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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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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9
    미국 서부와 일본 동경의 대지진으로 경제 파탄된다?
  2. 2011.03.12
    일본 강진으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도 대피령 (2)
  3. 2010.08.11
    바누아투 강진 - 피해 상황 (2)
  4. 2010.05.28
    바누아투 강진에도 두렵지 않은 이유? (2)
  5. 2010.01.25
    바누아투 지진 5.4, 자는데 집이 흔들려 깼습니다. (16)
  6. 2009.10.26
    국제 기도의 집과 바누아투 쓰나미 (2)
  7. 2009.10.08
    바누아투쓰나미경보 - 급박했던 두시간 (동영상 추가) (30)
  8. 2008.12.21
    바누아투 강진 발생 (18)

미국 서부 지역의 대지진과 일본 동경의 대지진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본 분들도 계시겠지만 1995년부터 일본 대지진에 대해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미국 서부 지역의 지진에 대해서도 지질학자들과 목사님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최근 일본 대지진에 이어서 다음은 미국 서부에서 대지진이 올거란 밥존슨 목사님과 릭조이너 목사님의 예언이 있습니다.

이 예언을 들어보면 좀 무섭습니다.

이 예언들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퍼진다면 심각한 공황 상태까지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분들은 웃고 넘길 일이겠지만요.)

그러나 그 목사님들은 공황 상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측하여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모르면 유사시에 일본처럼 그냥 당합니다. (물론 일본은 나름대로 지진과 쓰나미에 대비를 잘 했습니다만 그렇게 큰 것이 오리라 예측은 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봅니다. 만일 그렇게 큰 것이 올거란 것을 알았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겠지요.)

그러나 알고 대처를 해 놓으면 문제 없겠지요.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미리 준비를 해 두었기에 목숨과 재산을 보호 할 것이고, 만일 지진이 오지 않는다면 더 좋은 것이고요. 믿는 자들은 끊임없는 중보기도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판단은 자기 몫인 것 같습니다.

미국 대지진에 관련된 릭조이너 목사님의 영상이 참 많습니다. 그 영상을 매번 번역해 주신분도 계시고요.
일단 동경 대지진에 대한 릭조이너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 보세요.

“일본 동경 지역에 일어날 추가적인 지진,

  지난주(3월 첫 째주)에 짐 베이커는, 일본에 또 다른 큰 지진이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진은 동경 근처에 올 것인데 동경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짐 베이커의 이 예언을 듣고, 어제 제가 밥 존스 목사님에게 이 내용을 나누었을 때, 밥 존스 목사님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렇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동경에도 큰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밥 존스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릭 조이너)

 한편, 릭 조이너 목사님이 계속해서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마실 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번에도 또 강조했습니다.

 “1999년에 보여주신 주요한 예언들을 보더라도, 이제 다가올 미국 서부해안 지역의 지진에서 가장 큰 심각한 재난은마실 물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집에 수영장이 있다면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지 식수를 최대한 많이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 수영장이 지진에 파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마실 물이 그만큼 사활적으로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콜로라도 강의 댐이 지진으로 파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마실 물이 없어서 힘들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물이라도 필터 처리를 해서 마실 수 있게 만드는 그런 방법을 대비책으로 가지고 계셔야만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런 방법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또 짐 베이커 목사님도 그 방법에 대해서 저에게 정보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클로락스 한 방울이면 1갤런의 물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물을 어떤 식으로 정화시킬 것인가는 세부적인 문제이지만, 이런 식으로 어떻게 물을 정화시켜서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들지에 대해 그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밥존스 목사님의 미국 서부의 대지진 말씀에 대한 이야기도 아래에 올립니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제가 22년 전에 예언한 것입니다. 저는미국 서부 해안 지역의 대지진은 일본에 큰 지진이 오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수년 동안 말해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L. A.에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정확한 시기는 모릅니다.

지진은 L. A.까지 강타할 것입니다. 그 지진의 강도는 일본에서 일어난 것처럼 강력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이 일에 대해 예언해왔습니다. 어떤 쓰나미는 60마일( 96.5km, 서울에서 천안까지 조금 더 지난 거리 95km)까지 휩쓸고 갈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기도해 보셔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제가 강하게 느끼는 것은, 여러분이 다른 곳으로 이사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유예 기간'(grace period)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믿기로는 최소 6개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미 흔들림(tremor)이 시작되었습니다. 6개월 이내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서부에 대지진이 언제 일어날지 그 정확한 날짜는 모릅니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없이 분명한 것은, 거대한 지진이 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그곳(L. A.)에 있었다면 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입니다. 제가 이사 갈 수 있는 곳은, 단지 L. A. 지역을 벗어나는 곳이 아니라, 미국 서부해안 지역 전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샌프란시스코도 위험합니다.

서부 해안지역에서 벗어나십시오. 서부 해안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원래 예언했던 것에는 이 내용이 포함되진 않았지만, L. A. 남쪽에 있는 로돈도 비치에서 얼마 전(2011 3 8)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큰 일이 온다는 싸인이며 그 지역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의 가장 큰 염려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더 자세하게 알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분명히 아는 것은 미국 서부지역에 대지진이 올 것이며, 그 일이 일어나기까지 10년씩이나 걸리진 않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엘리야 리스트에 기고한 글 중에 지금부터 6개월 동안이 너무 중요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일본과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글, 영상 출처 : http://cafe.daum.net/Bigchurch, https://www.youtube.com/embed/dUTcIbkP2mA


밥존스 목사님은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릭조이너 목사님은 오래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 오신 듯 합니다.
신자들과 많은 분들에게 대처 방안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
그 부분에 대해선 다음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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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강진이 일어난 후 직후 한국 지인으로부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워낙 큰 지진이어서 바누아투까지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을 하란 정보였습니다.

작년 칠래 지진 때에 바누아투에도 쓰나미가 밀려 온다고 대피 방송이 나와서 수시간 동안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낮 시간대여서 그런대로 대피를 하는 것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쓰나미는 새벽 1 ~ 1 30분에 바누아투로 밀려 올 것이란 경보가 저녁때부터 전해져 오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사는 저로선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먼곳에서 바누아투까지 해일이 밀려 온다는 것

은 믿기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작년 칠레 쓰나미도 해프닝으로 끝났고요.

교민들에게서 피해야 하지 않겠냐며 전화를 계속하시니 불안한 생각도 들더군요.

연신 쓰니마 경보 사이트에 들어가봐도 그리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밤 10시가 되자 인근 조그마한 섬은 모두 대피 했다는 라디오 방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닷가 지역 주민들도 대피를 해야 한다며 대피 경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숙박업을 하고 있는 저로선 신중해야만 합니다.

벨기에, 일본, 러시아, 프랑스, 남미에서 온 손님들을 모두 대피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12시가 좀 넘어가는 시점에서 손님들도 불안한지 사무실에 모두 모여서 의논을 하더군요.

결국 대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목사님께 연락을 하여 한국인 선교센터로 잠시 대피 하기로 했습니다.

부랴부랴 간단한 짐들만 챙기고 차에 올라 탔습니다.
전 전기와 수도 가스를 잠그느라 시간이 지체가 되었는데요, 막상 집을 비우고, 전기 수도를 모두 끊으니 이상한 기분에 휩싸이더군요.

약간 혼란스러운 마음도 들고요.
손님들은 약간의 긴장감이 있긴 했지만 오지 나라에서 맞는 쓰나미 대피가 은근 흥미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생각에 손님을 위하여 간식대용으로 뻥튀기도 준비해 갔습니다.

새벽 한시가 되어 바누아투로 쓰나미가 밀려 오고 있다는 연속적인 라디오 아나운서 목소리만 들립니다. 그리고 노래들….

드디어 솔로몬과 파푸아뉴기니를 통과 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피해 소식은 없었습니다.

약 새벽 두시경엔 바누아투에서 제일 큰 섬인 산토섬에 쓰나미가 지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쓰나미 파도 높이는 40cm라고 하였습니다.

그 정도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생각하고 다시 숙소로 갈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만약이라는 것이 있으니 완전하게 경보가 해제 되면 들어가자 란 생각에 계속 라디오에 귀를 고정 시켰습니다.

처음엔 손님들이 재미있게 삼삼오오 모여서 웃고 떠들더니 새벽 두시가 지나고 세시가 지나도록 해제가 되지 않으니 책상위에서 또 시멘트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더군요.

쓰나미 속도가 참 빠르다고 했는데

여하간 라디오 방송에서 계속 똑 같은 이야기만 하니 좀 신빙성이 떨어지는것 같아 새벽 2 30분경에 바누아투 경찰서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경찰에서는 해일 관련 기관 전화번호를 알려 주더군요.

전화를 해 보니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경보가 해제 될 때까지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언제쯤 끝날 것 같느냐는 질문엔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이 예상되니 좀만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새벽 3 40분경에 포트빌라에 쓰나미가 완전히 지나갔으며 안전하다는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손님들을 깨워서 모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전기를 다시 올리고, 수도도 다시 틀고, 가스도 모두 복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니 새벽 4시가 넘더군요.

각 나라의 손님들은 모두 고맙다며 숙소로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아마도 바닷가에 사는 바누아투 사람들도 저와 같이 한잠도 못잔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피해가 없었던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일본 강진에 사망한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지진과 이번 일본 강진과 쓰나미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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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채영 2011.03.15 01:05 address edit/delete reply

    에스날 스쿨에 봉사를 갔었던 한성대학교 학생입니다~~~~ !
    피해가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누아투 밤하늘의 별이 그립네요..
    해먹에 누워서 별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ㅠ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03.15 07: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가워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요. 짧지 않은 시간 바누아투에서 보냈으니 많이 그리우실 거예요. 이곳 바누아투 학생들도 학생들을 많이 그리워 하고 있지요. 이곳에서 했던 많은 생각들 고이 간직하며, 소망하던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이미지 출처 : USGS

어제 바누아투에 7.5 강진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강도 8지진때 보다도 훨씬 컸습니다.
집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고요,
수영장이 전후 좌우로 요동을 치며 물을 쏟아 냈습니다.

아내와 정아 우석이가 방안에 있다가 밖으로 뛰어 나왔고요, 공사하던 인부들도 놀라서 뛰어 나왔습니다.
방안에 있던 손님들도 모두 놀라 나왔습니다.


오늘 시내에 다니며 혹 피해가 있는 지역이 있나 보았는데요, 두군데 외엔 특별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영상 한번 보세요.

 

이번 지진은 포트빌라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났기 때문에 요동이 아주 컸지만 피해가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 지진 발생하고 전기가 잠시 나갔다가 들어왔고요, 인터넷은 종일 불통이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지진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의 피해정도는 어느 공사장의 인부 다리가 부러졌다고 하며, 형광등이 떨어져 아이 머리가 다쳤다는 소식이 이번 지진 피해 소식 입니다.
쓰나미가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오늘 뉴스를 보니 약 25cm의 쓰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외의 지진 피해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지진은 아주 큰 것이어서 놀라기도 했지만 이런 큰 지진에 피해가 미미했다는 것에 대해서 역시 바누아투는 안전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다. (겁이 나긴 했지만 말이죠.)
여러분들께선 지진이 자주 나는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하루에도 살인 사건이나 강도 사건, 납치등이 수십 차례씩 일어나는 다른 나라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적어도 바누아투는 그런 사건에 대해선 안전지대이니까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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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uasimodo 2010.08.12 18:21 address edit/delete reply

    형님 저 형묵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그 쪽 방면에서 일어나는 이런 재난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걱정을 하게 되는군요.
    아무일 없었다니....
    자주 연락 못 드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려..
    항상 건강하세요. 형수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요.
    재규 형님 만나면 형님 얘기 자주 합니다.
    지난주에도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였지요....
    그럼 또 들르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yuram/15609682 BlogIcon 웹짱@WebZang™ 2010.08.14 17:58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놀랬겠네요.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요.
    진도 5.7이상 7.5까지 보통 하루걸러 한번씩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네요.
    때가 때인지라..

    [지진 발생 리스트] 2010-07-20 ~ 2010-08-14

    (1) 이란 남부 해안 지역 규모 5.8 지진
    2010-07-20 이란 남부 해안 지역인 파르스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1명 이상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쳐

    (2) 이란서 규모 5.7 지진...100여 명 부상
    2010-07-30 오후 6시 20분쯤 호라산 라자비 주에서 발생해, 10초 가량 지속 부상자 274명으로 늘어

    (3) 이란에 또 규모 5.8 지진
    2010-07-31 현지시간 오전 11시22분쯤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북위 29.7도 동경 56.8도 지점 지하 약 4㎞에서 발생

    (4) 인도네시아 동부서 6.4 지진…피해보고 없어
    2010-08-03 오후 7시8분(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 진앙지는 북 말루쿠의 테르나테 북서쪽으로 122㎞ 떨어진 깊이 10㎞ 지점

    (5) 알래스카 알류샨열도 규모 6.1 지진
    2010-08-04 오전 3시58분(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알류산열도 아마티그나크 섬 북동쪽으로 40㎞, 앵커리지 남서쪽으로 2055㎞ 떨어진 깊이 44㎞ 지점 규모 6.1의 지진

    (6) 칠레 중부서 규모 5.7 지진 발생
    2010-08-05 새벽(현지시간) 1시 47분께 중부 비오-비오지역 규모 5.7의 지진

    (7) 파푸아뉴기니 규모 7.0 지진
    2010-08-05 오전 7시2분쯤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 부근 규모 7.0의 지진 발생

    (8) 바누아투서 규모 7.5 지진 발생
    2010-08-10 오전 5시23분(현지시간)께 바누아트 포트빌라 북서쪽 46㎞ 해역에서 규모 7.5 지진, 소형 지진해일 관찰 바누아투에는 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파견한 봉사단원 4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40여 명이 거주

    (9) 日 아오모리 도호쿠 연안서 규모 6.2 지진 발생
    2010-08-10 오후 2시50분께 일본 아오모리(森)현에 위치한 도호쿠(東北) 연안에서 규모 6.2

    (10) 에콰도르, 규모 7.1 지진 발생
    2010-08-12 오전 6시54분(현지시간) 남미 에콰도르 수도 키토 남동쪽 175km, 지하 211km 지점 규모 7.1

    (11) 괌 서쪽 마리아나 제도에 규모 7.2 강진
    2010-08-14 아침 6시 19분쯤 괌 해안에서 서쪽으로 346㎞ 떨어진 마리아나 제도 지역 7.2의 강진 발생, 진앙의 깊이는 4.7㎞ 인데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쓰나미가 조짐 없어

작년엔 주변국의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여 대피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땐 바누아투 온 주민들이 상당히 두려워 했습니다.
오래전에 큰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칠레 강진으로 인해 다시한번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바누아투에까지 미치지 않았고요, 그간 크고 작은 지진이 바누아투에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중 진도 5 이상의 강진이 세차례 정도 있었습니다만 바누아투에 사는 저희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거짓말이라고 하실 것입니다. '진도 5나 7정도면 건물이 상당히 흔들릴텐데....'
그러나 정말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바누아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새벽에 발생한 7.2의 강진도 수도인 포트빌라에서 400여 Km 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기에 잘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earthquake.usgs.gov

위 이미지는 전 세계 지진 상황을 한곳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받아 왔습니다.
진도 7은 Very strong라고 적혀 있군요.
그러나 이미지를 보시다 시피 진앙지는 제가 있는 제가 있는 포트빌라(첫번째 이미지 아래쪽에 PORT-VILA라고 적혀 있는 곳이 제가 사는 곳)에서 북쪽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저 정도의 거리라면 느꼈을 법도 하지만 새벽 4시여서 전 전혀 느끼지 못했을 것일 수도 있고요, 그 시간에 제 아내는 일어나 있었는데, 아내 역시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먼 해상에서 오는 강진은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요.
이런 상황이니 진도 5의 지진이 오면 '이 정도 지진이야 뭐...'라고 대충 지나가는거 같아요.

설령 가벼운 경보가 오더라도 그냥저냥 지나가다보니 바누아투에서의 강진이라고 하는 정도의 느낌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강진 불감증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결코 좋지만은 아닌 증상입니다.
어찌되었건 바누아투에서의 이번 강진도 별 느낌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국제 뉴스란엔 우측 날개 뉴스에 굵은 글씨로 나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뉴스


이러한 뉴스 덕분에 한국에 계시는 친인척분들의 안부 전화가 왔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통화를 할 수가 있어서 좋았고요, 블로그에도 걱정스런 댓글을 달아 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이번 강진도 무사히 지나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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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5.31 09:54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 님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읽었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5 이상의 강진은 많은 것을 파괴할 듯 하는 대상입니다.
    하니 언제나 조심하셔요.

    팡오 님과 식구들 모두 건강과 안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바누아투에 온지 어언 6년이 되어 갑니다.
바누아투에 올때 제일 두려웠던 것은 지진과 싸이클론(태풍)이었습니다.
작년에 산토섬 위쪽 200여km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쓰나미 대피 경보를 듣고 바누아투 수도 에파테 섬 주민들 모두는 산 위로 대피하는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2009/10/08  바누아투쓰나미경보 - 급박했던 두시간 (동영상 추가)

그 외에는 진도 5정도의 지진이 일년에 한 두차례 지나가는 정도 였으며 싸이클론은 아직 큰 것이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바누아투에 일년중 세네차례 싸이클론이 지나가긴 합니다만 '바람이 좀 세게 부는 군' 정도의 태풍이었습니다.

처음 바누아투에 와서 지진을 겪었을땐 상당히 두려웠습니다.
멀리서 쿵쿵쿵 하는 굉음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리고 조금씩 집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침대가 좌우로 흔들리며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정도가 진도 5정도 인 듯 합니다.
오늘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오랫만에 지진을 크게 느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잠에서 깰 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약 3초 정도였을까, 순식간에 쿵하며 집이 흔들리고 바로 멎었습니다.
여진은 없었고요, 쓰나미도 없었습니다.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 피해는 없었습니다.

바누아투 지진 관련 기사  Vanuatu hit by 5.4 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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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1.25 22:49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더군다나 아이티의 지진 피해때문에요.

    어떻게 조심을 해야하는지 답을 모르니..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1.26 18:37 address edit/delete

      이런 지진은 일년에 두어차례 있기 때문에 그리 놀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긴 건물이 거의 단층이어서 아이티 같은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을 거란 생각도 있고요.

      우린 생명,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있습니다.
      실비단안개님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2. Favicon of http://hellodiny@hanmail.net BlogIcon 사랑 2010.01.26 00:3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무일없어 다행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이티가 생각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늘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1.26 18:38 address edit/delete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님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01.26 00:37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놀라셨을것 같아요. 제가 조금 이해할수도 있는것 같고...
    예전 지진이 거의 없는 이곳에 지진이 한번 일어났답니다.
    한밤중에 하늘이 빨갛고 집이 다 흔들려서 식구들과 정원으로
    마구 달려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요즘은 항상 잠자는 방에
    루프도 하나 마련하고 있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1.26 18:40 address edit/delete

      지진이 없는 나라에서 지진이 나면 큰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지진 상황 대처법을 가족들에게 숙지 시켜야 할거 같아요.
      루프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차라리 미끄럼틀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신속하게 대피 가능하잖아요.^^

  4. 2010.01.26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2010.01.27 07:23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예전에 칠레를 갔을 때, 자동차가 조금 흔들리는 미지에도 놀랐었는데....
    블루팡오님은 지진과 함께 사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1.28 0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정도의 지진으론 놀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잠시니까요.
      그러나 지진 없는 곳이 행복한 세상입니다.^^

  6. Favicon of http://dcafe.tistory.com BlogIcon deutsch 2010.01.27 10:16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도 지진이 많은 모양이군요 ;;; 그런데 지진도 지진이지만, 남태평양 어느 섬나라(나라 이름 잊어먹음)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없어져가고 있다고 하던데, 바누아투는 괜찮은가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1.28 0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도 바누아투가 가라 앉는 다면 일본이 먼저 일거 같아요.^^

  7. 2010.01.27 20:2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1.28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매번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마무리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8. gracekelly 2010.03.05 08:44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지진소식에 바로 떠오르더군요. 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 바누아투 아이들도 놀랬겠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바누아투 온지 5년이 넘었습니다만 이렇게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사모아, 인도, 필리핀등 쓰나미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던 터라 바누아투에 쓰나미가 온다는 경보는 다른때보다더 훨씬 강도가 더 했습니다.
오전 10시경 전 은행에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전화오기를 동네에 사느 용현이 아빠가 찾아와 쓰나미가 온다며 모두 피해야 한다고 우리 가족을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전 은행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전에 쓰나미 경보가 있긴 한데 아직 대피령은 아니다 하여, 집사람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급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지은엄마에게 두통화의 전화가 왔습니다.
긴박하니 대피 준비하란 경보 였습니다.
마지막 전화에선 바누아투 방송국에서 학교 휴교령 및 긴급 대피령이 떨어졌다하여 피하란 연락을 받았습니다.
순간 학교에 있는 정아가 걱정이 되었지만 프랑스학교에선 이런 재난 상황에 훌룽하게 대처를 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제 모텔 손님들에게 대피해야한다고 하니 벌써 인터넷과 전화로 외국에서 메세지를 받고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시내의 제 집에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옆집에 살고 있는 지연이네 집으로 제 가족을 피신시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산위나 언덕위로 대피하느라고 장사진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프랑스학교로 정아를 데리러 갔습니다.
벌써 학교는 수업을 멈추고 학부모들을 기다리고 있었고요, 담임선생님은 학부모에게 아이들 데리고 간다는 확인사인을 받고 아이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정아를 지연이네 집으로 데려다 주고 전 다시 모텔로 갔습니다.
너무 급하게 나왔던 터라 가스나 전기, 수도를 잠그지 않고 왔습니다.
급하게 돌아가서 모두 잠그고, 돌아본 뒤 돌아오는 중에 쓰나미 경보 해제령이 공포되더군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쓰나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두어시간만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지은엄마와 목사님, 지연이네서 수시로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지연이네선 우리 가족까지 피신시켜 주고 맛있는 칼국수도 끓여 주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평소에 바누아투 재해 경보 시스템에 불안했었느데 이번 기회를 빌어 걱정을 완전하게 씻을 수 있었으며 준혁아빠가 인터넷으로 경보 뉴스 속보를 각 가정에 전화해 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상 바누아투에서 쓰나미 경보 상황에서의 긴박했던 순간을 전해 드렸습니다.
아뭏튼 바누아투는 이상없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사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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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돌이 2009.10.08 11:04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침에 출근할때 바누아투에 해일경보가 내렸다는 뉴스를 듣고,
    블루팡고님이 걱정되어 블로그를 찿았습니다.
    괜챦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요사이 전세계적으로 재해가 잦은 것 같은데...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도 알아야 겠고요.
    건강하세요.^^

  2. 사비나 2009.10.08 11:46 address edit/delete reply

    급박하긴 했군요.
    다행이네요...걱정했는데..^^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순간이긴 했지만 긴장을 했어요. 그런데 아내와 애들은 전혀 두려워 하지 않더군요. 하나님이 보살펴 준다고 해요....전 믿음이 아직 약한가 봅니다.^^

  3. kismo 2009.10.08 14:06 address edit/delete reply

    형님..오전에 뉴스듣고 많이 걱정했습니다. 아무일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랫만이다 키스모...다행이도 아무일 없이 지나갔어. 고맙고 별일없지?

  4. CoMa 2009.10.08 15:1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그래도 뉴스보고 들어와봤네요~
    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5. 꼬꼬댁 2009.10.08 16:32 address edit/delete reply

    얼마나 놀래셨어요ㅠㅠ 이곳에 있는 저희들도 가슴이 철렁한데 정말 다행입니다.....그런데 그와중에도 촬영할 생각을 하신 블루팡오님 과연 블로그기자상 받으실만 하네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만 잠시 놀랐고요, 아내와 애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더라고요.
      사실 전 어떻게 촬영을 하나 고민만 했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꼬댁님...

  6. ARMA 2009.10.08 17:24 address edit/delete reply

    형님 접니다 ^^
    뉴스보고 걱정되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는것 같네요~
    이런일이나 있어야 한번 들르는 못난 아우를 용서하시길~~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ARMA님....정말 오랫만이군요. ARMA님이 아무일 없었던거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 가끔 소식 주고 받고 삽시다.^^

  7.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08 17:37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도 바누아투에서 큰 일 당하실 뻔 하셨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필리핀에 인도네시아에 계속 재난이 이어지다보니 굿네이버스도 정신이 없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그렇겠군요. 앞으로 할일이 아주 많으시겠어요. 여긴 걱정없고요,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 너스레 2009.10.08 21:03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 궁금해 자주 오는데..바누아트에 강진 났다느 소리에 놀래서 들어왔더니..
    다행이 무사히시군요...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빕니다.

  9. 민규아빠 2009.10.08 21:1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다행입니다.. 형님의 목소리에도 다급 했던 상황이 느껴 집니다.. 정말이지 아무일 없어서 다행입니다.모르고 있었는데 조금전 알았습니다. 바로 들어 왔ㄷ.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08 22: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약간 부슬비가 오고, 큰 문제 없을거 같아요. 걱정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10.09 00:19 address edit/delete reply

    막상 쓰나미가 밀어닥친다면 옴짝달싹 못할것 같은데.. 미리 대피하고 준비를 다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11 14:1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 경계 경보 시스템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몰랐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yuram/15608647 BlogIcon 웹짱@WebZang™ 2009.10.09 07:38 address edit/delete reply

    뒤늦게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 정말 다행입니다. 님의 간절한 기도를...
    ....

    YTN 입력시각 : 2009-10-08 18:11
    ....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열도 근처에서 리히터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잇따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우리 시각으로 오후, 바누아트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또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바누아투의 산토에서는 북서쪽으로 294㎞ 떨어진 해저 35㎞ 깊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근처에서 규모 7.7과 7.3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

  12. 빠샤빠샤 2009.10.09 11:38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긴박한 와중에도 촬영하는 이협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뉴스보고 걱정되서 들어와봤는데,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13. Favicon of http://blog.naver.com/leo8008 BlogIcon 참좋은당신 2009.10.09 13:26 address edit/delete reply

    다행입니다.
    한동안 포스팅도 없으셔서 걱정많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오네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11 14: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자신과의 싸움중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글들로 찾아뵐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4. Quasimodo 2009.10.09 18:39 address edit/delete reply

    형님... 요즘 뉴스에서 않 좋은 소리 들려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다행입니다.
    형님 연락두 자주 못 드리고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10.11 14:17 신고 address edit/delete

      걱정하지 말아라. 형묵아! 항상 잘 있으리라 믿는다.
      조만간 만날날이 있으리라 본다.^^

  15. 한이아빠 2009.10.12 09:39 address edit/delete reply

    휴대폰에 지진정보가 오게 되어있는데, 바누아투 지진이 8.1이라고 나와서
    팡오님이 걱정되더군요. 인간극장에서 바닷가 근처 모텔을 보았기에
    염려가 더욱 컸습니다. 무사하다니 다행이고요. 바누아투가 쓰나미 체계가
    잘 되어있어서 더욱 안심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10.14 12:04 address edit/delete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누아투는 안전하고요,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

[##_article_rep_desc_##]
15분전 바누아투에 강진이 지나갔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의 징후는 로보트가 뛰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쿵..쿵...쿵...
이 소리 기분이 조금 나쁨니다.
그리고 삼사초 뒤에 집이 흔들립니다.
천장 선풍기도 흔들거리고, 책꽂이도 흔들 거립니다.
만일 선풍기를 단단하게 고정을 시키지 않았거나 가구류를 대충 세워 두었다면 넘어졌을 수도 있을 정도의 지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모든 것을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 놓았기에 전혀 피해는 없습니다.

처음 바투아투에 왔을땐 지진 때문에 많이 겁났습니다.
괜히 겁나는거 있지요?
지진이 많다고 하니 말입니다.
지금도 겁 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리 위험한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지진이 왔을때 침대 위에서 흔들리는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10년전에 바누아투 최대의 강진이 와서 노후된 교량 몇개 정도 파손 되었다고 하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지진, 느끼는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제 경우는 그리 심하진 않았습니다.
정아나 우석이도 지진에 대한 큰 두려움은 없습니다.
여긴 큰 건물이나 구조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위험요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며, 모든 집들이 지진 내진에 맞게 설계가 되어 집을 짓고, 또한 대부분 단층 집이라 건물 붕괴의 큰 위험은 없습니다.
단지, 원주민들 집 경우 허술하게 짓고, 양철지붕으로 대충 이은 집들은 간혹 부서지긴 하지만 블록집이나 콘크리트 집인 경우 무너지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올 9월경에도 진도 6에서 7정도 규모의 지진이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지만 피해는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느끼지 못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 제가 느끼지 못한 사람입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크게 느낀 지진이 방금 왔었다는 소식 알려 드립니다.
아마도 내일 아침이면 진도 몇 인지 외신을 통해서 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한국도 현재는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라 합니다.
한번 정도는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에 대비한 글을 읽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지요.
유비무환(有備無患)
무슨 일이든지 준비를 철저히 하면 화를 당하지 않는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진 대피 요령 파일을 첨부합니다.
꼭 한번씩 읽어 보시릴 바랍니다.




혹시 쓰나미 오는거 아냐?
바닷가에 지금 나갔다 왔습니다.
정상적으로 파도 잘 치고 있더군요. 하하하...
걱정 끝입니다.
이제 자야 겠습니다.^^
바누아투 현지 시간 새벽 12시 56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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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1 23: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한가지더...
    오늘은 여진이 없네요.^^
    편한 밤 되시길...

  2. Favicon of https://fujiizki2.tistory.com BlogIcon 육두식 2008.12.21 23: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워 강진이라 위험하셨겠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그닥 큰 지진은 없어서 다행인듯 그래도 요즘엔 가끔 있는것같지만;;;; 지진시 대피요령 한번 읽어봐야겠군요~지진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른다는ㄱ-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2 15:50 address edit/delete

      여긴 강진이어도 그리 큰 위험은 없답니다.
      무너질게 없잖아요.^^

  3. 최형묵 2008.12.22 00:29 address edit/delete reply

    다행입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2 15:51 address edit/delete

      이런 지진이 일년에 두세 차례 일어나는데, 별 문제 없어.
      이젠 크게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어...^^

  4.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8.12.22 02:05 address edit/delete reply

    통닭먹구 와써요~;; 맥주도 두병먹었는데;; 헤롱헤롱~;;
    강진이라니;;;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인가요?
    조심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2 15:51 address edit/delete

      담부턴 부르세요. 혼자만 드시지 말고...^^

  5.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2.22 10: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헉..조금 무섭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2 15:52 address edit/delete

      이젠 적응이 되서 별로예요.^^

  6. 지은맘 2008.12.22 1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그 시간에 저희 가족은 르메르디앙에 있었습니다. 천둥번개치는 소리외에는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넘 좋아 했었는데 강진이 있었군요.
    하지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수영하며 즐거워 하던 아이들과 추억을 하나 만들었지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2 15:54 address edit/delete

      낮시간이 아닌 새벽 한시에 일어난 일이예요.^^

      아뭏튼 시원한 소나기를 맞으며 수영하는건 기분 좋은 일이예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겠어요.^^

  7. 지은맘 2008.12.22 17:53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렇군요. 낮 1시경부터 정말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세찬비가 한참동안 내렸었죠.
    전 그때 강진이 일어난줄 알았네요.
    얼마나 한꺼번에 폭우가 쏟아졌는지 여기와서 처음으로 폭포를 목격했거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2 18:18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하하...폭포요.^^
      전 그 폭포를 뚫고 공항에 세번씩이나 다니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8. 김화열 2008.12.22 18:09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쓰나미 만큼은....!!!

  9. 김화열 2008.12.22 18:09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쓰나미 만큼은....!!!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2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쓰나미 같은 천재지변은 없겠지요.
      여긴 주변이 온통 산호초로 둘러쌓인 섬이라 안전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0. 행복한어부 2008.12.22 18:38 address edit/delete reply

    책꽂이하고 선풍기를 어떻게 고정시켜놓으셨는지 사진이라도..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3 20:54 address edit/delete

      네, 다음에 사진 찍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