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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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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1
    행복한 아이들-해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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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 오니 집 앞 조그마한 해변에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나?하며 바닷가로 가 보았습니다.
몇몇은 바위덩어리에 모래를 집어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며, 몇명은 모래성을 재미있게 쌓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었답니다.


이 눔들~~~ 남의 집에 들어와서 뭐 하는 겨?......
순간 아이들이 놀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그냥 놀아라~~~^^


계속 놀아도 좋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빨 빠진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무엇때문에 바위에 모래를 뿌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미장연습?^^



한쪽에선 모래성을 쌓고 있고요.


버려진 장화까지 활용한 폐품 활용 모래성입니다.


제 집 앞 바닷가 물 참으로 깨끗하지요?^^


해변 모래사장이 너무 좁아 아쉽긴합니다만 저 정도 있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이젠 바다에 들어가서 놀래...


모두 바다로 따라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를 합니다.
형아 어깨에 올라가...


뛰어 내리고,


또 뛰어 내리고,


또 또 뛰어 내리고...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들입니다.^^


어린 동생들을 신나게 해주고 흡족해 하는 엉아...


한쪽에 옷 벗어 놓은 것이 이채롭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랐을때 늘 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저 비닐 봉지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확대해 보니 바나나가 들어 있네요.
출출할때 먹으려는 모양입니다.^^


바다에서 너무 오래 놀아서 좀 춥네...
추울땐 이렇게 모래 사장에 납작 업드려 있는게 최고지...^^


온몸에 모래가 뒤 범벅입니다.


아까부터 혼자 쭈그리고 앉아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조그마한 고기를 갖고 놀고 있네요.
엉아가 작살로 바로 잡은 거랍니다.


바닷속을 바라보니 작살을 들고 조그마한 고기를 열심히 잡고 있네요.^^

요새 흐린 날이 계속 되었는데, 모처럼 아주 맑고 쾌청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고, 어린 동네 꼬마들이 집앞에 와서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한 날이 될거 같습니다.


저희집 뒤 조금전 하늘 풍경입니다.
이 파란 하늘처럼, 파랗고 싱그럽게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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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And Comment 10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e20cboy BlogIcon maru 2008.11.01 12:12 address edit/delete reply

    모금캠페인 광고에 가려 지명이 정확히 보이지 않네요.
    아, 다시 보니 프로필에 있군요..바누아투라..
    걱정 없이 즐거운 모습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6 address edit/delete

      마음이 평온해 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01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40여년전 제 모습이군요,.
    바닷물에 오래 있음 입술이 파르르 - 그러면 나와서 모래가 아닌 바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당시 우린 남자 여자가 아니었으며 그냥 동네 친구들이었거든요, 하여 함께 수영을 하였지요.

    이제 그 바다가 매립이 된답니다. 하여 그저께 설명회 저지 집회에 다녀왔답니다.
    씁쓸요 -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7 address edit/delete

      그렇게 실패를 범하고도 또 바다를 매립한답니까?
      답답합니다...

  3. 못생긴나무 2008.11.01 23:50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아이들은 천국에 사는구나.
    울 아기는 갑갑한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 열광하며 사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놀러갔었어요.
    우리 아들을 위해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갔는데,
    모래가 왼손에 묻자
    털어달라고 하고
    오른손에 장난감 옮겼다가
    다시 오른손에 모래가 묻어
    털어주고
    그렇게 모래놀이를 했답니다. ㅡ,.ㅡ;

    저렇게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여긴 온 몸을 모래 목욕을 해도, 맨발로 온 땅을 헤집고 다녀도 그대로 둘 정도로 아주 자유스럽게 키웁니다.
      저 역시 그렇게 키우려 노력하고 있고요.
      다행이도 아이들이 그런 생활을 너무 좋아하는군요.^^

      도심에선 그럴 기회가 없으시니 시간날때마다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니세요. 기막힌 산 교육이 될 것입니다.^^

  4. wqueenhj오혜자 2008.11.02 06:38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속에 어린시절 나를보듯 빛바랜 오랜 기억저편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정말 평화롭습니다.^^

  5. 이연섭 2008.11.02 14:51 address edit/delete reply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해맑은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1 address edit/delete

      바로 자연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