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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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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4
    바누아투에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어요 (13)
  2. 2008.12.20
    비 오는 날엔 빈대떡과 막걸리가 생각 나나? (14)
  3. 2008.12.06
    바누아투에서 듣는 애국가...감동 ㅠ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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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시작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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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게 받은 용돈 10원-눈물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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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 바닷가에서 무얼하는 것일까? (13)
  7. 2008.11.26
    바스코, 혼자 먹다 딱 걸렸네... (15)
  8. 2008.11.24
    바누아투에서의 네번째 공연 (14)
  9. 2008.11.09
    사물바누아투 세번째 공연-행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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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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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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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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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8.04.15
    바누아투에도 무선 인터넷을 한다. (37)
  16. 2008.01.12
    [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 2 - 1부 슈퍼마켓 (30)
  17. 2008.01.10
    일년에 단 한번, 단 한송이를 피우는 꽃 (43)
  18. 2007.11.29
    한국에서 남태평양으로 김치 배달 - 엄청 행복^ ^,
  19. 2007.11.22
    맨땅에 헤딩 하는 번지 점프
  20. 2007.11.22
    누드로 노래 부르는 밴드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늘 아침부터 먼 하늘에서 검은 먹구름이 밀려 왔습니다.

아침 나절에 멀리서 다가 오는 비구름

어제는 이런 날씨였는데 말이예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 친구들은 고기 잡으러 바다로 향합니다.
물속에 있는 친구가 '칼'

원주민들은 뱃속에 물을 열심히 퍼 내고 있고요, 한 켠에선 산호초를 볼 수 있는 배를 타고 바닷밑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이런 날씨에서 바닷밑을 보았다면 환상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집 앞 바닷까지 보트가 지나갑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그들의 마음속은 쾌청.

'현재 바누아투는 오후 7시 43분,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요, 온도는 영상 26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바누아투 날씨가 매일 쾌청한 날씨이고, 매일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었더라면 비치빛의 바다도 그리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때론 이렇게 흐리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하여 바다가 이쁘지 않을때도 있어, 날씨가 좋을땐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는 듯 합니다.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듯 때론 험한 날도 있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여러분들에겐 항상 아름다운 날들만 계속 되기를요...^^

---------------------

2월 25일 날씨 아주 좋습니다.
비 구름이 곳곳에 있긴 하지만 대부분 푸른 하늘...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아침 8시 48분 바누아투 현재 온도 29도입니다.

---------------------------

2월 26일 날씨
구름이 많았고, 가끔 스콜성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밤엔 번개 천둥이 쳤지요. 심하진 않았습니다.
그리 오래 치진 않았지만 인터넷 모뎀이 탈까봐 껐습니다.^^

==============

2월 28일 날씨
오늘 역시 기막힌 날씨네요.
약간 덥습니다만 그런대로 견딜만 하군요.
오전 11시 현재 온도 32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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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4 18:3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9.02.24 19: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말 내 일처럼 기쁘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진급이라니...ㅠㅠ
      진심으로 축하한다.

      진급한 자리가 상당히 책임이 뒤 따르는 자리구나.
      그 만큼 너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더욱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더 좋은 자리로 계속 승진하기 바란다...

      답글 달지 않아도 좋다.
      가끔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면 더 바랄 나위 없다.

      언제 한국가면 연락하마...
      홍도회집에서 승진 축하 파티 열자꾸나...^^

      그리고 이번에 같이 승진하게된 식구들도 모두 축하한다고 전해줘....

  2. Favicon of http://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9.02.24 20:11 address edit/delete reply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음이 편해 지는게 좋습니다.
    위의 댓글 리플을 보니 축하드릴 일 같네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2.25 06:32 address edit/delete

      네, 윗 댓글 쓰신 분에게 아주 기쁜 일이 생겼답니다.^^

  3. Favicon of http://www.zinsayascope.com BlogIcon 진사야 2009.02.24 22:21 address edit/delete reply

    풍광이 정말 시쳇말로 '작살' 입니다. 바다의 풍경만큼 멋진 게 없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2.25 06:32 address edit/delete

      바다를 좋아하시는 군요.^^

  4. 꼬꼬댁 2009.02.25 05:34 address edit/delete reply

    감기는 다 낳으셨는지요...
    이곳도 지금 비가 내리는데 빗줄기가 영 시원찮네요
    소나기라도 좀 내려줘야 겨울 가뭄이 해소 될텐데...
    장풍으로 그곳의 빗줄기좀 이리로 날려주세요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2.25 06:33 address edit/delete

      이제 다 나았습니다.

      지금부터 이곳의 비를 한국으로 보내겠습니다.
      남태평양 기운의 비가 오면 연락 주세요....^^

      오늘 아침은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5. 이은혜 2009.02.25 08:40 address edit/delete reply

    아푸시지않게 늘 조심하세요 선생님

  6.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2.25 09:17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다에 내리는 비는 어떨까요? 장관일것 같은데..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는데.. 저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네요.~

  7. 온누리 2009.02.25 09:47 address edit/delete reply

    앞으로 겨울에는 바트아투로 날아가
    그곳에서 여름을 보내고 왔으면 하는 생각을...^^
    좋ㄹ은 날 되시구요
    언제나 한번 나오시려는지...

  8. [청사초롱]이시도 2009.02.25 09:5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름다운 곳을 이제 직접 보고 만지고 할수 있을것 같아 무지하게 설렙니다.^^ 티켓 예매하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쪽에서 메일 드렸었는데 확인이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전화드릴꼐요.. 국제전화 ㅋ.ㅋ.ㅋ 건강 화이팅입니다!!!

  9. 민규아빠 2009.02.26 15:38 address edit/delete reply

    혹시~ 칼은 그날 물고기 많이 잡았나요? 많이 잡았으면 좋겠다,,,

[##_article_rep_desc_##]
남태평양의 바누아투는 몇 일 간의 무더위가 좀 가신 듯 합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아침 나절엔 햇볕이 강했지만 아주 시원하고, 반은 맑고 반은 흐리고 그러네요.^^
웬지 우울했던 블루팡오...
여러분들은 우울하거나 괜스리 기분이 꿀꿀할땐 무엇을 하시나요?
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잠시 즐깁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한결 좋아지지요.
저의 자그마한 연못이지만 요새 연못에 피어난 수련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 아침엔 네송이나 피었네요, 다른쪽 작은 연못엔 한송이 피었고요.

이렇게 고울수가요...
마음이 편해짐을 느낌니다.
비록 땀은 삐질삐질 흘리지만 말입니다.^^

뒷쪽의 수련꽃은 수줍은 듯 숨어 있습니다.

꽃 몽오리가 네개나 힘차게 솓아 있습니다.
앞으로 삼개월 정도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연꽃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그리고 하늘을 쳐다 봅니다.
그렇게 맑던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오전 11시경 동북쪽 하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동남쪽 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서쪽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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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 몇장 찍고 정리 하는 중 시원한 빗줄기 소리가 들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한 시간여 이렇게 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목이 말랐던 야자수도 좋아 하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빗물통도 행복해 하고....

저도 행복해지려 하는 순간 지금 비가 그쳤네요.^^
아침에 아름다운 수련꽃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시원한 빗줄기에 우울한 기분 씻겨 내려가고...
그런데 오늘은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 나지 않습니다.
현재 기온 29도, 시원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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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2008.12.20 11:32 address edit/delete reply

    어렸을때, 교과서에서 읽었던 남태평양의 '서사모아 편지'내용이 생각 나는 군요.
    당시에 미지의 그 곳이 어딘가 하고 지도를 펴 놓고 찾아 봤었는데..
    이제는 바누아투를 검색해서 어딘가 하고 찾아 보는 군요. 막연히 지금의 생활을 정리하고
    그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0 11:41 신고 address edit/delete

      막연하게 생각하신다면 실패하실 확률이 높답니다.
      신중하고 냉정하게 상황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이란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확고한 목표 의식으로 무장 된다면 의외로 쉽기도 한것이 이민이지요.
      아무쪼록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2.20 12:06 address edit/delete reply

    수련이 이쁘게도 피었군요. 이 겨울에 수련이라니 - 감사드립니다.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여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요, 정구지(부추)지짐을 부쳐 엄마께 드리고,
    제 곁에서 작은늠이 지금 먹고 있습니다.
    저도 먹어야겠습니다.

    염장성 아니고 한국의 남쪽 소식이었습니다.^^;

  3. 온누리 2008.12.20 14:12 address edit/delete reply

    덩연한 것 같은데요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 한장이면
    머 극락이 따로 있나요..ㅎ
    내일이 동지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들락거리면서 이렇게...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0 17: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캬아~~ 막걸리에 파전... 좋지요.
      대포항에서 오징어와 쐬주 한잔...
      언젠간 온누리님과 한잔 할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을 기다립니다.^^

  4. 무명초 2008.12.20 14:1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새상이 참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막걸리는 제가 쏘겠습니다. 허허허

  5. Favicon of http://fiancee.tistory.com BlogIcon 피앙새 2008.12.20 22:49 address edit/delete reply

    내일이 동지라서 재래시장 가서 팥죽으로 저녁 떼우고 왔습니다.
    그 옛날 어머니가 쑤어주시던 팥죽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그릇 먹어야 한살 더 먹죠.
    제 나이로 보면 팥죽 먹고 싶지 않은 나인데...ㅜ.ㅜ
    바누아투에서는 팥죽 못 드시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21 06:53 address edit/delete

      애궁, 맛있었겠네요.^^
      그런데 팥이 뭐예요?
      바누아투엔 그런거 없어요.ㅠㅠ

  6. 김화열 2008.12.21 10:21 address edit/delete reply

    일요일 아침인 지금은 눈발이 약간 날리더니 이젠....
    내일부터 몹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1 18: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긴 여름인데, 눈이 온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
      취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7.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이 2008.12.21 11:01 address edit/delete reply

    옷~! 사부님의 블로그가 왜이렇게 환해졌죠..
    더구나 태터미디어 블로그까지 가입하셨네요
    우와우와~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제자가 아주 늦게 방문하여 죄송합니다..
    요즘 늦게 퇴근하면 자기 바빠서요..
    연말에만 무지하게 바쁘네요..
    다시 블로깅 열심히 할때 그때 자주 뵙겠습니다..
    사부님의 블로그 정말 산뜻하네요..^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21 18: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오~~~ 산골이 오랫만이야.
      바쁜거 좋아.
      요새 경기가 어려운데 이렇듯 바쁘다니 참 다행이다.
      내년부턴 열심히 하리라 믿어.
      그러나 일이 그렇게 많으면 좀 힘들기도 하겠다.
      올 연말연시 뜻 있게 보내길 바래.
      고마워^^

[##_article_rep_desc_##]
오늘 바누아투 태권도 협회에서 주관하는 태권도 대회가 포트빌라 해변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전 그곳에 경기 전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태권도 경기 채점을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갑자기 낯익은 노래가 들렸습니다.
순간, 엇 이거 애국가인데... ㅠㅠ
그동안 바누아투에 와서 애국가 들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할때도 앰프가 없어서 애국가는 거의 생략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은 약간 규모가 있는 태권도 대회여서 앰프도 대여를 하고...
바누아투에서 처음 듣는 애국가...
정말로 가슴이 시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태권도 경기 채점 도중 날아다니는 신문지 쪼가리에 이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에어칼린이란 항공사에서 바누아투를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는 비행편 요금이 104,000바투란 문구.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고요, 이젠 바누아투와 한국이 아주 가까워 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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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6 18:5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humornara.kr BlogIcon 유머나라 2008.12.06 20:30 address edit/delete reply

    감동스럽네요.. 해외에서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6 20:3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에서 별 생각없이 들었던 애국가가 이렇게 감동적인 줄 꿈에도 몰랐답니다.^^

  3. 민규아빠 2008.12.07 02:54 address edit/delete reply

    태권도.. ㅇ애국가도 가슴을 저미게 하지만여.. 날아든 신문 쪽지에 더욱 반가움의 눈길이 가네요..
    다음엔 그, 항공사를 소개 해 주세요.^^ ㄳㄳㄳㄳㄳ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7 07:14 address edit/delete

      한국에도 그 항공사 있으니 찾아 보세요.^^

  4. 박종모 2008.12.07 07:43 address edit/delete reply

    뉴칼레도니아에서 1박하고 가려 했는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_article_rep_desc_##]

오늘부터 바누아투 날씨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보관이 아니어서 미리 예측은 해 드리지 못하고요, 오늘의 날씨를 저녁에 전해 드리는 형식을 취하겠습니다.  대부분 아주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바누아투의 오늘 날씨는 쥑였습니다.ㅋㅋ
하늘 파랗고 시원하며 이루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낮에 퇴약볕에 있으면 더워서 좀 힘들 것입니다.
그늘가에서 유유자적...최고지요.


저희집 앞바닷가인데요, 오늘 오후 세시경에 찍은 것입니다.
이 정도로 날씨가 좋았답니다.
한낮 기온 30도, 현재 밤 10시 27도입니다.
처얼썩 처얼썩 파도 소리가 아주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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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진욱 2008.12.05 13:2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곳에서 자고 싶다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19:5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 해먹에서 20분 이상 누워 있지 못합니다.
      추워서요.
      아예 이불을 준비해서 한 잠 자면 딱입니다.^^

  2. 박혜정 2008.12.05 14:02 address edit/delete reply

    지금 경기도 용인 죽전동은 바깥 기온이 영하 4도 입니다.
    바람까지 매섭게 부니 체감온도는 더 한 것 같네요.
    바누아투는 한 낮이면 시원한 바람이 그립겠죠?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19: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워메.....
      영하 4도요?


      여기 겨울 최저 온도는 15도입니다.
      4년동안 딱 한번 15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지요.
      그때 추워서 히타 틀고 다녔습니다.^^

  3. Favicon of http://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2008.12.05 16:19 address edit/delete reply

    12/5 금요일 칼바람에 영하 2도입니다
    ...
    추운 것을 아주 질색입니다
    일 년 중 4개월만 바누아투에서 살았음 좋겠네요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21:49 신고 address edit/delete

      경기도 용인보단 덜 춥군요.

      여기 여름에 살다간 한국 겨울이 그리울지도 모릅니다.^^

  4. 온누리 2008.12.05 17:11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침 일찍 길을 나섰네요
    티스토리가 늦게까지 점검을 하는 바람에
    며칠 찬 겨울바람 따라 걸어보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21: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찬바람 조심하세요....
      하지만 전 찬바람이 그립긴 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dongyon.net/?mid=blog BlogIcon fancyydk 2008.12.05 17:5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곳은 섭씨 영하 5도입니다.
    사진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네요 ㅠㅠ

  6. 2008.12.05 17: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21: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뭔가 애러인 듯 합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드려야 겠네요.^^

  7. 다대포황제 2008.12.05 22:19 address edit/delete reply

    내일은 최근들어 제일 춥다는군요.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지만.....아이고 춥어라!! 이런 엄살도 한벌 떨어 보는것도 이 겨울의 낭만이 아닐까 싶네요^^. 남쪽나라의 따스함 내지는 더위를 그리워 하면서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어 봅시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5 22:3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국에서는 더운 바누아투를 생각하며, 바누아투는 추운 한국을 생각하며 추위와 더위를 참자고요.^^

  8. 시골길 2008.12.05 23:05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은 추워서 쥑이는 날입니다..ㅋㅋ
    창밖엔 윙 윙~~
    차가운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부럽죠? 느껴보지 못하는날씨?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7 07:15 address edit/delete

      저도 추워서 몸좀 움츠려 봤으면 좋겠어요.
      엄청 부러워요....^^

  9. 민규아빠 2008.12.07 02:47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이협님의 모텔앞 바닷가 물~~/ 소리는 더위를 잊게 하더군요.~~ 지금 한국은 으..으..으..정말 춥습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7 07:15 address edit/delete

      전 더운거 보다 추운게 좋아요. 지금은요...^^^

  10. 행복한어부 2008.12.07 13:12 address edit/delete reply

    15도에 히터를 튼다는 얘기를 들으니 사막에서 히터팔고 시베리아에서 에어컨 판다는 얘기가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ㅋㅋ 날씨는 주관적이고 상대적일 때가 많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_article_rep_desc_##]
제가 바누아투로 이민오게 된 가장 큰 요인이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저의 일은 야외에서 청소년지도를 하는 일이었기에 집에 들어갈 시간이 별로 없었지요.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은 그것이 늘 불만이었고, 많은 갈등과 시도 끝에 바누아투란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 가족은 늘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이 더 잦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떨어져 있는 것보다 좋다고 하는 아내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항상 아빠와 같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작년까지는 그리 바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축구도 하고, 바닷가에서 수영도 같이하고, 잠자기전에 서로 안마도 해주며 책도 읽어주기도 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바쁜 것은 아닌데 항상 시간에 쫒기 더군요.
그래도 항상 가족과 같이 있으니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아내와 아주 큰 불화는 생기지 않아서 더 좋고요.^^
지금은 담배까지 끊어서 우리 부부싸움 횟수는 점점 줄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듣는 잔소리도 이젠 많이 줄었고요.
예전에 아이들에게 항상 듣전 잔소리는 '또 술 드세요?', '담배 좀 고만 피우세요.' 이런 종류였습니다.
이제는 거의 이런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더욱 좋답니다.^^

하지만 이건 나만의 행복이었나 봅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듣지 않고, 항상 집에서 같이 있어주니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몇 일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족구와 피구를 했습니다.
모처럼 아이들과 노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고요, 우석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마냥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우석이가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하며. 그 감사함의 댓가로 아빠에게 용동 1바투(한국돈으로 대략 10원, 지금은 환율 변동이 심해서 더 많을 수도 있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장난인 줄 알고 그냥 웃고만 있었지요.
하지만 우석이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아빠에게 1바투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 아들에게 생애 첫 용돈 받은 1바투짜리 동전

이것이 바로 제 아들 우석이가 제게 준 첫번째 용돈입니다.
이제 아들에게 용돈을 받아쓰는 나이가 되버렸나? 하하하...^^
이런 우스꽝스러운 농담도 잠시, 아들의 진지한? 행복한 미소에 순간 제 얼굴이 굳어 졌습니다.
'우석이는 농담이 아니구나. 정말 아빠가 같이 놀아준 것이 고마워서 용돈을 주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그동안 이 아빠가 오죽 놀아주지 않았으면 이렇게 잠시 놀아 준 것을 그렇게 행복해하고 용돈까지 주는 걸까.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바누아투로 오게 된것이 무작정 가족과 함께 있으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같이 하며 즐겁게 놀기도 하고 많은 대화도 나누어야 하는데, 올해 들어서는 그런 시간이 별로 없었던 듯 했습니다.
그 순간, 아들과 딸에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릅니다.



우석이에게서 받은 제 생애 첫 용돈 1바투는 제 책상위의 다음 블로거 기자상 트로피 앞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 트로피는 제 가보 1호입니다. 그 트로피를 매일  보며, 우석이의 동전도 함께 보려함입니다.
그리고 동전을 보면서 매일은 놀아주지 못하지만 최소한 삼일에 한번씩은 삼십분 이상씩 놀아주자라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이 다 커서, 엄마 아빠보다 친구들이 좋다고 할 때까지 이 아빠가 열심이 놀이 친구가 되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어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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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어부 2008.12.03 20:26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바누아투 가고 싶은 것 중의 제1순위가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기에 팡오님의 글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3 20:3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올해 들어서 가족의 중요함을 좀 잊은 듯 합니다.
      다시 분발해서 가족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행복한어부님도 조금씩 노력하시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 Kahveh 2008.12.03 20:37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슴에 닿네요.. 행복...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3 20:49 신고 address edit/delete

      행복은 항상 가장 가까운데에 있다는 것 많이 깨닫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2.03 22:53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이제 우석이와 정아의 얼굴이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건강한 일상이 고맙고요.^^

    낮엔 집회 - 밤에는 김장 - 방금 집에 왔습니다.
    두루 감사드리구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0:22 address edit/delete

      실비단안개님, 적당하게요...
      아셨죠?
      실비단안개님 땜에 매일 불안해요.^^

  4. 조진욱 2008.12.04 00:22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미혼입니다만...
    바누아투에서 살고 싶네요. 막연히? 라기보다 아이의 교육이 정말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니 정말 그곳에서는 아이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모든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올께요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0:24 address edit/delete

      캬아~~~ 미혼.^^
      전 마흔이라는 줄 알고...
      아뭏튼 정말 좋군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5. 최형묵 2008.12.04 00:56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 행님도 이젠 늙으신게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0:24 address edit/delete

      행묵아! 장가 안가냐?^^

  6. Favicon of http://mongu.net BlogIcon 몽구 2008.12.04 01:19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블로거기자상 상패가 제 보물 1호랍니다.^^
    진짜 화목한 가정일꺼 같아요.
    더 의지하게 되고...
    잘 놀아주세요.^^

    글속에 담긴 아빠의 마음을 우석이가 알아주고 아빠는 실천하고...엄마는 보고 흐뭇해하고...
    제가 다 행복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0:26 address edit/delete

      와~~ 몽구님이 제 블로그에 다 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제 연말이고 또 연초가 되니 엄청 바빠지시겠네요.
      올해도 분명 블로거 기자상패는 받으실 거고..
      그러고 보니 몽구님은 보물 1호가 올해로 세개가 되네요.
      부럽습니다.
      저두 내년부터 다시 분발한번 해야죠.
      하지만 여기선 어떻게 해보기 참 힘드네요.^^

  7. 온누리 2008.12.04 09:4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상패를 보니 부러움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고
    사랑하는 가족과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그 이상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단 생각입니다
    역시 팡오님은 멋쟁이여^^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0:26 address edit/delete

      온누리님도 올해 저 상패 생길 겁니다.
      확실합니다.

      미리 축하합니다.
      온누리님...^^

  8. Favicon of http://icahn.tistory.com BlogIcon 행우니 2008.12.04 11:26 address edit/delete reply

    찡~ 하셨겠습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어야 하는데 실천을 잘 못한답니다..;;;
    행복한 날만 쭈~~ 욱 ^^*
    오늘도 활짝 *^___^* 웃으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6:11 address edit/delete

      아이들과 놀아 준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만은 않죠.
      지금 우석이와 한참 축구하다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9. 이은혜 2008.12.04 12:33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뭉클하네요 선생님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2.04 16:12 address edit/delete

      항상 들러주어서 감사합니다...^^

  10. 시골길 2008.12.05 23:13 address edit/delete reply

    울 협이 오라버님! 또 감동먹었셨네요~ㅋㅋ
    늘 여리신분!
    행복해서 늘 좋아보입니다..
    울 아들은 춥다고..아빠한테 오토바이로 학원데려다
    달라고 투정부리고..
    울신랑은 늘 아이들의 영원한 기사입니다...

  11. Favicon of http://daumtop.tistory.com BlogIcon TISTORY 운영 2009.01.21 09: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 바다 2009.01.21 11:39 address edit/delete reply

    다음 첫화면에 ... 무엇인가 한번 눌러봤는데
    아는 분 이시네요.
    여기서 볼줄은 몰랐어요.
    우석이가 정말 많이 컸어요.
    행복하시겠어요.

  13. Favicon of http://bloggernews.media.daum.net/ BlogIcon 말미잚 2009.01.21 16:12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에 가면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지나요?
    아 바누아투가 어디길래 그리 좋은 곳이 있었을까
    바누아투에 가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바로 떠나고 싶다.


    바누아투가면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지는요.

[##_article_rep_desc_##]


이곳은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팡오포인트라는 곳입니다.
야간에 찍어서 그리 좋은 경관은 아닙니다만 분이기만은 끝내주지요.^^
오른쪽에 앉아있는 원주민은 모닥불을 밝히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그리고 이 사진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한다면 몇 월달 사진으로 가장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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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3 18: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 클릭하면 좀 크게 보일 겁니다.^^

  2. 다대포황제 2008.12.03 19:12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베큐 하는건가요? 양쪽에 나무를 박아두고 굽는 모습 같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먹을걸 구워서 나누는 모습같은데 참 좋아 보여요 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3 19: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거 나무 박은 건 아닌데,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정답은 나중에 밝히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3. 행복한어부 2008.12.03 20:23 address edit/delete reply

    무엇인가 만들기위해 불을 피우고 불 위에서 나무같은 것을 휘고 있는 것 아닌가요??

  4. 게 구이.. 2008.12.04 16:48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무나 습지에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9월 달력으로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2.04 18:15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게 냐고요?
      아, 게 바베큐 말씀이군요...^^


      9월 달력이 좋겠군요.^^

  5. 2008.12.04 17:4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08.12.05 22:1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시골길 2008.12.05 23:22 address edit/delete reply

    하여튼 사람 궁금증 자아내게 하시는데는
    일간견이 있어셔~ㅋㅋ

정원 한 귀퉁이에 불이 보이는 군요.
누군가 불을 지핀 모양입니다.
동네 아이들이거나 바스코.
순간 떠오른 것이 무얼 해 먹으려고 군불을 지피는 것일 거다 생각을 하고 카메라를 들고 조심스레 가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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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딱 걸렸어.
혼자 나가토(소래게)를 구워 먹고 있었습니다.
완전 현장포착, 증거사진 확보.
바스코 완전 민망하여 어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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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눔이 재수없게 바스코 손에 걸려서 맛있는 야참 거리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살아 꿈틀거립니다.
좀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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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눔은 알을 잔뜩 품고 있었습니다.
더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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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스코는 마냥 신납니다.
제게 많이 혼 날줄 알았는데, 사진만 찍고 있으니 긴장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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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라게 엄청 맛있답니다. 둘이 먹다가 둘자 죽어도 모르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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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눔은 거의 익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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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가 전갈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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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꺼내 보더니 다 익었군하며 저보고 먹으랍니다.
아니다, 난 큰 눔 먹을란다....^^
저 고소한 냄새가 아직도 진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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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게 오도독 거리며 씹어 먹습니다.
탄성도 지르네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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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눔은 제 몫입니다.
오늘 야참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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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은재밌는데 2008.11.26 20:54 address edit/delete reply

    바스코가 사람이름인지 직책인지...
    저 사람은 집에서 시중들어주는 사람인가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04:25 address edit/delete

      제 직원 이름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26 21:49 address edit/delete reply

    팡오님 딱 걸렸습니다.
    혼자 다 드시고~^^

    친구들과 황태찜 먹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친구나 그 남편들이 병원을 찾는 일이 잦네요.
    병문안이나 자녀들 혼사에 가면 미니 동창회 -

    잘 드시고 건강하셔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04:27 address edit/delete

      황태찜이요?
      제거랑 비교가 안되잖아요.^^

      실비단안개님 건강신경쓰시고요, 좀 쉬셔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3. 꼬꼬댁 2008.11.27 02:25 address edit/delete reply

    작은 일상에서 찾는 행복이 더욱 값져 보입니다^^
    껍질째 드셨으니 키토산따로 안드셔도 될듯.....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04:27 address edit/delete

      네 키토산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요새 몸은 좀 어떠세요?

  4. 골빈당총재 2008.11.27 02:40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오늘도 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04:28 address edit/delete

      더 맛있는거 드세요.^^

  5. 양재영 2008.11.27 09:13 address edit/delete reply

    둘 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면....ㅎㅎㅎㅎ 이협님! 사람 혼빼는 데는 뭐 있는거 같애요!!ㅋ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12:56 address edit/delete

      80년대 유머죠.^^

  6. 이연섭 2008.11.27 11:13 address edit/delete reply

    자연산 ~ㅋㅋㅋ 맛있어 보여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12:56 address edit/delete

      나중에 오시면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지요.^^

  7. 행복한어부 2008.11.27 12:36 address edit/delete reply

    자연과 함께 사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27 12:57 address edit/delete

      전 번잡한 도시보단 이런 삶이 딱 맞는 답니다.^^

  8. 가을에폭풍 2009.02.27 20:49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늘티비에서보고 잠시만 행복을느낄수있어 ㄳ 드립니다. 부디건강하시며 지금에 행복 오래토록 보존하시길바랍니다

[##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서의 네번째 공연은 프레시 워터라는 동네에서 했습니다.
그동안 관객은 10여명에서 40여명 정도 였습니다.
그냥 조그마한 동네에서 했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타나섬 마을 공동체의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오니 족히 150명은 된 듯 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의 최대의 관중이 모인셈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네번째 공연 모습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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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물놀이패가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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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국기를 제일 먼저 걸어 놓으며 공연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정말로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더군요.
알아서 독도 국기 걸어주고, 바닥에 돗자리도 깔아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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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오느라 연습을 하지 못해서 좁은 잠시 장 구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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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징걸이가 없어서 보스코가 나무로 대충 만들어서 공연을 했었는데, 그것을 보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서 멋진 징걸이와 장구피, 사물악기 여분의 채, 소고등 많은 분량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원해 주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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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징걸이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바스코가 신나게 공연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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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이곳에 무슨일이 있나하며 모여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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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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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에도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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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마을 공동체에선 사물 바누아투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내 놓고 있습니다.
무대는 저렇게 마련되어 있지만 객석은 자신들이 앉아 있는 곳이 객석이었습니다.
앞에도, 옆에도, 뒤에도, 나무 위에도...
정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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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 여기에 재미있는 공연이 있어, 빨랑 오라구...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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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엔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준혁이와 지은이 그리고 우석이도 같이 하며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주었습니다.
오늘 이 곳에 실린 사진과 비디오는 모두 이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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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무대로 들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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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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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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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주최한 칼과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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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과 공연이 끝난 후 이 마을 추장님께서 나오셔서 아주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장이 좀 거시기 합니다.
이 분은 공연 내내 재미있는 말과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한껏 흥에 겹게 만들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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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들을 계속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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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징걸이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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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기한 모습으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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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눈감고 뭐 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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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는데 방해 하지마...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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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앞 뒤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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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동네 분들이 아주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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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추장 가족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도가 표기된 이 국기가 이 마을 사람들에겐 무의미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국기를 오랜 기간동안 보게 되면 어린 아이들이 성장해서 머리속에 각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대통령이라도 되는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먼 훗날 바누아투 사람들 모두는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 말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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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먹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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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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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들도 사물놀이에 푸욱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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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유행하고 있는 유니콘 헤어 스타일, 앞 머리에 뿔 난것 처럼 올린 것이 아주 독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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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추장님, 사물놀이 공연 내내 아주 재미있어 하고 정말 신기한 모습으로 공연을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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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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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이긴 하지만 이 부락에선 사물 바누아투를 위하여 고급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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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공연 내내 행복 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엔 다섯번째 공연이 있습니다.
20여개국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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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1.24 10: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큰일을 하고 계시네요~~ 왠지 자랑스럽고 부끄럽고...^^
    덧//정말이지 최우선적으로 종부세없애는등 밥그릇싸움(??)에 정신없는 정부에 한숨이 나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24 17:50 신고 address edit/delete

      큰 일은요...^^

      요새 정부 하는 일 보면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좋아질 거란 말 믿어도 될까요?ㅠㅠ

  2. 이연섭 2008.11.24 10:48 address edit/delete reply

    볼때마다 멋집니다...
    흥이 절로나고 바로 옆에서 보는듯 했습니다...^^
    담 공연도 대박 나세요~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24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 국제학교에서의 공연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3. 행복한도처 2008.11.24 11:34 address edit/delete reply

    신명나는 한 판이였군요^^ 어쩜 외국인 바스코,칼 우리 풍물 저렇게 잘 칠까요? 보는것보다 풍물은 실제로하면 더 흥이 난다는,,,사진도 대빵 잘 찍었어요 우석 지은 준혁이 친구((((^^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24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연습할 시간만 더 있다면 금방 실력이 좋아질 거예요.
      감사합니다.^^

  4. 최형묵 2008.11.24 14:28 address edit/delete reply

    훌륭하십니다. 형님.. 연주 점점 늘어 이젠 수준급인데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24 17:54 신고 address edit/delete

      수준급이라 함은 정말 욕하는 거야.
      그나저나 정말 오랫만이다.
      요새 많이 바쁘겠구나.
      이제부터 성수기니...

      술은 좀 적게 마시고...

  5. 카멜레온 2008.11.24 14:57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 보아도 너무 보기 좋네요. 징걸이도 폼나고요. 나중에는 같이 합세를 할려해도 어려울것 같네요. 실력이 나날이 발전되니까요. 아마도 2군에서 활동을 한다음에 메인패에 합류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24 22:49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오동국악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태극기, 우리 독도 - 우리 팡오님~^^
    꼬마 친구들의 사진 솜씨도 대단하구요, 추장님의 모습도 대단하구요 -ㅎㅎ
    유니콘 머리모양이 멋지구요 -
    다~아~ 좋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나 보는 이는 이게 행복이구나 - 하며 읽고 봅니다.^^

    아침부터 종일 바빴습니다.
    오늘은 집회 대신(비가 내려서) 인쇄 좀 하고 - 기록 좀 하고 - 찬바닥에 다섯시간 정도를 앉아 있었더니 몸이 오솔오솔합니다.ㅎㅎ

    이제야 시간이 나는데 졸립네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25 14: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실비단안개님 ^^
      오랫만에 시간이 나셨군요.

      아무리 집회가 중요한 들 건강만 하겠어요.
      방석도 가지고 다니시고요, 옷 두텁게 따뜻한 물도 꼭 가지고 다시세요.

      그리고 많이 주무시고요...

  7. 사비나 2008.11.25 11:24 address edit/delete reply

    어디서든 열심히사는 당신은...음...^^

[##_article_rep_desc_##]
정말 오랫만에 공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시도는 했지만 번번히 무산 되었고요, 매주 하는 연습도 간혹 제가 피곤해서 하지 못하고, 때론 팀원이 오지 않아서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고비가 있었지만 사물 바누아투를 창단한 이상 쉽게 그만 둘 수는 없었고요,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다란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에라탑에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제 열심히 연습을 했고요, 오늘 오후 4시에 모여 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이곳이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매주 모여서 연습하는 곳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네요.^^


사물놀이패 중에 이렇게 멋진 북잽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요새 맥슨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매우 힘들어 합니다.


장고잽이 좁은 무아지경에 빠졌습니다.^^


언제나 웃을을 잃지 않는 바스코.


외국인도 사물 바누아투 연습하는 것을 흥미롭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좀 민망한 사진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철망 밖에서도 지켜보고 있네요.


제가 담배를 끊어더니 살이 좀 붙은 듯 하네요.
낮잠을 자서 부은건가?^^


자~~ 이제 공연 준비합시다...


오늘 오후 6시에 있었던 공연 모습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야간 모드 비디오로 찍었고요, 그 영상을 캡쳐한 것입니다.


오랫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의 공연이라 좀 실수가 있었지만 아주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사물 바누아투 창단한 것에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위 사진은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 군이 찍어 주었고요, 조만간 공연 사진과 비디오를 편집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물 바누아투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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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09 22:09 address edit/delete reply

    부었던 살이 올랐던 팡오님의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근데요, 전혀 민망하지 않은 사진을 민망하다며 이상한 걸 붙여 진짜 민망합니다.^^;

    맥슨님 힘 내시고요,
    사물놀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크 2008.11.10 09:24 address edit/delete reply

    보기 좋은데요. 담배 끊으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조만간 다시 금연 돌입해야겠습니다. 몸이 피곤해요. ㅠ.ㅠ

  3. 이연섭 2008.11.10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살이좀 찌신거 같네요~^^ 보기 좋습니다...

    너무 흥겨워 보입니다... 저두 사물놀이 하구 싶어요~^^;;

  4. 2008.11.10 10:4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11 17:52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엔 천식환자에겐 최고의 환경입니다.
      바누아투에 와서 천식 환자들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토피 같은 경우는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타마누 오일 같은 것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상당히 호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5. 행복한도처 2008.11.10 10:42 address edit/delete reply

    풍물을 잘 치는것도 참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우리것이 세계적인것 전 요즘 판소리 혼자 배우고 있어요^^ 근데 소질이 있다고 하던걸요

  6. 꼬꼬댁 2008.11.10 11:36 address edit/delete reply

    연습하시는 장소가 너무 멋져요^^ 다시 힘내셔서 파이팅!

  7. 김훈 2008.11.10 16:2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보기 좋습니다..여기서도 흥겨움이 느껴집니다..^^

  8. 양재영 2008.11.11 01:26 address edit/delete reply

    대한민국 홍보 앙상블이네요!! 쭉~ 가세요! 외국에서 사물놀이 모습, 참! 감명받을것 같네요!! ^^

[##_article_rep_desc_##]

어제 정말 행운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싱싱한 냉동 참치가 두마리가 생겼거든요.

아침 일찍 남태평양에서 잡아온 참치 한마리를 신원을 밝힐 수 없는 분께서 주셨습니다.

바로 이거...

좀 희한하게 생겼지요?

참치같지가 않아요.

이름이 마이마이라고 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눔을 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아 바로 급냉 시켜서 온 것이라 신선서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이 눔을 회떠서 이웃들과 같이 먹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너무 커서 회치기가 쉽지 않고, 너무 얼어서 자르기도 용이하지 않네요.

큰 칼 다 동원하고 나중엔 안되서 망치까지...

내일이나 모여서 함 먹을까 했는데...

저녁때 또 연락이 왔습니다.

참치 한마리 가져 가랍니다.

이게 뭔 소리래요?

흠화화화화...

기분 좋은 소리지요.

비상사태입니다.

갑자기 큰 참치 두눔이 들어오니 어떻게 하나, 늦은 시간에 다 부를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준혁이네 전화를 해서 오라 했습니다.

참치 가져가라고요...^^

바로 오셨습니다.

지은이와 정아 우석이와 함께 기념촬영...

제가 잡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큰 참치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리...

정말 묵직하네요.

최소 15kg은 나갈거 같습니다.

머리와 윗 몸통은 남태평양님, 나머지 아랫부분은 저와 준혁이네가 사이좋게 반반씩 나누었습니다.

제 집에서 먹으려다가 양이 갑자기 많아지는 바람에 토막쳐서 각자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뭉쳐야지요.

쐬주가 없는게 흠이지만요...^^


요거이 마이마이 몸통인데요, 살집이 기막힙니다.

조만간 바누아투에서 여러분들에게 염장성 '맛있는 참치회 부위별로 먹어보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런날 한국 손님들이 계셨다면 엄청 드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가족만 어제, 오늘 저녁 배터지게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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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이 2008.11.04 09:54 address edit/delete reply

    여기서는 워낙 육류만 먹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고 그러는데..
    저런 천연 물고기 먹으면 맛있게 먹으면서도 항상 건강할 것 같아요.
    아이들 참 좋겠습니당~ 부럽당~ ^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04 2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끔 야채류도 먹어주어야지...

      여기서도 매일 저런 생선 먹는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야...^^

  2. 이연섭 2008.11.04 10:35 address edit/delete reply

    군침이~ 꾸울~~걱~~ 저두 회 엄청 좋아라 하는디~ㅜㅜ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1.04 16:04 address edit/delete reply

    헉..저리 비싼것을~가져가라??? ㅠㅠ 정말 좋은 나라군요~~ 부럽습니다..^^

  4. 루키 2008.11.04 16:42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의 인심도 정말 좋네요^.^ 큰 참치를 공짜로^.^
    그런데 그림의 떡이 아닌 그림의 참치네요ㅋㅋㅋㅋ 맛있겠어요ㅋㅋ

  5. 지은맘 2008.11.05 04:02 address edit/delete reply

    덕분에 저희가 너무 잘 먹었습니다. 준혁아빠의 회뜨기 성공으로 회로도 먹고 뽀뽀 깔고
    조림으로 해 먹었더니 맛이 환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6 07:04 address edit/delete

      참치 조림...
      그건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생각했어도 해 먹지 못했을 겁니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거든요.^^

  6. 이런 2010.11.03 11:51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치가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나는 만세기 같네요...맛은 어떠려나????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11.05 1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바누아투에 처음 갔을땐 큰 생선은 다 참치인줄 알았어요...

  7. bada 2010.11.10 12:42 address edit/delete reply

    참치가 아니라 다랑어류에 속한 만새기란 고기입니다. 우리나라 제주, 추자도 이남해역에서

    잡힌답니다.

[##_article_rep_desc_##]
외출했다 오니 집 앞 조그마한 해변에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나?하며 바닷가로 가 보았습니다.
몇몇은 바위덩어리에 모래를 집어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며, 몇명은 모래성을 재미있게 쌓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었답니다.


이 눔들~~~ 남의 집에 들어와서 뭐 하는 겨?......
순간 아이들이 놀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그냥 놀아라~~~^^


계속 놀아도 좋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빨 빠진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무엇때문에 바위에 모래를 뿌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미장연습?^^



한쪽에선 모래성을 쌓고 있고요.


버려진 장화까지 활용한 폐품 활용 모래성입니다.


제 집 앞 바닷가 물 참으로 깨끗하지요?^^


해변 모래사장이 너무 좁아 아쉽긴합니다만 저 정도 있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이젠 바다에 들어가서 놀래...


모두 바다로 따라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를 합니다.
형아 어깨에 올라가...


뛰어 내리고,


또 뛰어 내리고,


또 또 뛰어 내리고...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들입니다.^^


어린 동생들을 신나게 해주고 흡족해 하는 엉아...


한쪽에 옷 벗어 놓은 것이 이채롭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랐을때 늘 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저 비닐 봉지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확대해 보니 바나나가 들어 있네요.
출출할때 먹으려는 모양입니다.^^


바다에서 너무 오래 놀아서 좀 춥네...
추울땐 이렇게 모래 사장에 납작 업드려 있는게 최고지...^^


온몸에 모래가 뒤 범벅입니다.


아까부터 혼자 쭈그리고 앉아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조그마한 고기를 갖고 놀고 있네요.
엉아가 작살로 바로 잡은 거랍니다.


바닷속을 바라보니 작살을 들고 조그마한 고기를 열심히 잡고 있네요.^^

요새 흐린 날이 계속 되었는데, 모처럼 아주 맑고 쾌청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고, 어린 동네 꼬마들이 집앞에 와서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한 날이 될거 같습니다.


저희집 뒤 조금전 하늘 풍경입니다.
이 파란 하늘처럼, 파랗고 싱그럽게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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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e20cboy BlogIcon maru 2008.11.01 12:12 address edit/delete reply

    모금캠페인 광고에 가려 지명이 정확히 보이지 않네요.
    아, 다시 보니 프로필에 있군요..바누아투라..
    걱정 없이 즐거운 모습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6 address edit/delete

      마음이 평온해 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1.01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40여년전 제 모습이군요,.
    바닷물에 오래 있음 입술이 파르르 - 그러면 나와서 모래가 아닌 바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당시 우린 남자 여자가 아니었으며 그냥 동네 친구들이었거든요, 하여 함께 수영을 하였지요.

    이제 그 바다가 매립이 된답니다. 하여 그저께 설명회 저지 집회에 다녀왔답니다.
    씁쓸요 -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47 address edit/delete

      그렇게 실패를 범하고도 또 바다를 매립한답니까?
      답답합니다...

  3. 못생긴나무 2008.11.01 23:50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아이들은 천국에 사는구나.
    울 아기는 갑갑한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 열광하며 사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놀러갔었어요.
    우리 아들을 위해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갔는데,
    모래가 왼손에 묻자
    털어달라고 하고
    오른손에 장난감 옮겼다가
    다시 오른손에 모래가 묻어
    털어주고
    그렇게 모래놀이를 했답니다. ㅡ,.ㅡ;

    저렇게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여긴 온 몸을 모래 목욕을 해도, 맨발로 온 땅을 헤집고 다녀도 그대로 둘 정도로 아주 자유스럽게 키웁니다.
      저 역시 그렇게 키우려 노력하고 있고요.
      다행이도 아이들이 그런 생활을 너무 좋아하는군요.^^

      도심에선 그럴 기회가 없으시니 시간날때마다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니세요. 기막힌 산 교육이 될 것입니다.^^

  4. wqueenhj오혜자 2008.11.02 06:38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속에 어린시절 나를보듯 빛바랜 오랜 기억저편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0 address edit/delete

      정말 평화롭습니다.^^

  5. 이연섭 2008.11.02 14:51 address edit/delete reply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해맑은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11.02 18:51 address edit/delete

      바로 자연인이지요.^^

[##_article_rep_desc_##]

한국에 있을때  숨쉬는 것에 대해서 참 답답하게 생각했었다.

내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곳은 충남도고...

그곳에서도 밤만 되면 어디서 굴뚝을 완전 개방을 하는지 매케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그럴때면 어디 맘놓고 숨쉬면서 살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가끔 어머니를 뵈러 서울에 올라갈때 그 마음은 더 했다.

탁한 공기와 도시의 각종 소음들...

문득 문득 가슴이  탁탁 막혀왔었다.

어디 내가 맘놓고 숨쉬며 살 수 있는 곳이 정말 없을까?

이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 많은 사람들이 아주 좋지 않은 곳에서 산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 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와 있다.

한국에서의 원했던 그런 삶은 나를 진정 자유케 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삶을 선택하려 이곳에 와 있지만 또 다른 나만의 외침은 바로 숨쉴 수 있는 자유를 달라

였다.
  우습다....

누가 숨쉬지 말라고 했나? 하면 할말없다.

난 그저 신선한 공기를 항상 원했다.

그렇다고 더 건강해 지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폐부 깊숙하게 들어오는 음이온 가득한 공기가 좋을 뿐이고


그럴때면 아주 행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에 있을때는 500여명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로 가득한 강당의 카페트


위에서 몇 십분씩 공연을 하며 조명에 반사되는 반짝 거리는 먼지들을 보며,


그 많은 먼지들을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몽땅 마셔 버리는 공연을 수도 없


이 했던 아찔한 기억도 있다.

그 때의 내 동료들은 아직도 그렇게 공연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연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했고, 힘든 줄 몰랐다. 단지 그 먼지


들을 보며 약간 힘들어 했을 뿐이다.



그러나 난 지금, 매주 남태평양 바닷가를 불과 1미터여를 앞에 두고 사물놀이 연습을


신나게 한다.

내 눈앞엔 그저 넓게 펼쳐진 남태평양의 수평선과 바로 앞에서 철석이는 파


도외엔 거리끼는 것이 없다.


눈부신 햇살
아래,  먼지라곤 찾아 볼 수 없고, 파도가 부서지며 우리에게


달려드는 포말로 인해 가슴이 폭발 할 것 같은 행복을 느끼며 맛있는 공기를



맘껏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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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9.29 19:35 address edit/delete reply

    여기 남아 먼지 들이 마시고 있는 저희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짧기에...

  2. 이연섭 2008.09.30 10:03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신선이 되신거 같습니다...ㅋㅋㅋ 넘 부러워요~^^

  3. 최형묵 2008.09.30 14:25 address edit/delete reply

    그거 안 본 사람은 모르죠.. 그 먼지... 그 메캐한 공기

  4. 2008.09.30 15:2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물처럼 2008.10.02 18:02 address edit/delete reply

    부럽습니다!! 바다를 앞에 두고 신나게 하는 사물놀이 연습이라~~~ㅋ

  6. 지비지비 2008.10.06 00:3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비염이 있어 공기가 안좋은 곳에 가면 콧물에 재체기에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이게 23살때쯤에 갑자기 나타나더니 점점 더 심해지네요~!!
    정말 맘껏 숨쉴수 있는 자유를 얻고 싶습니다 ㅠ_ㅠ

  7. 필리피나 2008.10.11 12:0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마닐라 여기는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삭막합니다! 티비시청에 번거로움이 있어 남편이 구워다주는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프로..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을 보았습니다! 항상 제가 꿈꾸던 삶.. 저는 시골에서 자라 그런 풍경을 항상 동경합니다! 뭐 다 떠나 정말 부럽습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갈 기회가 되면 블루팡오를 꼭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많이 행복하세요!

[##_article_rep_desc_##]
대머리는 한국에서 치명적이라는 커서님의 글을 보고, 문득 나의 과거가 생각이 나서 빙그레 웃어본다.

대머리여서 사회 생활에 혹은 생명^^에 치명적이기까지야 하겠느냐만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블루팡오는 대머리다.

고로 대머리로서 그 스트레스와 컴플랙스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

한국에서 대머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가?  (물론 아닌 분들도 많을 것이다.)

대머리 컴플랙스는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대머리들이 느끼는 비애는 남들의 조소와 비아냥

놀림감들로 인한 이유가 대부분일것이다.

내가 한국에 있을때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주로 듣는 소리는 이러했다.

니 이마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냐?

세수할때 비누칠은 어디까지 하느냐?

네 이마 완전 쪽박이다.

넌 바람이 제일 무섭지.

대머린 장가 못간대...

아마 위의 비아냥 거리는 말들은 대머리라면 거의 다 들었을게다.

그 소리를 하면 주변 사람들 한마디씩 거들며 박장대소를 한다.

그런 말을 듣는 대머리들은 기분이 어떨까?

물론 기분  뭐  같다.

대머리 아닌 분들은 잘 모르실 것이다.


지금 그때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사실 그말을 들을때면 정말로 화가 나고 쪽(죄송)팔렸다.

서른 살이 훌쩍넘어서도 그렇게 머리가 휑하게 살다가 문득 이런 말이 가장 가슴을 파고 들었다.

'대머린 장가 못간대.' ' 여자들은 대머릴 싫어한대' --- 그래서 내가 장갈 못가는 건가?

이런 말 들을 때면 그냥 웃음으로 넘겼지만 서른 살이 넘어가니 결코 웃어 넘길 수가 없었다.

엄청난 시련의 아픔을 간직한 채 난 과감하게 가발을 썼다.

이덕화님이 쓰는 '하이모'  ㅋㅋ

일년 후, 난 정말로 결혼에 성공했다.


지금 난 한국이 아닌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서 있다.

  아직도 가발 쓰고 있냐고?

 4년전 바누아투에 와서 훌러덩 던져 버렸다.

세상 그렇게 편하고 자유스러울 수 없었다.

바누아투에서 누가 놀리는 사람 있느냐고?

아직 한사람도 못 보았다.

 여기엔 나같이 시원하게 박박밀고 다니는 외국인들이 많다.

그들도 누구 눈치 보는 사람없이 자유롭게 산다.

단지 여름엔 머리가 햇볕에 따가운 것 외엔 불편한 것이 없다.

한국에 계시는 대머리들을 놀리는 수많은 여러분!

대머리들의 비애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할 수 도 있답니다.

대머리들을 그만 괴롭혀 주세요....

바누아투에 와서 머리에 자유를 찾은 블루팡오가 여러분들에게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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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9.15 17:53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고님! 비투아누에 집하고 일자리 좀 알아봐 주삼...정리해서 가겠삼...ㅎ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9.15 18: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애고 비투아누가 아니고 바누아투예요.

      여기 오셔서 저랑 바누아투 팀블이나 할까요? ^^

  2. Favicon of http://geodaran.com/ BlogIcon 커서 2008.09.15 19:24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 인물이면 가발 없어도 충분한데... ^^ 전 와이프가 각오해서 성공한 케잇그. 소개자 말 듣고 각오 단단히 했는데 생각보다 머리숱이 있길래 더 호감이 가더라고 하더군요. 그 방법도...

  3.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소년 2008.09.15 19:28 address edit/delete reply

    커서님 말씀이 맞아요.. 사부님은 외모가 멋있잖아요..
    저는 그래도 대머리는 안될것 같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아..바누아투로 신혼여행 가야되는디.. ^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9.15 19: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랫이군.^^
      음~~ 산골이가 장가를 가려면...
      가발도 필요없고...

      눈이 너무 높은거 아냐?^^

  4. ggh 2008.09.15 23:24 address edit/delete reply

    대머리도 다 장가갑니다. 주변에 보니까 이십대에는 대머리들이 외모때문에 고생많이해도 나이먹으면 다 가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아니어도 여자친구도 잘 사귀구요. 우리나라여자들이 나이가 차면 현실적이라서 외모 학벌 안보고 능력 봅니다. 대머리라도 능력있으면 장가 잘가요. 대머리들은 걱정 말고 젊었을때 외모때문에 인기없을때 자기 능력을 개발해야됩니다. 진짜 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 생계도 책임 못지는 사람들이죠. 자기 일 확실하게 잘하고 능력있고 안정적인 직장 가진 사람이라면 대머리가 결혼에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젊었을때 대머리라면 연애하기는 좀 힘들겠죠?

  5. 꼬꼬댁 2008.09.16 02:49 address edit/delete reply

    친정아버지가 대머리셨던 때문인지 친근감이 더하던걸요 저희남동생 둘도 슬슬 머리숱이없어지고 울신랑도 속알머리가 많이 빠지고 암튼 저는 대머리랑 인연이 깊은가봐요....ㅎㅎ

  6. 김성진 2008.09.16 15:11 address edit/delete reply

    하하하.. 선배님.. 결혼하시기 전에 가발쓴 모습이랑.. 머리 묶으시고 모자쓰시던 모습이.. 전부다 한꺼번에 떠올라요.. ㅋㅋㅋㅋ
    (선배님.. 저도 남 이야기 할때가 아닙니다.. 머리가 점점.. ㅠ,.ㅜ)

  7. 이은혜 2008.09.16 21:20 address edit/delete reply

    머리숱이없는들 어떻습니가 목소리도 넘 멋지시고 성우같으시쟎아요
    넘 편안한 목소리 차분하신 음성 선생님 정말 멋있으세요 짱!!

  8. 달곰이맘 2008.09.16 22:06 address edit/delete reply

    호호호..... 블루팡오님은 멋쟁이!!!

  9. Favicon of http://lunasprite.tistory.com BlogIcon 소금 2008.09.16 23:33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무래도 대머리를 놀리지는 않고,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친구들을 자주 놀리긴 합니다만... 그 친구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생각이 재밌습니다. 대게 머리 빠지기 전에 한 사람 잡아 일찍 결혼하겠다는 인생의 목표를 같고 있더라고요. 가끔 그 부분에 정말 진지한 놈들도 있어서... 놀려본 적이 거의 없네요. ㅋ

  10. 2008.09.17 10:5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www.theopen.co.kr/theopen_diary.asp?theopen_NO=47 BlogIcon 더오픈 2008.09.18 10:23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주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멋진 분들도 얼마나 많다구요^^

  12. 양도르 2008.09.18 14:49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아직 20살청년인데 머리숱이 없어서 조금씩 걱정이 되고있어요 ㅜㅜ

  13. 시골길 2008.09.19 09:43 address edit/delete reply

    울신랑도 점 점 훤해지고 있어요~~ㅎ, 집안 내력입니다...전 머리가 별 신경 안써이던데...
    울신랑 도 머리가 점 점 없어지지만 , 그래도 넘 싸랑 스럽다는거..ㅎ

[##_article_rep_des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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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의 오늘 날씨는 위와 같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추석 대보름 정말 잘 볼 수 있겠다 하여 기대가 컸었지요..

하지만 오후가 되자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했답니다.

일찌감치 카메라를 둘러메고 마당에 서서 구름이 걷히기를 한시간여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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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늘에 구멍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잠시동안 찍을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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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오긴 했지만 너무 구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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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구름이 아주 살짝 걸쳐 있습니다만 이건 너무 아쉽고요.. 기다린 김에 더 맑아질때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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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린 끝에 겨우 올해 추석 대보름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아주 깨끗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추석 대보름달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저희 가족과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소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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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년 추석 보름달입니다. 정말 날이 좋았고요, 제 카메라 성능에 비해선 사진도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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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팡오 집과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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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9.14 19:15 address edit/delete reply

    여기서 먼저 보름달을 만나는군요.
    여긴 많이 흐리거든요.
    그래도 또 나가보려구요.

    좋은 하루 되셨나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02 address edit/delete

      조용한 좋은 하루 였습니다.^^

  2. Favicon of http://hojustory.tistory.com BlogIcon tvbodaga 2008.09.14 20:15 address edit/delete reply

    방금전에 보름달 보고 들어 왔는데 그 본 보름달을 아마 블루팡고님은 사진을 찍고 계셨을지도^^ 바누아투에서 보면 크레이터가 중간정도에서 보이는 군요. 바누아투의 보름달 잘 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02 address edit/delete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보았겠군요.^^

  3. Favicon of http://www.ryzad.com BlogIcon Ryzad 2008.09.14 21:45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진 보름달이군요! 저는 오늘 렌즈 탓만 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진은 장비보단 기술이 먼저네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09 address edit/delete

      기술보단 끈기입니다. 잘 나올때까지 무지하게 찍는거죠.^^

  4. 송찬 2008.09.14 22:54 address edit/delete reply

    항상 감사하며 블로그를 들려요. 바누아투 달도, 주인장님도 멋지십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10 address edit/delete

      송찬님도 멋지십니다.^^

  5. 비바리 2008.09.14 23:26 address edit/delete reply

    팡오님 한국생각 많이 나시죠?
    보름달 보러 나갔다가 헛탕치고 왔어요
    보름달이 전혀 안보여요`~대구에는요..

    흑흑..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11 address edit/delete

      비바리님도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6.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8.09.15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보름달은 어디서나 똑 같군요~~
    늘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12 address edit/delete

      pennpenn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7. 맛짱 2008.09.15 14:10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사진 좋아요~^^

    블루팡오님 한가위 소원은 비셨어요? ^^
    보름달에 빈 소원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늘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12 address edit/delete

      맛짱님도 소원 비셨죠?

      다 이루어지실 겁니다.^^

  8.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09.16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남태평양에도 같은 달이 떳네요~~ ^^
    좋은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달사진 살포시 엮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14 address edit/delete

      앗! 글 엮으셨군요, 바로 보러갈께요.^^

  9. 찹쌀모찌 2008.09.16 23:18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도 사진기의 성능이 좋은거 같은데요.~ 작년 사진은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ㅋ
    타국에서의 추석은 어떤 기분인가요??? 전 그런걸 느껴보고 싶네요..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22 address edit/delete

      타국에서 맞는 추석이라...

      한국에선 추석하면 웬지 모를 즐거움 있잖아요.

      타국에선 그런 느낌이 없네요.^^

  10. 시골길 2008.09.19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진 사진이네요~~ㅎ 잘 보았습니다...ㅎ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22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11. 민규아빠(오경택) 2008.09.19 10:02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보름달 모습이 선명 하네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9.21 17:26 address edit/delete

      민규아빠님은 이번 보름달에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2007년 4월경 바누아투에 무선 인터넷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Adsl이 도입된지 일년여만입니다.

무선 모뎀이 27만원 가량 했기에 제가 구입을 하여 쓰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이 처음들어오면 아무래도 서비스 상태가 불안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구매를 미루어

왔답니다.

하지만 삼주일전 번개로 인한 제 모뎀이 타버리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무선 인터넷 모뎀

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3주가 되도록 무선 인터넷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모뎀을 설치는 하였습니다만 유선은 작동을 하는데, 무선이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었지요.

전화국에 몇번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수리를 요청했습니다만 와도 제대로 잡아 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제대로 설치를 하려면 50,000원을 설치비로 내라는 것이 었습니다.

모뎀 가격이 27만원인데 설치비를 50,000원을 더 내라는 것은 불합리하다 생각하여 전화국을 다시 찾아가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 담당 직원은 설치비는 필요없다며 그 직원의 잘못을 이야기 해주고, 제 집을 방문하여 확실하게 설치를 해 준

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바로 오늘입니다.

전화국 직원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움화화화화..... 이 웃음 소리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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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누아투 유무선 인터넷 모뎀입니다. 제 책상 위에 저의 가보와 함께 놓여 있습니다.^^

무선 안테나가 안 보이지요? 바누아투 모뎀엔 안테나가 없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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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뎀이 위치한 곳에서 40m 떨어진 곳의 방에서 한국분들이 무선 인터넷이 장착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테스

트 해 보고 있습니다.

잘 됩니다. - 모자이크 처리 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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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는 잘 되니 야외 바닷가도 잘 되는지 이동을 합니다.

"와! 바누아투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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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져오신 분들이 휴게실에 모여 모두 무선 인터넷을 테스트 하시네요.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모두 인터넷이 잘 됩니다.

물론 한국 처럼 속도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바누아투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자체를 신기해

하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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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은 바닷가 바로 앞의 해먹에서 인터넷을 테스트 하시는데, 역시 잘 됩니다.

남태평양 앞바닷가에서 무선 인터넷 하는 즐거움 어떨것 같으신가요? ^^

 남태평양 바누아투 바닷가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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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은 무선 인터넷 삼매경에 빠져 있을때, 외국인은 제 집 앞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코랄과 아름다운 물고

기들을 보고 계십니다.

바누아투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쓴다는 소식 블루팡오가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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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멜레온(김창호) 2008.04.15 22:53 address edit/delete reply

    최첨단 기술입니다.축하합니다

  3. 가위마녀 2008.04.15 23:09 address edit/delete reply

    경축~!! 무선 인터넷 스타트~!! 멋져요~!!^^
    진짜 위에님 말씀대로 발전속도가 빨라지는데요..!!
    건강하세요~!!

  4. 찌르레기 2008.04.15 23: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누아투에서도 무선 인터넷이 된다니 대단 하네요 @@

    그리고 블루팡오 님께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면 전화선이나 인터넷선, 전력선을 통해 들어오는 과전류를 막기 위한 서지 프로텍터(Surge Protector)란 제품이 있습니다.
    국내 쇼핑몰에는 랜선 서지프로텍트만 검색되는데 아마존쪽에는 여러가지가 종류가 검색된는 걸로 봐서는 외국은 은근히 과전류 피해가 많은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4.16 18: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냥 이대로 써야지요. 그런거 찾다보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j4blog.tistory.com BlogIcon J준 2008.04.16 00:25 address edit/delete reply

    잘지내시죠? 이렇게 뜬금없이 인사만 가끔하고 갑니다.

    이제 여기는 슬슬 가을로 접어들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 그곳은 어떠신가요?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4.16 18:58 신고 address edit/delete

      뜬금없이 인사도 하셔도 기쁨니다. 전 인사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뭘...^^
      건강하시고요...

  6. 꼬꼬댁 2008.04.16 01:58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려요(이런것두 축하해야한다구하는건지 ㅋㅋㅋ)

    얼마안가서 거기두 100메가광랜 들어가겠는걸요 그렇게 되면 카페관리 하시기 수월해지실텐데

  7. ARMA 2008.04.16 09:45 address edit/delete reply

    올~~ 멋지군요~ 인자 바닷가에서 블로깅 하실수 있겠네요~
    정말 멋진데요~ ^^ 자주 못와서 죄송 죄송~ 형님~~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4.16 18: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렇게 가끔 안부 전해 주는것 만도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morpheuz82 BlogIcon 구차니 2008.04.16 10:45 address edit/delete reply

    모뎀이 아니라 미니 노트북인줄 알았어요 ㅎ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ㅎ
    안테나야 머 무선 랜카드 (PCMCIA버전)은 PCB에 회로로 붙어 있으니,
    저런 박스 스타일이면 내부에 안테나를 누워놔도 되고, 회로로 붙여도 되고 ㅎ
    쓰는데 지장없으면 장땡이죠 ㅎ <- 결론

  9. 자일리톨 2008.04.16 13:14 address edit/delete reply

    노트북 들고 바누아투 놀러가면 되것네요잉~

  10. 이주희망자 2008.04.16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드디어~~ 저는 인터넷으로 일을 하는지라.. 제일 기쁜 소식입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불루팡오님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니.. 정말 잘된 일이네요.. ^^ 혹시.. 속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바누아타 이주 희망자-

  11. kpicaso2 2008.04.16 14:55 address edit/delete reply

    음.....무선 인터넷 된다니깐 더 가고 싶네요.

  12. 신형국 2008.04.16 16:51 address edit/delete reply

    즐거운 사진 보고 갑니다

  13. 박우기 2008.04.16 17:07 address edit/delete reply

    방에서의 탈출... 시원한 원두막에서 웹써핑을..음... 하여튼 대단합니다.

  14. 지니 2008.04.16 18:33 address edit/delete reply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네요 ㅎㅎ

  15. 김태헌 2008.04.17 10:39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 감사합니다. 메일받았습니다.무선인터넷도 가능해졌다니 축하축하.....
    그리고 친구얼굴을 보니 좋네요. 다음에는 제모습도 그렇게 실리도록 꼭가보고 싶네요.

  16. 내사랑 2008.04.17 11:30 address edit/delete reply

    원두막처럼 생긴 휴게실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면 좋겠어요,,,,

  17. Favicon of http://funday.tistory.com BlogIcon 퍼니 2008.04.17 17:05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 바다를 보면서 웹서핑이라.. 이거 매일매일 휴가나오신 기분이겠는데요? 그나저나 27만원이라니.. 허걱..

  18. Favicon of http://pcrg.tistory.com BlogIcon 만진이 2008.04.20 00:14 address edit/delete reply

    드디어 와이어리스~~~짝짝 저도 제방에 무선 설치해서 여기저기 방 거실에서 인터넷 합니다

    오랜만에 들리네요 팡오님~~~

  19. 박병일 2008.04.20 22:56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합니다...

  20. 돈키호테 2008.04.22 13:01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모델 나날이 발전하는군요..좀 비싸긴해도 개통을 축하합니다.

  21. 오재광 2008.04.22 13:53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합니다.
    재가 가지고 있는 유무선 모뎀 가지고 가면 되나요...
    지금도 사무실 집에서 무선 인터넷 하는데...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섬은는 인구가 4만여명입니다. 모든 상점과 슈퍼마켓은 시내

한복판에 밀집이 되어있습니다. 인구가 별로 없어서 상점들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시내 중심가에 보면

중국인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돈도 없는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데 잘 될까? 그런 생각이었지만

예상외로 중국인들의 수입은 아주 좋습니다.


원주민들은 월급이 주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받는데요, 대부분 그날로 반이상을 소비해

버린답니다. 그래서 포트빌라 중심가 금요일만 되면 외국인, 원주민들이 뒤섞여서 아주 복잡합니다. 차들

도 있는대로 다 나와서 교통혼잡도 심하고요. 그러니 중국인들 수입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싼 잡

화점부터 비싼 전자 제품, 허접한 옷가지들, 중고 옷들....가격만 싸면 불티나게 잘 팔립니다.


중국인 상점들은 우리 나라의 시골 읍내의 아주 허름하고 어두운 조그마한 가게를 연상하시면 되겠고요,

그중 중국인이 하는 오버마쉐라고 하는 바누아투에서 가장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슈퍼는 나름대로

잘 꾸며 놓고 있으며, 70%가 외국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곳에 들어가서 어떻게 꾸며 놓았는지 보고요, 바누아투의 물가가 어떤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버마쉐 앞 전경,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입구






계산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자 코너






정육코너, 바누아투의 소고기는 세계적으로 알아 주며 좋은 부위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을 합니다. 그래서 큰 자

본이 바누아투의 가장 큰 섬 산토에 큰 목축장을 건설하고 있고요, 한국인도 산토섬에서 축산업 준비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현재 진행 상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제품, 생선, 케익 및 파이 코너






개밥 보다 싼 쌀 ^ ^






음료 코너





 



잡화점 코너, 중국 제품들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 졌습니다.






각종 스프레이 종류






과일 및 야채 코너






와인 및 주류 판매장,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와인 무료 시음회를 합니다. 가끔 아침부터 와인을 마시곤 하지요. ^

^





주방 기구






냉동 식품 및 유제품









서적, 사진, 사무 용품점






의류점



올해 초에 안경점이 입점을 하였으나 세달 후 철거가 되었습니다. 바누아투인들이 시력, 청력이 아주 좋기 때문

에  안경점 사업은 너무 이른거 같은 생각입니다.



이 오버마쉐 슈퍼 주인은 역시 중국인입니다. 이런 규모의 슈퍼를 세개, 큰 철물점 한개, 시내 요지의 주유소 세

개등 바누아투의 큰손 중 한사람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곳 사장은 무일푼으로 바누아투에 들어와서 정말 조그마한 구멍가게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수성가한 케이스입니다.



바누아투가 최빈국이긴 하지만 시내 곳곳에 저렇게 깔끔한 슈퍼나 상점들이 더러 있네요. ^ ^


이제 바누아투는 삼년전보다 물량도 많아지고요, 가격도 많이 싸져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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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kitaek.tistory.com/ BlogIcon 윤아♡ 2008.01.12 17:24 address edit/delete reply

    개밥보다도 싼 쌀 ^^
    안경점 사장님 불쌍하십니다...
    전반적으로 마트가 깔끔하군요.
    빵의 수요가 장난이 아닌거 같네요 ^^
    이번편 역시 잘보고 갑니다만.
    한국물가 증가 바누아투물가 감소
    이번에 밀가격상승으로 인해
    많은 제품들이 가격상승을해서..
    이제 저의 주식인 과자도...
    비싸져서... 그래도 사먹지만 훗

  3. Favicon of http://pcrg.tistory.com BlogIcon 만진이 2008.01.12 19:38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도 밀가루 수입가격이 올라서 중국집 짜장면도 올른다고 하던데
    마트분위기도 깔끔하고~

    빵 정말 좋아 하네요 바누아투 원주민은 주식이 먼가요?

  4. 배지수 2008.01.12 19:52 address edit/delete reply

    가끔씩 와서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3 13:40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끔 오실때 댓글이나 안부글도 남기셔야 더 행복해 진답니다. ^ ^

  5. Favicon of http://cafe.daum.net/kidsloveink BlogIcon khan 2008.01.13 01:00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늘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세계 어딜가나 중국인들은 뿌릴잡고 있군요.. 정말 대단한 민족 같습니다^^ 덕분에 물가도 내렸다니 다행이네요 런던에서 몇년간 살았었는데 그곳에 있던 마트랑 비슷한 분위기네요 물건들도 다양하고..실내도 깨끗하고... 선배님의 설명해주시는 목소리가 따뜻해서 참 좋은 분일거란 짐작을 해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풍요로운 분이란 느낌을 받네요.. 다음편 또 올려주시는거죠?? 정말 기대되네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3 13: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 올릴 것이 많습니다.
      종종 찾아 주시고요.
      행복하세요...^ ^

  6. 강릉댁 2008.01.13 10:5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정말 가고 싶습니다. 여기 강릉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따뜻한 바누아투를 보니 달려가고 싶습니다. 돈도 많이 없고 앞으로 한국은 경쟁체제로 없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 질거 같아요. 여유만 있고 기술만 있다면 이민가고 싶지만, 아무것도 없으니... 꿈에서만 그려봅니다.ㅠㅠ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3 13: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부터라도 경쟁력있는 기술력을 쌓는 것은 어떤지요. ㅠ ㅠ

  7. 끼룩끼룩 2008.01.13 21:52 address edit/delete reply

    하하..정성스레 올리시는 영상,사진,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화이팅~

  8. 36sky37 2008.01.13 23:35 address edit/delete reply

    늘 ~~~건강하시소 감사합니데이~~~

  9. Favicon of http://www.younggk.org BlogIcon 대한민국 2008.01.13 23:42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라서인지 매우 자상하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
    자세한 설명과 영상 너무나도 좋습니다.

    혹시 미니홈피도 가지고 계시는지요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3 2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싸이에 있긴 한데요, 우토로 마을 이야기로 꾸며 놓았어요.

      미니타운에서 우토로 희망 본부를 찾아 보세요.

      요새는 거의 관리를 하지 않는 관계로 썰렁 할 겁니다. ^ ^

  10. 2008.01.14 04: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kitaek.tistory.com/ BlogIcon 윤아♡ 2008.01.14 12:35 address edit/delete reply

    디카는 꾸준히 모으면 살수 있다죠,^^
    과자 역시 제가 안사죠.
    꽤나 JQ(잔머리)쪽으론 자칭 영특하다죠.
    다 수가 있다는

  12. 이연섭 2008.01.14 15:08 address edit/delete reply

    마트 제과점 규모가 대단한데요~

    바누아투 에서 개인빵집 할려하면 어중간해서는 안돼겠네요~음 ~~ ㅡㅡ;;

    기술은 좋은디~ 돈이 많지 안다는거~ㅋㅋ

    돈만 조금더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

  13. 강원도 2008.01.14 18:25 address edit/delete reply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정말 아름답군요
    바쁘신대 자상하게 설명해 줘서 감사합니다

  14. 강원도 2008.01.14 18:27 address edit/delete reply

    한번 여행 하고 싶은데 경비가 얼마쯤.....

  15. LAWYER 2008.01.18 17:25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와트가 최빈국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요.

    (1인당국민소득이 얼마나 되는지요 ?)

    오히려 우리나라 웬만한 도시보다 깔끔하고 좋게 보여요.

    쾌적한 환경이 부럽네요~

  16. 바누아투 이민 고고 2008.01.24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슈퍼마켓 사업도 해볼만 하겠습니다 ^^;

    저기 이협아저씨 질문이 있는데요..

    가축들의 시세를 알고 싶어서요.. 답변좀 해주세요~~♡

  17.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anita BlogIcon 박진희 2008.01.30 17:18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봤습니다. 물가를 생각하면 바누아투가 좋은데...

  18. 제만춘 2008.01.31 12:27 address edit/delete reply

    중국인들은 영리 하군요..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갑시다..잘 봤어요..

  19. 2008.02.02 12:5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2008.05.06 03: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1. freeman(한종태) 2008.05.06 13:27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실생활 물가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무지 해피할 수도 무지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바누아투에 와서 재래 시장을 자주 다니곤 했는데요, 삼년전 신기한 꽃을 발견했답니다.
아주 커다란 꽃 한송이.
너무 신비로워서 한송이를 사다가 집 뒷마당에 심어 두었답니다.
그것이 매년 꽃을 피우는데요, 이것 역시 참 신기하네요.
매년 단 한차레 꽃을 피웁니다. 이건 그렇게 신기하지 않는데요, 단 한송이만 커다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것이 신비하네요.
아래 사진이 바로 그 꽃입니다.

아쉽게도 이 꽃 이름을 모릅니다. 혹시 실비단안개님이 아신다면 알려 주세요.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노출을 약간 달리 해서 찍었는데요, 아무리 봐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것이 꽃 전체 모습입니다. 저렇게 약 일주일간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한 후 꽃은 시들고요, 꽃대와 잎도 모두 죽
는답니다.
그리고 일년 후 이맘때쯤이면 이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하지요.


이건 지금 제 집에 열린 바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바나나는 많이 드시니 별 볼거리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건....
이것이 바나나 꽃입니다.
저 꽃이 피고 자라나면서 그 위쪽에 맛있는 바나나가 주렁 주렁 달리는 것이지요.

저를 항상 따라 다니는 제 고양이, 리나와 냐옹이랍니다.
얘네들이 들오 오면서 들쥐들이 거짓말처럼 자취를 감추었답니다.
아주 귀엽고 기특한 눔들입니다. ^ ^

제 땅을 처음 가꾸며 기념 식수한 코코넛 나무 입니다.
삼년이 되었는데도 키가 저 정도네요.
앞으로 보기 좋게 자라려면 10년은 되야 겠지요.
그때의 제 가족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리나가 다른 코코넛 트리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이비스커스, 바누아투의 국화 입니다.
무궁화와 생김새가 비슷하지요?
이 꼿의 특징은 일년 내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답니다.
이렇게 분홍빛을 내는 것도 있고요,(전체가 핑크빛도 있습니다.)

이렇게 붉은 하이비스커스도 있습니다.
다양한 색의 하이비스커스가 있지만 전 분홍색과 붉은색 두종유를 담에 키우고 있고요, 흰색이 아주 깨끗하고 예쁜에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어서 구해서 흰색의 하이비스커스도 키워야 겠습니다.

이건 잡초와 함께 너무 흔한 풀꽃인데요, 훌 불면 날아가는 민들레와 같이 날아 갑니다.

저희 가족이 아주 즐겨 먹는 뽀뽀 꽃입니다. 부지런히 꽃 피우며 제 가족들을 위해 뽀뽀를 만들어 내고 있는 아주 
기특한 눔이지요. ^ ^

난의 종류 같은데요, 색도 아주 예쁨니다.

이것 역시 난의 일종, 향기가 너무 좋아 뒷 마당 온통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젠가 냄새를 전달하는 컴퓨터가 개발이 된다면 이 꽃 향기와 프랜쟈파니아 향기를 제일 먼저 보내 드리고 싶네
요. ^ ^
저녁 산책겸 뒷 마당에 갔다가 예쁜 사진들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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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꼬꼬댁 2008.01.11 04:04 address edit/delete reply

    불꽃을보는느낌이네요.색깔도화려하고예뻐요. 이새벽에가게문닫고와서 잠도안자고여길들어오다니..... 바누아투환상에빠진건가요..가보진못해도불루팡오님덕에 좋은사진잘봤어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꼬꼬댁님, 정말로 닭이 우는 시간에 들어 오셨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편한 시간에 오셔서 이곳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지니 2008.01.11 08:47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예쁘네요..ㅎ
    자연이 만들어 낸 색은 정말 신비로워요
    어떤 염료로도 저런 느낌을 표현하긴 힘들거예요

  4. 장희용 2008.01.11 11:13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나나 나무 첨 봤어요.^^ 집에 바나나 나무가 있다니 그저 신기신기^^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니 장희용님, 아이들 데리고 식물원도 가지 않으셨단 말이지요. ^ ^
      이번주말에 아이들 손잡고 식물원 가셔서 바나나 나무 꼭 보시기요. ^ ^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1.11 1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엮인글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9: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더 감사하지요. 꽃 이름도 알려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섹시 실비단안개님 ^ ^

  6. 윤아♡ 2008.01.11 14:36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이 멋있군요..
    큰바나나 어떻게 달리는지 몰랐는데..
    꽃도 처음보구요 ^^ 신기하네요.
    일년에 단 한번 피는꽃답게 아름답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요새 아르바이트 잘 하고 계시지요?

      어떤 종류의 디카를 사실지 엄청 기대 됩니다...^ ^

  7. 2008.01.11 15:4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유경재 2008.01.11 16:1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냐세요?
    이협님 인간극장 보면서 행복하지만 쉽지않았던 생활에 잘적응하시면서 사시는모습 부럽구요 직접한번 뵐겸 가족들 함번 놀러가려는데 경비하고 가는방법 소요시간 등을 알고 싶어요 꼭좀 답변 주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8: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기까지 여행 오신다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요, 비행기 값도 정말 비싸고요....
      바누아투 여행에 대한 정보는http://www.bluepango.com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9. 무지개비 2008.01.11 17:02 address edit/delete reply

    협! 우석이랑 정아 우석엄마도 다 잘있지? 자주 들어와서 보곤하는데 협이의 모습이 생생하군 너무 여유로워 보여 부럽군 우석이는 아주 씩씩한 사나이가 되었더군 ㅎㅎ장가 보내도 되겠어 ㅎㅎ 언제 고국에 들어올 계획은 있는지 모르겠어 나도 한번 그 곳에 가보고 싶은데 여이치가 안아서 말야 언제 소주한잔 할 수있을지~~~~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49 신고 address edit/delete

      무지개비님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말씀해 주세요.
      알고 싶습니다.ㅠ ㅠ

  10. 여을 2008.01.11 17:41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와~~ 바나나꽃이 있는지도 몰랐고 꽃이 저렇게 큰지도 몰랐어요~~ 바나나좋아하는데 ,, 저는 바누아투라는 곳도 있는지 몰랐는데 ,,, 신기하고 재미있는거 많이 보고 갑니다.

  11. 2008.01.11 17: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여을 2008.01.11 17:4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와 저는 바나나꽃이 있는지도 몰랏고 이렇게 큰지도 몰랐어요,, 약간 징그러운거 같은데 그래도 엄청 신기하네요~~ 바누아투라는 곳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8: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여을님,
      이곳 티스토리 적응이 잘 안되시지요? ^ ^

      자주 찾아와 주시면 금방 적응 되실 거예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 푸른안개 2008.01.11 20:2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인간극장 보기전까진 지구상에 바누아투 라는 곳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저도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려 10년넘게 노력했지만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꿈을 이루신 이협님의 의지와 용기가 넘 부럽군요 저도 바누아투와 같은 곳에서 사는게 평생 소원이였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14. 2008.01.13 20:2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2008.01.13 21: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Favicon of http://4396200.com BlogIcon 그린중기매매상사 대표 노진석입니다 2008.01.27 15:4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우연하게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서울에서 그린중기매매상사 를 운영하고있는 노진석이라고 합니다
    엊그저께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김사장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서울에 덤프트럭과 굴삭기를
    보러손님이 가실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술을좋아하다보니 그날 제아들녀석학교 축구부감독님
    생신이라서 다른부모님들과 함께 술을많이먹다보니 전화온사실을 잊어버렸답니다
    그런데 어제 관장님이동생되시는김사장님과 제 사무실을 방문하셨답니다
    그래서덤프트럭도보고 굴삭기도보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극장 이야기가 나오길래 인터넷으로 1부부터5부까지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와서 이협님의 수영장공사하느 굴삭기까지보게되었답니다
    일만 많으면 저도 굴삭기좀 가지고 가서리 살고싶습니다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저녁에 제가 관장님초대해서 소주한잔할려고합니다
    지금 동대문에서 일보시고 제가사는 수유리쪽으로 오신다고했거든요
    오실때 전화주신다고했는데 아직이네요
    아무튼 이협님 사시는것보니까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이~~다음에 인연이되어서 뵙게된다면소주한잔하십시다
    아마 오늘저녁에 관장님과 관장님 동생분하고 소주한잔하면서 물어보고싶은게 넘 많습니다
    사실은 저도외국이민~아님 사업쪽 토목공사 중장비일하는거 골재채취라든가채석장이라든가
    이런것때문에 중국과 캄보디아에도가보았거든요
    초면에 아주친한것처럼 써서 약간은 민망합니다만 어쩐지 친근감이 갑니다

    제홈피는 www.4396200.com 이메일 4396200@hanmail.net

    삼실은 02-439-6200 핸폰은 010-6665-6200

    혹시라도 중장비에관한것이라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17. Favicon of http://4396200.com BlogIcon 그린중기매매상사 대표 노진석입니다 2008.01.27 15:44 address edit/delete reply

    지금 방금 전화가 오셨네요 방이동쪽으로 저보고 오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18.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anita BlogIcon 박진희 2008.01.30 17:22 address edit/delete reply

    쥐라면 질색을 하는데 들쥐들이라면 얼마나 클까요? 고양이를 키우시는것이 이제야 이해를 하겠어요.

  19. 겨울 2008.02.01 17:53 address edit/delete reply

    저희 남펀을 남들이 기러기 아빠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의 공부때문에 2년만이라고 약속하고 떠나왔는데... 우석이와 정아의 해맑은 미소를 보며 과연 우리 아이들이 지금의 우리 상황을 나중에 즐거운 추억으로 얘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인간극장에 비춰진 가족애를 보면서 그 어떤 나라에서도 행복하시리라 여겨지며 살짜기 부러워도 지네요^^

  20. 조한재 2008.02.05 18:15 address edit/delete reply

    올해 고3 수험생인 학생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티끝모아 태산처럼 돈을 아끼고 모아서 수능이 끝나면

    친구와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참 제가 이협님을 알게된 경위가 어찌 되냐 하면 다음 블로거 뉴스인 '가

    오리를 잡아왔네요' 라는 글을 보고 처음 이협님이 계시는 바누아투를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나라

    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바누아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인간극장에 블로그 주인이신 이협

    님께서 출연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청을 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요! '인간극장을 보니 정말 아무 근심없이 지낼수 있는 곳 같다' 라는 느낌

    이 강하게 들어서 조심스럽게 바누아투로 여행 계획을 잡아보려 합니다!

    가게되면 블루팡오 모텔을 가려구요!

  21. 초아 2009.12.11 12:57 address edit/delete reply

    히비스커스는 차로 많이 마시는데, 팡오님도 열매를 따서 드셔 보세요. ^^
    새콤하고 붉은 빛의 차가 아주 맛있어요.

어제 컨테이너선이 들어 왔습니다. (2006.12.12 19:13 작성글)

20일전 한국에서 보낸 물건들이 들어 왔습니다.

아이들 과자, 시계, 고사리, 오징어, 된장, 고추장, 제가 좋아하는 신라면, 아이들이 좋아 하는 안성탕면,

너구리 기타 등등등...

이 나라는 아직 한국 식품점이 없기에 직접 차 수입하는 경로를 통해 차속에다가 한국 음식을 잔뜩 싣고 들어 온답니다. ^ ^

그것이 훨씬 싸기도 하구요.

특히 친구 어머님이 무 김치, 총각 김치, 배추 김치를 큰 통에 싸 주셨는데 그것이 제일 기쁘군요.

조금 쉬기 했지만 오리지날 한국 김치를 먹어 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지져먹고 김치찌게 해먹고...전 원래 쉰 김치를 좋아하니 몇달간은 행복하게 밥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이곳에서 김치는 아주 싼 중국 배추로 담궈 먹는 답니다.

한국 배추는 한포기에 만원정도,그래서 맛있는 김치 담궈 먹기는 쉽지 않지요.고추가루등은 한국에서 계속 갖다 먹구요, 젓갈은 이곳에도 좋은 것이 많으니 김치 걱정은 별로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만든 김치가 공수되니, 그 기쁨 말로 표현 하기 어렵군요.


 지금 바누아투에 유류파동 났답니다.

기름이 바닥 났대요. 어제 주유소에 차들이 몇백미터 줄지어 서 있는데 황당하더군요.

유류 수입 담당자 말로는 차가 갑자기 많이 늘어 이번달 유류 재고가 너무 일찍 바닥이 났다나요?

황당,황당....

아뭏튼 이번 금요일까지는 휘발유차 운행을 못할거 같습니다. 친구가 하는  렌트카 사업장 차도 휘발유차는 운행 못하고 있구요, 그나마 디젤은 남아 있어서 운행 한답니다.


아마 내일부터는 대부분 차량이 운행 못할지도 모른다는 슬픈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 새벽에 제 디젤차에 어렵게  기름을 가득 넣어 제 차는 문제 없을거 같구요, 집사람 차는 어제부터 세워 놓고 있습니다.

허허 별일 다 겪네요. 바누아투니 가능한 일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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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번지 점프는 1979년 영국인 4명이

 미국 금문교에서 뛰어내리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시작한 번지 점프는 뉴질랜드 카와라우 강의 다리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번지 점프는 그들이 독창적으로 만들어 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라는 조그마한 섬에서

성인의식으로 거대한 조형물에서 발에 넝쿨을 묶고

10m  이상 되는 높이에서 맨바닥에 뛰어 내리는 것에서 유래되었지요.,

이제 여러분들은 남태평양 펜타코스트로 가셔서 맨땅에 헤딩하는

Land Diving 축제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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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 섬.

원조 번지점프를 만들어낸 나라이기도 합니다.

오늘 부터 2회에 걸쳐 맨땅에 헤딩하는 Land diving 축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펜테코스트 섬에서는 성인식의 일환으로 Land diving 을 합니다.

가끔 사망을 하기도 해 정부에서 규제를 했었지만, 관광객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 축제엔 대형 크루즈쉽이 들어와 약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이 올해 마지막 축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축제 현장중

바누아투 전통 밴드인 벌거벗은 스트링밴드의 모습과 여자들과 아이들의 전통춤

등을 소개합니다.

남자들을 보면 복장이 좀 민망하지요.

복장이라고 하기에도 그러네요.

남바라고 불리우는 국부가리개만 걸치고 있습니다.

완전히 벗은 것은 아닙니다.

이 남바를 입는(?) 것은 서양의 양복을 입는 거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로 남바를 만들거나 나무로 그 부분과 흠사하게 만들어 입기도 합니다.

이네들은 그 남바를 존중의 대상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다소 민망하긴 하지만 바누아투 전통 밴드의 노래를 잠시 감상하실까요?





이곳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이 동영상을 제작하고 올리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의 캠코더는 하드내장형이고 바로 엠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동영상 편집기에서 지원을 하지 않아 편집하는데 애를 먹었지요.

다음멀티킷을 이용했는데 왠지 캠에서 받은 동영상이 보이지 않더군요.

한참을 원인 분석하던중 다음멀티킷은 엠팩을 지원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인도우무비메이커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계속 에러만 나 그것도 포기.

결국 두대의 컴퓨터를 이용해 한대에서 엠팩을 avi로 변환 후 다른 컴퓨터로 영상을 이동해 겨우 동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조그마한 분량을 꼬박 이틀이나 걸려 만들어야 했으니...

한국에서 쓰던 프리미엄 동영상 편집기만 있었다면 문제 없었을텐데, 얼마전에 제 아들이 그 컴퓨터에 음료수를 쏟아 망가져 버려 수리불능...

어찌되었건 바누아투에서 조차 접하기 힘든 바누아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쁨니다.

다음 2부에서는 맨땅에 헤딩하는 세계에서 단 한군데 밖에 없는,

세계 최초의 번지 점프라 할 수 있는 Land diving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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