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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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 왔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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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국제학교의 프랑스의 날 행사 (3)
- 2007.11.25
- 2007.10.08
- 2007.10.07
- 2007.10.06
- 2007.10.05
이 페이지에 있는 모든 이미지는 Daum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모금검토결과 본 청원은 병인양요 당시 약탈된 문화재 외규장각 도서 297권 반환을 위한 프랑스 행정 소송비 마련에 네티즌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약탈의 당사자인 프랑스 정부에 의해 제대로 관리되고 보존되지 못한 채 반환 마저 거부된 상태입니다. 이에 시민단체와 개그맨 서경석씨, 재불 김중호 변호사는 외규장각 도서반환을 위한 행정소송을 시작하였고 향후 최소 1억원의 소송비가 추가로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를 되찾는 일에 네티즌의 힘을 모으고자 희망모금을 진행합니다. 모금액은 문화연대에 전달하여 소송비용에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근거 : 공익성, 사회적 공감대 실현 *모금 효과 : 외규장각 도서 반환 촉구 *모금액 전달: 문화연대 (www.culturalaction.org) 출처 : 미디어 다음 아고라
위 모금 청원은 '하얀 방랑자'님께서 해 주셨어요.
자! 본격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외규장각 도서 반환 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쉬운 응원의 댓글 남겨보도록 하지요.
그저 응원의 한마디만 하시면 100원을 기부하시게 되는 겁니다. 네티즌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다음이 대신 내주는 것이지요. 아래 문장을 클릭해 들어가신 후 한마디 작성해 주시고 다시 와 주세요. ^^
응원 댓글 달기 100원
이번엔 스크랩을 하면 다음이 1,000원을 해 주는 내용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갖고 계신 분들은 빨리 하이픈 공식 블로그에 가셔서 스크랩 한번 해 주세요.
스크랩하러 가기
이번엔 다음 및 티스토리, 설치형 블로그에 멋진 위젯을 다는 방법입니다.
이 역시 1,000원을 다음이 대신 기부해 줍니다.
다음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 위젯 달러가기.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블루팡오 티스토리 블로그 http://bluepango.net
▲ 블루팡오 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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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꺼 달라는데 왜 안주는건지.... 우리꺼 찾는것도 이렇게 힘드니...참~나...
힘있는 나라가 되어야 겠습니다. ㅠㅠ
프랑스가 우리나라와 가까이라도 붙어 있다면 광개토대왕의 정기를 받아 기냥 바로.....
맞아요.
힘이 있어야 해요.
힘이 없으니 맨날 맞고만 살고 빼앗기기만 하지요.
책임 있는 눔들은 지들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있고 말입니다....ㅠㅠ
ㅎㅎ 좋은일에 참여할수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미비하지만^^...
블로그 한번도 못들어 와봤는데 오늘에야 되네요^^
행복해보이셔요^^
전 카페로 자주뵐께요^^
인간극장으로 동영상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행복해 보이시네요~저도 고민거리를 갖고 있던 차인데 언젠가는 블루팡고님처럼 전원생활을 계획해 보고 싶답니다...가끔 자주 들를께요..님 덕분에 희망을 갖고 웃음 머금고 가게 됩니다..ㄳ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요~*^^*
제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이 되어 제 사진기로 몇장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은 준혁아빠 카메라를 빌려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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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토로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8월 19일 심샛별님의 일본 강제징용동포마을 우토로의 마지막 호소 기사를 보고 난 직후 였습니다. 그 기사는 제게 매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토로 마을에 대해서 들어 본 것 같은 기억은 있지만 전혀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제 2차 세계 대전은 끝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저도 우토로 마을 알리기에 동참을 결심하고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쓴 우토로 마을 관련 기사는 ‘디워’,’피랍자’ 문제에 광분했던 네티즌들은 어디 가셨나요? 좀 유치했던 발상이었지만 그때에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몰랐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어떻게 하면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글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디워와 피랍자를 떠올려 블러거들에게 관심을 유발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발상으로 쓴 기사가 빛을 볼 리 없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블러거들이 우토로 마을 관련 기사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으며 저 역시 우토로를 알리기 위하여 효과적인 기사를 쓰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많은 애를 쓰며 집중했던 것은 외국인들의 인터뷰였습니다. 타불러거들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우토로 마을 알리기에 동참을 하셨지만 전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외국이기에 외국인들에게 동참 호소를 하며 우토로 마을을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외국인 인터뷰 릴레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우토로 마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 프랑스인이 우토로 마을분들에게 전하는 동참 메세지 ← 원문보기클릭
두번째 : 영국인이 일본정부, 한국정부에게 고한다. (특종) ← 원문보기클릭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우토로 마을 검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글을 썼나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토로에 다녀온 대학생을 알게 되어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저금통을 털어 우토로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학생(감사합니다.특종)들을 알게 되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다음과 네이버에서는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시면서 우토로 마을을 알리는데 동참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고,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우토로 마을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검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싸이를 좀 해보았기에 좀 친숙한 cyworld.com 으로 발길을 돌려 우토로 마을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그때가 9월 초순경이었습니다.
와! 이럴 수가…
싸이에서는 우토로에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사를 제외한 미니홈피나 클럽등에서 우토로에 관련된 글 네군데를 찾았었는데 그것도 다음이나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여 올린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부터 싸이에 우토로 마을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클럽을 만들어 그동안 쓴 기사들을 스크랩하며 올려 놓고 그 글을 싸이에 게시하기 시작하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번 와! 이럴수가….
반응이 너무 냉정하다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글을 읽으려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분명 싸이는 미니홈피를 통해서 수많은 분들이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우토로 마을을 이슈화 시킨다면 분명 더 많은 분들이 우토로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싸이에 이슈화를 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러 많은 시간을 싸이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방법을 찾아 내었습니다. 싸이에서는 도토리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많은 영리 사업체들이 자사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힌트를 얻어 제가 전에 만들어 놓았던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던 타운을 재탄생을 시키게 되었습니다.그 타운에 남태평양 희망본부를 만들어 놓고 도토리 이벤트를 열러 우토로 마을을 알리는데 필요한 희망이를 모집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도토리 이벤트를 열어 희망이를 모집하려면 도토리를 사야 하는데 한국에 통장이 없는 전 도토리 사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전부터 우토로 관련 기사가 ?종상을 받아 다음 캐쉬를 받게 된다면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쓰겠다는 다짐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우토로 관련 기사 쓴 두개의 기사가 특종 기사와 감사합니다 특종에 뽑혀 사십만원이라는 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종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이구요.)
그 돈으로 도토리를 사면 되겠지만 다음 캐쉬를 현금화 하지 못한다는 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제 통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전 제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중년에 들어선 친구들이 도토리를 구매해서 선물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한 친구는 ‘도토리? 너 한국에 나오면 도토리 한가마니 사줄 테니까 어여 한국으로 들어와라.’그럽디자.
더 이상 바랄게 없었고, 제 기사에 다음캐쉬로 십만원어치 필요한 물건을 사서 택배를 보내 줄 테니 제게 도토리를 십만원어치 구매를 해달라는 기사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도 한분은 무상으로 도토리 1,000개 지원을 약속해 주셨고, 다른 한분은 다른 방법으로 도토리를 사주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정인지 도토리가 입금이 되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전부터 알마님이 도토리가 구입이 안된다면 직접 도움을 주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데 까지 구해 보고 정 안되면 부탁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시한이 저번주 수요일이었답니다. 그때까지 전 도토리를 마련하지 못했답니다. 알마님에게 부탁을 하여야 하는데 먼저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마님이 먼저 제가 물어 오시더군요. 도토리 어떻게 되었느냐구요. 전 용기를 내어 구입을 못하였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날 도토리 1,000개를 선물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눈물이 쬐금 났습니다. 너무 고마워서요.
그래서 부랴부랴 어제부로 싸이 우토로 희망 본부 타운에서 이벤트를 시작하여 희망이를 모집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벤트를 시작하고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명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저를 믿고 밀어준 알마님을 어떻게 대하지? 라는 생각에 잠까지 설쳐답니다.
조금전에(9월 23일 오후 8시, 한국시간) 확인해 본 결과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이 33명이 되었고 일촌은 40명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 http://town.cyworld.com/bluepango
물론 많은 숫자는 분명 아닙니다. 이제 싸이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희망에 전 너무 기뻐 다시한번 눈물 쬐끔 흘렸구요, 알마님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도토리 수가 1,000개는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물론 알마님이 선물해 주신 천개의 도토리는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도토리입니다.)
아직 제게, 감사합니다 특종상금 받지 못한 삼십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 돈이면 도토리를 삼천개 구입할 수 있구요, 그 삼천개면 이벤트를 더 대대적으로 확대를 하여 많은 희망이를 모집할 수 있으며 우토로 마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통장이 없기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감사합니다 특종상금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 다음 캐쉬 담당자님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우토로 희망 본부 타운에 '감사합니다' 특종 상금을 도토리로 입금을 시켜주세요. 분명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한국엔 제 통장이 없습니다.
이건 제 개인을 위해서 쓰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그 돈을 보람있는 곳에 쓰고 싶습니다.
물론 제 특종 상금을 우토로 마을에 성금을 할 수도 있지만, 전 그 돈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우토로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유도 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그 삼십만원의 돈 정말 값어치 있게 쓰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다음 캐쉬 담당자님께서 보신 다면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싸이에서 우토로 마을 돕기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도토리 1,000개를 선물해 주신 알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토로 다녀온 소녀들의 이야기 (0) | 200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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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바누아투 한인도 우토로 돕기 동참 (0) | 200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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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이야기를 국제적인 이슈화를 만들기 위해 아주 조그마한 일환으로 외국인들과 접촉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국인 인터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Mr. Remi Ajetunmdbi 입니다.
레미씨를 처음 만나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보여 주며, 인터뷰 의향을 물어보았을때 일단 서류를 검토하고 이야기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튿날 레미씨는 기꺼이 응하겠다며 인터뷰에 긍적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레미씨는 우토로 마을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에 자기의 생각을 잘 적어서 인터뷰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하는 동안 자기가 적어온 메세지를 읽으며 말씀을 하느라 매끄럽게 말을 하지 못한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레미씨는 영국에 사는 자기 친구들에게도 우토로 마을에 관한 사실을 알려 국제 사회에서도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다며 동참을 약속하셨섭니다.
그럼, 레미씨가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와 일본 정부 및 한국 정부에게 드리는 메세지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레미씨와의 인터뷰 내용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계시는 심샛별님께서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동영상을 보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인터뷰 내용 전문을 옮김니다.
우토로 주민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이름은 레미이고 지금 바누아투 뉴질래드 하이커미션(고등판무관)앞에 있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들었습니다.
무척 슬펐습니다.
지난 65년간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 남기 위해 투쟁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노력해서 겨우 일궈온 터전을 빼앗기게 되셨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해결이 안되고, 끌어왔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무시하는 불명예이며, 정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부디 인내를 갖고 이겨내십시오. 그리고 늘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상황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함으로써, 정신적으로는 부자입니다. 진정한 인간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말로 하기는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나름 피부색이 어둡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많은 불평등과 차별을 받아봐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사랑을 계속 간직하십시요.
힘을 잃지 않는다면 전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될 것이고,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진심과 사랑이 우토로 주민 모두께 전해지길 바라며,
사랑과 평화와 단결….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 정부에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토로를 위한 행동에 나설 계획이 있습니까?
양국 정부는 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불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국민들은 말을 가지고 국가권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보고 선택합니다.
양국 정부 당국자 여러분, 행동에 나설 것입니까?
공평하고 명예를 아는 두 나라, 잘 사는 두 나라잖습니까?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극심한 파괴의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원조로 오늘날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는 기초를 삼았습니다.
그 자본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일본도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에도 마음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냉정하게 보이는 것입니까?
우토로를 돕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행동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정부에도 한 말씀 드리자면,
왜 자국의 국민을 돌보지 않는 것입니까?
국내에 있건 해외에 있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입니다.
국민들을 이러한 상태로 남겨 두는 것은 불명예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서로 사랑하고 화합합시다!
2007/10/05 - [우토로]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브라질 쌈바 청년 우토로 동참 (0) | 2007.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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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도 동참 합니다. (0) | 2007.10.07 |
영국인이 한•일 정부에 쓴소리 하다. (0) | 2007.10.06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0) | 2007.10.05 |
현재 우토로 마을은 폭풍 전야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 (0) | 2007.10.05 |
'우토로 마을' 상단 배너 달기 요령 (2) | 2007.10.05 |
그저 다른 블러거님들의 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해 드리는거 말고 직접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좀체로 방법이 떠로으지를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생각 끝에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사니 외국인들에게 우토로 마을에 대한 현실을 알려주고, 그 분들에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것도 알리고,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려 주어 외국인들이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르렀답니다.
그래서 삼일전부너 외국인들에게 인터뷰 접촉을 했습니다만 쉽지는 안더군요. 처음엔 무작정 인터뷰 요청을 했더니 좀 의아해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우토로넷 사이트에 들어가 영문으로 된 자료를 프린팅 해서 들고 다니며 인터뷰 협조를 구했더니, 흔쾌히 승락을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인터뷰 해주실 분 이름은 찰스이며 포트빌라 프랑스 학교 교사로 재직중입니다.
브라질 쌈바 청년 우토로 동참 (0) | 2007.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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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도 동참 합니다. (0) | 2007.10.07 |
영국인이 한•일 정부에 쓴소리 하다. (0) | 2007.10.06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0) | 2007.10.05 |
현재 우토로 마을은 폭풍 전야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 (0) | 2007.10.05 |
'우토로 마을' 상단 배너 달기 요령 (2) | 200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