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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하늘 나라로 간 마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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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마로를 살리기 위한 친구들의 노력 (32)
('생명없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라'란 책 제목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자신 생명없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야 겠습니다.....한국 가게 되면 사 보아야 겠습니다.)오늘은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하려고합니다.
다음희망모금을 신청하셨던 마로 이야기 기억나시죠?
마로가 지난 9월 30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마로와 관련된...모금및 전달 그리고 피드백까지 준비하느라 다소 연락이 늦어졌습니다."상기 아동은 5월17일 목욕도중 간질발작으로 인하여 ‘저산소성허혈성뇌손상’으로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 9월30일 사망하였다. 후원금은 아동의 입원비로 직접 결재될 예정이었으나 9월30일 아동의 사망으로 인하여 장례절차를 진행하여야 하기에 아동의 모(母)가 주변의 지인들 및 부채로 결재를 진행한 상황이었다. 이에 아동을 위한 후원금은 아동의 모교를 통해 전달식을 갖고 아동의 모(母) 통장으로 계좌이체가 되었다. 모교의 전달식은 2009년10월19일(월) 학교 전체 방송조회 시간에 학교장의 후원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을 하였으며, 후원금 전달은 2009년 10월29일 아동 모(母)의 통장으로 직접 입금되었다."위의 내용이 마로를 담당했던 사례 담당자의 마지막 보고서입니다.
함께 마로의 어머니께서 직접 후원자분들께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편지 내용을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또한 "생명없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라" 라는 책을 전달하면서 책 안쪽에 굿네이버스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및 어머니의 신앙 고백이 함게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홍석준 대리님의 메일 중 일부....
건강했던 시절의 마로
눈에 보이는 것만 믿었고 근거와 명분이 확실치 않은 것은 배제하며 철저히 나 중심으로 살아온 제 삶을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2kg의 작은 체중(뇌출혈을 동반함)의 아이의 상황을 통해 웃고 울고 한 11년의 세월이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다시한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로와 저희 가족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라도 마음을 나누길 희망합니다. 2009 10 12 마로 엄마 드림
정현이에대한 소식이 있어서 전달하려고합니다.
모금청원을 통한 후원금은 아동의 부모님께 무사히 전달 되었으며, 그 비용은 아동의 치료비에 전액 사용 됩니다.
보내드리는 사진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이며 (실제 지원은 이전에 부모님께 직접 이루어 졌으나, 학교에서는 기탁식 행사를 따로 진행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1차 지원 이외에도 추가기금을 마련하여 추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이 또한 정현이 치료비로 사용 될 예정 입니다.
정현이가 앓고 있는 골석화증은 골수 속에 있는 파골세포가 역할을 못해서 몸의 각 부분에 염증이 계속 생기는데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증상완화 치료를 위해 입원을 계속 한다고 합니다.
염증 치료가 하루빨리 완료 되어야 골수이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희도 계속해서 마음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정현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굿네이버스 홍석준 대리 드림 (02-6717-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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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마로의 모습
안타깝긴해도 현재 다음 청원측의 배려로 모금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어 모금 시작된지 11일만에 5,140,260원이 쌓였습니다. 모금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금액은 280여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조만간 달성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얼마되지 않은 다음 캐쉬로 모금운동에 참여할 것이며, 응원댓글 참여도 할것입니다.
응원댓글 한줄만 남기면 다음 아고라 측에서 100원을 대신 기부를 해 준답니다.
직접 모금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꼭 아래 응원댓글을 클릭하여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서 800만원이 달성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도 해피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현재 189,700원이 모였습니다.
네이버를 하시는 분이 계시면 해피빈 모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하기 ☜ 클릭
마지막으로 마로가 현재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마로는 2kg의 미숙아로 태어날 당시에 뇌출혈 상태였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발달장애 1급 판정을 받았어요.
두살때부터는 수시로 경기를 일으켜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도 밝고 명랑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2009년 5월 갑작스럽게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이란 망측한 병에 걸려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답니다.
그 상태에서 지금까지 산소호흡기를 유지한채 살아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리에 신경이 살아나기 시작하여 치료를 조금만 더 받으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위에 써 놓았다시피 병원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마로의 아빠는 2004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것이 이 가정엔 큰 타격입니다.
현재 가족은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 60만원에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병원비는 일주일에 100만원이고요, 지금까지 밀린 병원비는 엄청날 것입니다.
이렇게 마로는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마로를 위하여 도움을 주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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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의 어머니
이렇게 사경을 헤메고 있는 친구를 위하여 반 어린이들과 전교생들은 종이학을 접는 다던가 마로에게 힘을 내라는 위문 편지등을 전달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 짖게 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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