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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5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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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바누아투 빈 땅이 사라지고 있다 (14)
- 2008.12.06
-
2008.08.08
바누아투의 베이징 미니 올림픽 개막식 (11)
- 2008.01.10
- 2008.01.09
작년 처음 행사때는 준비가 미흡했었는데, 올 해는 세관 통과부터 나름 준비를 하였습니다.
쉽지 않게 바누아투 세관에서 무관세로 모든 물품을 검사없이 통과해도 좋다는 서류를 받아 들었습니다.
오늘 자봉단 도착 전에 공항 세관에 가서 다시 서류를 보여 주며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러나 공짜라 표기된 서류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8,000원 가량의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내야지요...
이번에는 입국 심사장까지 들어갈 수 있는 아이디 카드를 발급 받으러 보안대에 갔습니다.
아남부루 스쿨의 죠셉 선생님이 도와 주었습니다.
카드를 발급 받는 순간에 한성대 봉사단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죠셉 선생님의 개구장이 아들 '루우벤'
드디어 낮익은 푸른색 조끼가 보입니다.
드디어 바누아투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의외로 덥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너무 더웠고, 비도 많았는데, 이번엔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그리 무덥지 않으니 이번 봉사단은 운이 좋군요.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부단장 전민우 선생님, 포즈가 얌전하십니다.^^
짐 때문에 먼저 심사를 기다리는 것 같군요.
이어서 단장님이시 최재봉 교수님께서 나오셨네요.
100여가지가 넘는 물품들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세관 통과는 모두 무사 통과인줄 알았는데, 햄과 베이컨, 송판(태권도 격파용), 김치만 따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물품은 그냥 통과를 하였고, 위 네가지만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김치에 세금을 부과하는 군요.
김치가 네 박스 였는데, 한 박스에 18,000원 가량 씩 내야 한답니다.
미소 작전을 편 끝에 그냥 18,000원에 통과 하였습니다.
모든 봉사단은 짐 검사 없이 무사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금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김치 가격에 대한 세금을 또 내야 한답니다.
김치 가격을 오만원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세금은 사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내야지요.
내일 시간 되면 세무서에 찾아가서 항의를 해야 겠습니다.
환불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지요.
그전에 김치 문제로 세관에 찾아가 세관장을 만나 따졌었는데, 김치에는 세금이 없다고 하였거든요.
수일내로 찾아가야 겠습니다.
한성대 자원봉사단을 위하여 트럭 한대, 버스 두대, 그리고 내 차가 동원 되었습니다.
트럭에 짐을 차곡차곡 싣고 있습니다.
이번 취사담당은 남학생이네요.
아주 듬직합니다.
이동 준비 끝입니다.
이제 숙소인 불루팡오 모텔로 이동을 합니다.
아무 문제없이 모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교육 품목은 컨테이너에 보관을 하고 나머지 물건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부단장님과 교육담장자는 아남부루 학교에 답사를 갔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교육 장소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길에 간단하게 장을 보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는 데요, 역시 밥이 부실합니다.
작년에도 교육은 완전 짱이었는데, 학생들 먹거리는 정말 부실했거든요.
그런데 올 해도 그런거 같네요.
한성대 글로벌 볼런티어 바누아투편 1, 2, 3일차 2부 (0) |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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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글로벌 볼런티어 사진첩 1, 2, 3일차 1부 (1) | 2012.01.04 |
한성대 자봉단 바누아투 도착 (0) | 2012.01.01 |
올챙이송을 너무도 잘 부르는 오지의 아이들 (9) | 2011.04.22 |
한성대 해외봉사 식사 모습 - 동영상 (4) | 2011.01.20 |
바누아투 일간지에 실린 한성대 기사 (7) | 2011.01.13 |
바누아투가 관광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뉴칼래도니아, 중국등 바누아투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 관광지엔 큰 변화는 없지만 각 숙박업소는 늘어나는 관광객을 맞이 하고자 작년부터 객실을 증축하는 등 많은 공사들이 있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바누아투란 나라가 워낙 알려 지지 않았기 때문에 관광지로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다른 나라보다 많기도 한 나라입니다.
앞으로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더욱 큰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잘 하리라 믿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바누아투 관광청에서 보내 온 이미지입니다.
약 삼주전부터 시내에 위치한 안내 센터를 수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완공 된다는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안내소만 변할 것이 아니라 관광지를 더욱 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바누아투는 개발이 안된 휴양지가 아니라 개발도 잘 되있고, 휴양도 할 수 있는 좋은 아름다운 나라란 이미지를 잘 가꾸고 개발을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나온 모든 이미지는 바누아투 관광청에서 캡쳐했습니다.
바누아투 여행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아래 사이트에 가 보시면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 관광청 (Vanuatu Tourism Office) - http://vanuatu.travel/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최빈국입니다.
자연이 환상적이다라곤 하지만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아서 특급호텔로만 다니던 한국 관광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오셨다간 큰 낭패를 당할 수 았습니다.
바누아투는 관광 목적보다는 새롭고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휴양차 한번 가본다라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뒤늦게 소식을 올립니다.
바누아투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 섬 일주도로가 완공 되었습니다.
모처럼 다녀 보았는데요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전엔 한 바퀴 돌려면 반나절 이상을 소모해야 했는데, 이젠 두어 시간이면 시원하게 다 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쐬는 목적이 아니고 관광이 목적이라면, 주변 백사장에서도 놀고 원주민 마을도 돌아보고, 관광지도 돌아보면 7시간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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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구글 어스, 지도 제작 제공 임현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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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학생들이 학부모들이 앉았던 긴의자를 치우고 있습니다.
싫은 내색도 하지 않는 모습에 또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고요, 학부모들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 모습이 이상하기도
했고, 아무도 이 의자를 왜 학생들에게 치우라고 불평을 하는 부모들도 없었습니다.
아주 아주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좀더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동영상 올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루팡오는 언제쯤 실시간 동영상 소식을 한국에 전할 수 있을지 가장 큰 희망중 하나입니다. ^^
바누아투 국제학교 방학식 풍경-정말 예쁜 아이들... (5) | 2008.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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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의 프랑스의 날 행사 (3) | 200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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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Water Music (18) | 2008.06.13 |
'바누아투를 가다, 포트빌라. 두번째편 입니다.
포트빌라를 쵤영하다보니 좀더 많은 곳을 보여 주고 싶은 욕심에 이부로 나누어서 올렸습니다.
하지만 더 올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상 반응좀 보고요, 몇분이라도 더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포트빌라 3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올리지 못한 부분에는 바누아투 국회의사당 주변거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단 포트빌라 이부를 보시겠습니다.
바누아투 도로엔 죽은 나무를 잘라내지 않고 멋지게 조각을 하여 거리 분위기를 멋지게 꾸며 놓았습니다. 조각 작
품 감상하시고요, 바누아투 시내 변화 하는 사진 몇개 올립니다.
Before
Afetr 그전 이층 건물을 삼층으로 증축하여 모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Before
After 주유소가 새롭게 단장되었고, 커다란 광고 현수막이 등장했습니다.
Before
After 정면에 보이던 건물이 철거되고, 양쪽 건물은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Before 바누아투에서 아주 유명한 술집, 대형 관광선이 들어오면 시내가 관광객들로 뒤덥힙니다. 그 관광객들이
저곳에 모여 대낮부터 술마시고 노래부르며 질펀하게 노래 부르는 곳인데요, 가끔 길거리에서 맥주 뿌리는 싸움
도 하여 거리에 구경꾼들로 가득하답니다.
After 그랬던 바가 아주 깔끔한 건물로 탈바꿈되었고요, 이층에 술집을 다시 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Before 이년전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After 지금은 다시 깔끔하세 신축되었습니다.
이층 건물이 새로 올라갔습니다.
어느 돈많은 관광객이 헬리곱터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Before 한국 아리랑 식당이었습니다. 아리랑 식당 가족은 미국으로 재 이민을 갔습니다. 현재 바누아투엔 한국 식
당이 없답니다. 누구 오셔서 한국 식당 하지 않으시겠어요?
한국 식당 문닫은 관련 기사 보기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13140
마지막 미션 : 이 글의 영상과 글 모두 읽으시고요, 댓글 다신 후 다시 카페로 가세요.
카페에서 가입인사+등업신청란에 '미션완수' 라는 제목으로 글 올리시고, 그동안 구 홈페이지에서 잠도 못자고
자료 혼자 이전 완료하신 카멜레온님에게 감사 인사와 멸일전 심한 강등 칼부림을 실시한 노고를 치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입인사 게시판 기존 글과 사진 폼은 지우고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 칼부림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모든 비난의 화살을 혼자 감수하셔야만 했습니다
그 후 카멜레온님은 제게 회원 규정의 완화를 강력하게 요청해 주셨고요, 저와 기타 운영진님들의 동의를 얻어
등급 완화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실명을 항상 공개 하셔야 됨을 잊지 마세요.
블루팡오(이협) 이렇게요. ^^
만일 공개하기 어렵다면 제게 메일 주세요. bluepango@hotmail.com입니다.
조금 힘드셨지요? 전 이 미션 준비하느라 네시간이니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여기까지 오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After 그 한국 식당이 버젯 렌트카로 변신 했습니다.
현재 도로 곳곳엔 전선 매설 작업이 한창입니다. 앞으로 바누아투엔 전봇대가 사라질 것입니다.
[기획취재] 바누아투를 가다 는 계속이어집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Bluepango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취재]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 포트빌라 1부 기사 및 동영상 다시보기
두번째 기사 다시보기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11731
촛불 배너 제작 love lamp
최빈국 바누아투 슈퍼에도 있을 건 다 있다. (30)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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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바누아투 곧 점령한다.[특집기획] (16) | 2008.01.14 |
[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 2 - 1부 슈퍼마켓 (30) | 2008.01.12 |
[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포트빌라2 (70) | 2008.01.10 |
[특별기획]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 포트빌라 1 (17) | 2008.01.09 |
[기획취재]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16) | 2008.01.04 |
포트빌라는 바누아투의 수도입니다. 아주 작은 도시랍니다.
그렇지만 있을건 다 있고요, 없을건 없답니다. ^ ^
그럼 저와 함께 포트빌라를 함께 돌아 보시겠습니다.
다음주에 변화하는 포트빌라, 한편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삼년전에 찍은 것입니다.
삼년전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시내가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비교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포트빌라 2편에서는 변화하는 포트빌라 비교 사진 올리겠습니다.
바누아투 관광청 사무실입니다. 아주 협소하지만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답니다.
바누아투이민청 - 이층.
ANZ 은행
시내 중심가로 접어드는 길가
삼년전 화재로 전소가 되었던 건물, 소니 센터가 아니고 사운드 센터네요. ^ ^
이 건물은 지금 철거가 되고 새로운 건물이 신축중입니다.
시내 초입에 있는 노상 함버거 가게.
컴퓨토, 책, 사무용품, 낚시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스누피
바누아투에서 아주 유명한 마부바.
이곳은 대형 크루즈십이 들어오면 대낮부터 술파티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크루즈에서 쏟아져 나온 손님들이 대낮부터 술마시고 흥청망청 거리며 술파티, 댄스 파티를 벌이는 곳인
데요, 가끔 물싸움이 아닌 맥주 싸움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곤 한답니다.
이 건물도 현재는 없어지고 신축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제일 큰 면세점
바누아투 관광청, 사업청이 세 들어 있는 건물이며, 바누아투의 최고 예술가 삘로오꼬라는 분의 건물이며 삼층은 그 분의 작업실.
인터넷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
시내 중심 도로
바누아투 우체국
뉴질랜드 하이커미션 앞에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크리스마스 무렵에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
름)
오늘 포트빌라편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주 포트빌라 이편, 변화하고 있는 포트빌라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Bluepango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촛불 배너 제작 love lamp
최빈국 바누아투 슈퍼에도 있을 건 다 있다. (30)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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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바누아투 곧 점령한다.[특집기획] (16) | 2008.01.14 |
[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 2 - 1부 슈퍼마켓 (30) | 2008.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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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 포트빌라 1 (17) | 2008.01.09 |
[기획취재]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16) | 200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