답니다.

자 이제 검사는 다 끝났고요, 세금 내러 또 갑니다.
무슨 세금내러 어디로 가냐고요?
아까 낸건 자동차 검사비고요, 이번에 낼건 자동차 도로세입니다.
도로세를 낸 후 스티커를 발급 받아 차량에 붙혀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바누아투에 한번 있는 대대적인 단속에 결려 많은 벌금을 내야 하지요.^^
* 중요한 사항 : 매년 3월 말일까지 검사를 필히 마쳐야 합니다.

이 골목은 바누아투 경찰서 바로 다음 골목입니다.
그 위로 주욱 올라가면 중국회관이 있고 바로 다음 건물이 바누아투 세무소입니다.(TAX OFFICE)

바로 이 건물, 우석이가 궁금하다며 자동차 검사 같이 가보자고 하여 이날 우석이와 함께 다니며 모든 것을 했답니다.
저 곳에 들어가서 두번째 창구에 모든 서류를 제출합니다.
몇분만에 서류 만들어 주고 세금 고지서를 발급해 주지요.
그럼 우측에 있는 창구로 가서 고지서와 함께 돈을 냅니다.
물론 수표책으로 내야 나중에 큰 문제가 없답니다.
이젠 영수증과 2009년 차량 스티커만 받으면 끝입니다.
아니 스티커 붙이는 마지막 작업이 남았군요.


우석이가 차량 검사소에서 받은 동그란 스티커를 붙입니다.
흐뭇해 합니다.^^
그런데 차가 너무 지저분하군요.
세차한지 두어달 된 듯 합니다.^^
깨끗하게 세차를 한 후 이번엔 정아가 2008년 스티커를 떼고,


이제 2009년 스티커를 정아가 눈 동그랗게 뜨고 붙입니다.

자! 2009년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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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bysmal.tistory.com/ BlogIcon 대따오/불면증 2009.03.20 17:13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자동차가 아무런 문제없이 한해를 잘 달려주길 같이 기원합니다.^^
    동그랗게 뜬 아이의 맑은 눈동자가 넘 이뻐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3.21 19:47 address edit/delete

      감사함니다.^^

  2. [청사초롱] 이시도 2009.03.20 18:39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석이와 정아도 너무 보고 싶고 바투의 하늘이 그리워 집니다. 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3.21 19:47 address edit/delete

      내년엔 이시도님도 이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3. Favicon of http://www.zinsayascope.com BlogIcon 진사야 2009.03.21 01:39 address edit/delete reply

    '기존의 모든 업체들의이 라이센스를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오자 하나 있어요. '업체들의이' 여기 중간에 '의' 가 하나 잘못 들어갔네요 ㅎㅎ

    저 복잡한 절차를 1년에 한 번씩 꼭 해야 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__)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3.21 19:51 address edit/delete

      제가 원래 오타의 대가인지라...
      바로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로드러너/무사 2009.03.21 0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저위에 사진처럼 스타렉스 4월20까지 검사 받으라고 왔더군요 ㅋㅋㅋㅋ 안전운전 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3.21 19:51 address edit/delete

      무사님도 안전운전하세요...^^

  5. 꼬꼬댁 2009.03.21 06:15 address edit/delete reply

    작년에도 정아가 스티커 붙이는 사진 올리셨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빠르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3.21 19:52 address edit/delete

      올해도 벌써 삼개월이나 지났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이리도 빨리 지난 답니까?^^

  6. 2009.03.21 16:2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21 22: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직원분들 포스가 장난 아닌데요.ㅋ
    그나저나 저도 차가 가지고 싶어요.ㅎ

[##_article_rep_desc_##]
5년전 제가 바누아투에 왔을때만해도 한국인이 즐겨먹는 먹거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쌀과 밀가루 등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있으니 그런 일반적인것 말고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배추, 고추가루,고추장, 된장등등등 이런 것들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었습니다.
아니 배추는 있었지요. 중국배추와 수입배추, 하지만 중국배추는 한국배추보다 질이 너무 떨어졌고, 수입배추는 한포기에 일만원을 호가하기에 사먹기 힘들었답니다.
5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다시 살펴보면 크게 달라진바 없습니다.
하지만 한 두가지씩 우리 구미에 맞는 식품들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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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청 좋아 했던 식품입니다.
이 오징어가 몇 달전부터 눈에 띠더니 이젠 늘 저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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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리 좀 넘게 들었는데 3,800바투 입니다.
제겐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한번도 사먹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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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버섯도 눈에 띠네요.
가격은 그런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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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참기름이 있다가 정답입니다.
한국에서 사온 참기름이 이제 모두 떨어졌기에 이 제품을 사다 먹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아주 고소한 맛은 덜합니다.
하지만 참기름 맛은 납니다.
바누아투에서 참기름을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세요?^^

.
그런데 이거 중국산이면 어떻허지?
바로 확인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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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랜드는 중국처럼 그렇게 위험한 식품 생산하진 않겠죠?
그렇게 믿고 사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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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엔 두부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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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예쁘고 맛있는 도너츠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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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렴한 비누도 나와서 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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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짜리 섬유유연제 가격도 그런대로 착해서 쓸만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에게 필요한 제품들 가격이 저렴해지고 식품도 구석을 갖추어지기 시작하니 살아가는 것이 할결 쉽군요.^^

오늘은 양철을 자르는 가위가 필요해서 슈퍼 바로 옆에 있는 철물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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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있는 철물점입니다.
일반 철물부터 페인트, 낚시용구까지 있을건 다 있답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흐리고 비가 와서 바누아투의 시퍼런 하늘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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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산 양철 절단용 가위입니다.
조그마한 것을 샀지요.
900바투, 그런대로 괜찮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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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베큐 기구가 들어 왔네요.
전 2년전에 뒤에 있는 것을 샀는데요, 이번에 좀 저렴한 제품이 나왔군요.
모두 쇠로 된 제품인데요, 나무가 쇠보다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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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반은 철망, 반은 철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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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바베큐 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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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비슷합니다만 왜 뚜껑이 저리 높은지...
돼지 통째로 굽는 용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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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바베큐 통으로 가끔 정원 파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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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값싼 소세지와 소고기를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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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은 동네 꼬마들을 불러다가 구워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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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빌라 철물점의 착한 직원 부루노.
아주 친절하지요.
가격도 싸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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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hveh 2009.01.31 23:40 address edit/delete reply

    만원정도도 카드로 결재하시는 것을 보니, 바누아투도 카드문화가 아주 일반적인 것같아요.
    그나저나 항상 볼 때마다 침고이게 하는 소세지와 쇠고기네요.. 쩝쩝..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2.01 11:07 address edit/delete

      제가 쓰는 카드는 현금 카드입니다.
      바누아투는 신용카드 보다는 저렇게 현금카드를 많이 쓴 답니다.
      바누아투에 소고기와 소세지가 없었으면 정말 큰 일 납니다. ^^

  2. Favicon of http://dongri.tistory.com BlogIcon Dongri~☆ 2009.02.01 01:09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예전에...뉴질랜드에서...오뚜기 참기름이 비싸서...
    중국인 마트에 가서...참기름을 샀는데...
    향을 맡아보니 고소하다 싶어서 샀는데...
    집에 가서 써보니...그 사정없이 쓰디쓴 그 맛...^o^ ㅋㅋㅋ 태국 참기름은 괜찮겠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2.01 11:09 address edit/delete

      네, 태국 참기름 한국인 입맛에 그런대로 맛습니다.
      향이 좀 약한거 빼곤 만족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11111 BlogIcon Yujin 2009.02.02 01:0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어차피 한국서도 한국산 참기름을 구경 못하겠어(모두 중국산)
    일본제품으로 구입합니다. 그들은 음식갖고 장난안합니다. 그건 믿음이 있어요.

    • 음... 2009.02.02 03:10 address edit/delete

      님이 일본말을 아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일본말을 모르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번역기로 한번 돌려서 보세요.
      어떤 근거로 일본에선 음식갖고 장난 안 친다는 굳은 믿음을 갖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일본도 음식 갖고 장난 많이 칩니다. 그리고 님이 그렇게 믿고 구입한다는 일본산 참기름도 거의 대부분이 나이지리아나 중국산 수입산이지 말입니다.
      아래 링크 가보시면 첫 문장이 "우리나라 참깨 공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http://www.oil.or.jp/info/html/59/page04.html

  4. 무명초 2009.02.13 15:10 address edit/delete reply

    회시에서 인터넷 통제가 넘심히여 자주 오기가 힘이 들것 같습니다. 항ㅅㅇ 건강하시고 웃음이 넉넉한 그 모습으로 남아 주시길 ..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_article_rep_desc_##]
오늘 바누아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바누아투는 여릅입니다.
 장마철이어도 30도를 오르내리지요.
이상 기온인지 요새 바누아투는 여름 날씨 답지 않게 시원합니다.
특별하게 할 일 있는 것도 아니고, 추적 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 날...
집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찍으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앞으로 바누아투 식물도감을 만들 목적으로 마구 찍어 봅니다.
최대한 아름답게...
다른분은 아니겠지만 전 정말 아름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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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흠뻑 맞은 탓인지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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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이름이 무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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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로 물 방울 만든 것 아닙니다.
시원한 빗줄기가 만들어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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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아서 땀 흘리지 않고 찍을 수 있었지요.
비를 맞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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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구정 아침 나절에 찍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
정말 예쁘지요?
아마도 이 꽃 이름 실비단안개님이 알려 주실 것 입니다.^^

오늘 즐거운 구정이었습니다.
한인들이 모여 즐겁게 2차까지 했고요, 어린아이들에게 세배돈도 두둑히 주었지요.
정아 우석 너무 좋아 했습니다.
앞으로로 이런 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구정 어떠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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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9.01.27 00:39 address edit/delete reply

    계절은 다르지만, 우리 설날을 잘 보내신 듯 하여 좋습니다.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셍!()

    며칠전에도 다른 블로그에서 만난 꽃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흰나도샤프란(실난)"과 생김은 같은데, 색이 다르더라구요. 분홍나도샤프란 보다는 또 짙어요.
    꽃과 꽃술, 잎으로 보아 나도샤프란 종류가 맞긴 맞는 것 같은데요.^^

    '제피란서스', '제피란테스', '쵸코샤프란', '분홍나도샤프란'으로 한 번 검색하여 보셔요.
    검색하다가 그래도 헷갈리는데 싶으면, 메일(ivy9661)로 한 컷(전초로요) 보내주시고요. - 야사모 동정을 위해서요.

    * 제 블로그 포스트 - 흰나도샤프란(실란): http://blog.daum.net/mylovemay/12789902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30 15:15 address edit/delete

      역시 실비단안개님은 모르는 꽃말이 없으시네요.^^
      분홍나도샤프란이 맞네요.
      감사합니다.^^

  2. 온누리 2009.01.27 09:39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색이 곱습니다
    우리는 아름답다는 말보다는 곱다는 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요즈음은 곱다는 표현이 사라진 듯 해서요^^
    올 한 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30 15:16 address edit/delete

      정말 저도 곱다란 말을 잊었었습니다.

      온누리님, 요새도 열심히 다니시지요?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Kahveh 2009.01.27 21:13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쉬 아웃포커싱에는 DSLR로 찍어야 제 맛이 나는 듯... ^^
    그런데 블루팡오님 초점이 흐린 듯해요..
    조리개를 조이면 되는 문제인지, 카메라 초점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왕초봅니다.맞는지틀리는지 몰라요.. ㅡ.ㅡ)
    (앞선 조화글의 사진으로 봐서는 초점의 문제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관리자 모드 풀어 주셨네요.. 감사..^^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30 15:18 address edit/delete

      제가 원하는 부위만 촛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날려 버렸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eleanor73.egloos.com BlogIcon eLLy 2009.01.29 16:4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제 블로그에 들르셨나봐요 :)
    기후적 차이가 있어서인지 사진의 원래 색감이 진해서인지^^
    실비단안개님 말씀처럼 꽃색도 더 진하고 잎도 더 짧고 약간 다르지만
    분홍나도샤프란이 맞네요 :) 제피란서스 로제아.핑크 레인 릴리 같은
    이름으로 불려요*
    즐거운 까치 설날을 보내신것 같아요 :)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30 15:19 address edit/delete

      사진의 색감이 좀 진한 듯 합니다.
      eLLy님 덕분에 제피란서스 로제아, 핑크 레인 릴리.
      새로운 이름도 알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article_rep_desc_##]
카메라를 처음 샀을때부터 언젠간 달 사진을 멋지게 찍어 보고픈 욕심이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도 그렇고 실력도 그러해서 마음에 드는 달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유난히 달이 밝았습니다.
정아와 우석이가 천체망원경으로 달이 보고 싶다며 꺼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먼지가 잔뜩 묻어  있는 망원경을 꺼내어 아이들과 함께 오랫만에 달 구경을 했답니다.

그 전에도 천체 망원경에 디카를 드리대고 달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만 쉽지 않아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많은 시간 천체망원경과 저의 디카 '소니 100'과 씨름을 한 결과 몇개의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어제 바누아투에 걸린 달입니다.
많은 시간 천체망원경과 디카로 땀흘린 결과치곤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허접한 천체망원경에 눈 대신 디카를 바짝 대고 작업했습니다.
이것도 좀 중노동이네요.^^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보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캄캄한 밤하늘에 눈 부시도록 덩그러니 떠 있는 달을 보며 감탄하지 않는 분은 없으셨으리라 봅니다.
그 아름다운 달의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순 없을까 고민하며 무수히도 많이 찍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겐 무리였습니다.
어쩜 아무리 성능 좋은 천체망원경이라도 프로들이 소유하고 있는 최고의 카메라라 하더라도 눈으로 보는 달의 아름다움을 절대 흉내낼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나름대로 끙끙거리며 찍어본 달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달에 점점이 박혀 있는 검은 점들...
과연 저것이 무엇인가?
혹시 UFO?
.
.
.
나중에 자세히 보니 천체망원경 렌즈에 끼인 먼지였습니다.
오랫동안 렌즈를 닦지 않아 제 지문과 함께 시커면 먼지가 끼여 있더군요...^^
렌즈를 말끔하게 닦아내고 다시 사진 작업을 했습니다.


이젠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뭔 유에프오인가 했습니다. 푸하하하.....^^


달을 자세히 보시면 아주 작은 흰색의 점점들이 있습니다.
직접 망원경으로 보면 그 흰점이 아주 눈부시도록 밝고 아름답답니다.


바로 파란색 원안에 있는 점들인데요, 아마도 작은 크레이터들이 유난히 밝게 빛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엔 그 아름다운 보석을 절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한참을 찍으니 지겹고 힘듭니다.


저렇게 노출 조절을 해서 사진 찍으면 우스운 사진도 나옵니다.
가끔 이렇게 놀며 지루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또 지루해질 때쯤 여러분들에게 제 사랑을 전해 드리려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저게 뭐 냐고요?
바누아투 보름달로 하트를 만든 것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각도로 바누아투 달을 찍어 보았는데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달이 너무도 아름다웠기 때문이었지요.
어제 이 달을 찍으며 모든 근심 걱정 떨쳐 버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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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바리 2008.11.13 16:07 address edit/delete reply

    보내주신 하트에 더욱 감동~~
    어제가 보름이었죠?
    자느라 보름달도 생각못하였네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3 16:46 address edit/delete

      하트 그린 시간이 아깝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거 그리느라 시간 많이 소모했거든요.^^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gomdori.info BlogIcon gomdori 2008.11.13 16:27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고님도 어제 달을 보고 계셨군요. 어제 저는 유성 본다고 오래 서있다가 감기에 걸리고 허탕치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3 16:47 address edit/delete

      곰돌이님의 사진 아주 잘 봤습니다.

      어쩜 그 분화구가 그리도 상세하게 나왔는지요.

      저도 그렇게 찍어 보고 싶습니다.^^

  4. Favicon of http://gomdori.info BlogIcon gomdori 2008.11.13 17:22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고님은 dslr이니까 천체망원경 접안렌즈를 빼고, dslr 렌즈도 빼낸뒤...천체망원경을 dslr의 망원렌즈 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직촛점 방식이라고해요

    저의 경우는 천체망원경 접안렌즈에 대고 찍은 확대 촬영방식으로 찍었는데요...확대촬영방식으로 찍기 좋은 똑딱이 기종이 있어서 그래요. 특히 똑딱이 니콘과 캐논이 그렇죠...공력은 아니구요 천체망원경과 디카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거예요.

    dslr은 렌즈가 커서 확대촬영으로 하시면 위 사진처럼 비네팅도 생기고 촛점 맞추기도 힘듭니다.

    아마 똑딱이로 찍으셨다면 저보다 10배는 좋은 사진 찍으셨을꺼예요. 똑딱이로 확대촬영 해보시거나 dslr+천체망원경 렌즈를 떼고 직접 붙여 찍어보세요

    기대할께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3 18:06 address edit/delet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렌즈를 빼고 찍으면 먼지 문제가 걱정되네요.^^

  5. Favicon of http://gomdori.info BlogIcon gomdori 2008.11.13 17:27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접안렌즈에 대고 찍으실거면 똑딱이도 좋지만 휴대폰 카메로 찍으시면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휴대폰 렌즈가 아주 작은데다가, 촛점 맞추기가 쉬워요..트랙백 몇개 더 걸구 갈께요 참고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3 18:07 address edit/delete

      애고, 바누아투에 사는 제가 휴대폰카가 제대로 있을리가요.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www.dongyon.net BlogIcon fancyydk 2008.11.14 02:14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달이 너무 예뻐요. 어렸을때부터 달과 별, 천체에 굉장한 흥미를 갖고 있는데 천체망원경을 갖고 계신게 너무나 부럽네요 ^^
    혹시 계신 그곳에서 남십자성이 보이시나요? 그거 보는게 꿈인데 ㅎ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14 2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젠간 제가 사진 한번 찍어서 올려 보도로 하겠습니다.

      제 사진기로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력해 볼께요. ^^

  7. Favicon of http://daumtop.tistory.com BlogIcon TISTORY 운영 2008.11.17 1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예쁩니다 2008.11.17 13:28 address edit/delete reply

    달이 달 같지 않고 보석 같네여 ^^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17 2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천체 망원경으로 보면 정말 보석처럼 아름답답니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보석은 없을 것입니다.^^

  9. 앙마 2008.11.17 17:41 address edit/delete reply

    후하 ~ 달이 저렇게나 아름다웠나요 =ㅅ=?

  10. 와아 2008.11.17 20:0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달 정말 좋아해요 ㅋㅋ 정말 예쁜사진 보고 갑니다 ㅋㅋㅋ
    특히 달에 있는 검은 점들에서는 폭소 했어요 ㅋㅋㅋㅋㅋ

  11. 다대포황제 2008.11.17 20:01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대단하심다!! 참 좋은 취미 생활과 실력을 갖추셨네요 ㅎㅎ

  12. BlogIcon 옥웅석 2008.11.17 23:41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멋지신 취미 생활을 가지고 생활하시네염 ㅋㅋ
    지금 중1인데 잠깐 시간나서 들림니당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8 10:20 address edit/delete

      고마워요.
      옥웅석군도 멋진 취미생활 만드시길요.^^

  13. 전은식 2008.11.18 04:55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트라면 남태평양에있는 섬 이름인가요?.....

  14. 전은식 2008.11.18 04:57 address edit/delete reply

    샘님은 바누아트에 사시는지요....? 그 먼 태평양한가운데서여?....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8 10:21 address edit/delete

      그리 멀지 않아요.
      비행기 한번 갈아타고 총 13시간 정도면 한국에서 바누아투까지 옵니다.^^

  15. 윤상용 2008.11.18 08:51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아마추어무선(HAM)을 하는데
    바누아투와는 몇번 교신을 했었지요.
    꼭 여행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배낭여행을 아주 좋아하는데
    언젠가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8 10:23 address edit/delete

      저도 햄을 했었어요.
      바누아투에서 하려 했지만 장비가 모두 불타버리는 바람에 ㅠㅠ
      언젠간 꼭 오세요...

  16. Favicon of http://sungeunhur @hotmail.com BlogIcon 이성은 2008.11.18 09:26 address edit/delete reply

    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
    저는 망원렌즈는 없어 맨눈으로 밤하늘을 보며
    그저 우주를 상상속에서 날마다 찾아간답니다
    그래서인지 내 마음이 우주처럼 커저가는것 같아...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18 10:24 address edit/delete

      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17. 문영성 2008.11.18 10:52 address edit/delete reply

    어릴적 멍석에 앉아 달을보며 많은생각에 잠기던 청소년 시절이 생각나네요..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감사~~

  18. 유배영 2008.12.18 20:28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망원경에 카메라가달려이있었으면해요 왜요하면 UFO를봣을때 사람들이 안믿을수있으니까카메라로찍어놓으면좋잖아요 아 참 그리고전2학년이에요

  19. 유배영 2008.12.18 20:3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같은생각이에요

  20. 2008.12.24 13:3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1. Favicon of http://www.internetmap.kr BlogIcon 푸른하늘 2009.04.07 18:20 address edit/delete reply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트랙백 하나 남깁니다~~

[##_article_rep_desc_##]

어제 정말 행운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싱싱한 냉동 참치가 두마리가 생겼거든요.

아침 일찍 남태평양에서 잡아온 참치 한마리를 신원을 밝힐 수 없는 분께서 주셨습니다.

바로 이거...

좀 희한하게 생겼지요?

참치같지가 않아요.

이름이 마이마이라고 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눔을 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아 바로 급냉 시켜서 온 것이라 신선서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이 눔을 회떠서 이웃들과 같이 먹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너무 커서 회치기가 쉽지 않고, 너무 얼어서 자르기도 용이하지 않네요.

큰 칼 다 동원하고 나중엔 안되서 망치까지...

내일이나 모여서 함 먹을까 했는데...

저녁때 또 연락이 왔습니다.

참치 한마리 가져 가랍니다.

이게 뭔 소리래요?

흠화화화화...

기분 좋은 소리지요.

비상사태입니다.

갑자기 큰 참치 두눔이 들어오니 어떻게 하나, 늦은 시간에 다 부를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준혁이네 전화를 해서 오라 했습니다.

참치 가져가라고요...^^

바로 오셨습니다.

지은이와 정아 우석이와 함께 기념촬영...

제가 잡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큰 참치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리...

정말 묵직하네요.

최소 15kg은 나갈거 같습니다.

머리와 윗 몸통은 남태평양님, 나머지 아랫부분은 저와 준혁이네가 사이좋게 반반씩 나누었습니다.

제 집에서 먹으려다가 양이 갑자기 많아지는 바람에 토막쳐서 각자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뭉쳐야지요.

쐬주가 없는게 흠이지만요...^^


요거이 마이마이 몸통인데요, 살집이 기막힙니다.

조만간 바누아투에서 여러분들에게 염장성 '맛있는 참치회 부위별로 먹어보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런날 한국 손님들이 계셨다면 엄청 드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가족만 어제, 오늘 저녁 배터지게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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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이 2008.11.04 09:54 address edit/delete reply

    여기서는 워낙 육류만 먹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고 그러는데..
    저런 천연 물고기 먹으면 맛있게 먹으면서도 항상 건강할 것 같아요.
    아이들 참 좋겠습니당~ 부럽당~ ^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04 2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끔 야채류도 먹어주어야지...

      여기서도 매일 저런 생선 먹는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야...^^

  2. 이연섭 2008.11.04 10:35 address edit/delete reply

    군침이~ 꾸울~~걱~~ 저두 회 엄청 좋아라 하는디~ㅜㅜ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1.04 16:04 address edit/delete reply

    헉..저리 비싼것을~가져가라??? ㅠㅠ 정말 좋은 나라군요~~ 부럽습니다..^^

  4. 루키 2008.11.04 16:42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의 인심도 정말 좋네요^.^ 큰 참치를 공짜로^.^
    그런데 그림의 떡이 아닌 그림의 참치네요ㅋㅋㅋㅋ 맛있겠어요ㅋㅋ

  5. 지은맘 2008.11.05 04:02 address edit/delete reply

    덕분에 저희가 너무 잘 먹었습니다. 준혁아빠의 회뜨기 성공으로 회로도 먹고 뽀뽀 깔고
    조림으로 해 먹었더니 맛이 환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6 07:04 address edit/delete

      참치 조림...
      그건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생각했어도 해 먹지 못했을 겁니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거든요.^^

  6. 이런 2010.11.03 11:51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치가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나는 만세기 같네요...맛은 어떠려나????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11.05 1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바누아투에 처음 갔을땐 큰 생선은 다 참치인줄 알았어요...

  7. bada 2010.11.10 12:42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치가 아니라 다랑어류에 속한 만새기란 고기입니다. 우리나라 제주, 추자도 이남해역에서

    잡힌답니다.

[##_article_rep_desc_##]

지금 수영장 공사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수영장은 완공 되었지만 주변 정리가 아직 덜 끝났어요.

수영장 양 끝 귀퉁이에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제가 좋아하는 연꽃을 심으려고 방수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 연못에 코코넛게가 빠져 있네요.

제 집 주변에 아직도 코코넛 크랩이 산다는 거지요.

우리 동네는 멸종되었을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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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연섭 2008.11.02 14:45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에서 아주 비싸게 팔리는거 같은데~양식 한번 해보세요~ㅎㅎㅎ
    안될려나요? 글구 코코넛게 드셨나요?ㅡㅡ;; ㅋ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9:28 address edit/delete

      저번에 잡아서 길러 보았는데 죽었어요.
      양식하는 것이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엔 바스코보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2.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소년 2008.11.02 21:03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부님..저도 요즘 수영에 푹 빠졌습니다..
    수영강습3개월째..평영한창 배우고 있는데..사부님은
    운동 잘하시니..접영까지 하시겠죠..언능 수영장 완공됐으면
    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요..
    저희가 요즘 날밤샐정도로 바빠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종종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건강하세요 사부님~! ^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6 07:00 address edit/delete

      수영 아주 좋은 운동이지.
      산골이에겐 꼭 필요한 운동인데, 잘 시작했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수영은 개헤엄이야....^^

  3. 루키 2008.11.03 12:57 address edit/delete reply

    코코넛게 왠지 맛있겠네요ㅋ 랍스터랑 영덕대게는 먹어봤지만 코코넷게는 처음 보네요ㅋ 왠지 색다른 맛일 듯^^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6 07:01 address edit/delete

      각기 맛의 특색이 확실하죠.
      코코넛 크랩은 살집에 은은한 코코넛 향이 풍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바누아투에선 고급요리에 속한답니다.^^

  4. kahveh 2008.11.05 15:57 address edit/delete reply

    크.. 친환경 주거환경입니다..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6 07:02 address edit/delete

      전 그런 환경을 아주 좋아합니다.^^

[##_article_rep_desc_##]
외출했다 오니 집 앞 조그마한 해변에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나?하며 바닷가로 가 보았습니다.
몇몇은 바위덩어리에 모래를 집어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며, 몇명은 모래성을 재미있게 쌓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었답니다.


이 눔들~~~ 남의 집에 들어와서 뭐 하는 겨?......
순간 아이들이 놀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그냥 놀아라~~~^^


계속 놀아도 좋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빨 빠진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무엇때문에 바위에 모래를 뿌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미장연습?^^



한쪽에선 모래성을 쌓고 있고요.


버려진 장화까지 활용한 폐품 활용 모래성입니다.


제 집 앞 바닷가 물 참으로 깨끗하지요?^^


해변 모래사장이 너무 좁아 아쉽긴합니다만 저 정도 있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이젠 바다에 들어가서 놀래...


모두 바다로 따라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를 합니다.
형아 어깨에 올라가...


뛰어 내리고,


또 뛰어 내리고,


또 또 뛰어 내리고...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들입니다.^^


어린 동생들을 신나게 해주고 흡족해 하는 엉아...


한쪽에 옷 벗어 놓은 것이 이채롭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랐을때 늘 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저 비닐 봉지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확대해 보니 바나나가 들어 있네요.
출출할때 먹으려는 모양입니다.^^


바다에서 너무 오래 놀아서 좀 춥네...
추울땐 이렇게 모래 사장에 납작 업드려 있는게 최고지...^^


온몸에 모래가 뒤 범벅입니다.


아까부터 혼자 쭈그리고 앉아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조그마한 고기를 갖고 놀고 있네요.
엉아가 작살로 바로 잡은 거랍니다.


바닷속을 바라보니 작살을 들고 조그마한 고기를 열심히 잡고 있네요.^^

요새 흐린 날이 계속 되었는데, 모처럼 아주 맑고 쾌청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고, 어린 동네 꼬마들이 집앞에 와서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한 날이 될거 같습니다.


저희집 뒤 조금전 하늘 풍경입니다.
이 파란 하늘처럼, 파랗고 싱그럽게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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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e20cboy BlogIcon maru 2008.11.01 12:12 address edit/delete reply

    모금캠페인 광고에 가려 지명이 정확히 보이지 않네요.
    아, 다시 보니 프로필에 있군요..바누아투라..
    걱정 없이 즐거운 모습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6 address edit/delete

      마음이 평온해 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01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40여년전 제 모습이군요,.
    바닷물에 오래 있음 입술이 파르르 - 그러면 나와서 모래가 아닌 바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당시 우린 남자 여자가 아니었으며 그냥 동네 친구들이었거든요, 하여 함께 수영을 하였지요.

    이제 그 바다가 매립이 된답니다. 하여 그저께 설명회 저지 집회에 다녀왔답니다.
    씁쓸요 -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7 address edit/delete

      그렇게 실패를 범하고도 또 바다를 매립한답니까?
      답답합니다...

  3. 못생긴나무 2008.11.01 23:50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아이들은 천국에 사는구나.
    울 아기는 갑갑한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 열광하며 사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놀러갔었어요.
    우리 아들을 위해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갔는데,
    모래가 왼손에 묻자
    털어달라고 하고
    오른손에 장난감 옮겼다가
    다시 오른손에 모래가 묻어
    털어주고
    그렇게 모래놀이를 했답니다. ㅡ,.ㅡ;

    저렇게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여긴 온 몸을 모래 목욕을 해도, 맨발로 온 땅을 헤집고 다녀도 그대로 둘 정도로 아주 자유스럽게 키웁니다.
      저 역시 그렇게 키우려 노력하고 있고요.
      다행이도 아이들이 그런 생활을 너무 좋아하는군요.^^

      도심에선 그럴 기회가 없으시니 시간날때마다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니세요. 기막힌 산 교육이 될 것입니다.^^

  4. wqueenhj오혜자 2008.11.02 06:38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속에 어린시절 나를보듯 빛바랜 오랜 기억저편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정말 평화롭습니다.^^

  5. 이연섭 2008.11.02 14:51 address edit/delete reply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해맑은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1 address edit/delete

      바로 자연인이지요.^^

[##_article_rep_desc_##]

한국의 미장이들의 솜씨는 세계적으로 알아 준다고 합니다.
바누아투에 와서 집을 지어보니 바누아투 사람들의 솜씨도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미장 방법도 아주 독특하답니다.
아주 쉽기도 하고요, 기술없이도 잘 할거 같은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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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funinside.net/ BlogIcon 만진이 2008.10.30 21:13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멋져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0.30 21:34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멘트가 독한데 장갑을 착용하지 않았군요.
    우리나라의 쓰레기 시멘트와 다른가요?

  3. 김훈 2008.10.31 15:49 address edit/delete reply

    간단하네요~ㅎㅎ

[##_article_rep_desc_##]



태어나자마자 사진 찍은게 너무 미안하여 어제는 야간에도 쵤영할 수 있는 비디오로 갓난 고양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거 너무 예쁘고 앙증맞어서 정말 깨물어 주고 싶더군요.^^

 
Trackback 0 And Comment 10
  1. 2008.09.12 12:0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9.12 19: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렇게 자주 찾아 주시니 전 정말 기쁨니다.

      감사하고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2. 온누리 2008.09.12 12:48 address edit/delete reply

    고놈들 차암~
    잘 키위고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9.12 21: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넵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온누리님도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09.12 13: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냥이 엄청 구엽네요~~
    바누아투에서도 추석을 지내시죠??? 즐거운 해피추석되세요~~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9.12 21: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이디가 길어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좌우지당간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4. 12 2008.09.12 16:40 address edit/delete reply

    엄청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8.09.12 17:33 address edit/delete reply

    아하 꼬물이들 너무 귀엽군요... 명절 잘 보내세염...*.*

  6. Cam그T나Bb 2008.09.13 03:32 address edit/delete reply

    에고,,,;;오랜만에 글 올리네요,,겨우 찾아왔어요..;;
    이협님 가족분들 모두 추석 잘 보내시라고...인사드려요 (_ _)
    흠..상황은 자꾸 안좋아지다보니...자주 못들리게 되네요..ㅠㅠ 일도 아닌데....
    바누아투 생활이 힘드신것도 있겠지만....그래도 행복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항상 동경만 하고 가고 싶은 마음만 앞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화이팅!!!입니다..

  7. wqueenhj오혜자 2008.09.13 15:15 address edit/delete reply

    젖물고 자다가 다시 꼬물고물..오물오물...그 모습이 마치 갓태어난 아기가 누가 갈쳐주지도 않았는데 본능적으로 하는 모습이 동물이나 사람이나 꼭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귀엽네요...이협님 한가위 보름달 그곳에서도 볼 수있는거죠? 같이 보며서 우리모두 행복하길 소원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