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NOTICE

CALENDAR

«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2,507,906
  • Today : 34  | Yesterday : 80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13)
행복한 삶 (157)
선교사 (6)
VANUATU (509)
영어야 친구 하자 (14)
Bluepango의 관심사 (66)
여행지 및 맛집 (8)
기타 (31)
사진첩 (12)
참사랑 (0)


  1. 2011.10.29
    딸이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는 병에 걸려 한국에 급히 갑니다. (9)
  2. 2011.03.06
    파란 하늘에 무지개가... (2)
  3. 2011.02.28
    예쁜 복어를 작살로 잡은 어린이 (7)
  4. 2011.02.22
    파란 하늘, 먹구름, 그리고 무지개 (2)
  5. 2011.01.13
    무서웠던 바누아투 태풍 (3)
  6. 2010.10.25
    오지에서 초중시절 보낸 한인여성 미국 성공 스토리... (3)
  7. 2010.10.11
    지금 우리 챌리가 새끼를 낳았네요. (7)
  8. 2010.09.04
    줄 낚시에서 대 낚시로.... (5)
  9. 2010.08.04
    깨끗한 물 먹기 힘드네... (1)
  10. 2010.07.02
    정아의 생애 첫 캠프 (2)
  11. 2010.06.19
    Big Sista 가 과연 무엇일까? (8)
  12. 2010.06.15
    아이들의 현란한 헤어스타일 (2)
  13. 2010.06.14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남십자성을 촬영했어요. (3)
  14. 2010.06.13
    간단한 태국식사를 했어요. (2)
  15. 2010.06.13
    바누아투의 월드컵 열풍 (2)
  16. 2010.06.08
    바누아투에 거리 악사가 등장했네요. (5)
  17. 2010.06.07
    이것이 1800원씩이나? (5)
  18. 2010.05.15
    산낙지 대신 산문어? (16)
  19. 2010.05.13
    변화되고 있는 바누아투의 삶 - 물고기 대신 씨앗? (6)
  20. 2010.04.04
    바누아투 어린이들과 부활절 계란 나누기 (7)


한 달 전에 정아 발목이 부어 올랐습니다.

발을 삐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고,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발 삐면 침을 맞는 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어서 현지 병원에 가서 중국인 의사에게 침을 맞으러 다녔습니다.

침 가격이 일회 당 200바투로 아주 저렴하더라고요.

 



침 맞으러 이 주동안 다녔는데, 병원 침대의 시트를 한번도 갈지 않았습니다.

정아 뿐만이 아니고 다른 환자들도 수시로 눕는데 말이죠.

다행이도 침은 일회용 침이어서 이차 감염은 없겠다 싶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러나 이 주 동안 침을 맞아도 부기가 그대로 였습니다.

오히려 붓기가 더 하기도 하네요.

그때서야 삔것이 아니구나 하고 개인 병원으로 갔습니다.

두어달 전 쯤에 빈혈 때문에 개인 병원에서 피 검사를 했었고,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피 검사를 해 보자고 하네요.

바누아투에서는 피검사 할 시설이 안되니 채혈을 해서 항공편으로 호주로 보내어 검사를 받습니다.

사일 전에 피 검사를 했고, 그때 의사 선생님이 발이 붓는 요인이 워낙 많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피검사를 해 봐야 알겠지만 아무 문제 없을 수도 있고, 아주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도 마음이 불안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었겠지요.....

믿는 구석은? 치료의 하나님입니다.^^

오늘 토요일인데,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왔으니 빨리 와 보랍니다.

뭐라 뭐라 하며 많이 위험한 질병이니 가능한 빨리 한국에 가라고 하네요.

호주 보다 한국이 좋다고 백인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성인일 경우엔 정말로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니 위급 상황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고열과 호흡 곤란등 갑자기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으니 그러한 증상이 오면 언제든 비상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라도 하더군요.

병명은 Nephrotic syndrome

병원에서 단어를 받았지만 무슨 병인지 전혀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 의사에게 보여야고 하니 소견서를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병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키드니 어쩌구 저쩌구...

키드냅은 알아도 키드니는 생소해서 무어지?

손으로 양 옆구리를 가리키는 것을 보니 신장 같기도 하고...

뭐라 뭐라 하시는데, 소변으로 무언가 많이 빠져 나가고 어쩌구 저쩌구, 피로도 무언가 빠져 나가고 하는 병인데 좋지 않답니다.

앞으로 고지방과 염분이 높은 섭취하지 말고, 콩 종류를 많이 먹으라네요.

바누아투는 콩이 없고, 깍지 콩만 있어서...

닭고기는 먹어도 되는데 살만 먹으라고 하고요...

집에 와서 병명 검색을 해 보니 Nephrotic syndrome '콩팥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출처 의학엔진검색

콩팥 증후군 중에 이런 것도 있네요.

Familial idiopathic nephrotic syndrome (가족성 특발성 콩팥증후군)

가족성 특발성 스테로이드-내성 신 증후군은 대개 조기에 발생하는 신 증후군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 인구 집단에서의 유병율은 알려져 있지 않다. 신 증후군은 혈장 알부민 농도 저하를 동반하는 심각한 단백뇨를 보이고 부종이 관찰될 수도 있다. 드물지만 대부분 말기 콩팥부전으로 진행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것은 좀 심각합니다만 정아가 이 병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일요일...

월요일에 비행기 티켓을 끊어서 밤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저와 우석이는 집을 지켜야 하니, 정아와 아내만 한국에 갑니다.

4년 가까이 한국에 가지 않아서 병원에 어떻게 수속을 밟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종합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지, 개인병원에 가서 소견서를 받아서 다시 종합병원을 가야 하는지...

의료보험 살려야 하고...

정아 병원 다닐 동안 머무를 곳도 마련해야 하고요.

할 일이 아주 많네요.

그러나 정아는 지금 아주 행복해 합니다.

그동안 포도를 많이 먹고 싶어 했는데, 한국 가면 포도부터 먹어야 겠다고 합니다.^^

바누아투에 올때 가장 큰 걱정 중 하나가 병원 문제였습니다.

그때 말한 것이 큰 병 걸리면 한국에 가야지 별 수 있어? 했는데, 정아 병이 생겨서 한국 가게 되었네요.

정아의 병이 깊지 않고 빨리 완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9
  1. Favicon of https://storymoa.tistory.com BlogIcon donmoge 2011.10.31 09: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멀리 한국에서 하느님께 빌어봅니다..

  2. Favicon of https://russiainfo.co.kr BlogIcon 끄루또이' 2011.11.04 14:0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랜만에 와서 가슴아픈 소식을 듣네요. 빠른 꽤유 기원하겠습니다. 조금 일찍 알았으면 병원 소개해드리는건데... 성모병원에 나름 끈이 있어서...ㅡㅜ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11.11 09: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끄루또이님
      기원 감사합니다.
      정아가 운이 좋아서 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금 정밀검사 중이랍니다.
      다음에 필요하면 끈 좀 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russiainfo.co.kr BlogIcon 끄루또이' 2011.11.11 16:05 신고 address edit/delete

      검사결과가 좋게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3. 김성수 2012.01.06 16:52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아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Tv를 통해서 늘 봐와서인지 정아가 늘 어리게만 보이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시기에 겪는 어려움들은 또 다른 행복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진리안에서 소망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시면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사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그렇게 살고 계시리라 보여요.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대구에서 드립니다

  4. 김성수 2012.01.06 16:53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아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Tv를 통해서 늘 봐와서인지 정아가 늘 어리게만 보이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시기에 겪는 어려움들은 또 다른 행복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진리안에서 소망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시면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사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그렇게 살고 계시리라 보여요.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대구에서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2.01.06 2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제 정아는 다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5. 정의준 2012.01.06 18:12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나았겠죠? 오랜만에 카페에 왔는데, 어이구 ~

올 여름은 유난히 빨리 찾아 왔습니다.
태풍도 무서운 것이 두어차례 지나갔고요, 비도 많았습니다
.
대부분 여름은 3월까지 지속되는데, 벌써 시원한 날씨가 되고 있어요
.
이번 여름이 너무 일찍 찾아와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일찍 온 만큼 빨리 지나가니 좋습니다
.
요새 날씨 너무 쾌적하고 좋네요
. 물론 한 낮은 좀 덥긴 합니다.
오늘은 오후 세시경에 푸른 하늘에 살짝 무지개가 걸린 것을 보았습니다.


좀 희미하네요.

노출을 조종하니 좀 보이긴 합니다.

파란 하늘에 살짝 걸린 무지개가 신기해서 한 참을 올려다 보았네요.

Trackback 0 And Comment 2
  1. stepan_Shin 2011.03.08 16:5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용^^~
    음...전 이번에 저의 회사가 바누아투에서 사업을 하게되어 여러 자료를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러다 여기 들려서 최근글이라서 글 한자 남기고 가요^^~
    저도 조만간 바누아투 가니 혹시라도 인연이되어 알게된다면,
    좋은정보있으면 서로 교류 부탁드리고 잘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03.15 07:56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에서의 사업이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바누아투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바다에서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뭔가를 잡고 있습니다.

날이 흐려서 바닷빛도 흐리네요.

바다에서 나오는 아이의 표정이 해 맑습니다.

손엔 무언가 들고 있습니다.

복어군요.^^


그런데 죽은 복어가 상당히 이쁨니다.ㅋㅋ

바누아투엔 독이 없는 복어가 있다네요.

독이 없는 복어도 있나요?

혹시 이 아이들이 잡은 생선이 복어란 같은 어떤 다른 종류의 생선인가요?

아뭏튼 이런 생선엔 독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더니, 그냥 내장 다 들어내고 잘 끓여 먹으면 된답니다. ^^

잡은 복어를 내려 놓고 바누아투 전통? 작살을 들고 다시 고기잡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학교 다녀와서, 혹은 학교도 다니지 않고, 학원이나 태권도장 같은 곳도 다니지 않고 이런 바닷가로 나와 신나게 고기를 잡습니다.

공부 부담도 없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늘 자연과 벗삼아 즐기는 아이들이 행복한 것인가요? 아님 방과 후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를 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것일까요?

 

Trackback 0 And Comment 7
  1. Favicon of http://blog.daum.net/yuram BlogIcon Man Na 웹짱 WebZang™ 골라 견줘보는 영상 미디어 2011.02.28 19:42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시복'이라죠?
    가시가 있어서 더 예쁜가..? 장미도 아닌게.. ㅎㅎ

  2. 복어가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2011.03.01 20:15 address edit/delete reply

    복어 사진을 저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예요. 예전에도 먹으면 사람에게 치명적인 무서운 독을 가진 물고기라도 화가나서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역시 너무 귀엽고 독특하고 예쁘게 생긴 생물이네요. 복어 사진 잘 봤습니다.

    오래전 인간극장을 보고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기억되었는데 최근에 우연히 다시 이협씨 출연하신 인간극장을 돌려보고 요즘 근황이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찬찬히 예전 글도 보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시고 신실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반갑고 너무 기뻤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글보면서 저도 도전을 많이 받았구요. 블로그 한켠에 오늘의 말씀도 은혜롭네요. 머나먼 땅 비누아투이지만 이협씨와 가족들과 아름다운 블루팡오 모텔을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길,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승리하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비누아투 소식 자주 업데이트해주시고 저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올려주신 글들, 사진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1.03.03 06:30 address edit/delete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복된 삶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3. 꼬꼬댁 2011.03.02 01:25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있을까요???? 그저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복어라고 다 독이 있는건 아닌가봐요
    저번에 주문진에서 독이 없다는 복어 사다 매운탕 끓여 먹었어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1.03.03 06:31 address edit/delete

      저 아이들이 걱정 있을 것이 없지요. 공부에 대한 부담감 전혀 없지요, 굶을거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요, 대학이나 미래에 대한 부담감 전혀 없지요....바누아투는 바누아투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4. 김지영 2011.05.21 14:04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인간극장 보고 찾아 왔습니다.
    ^^ 안녕 하세요~ 종종 들릴께요^^

무섭게 몰아치던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은 저번것보다 크지 않았는데, 피해가 제법 있었습니다.

동쪽에서 태풍이 내려 왔기에 동해안 현지인들 지붕이 날아가고 위급한 상황이어서 정부에서 급하게 차량을 제공하여 대피 시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집은 피해가 없었고요, 어제 태풍이 물러가며 제 집 하늘 위로 멋진 자취를 남겨 주고 갔습니다.

한 하늘에 파랗고, 검고, 무지개가 걸려 있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파란하늘

먹구름

그리고 무지개





바누아투에 몰아친 태풍이 물러가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쳐치에서 큰 지진으로 6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사참조 : 뉴질랜드 남부 강진..."최소 65명 사망"

지진 6 이상이었다는데요, 이젠 세계 어느 곳이나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2
  1. Favicon of http://blog.daum.net/yuram/15611480 BlogIcon 웹짱 WebZang™ 2011.02.22 20:06 address edit/delete reply

    태풍.지진 피해 없어 다행이네요.

삼일전부터 바누아투에 태풍 예고가 있었습니다.
무더위가 오랜 기간 계속되어서 큰 비가 올 것이다란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바누아투에서 7번째 여름을 맞이하며 일년에 서너차례 태풍을 겼었지만 그리 무섭거나 큰 태풍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것은 좀 달랐습니다.
삼일전부터 바누아투 사람들은 잠을 못잤다고 했고요,
어제 오전엔  태풍 경로가 포트빌라에서 다른 섬을 비껴갔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그런데 저녁 무렵부터 바람이 드세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별일이야 있겠어?
그러나 바람 장난이 아니네요.
파도도 좀 높고요.
외부 여행을 나갔던 여행객들이 다시 들어와 모든 비행 스케쥴이 취소 되었다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행자들이 사무실에 모여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태풍 소식을 전하고 있었고요, 브리즈번에서 온 관광객은 자기가 떠나오자 마자 브리즈번에 큰 비가 내려서 문제가 많다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브리즈번 걱정도 걱정이지만 우리 집도 장난이 아니네요.
바람 세기가 대단했습니다.
어젠 거의 잠 못잤습니다.
지진 8 이 넘었을때도 그리 두려움 없이 지났는데요, 어젠 밤새도록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와 지붕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이러다가 지붕이 날아가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잠도 못자고 하나님께 기도만 드렸습니다.

혹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차를 대문 가까이 위치시키고 대피할 상황이 되면 가족들과 손님들을 태우고 빨리 나가야지 하며 차를 대문 가까이에 다시 주차를 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 넘어서까지 대단한 바람 소리 때문에 못 자다가 6시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7시 좀 넘어서 다시 깨어 밖에 나가보니, 정원이 좀 훤해 졌습니다.
나무 잎들이 많이 날아갔고요, 큰 나무 가지도 정리가 되었네요.
다행이도 집엔 문제 없었고요, 뒤로 돌아가 차 주차 시켜 놓은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정말 큰 일 날뻔했습니다.
어제 밤에 차를 이동 시켜 놓지 않았으면 야자 열매에 차가 박살 날뻔 했네요.
야자 대여섯개가 주차 했던 곳에 떨어져 있지 뭡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그냥 나오더라고요...

오전 9시 넘어서 시내 볼일이 있어서 나가보니 쓰러진 나무하며, 공사판 임시 지붕도 무너졌고요, 시내 이피라 워프 지붕도 무너져 내렸고, 상점 간판도 떨어지고, 차 유리 깨진 흔적도 곳곳에 있고, 상점 문닫은 곳도 여러 곳 되고...
제가 바누아투에 온 이후로 제일 큰 태풍이었습니다.

 지금 밤 8시 넘었는데, 태풍이 지나간듯 바람 세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직도 걱정인것은 호주에서 어린 한국 교민들이 타나섬으로 선교를 들어갔는데, 타나섬 역시 큰 태풍이 지나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을 믿으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3
  1. Favicon of https://jeremyband.tistory.com BlogIcon 뺀드™ 2011.01.19 16: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2. 권기영 2011.02.22 14:21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신지요. 권사범입니다.
    제가 그곳을 떠난지도 언 2년이 흘렀습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요.
    사는게 바빠서 자주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이학웅 형님네 가족이랑 김백락씨 가족이랑 윤관장님..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
    태풍에 큰 피해는 없는지 ~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번씩 바누아투에서의 1년이 몹시 그립습니다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02.25 19: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권사범님, 한국에 가시더니 바누아투를 완전히 잊었는 줄 알았네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여긴 태풍 큰 피해는 없었어요. 바누아투가 몹시 그리우면 빨리 오세요.^^

모처럼 기분 좋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얼마전 바누아투 초중등 교육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고 뉴질랜드로 다시 이민 가신 분이 계시지요.
그후 바누아투에 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의 교포들은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갈 수만 있다면 갈텐데...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하는 교민의 아픔은 적지 않겠지요.
어찌되었건 저는 오래전에 바누아투 교육과 관련하여 써 놓은 글과 마찬가지로 바누아투 교육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점만을 보며 살아 온 것이 사실입니다.
바누아투 올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바누아투에서 살아야지라며 반농조로 이야기 하곤 했는데, 그 말 거짓은 아닙니다.
다행이도 우석이나 정아가 제 기대와는 달리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이 삼년 후에 어느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그런 심리적 부담감은 있습니다.
뉴질랜드나 호주, 미국 중 한곳으로 유학 보내면 좋은데, 학비가 너무 비싸고, 그 나라로  이민 가면 좋지만 저를 원하는 곳은 없고…
그저 좋은 길이 열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몇 해 전에 바누아투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간 두 가족이 있습니다.
두 가족 모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들은 바누아투 국제학교를 다녔고요.
두번째 미국으로 이민 가신 분이 제게 이메일을 보낸 것이 기억이 납니다.
대충 그분 메일 내용과 미국 이민을 가며 제게 이야기 했던 내용을 정리하면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들은 바누아투 교육에 대하여 늘 불만이었다. 그래서 바누아투에서의 여유 있는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이민을 어렵게 선택했다. 미국에 가서 조금 자신이 없어 아이들을 한 학년 아래로 입학 시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측에선 아이들 실력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제 나이에 맞는 학년으로 보내겠다하고 정상적인 학년으로 편입되었다. 평소 바누아투 초등교육 우습게 보았는데, 미국에 와 보니 바누아투에서 배운 실력이 미국에서도 통하더라. 그러니 바누아투 초중등교육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또 메일을 보내 왔더군요
.
자기 딸은 지금 미국 하버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요.

아들은 벌써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그 분 자녀들의 성공적인 미국 학교 생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런 와 중에 제 메일로 바누아투 관련 뉴스가 배달되어져 왔습니다.
처음 바누아투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분의 딸이 미주 한국일보에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그녀는 1 6개월만에 UCLA를 졸업했고, 7개국어에 능통하며, 올해 20대 초반에 NBC유니버셜 국제부의 고위 재무 분석가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0세때 가족들과 바누아투로 이민을 와서 중학교까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는 글도 눈에 띠고요.

자세한 기사는 링크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UCLA 16개월 만에 졸업 ‘천재소녀’ <<< 클릭

아마도 이 뉴스를 보는 바누아투 교민들, 특히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분들에겐 희망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누아투 이민 역사가 너무 짧아서 그리 큰 뉴스들이 없었는데, 짧지 않은 바누아투에서 초중 교육을 받은 교포 자녀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을 하며 미국 사회에 당당하게 진출했다는 것은 정말 기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로 가신 분들의 자녀들도 몇 년 후 이런 기사로 기쁨의 소식을 나누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3
  1. Chris 2011.01.03 07:45 address edit/delete reply

    초등학교와 중등 교육은 어디서나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단지 고등학교와 대학이 어디냐가 더욱더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참고로 많은 경험과 배우고 느끼는것이 더욱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2. Chris 2011.01.03 07:45 address edit/delete reply

    초등학교와 중등 교육은 어디서나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단지 고등학교와 대학이 어디냐가 더욱더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참고로 많은 경험과 배우고 느끼는것이 더욱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 우리 개 새끼 낳은 소식입니다.^^
지금 한마리 낳았는데요, 앞으로 몇 마리 더 낳을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새끼 네마리가 있는데, 또 식구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탄생 몇 분 후 찍은 사진...




새끼 고양이들이 이제 젖을 띠었으니 무료 분양 공고를 해야 겠습니다.
요새는 새끼 고양이들의 재롱에 늘 재미있습니다.
이젠 강아지 새끼들 때문에 즐겁겠네요...


Trackback 0 And Comment 7
  1. 실비단안개 2010.10.16 12:33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 오랜만에 왔습니다.
    식구가 늘었다는 소식 - 축하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10.21 19: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실비단 안개님...정말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 실비단안개 2010.10.21 22:33 address edit/delete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그러니 블루팡오님과 식구들 모두 건강해야 합니다.
      힘 내시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10.21 23: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실비단안개님도 건강해야 합니다.^^

  2. 고양이무료분양 2010.11.05 02:22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기 혹시 고양이 무료분양하시나요 ? ㅠㅠ
    광주 사는 학생입니다 . 고양이 무료 분양 하시면 010 2496 0319 로 연락좀 주세요 .. ^^

  3. 안녕하세요! 2011.01.20 11:39 address edit/delete reply

    죄송하지만 고양이 무료분양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010 9415 6897 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1.01.20 18:45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양이 분양은 벌써 끝났고요, 이건 강아지 이야기인데,,그리고 여긴 한국과 13시간 거리예요. 비행기로요.^^

언제부터인가 집 앞 동네 사람들의 낚시법이 바뀌었습니다.
그전엔 늘 줄 낚시나 투망, 작살등을 이용해서 생선을 잡곤 했는데, 이젠 작살로 고기 잡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요, 투망이나 아래 사진처럼 대나무로 고기를 잡는 것으로 대세가 기울었습니다.
릴낚이 등장하려나...


PS 지금 바누아투는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주유소 확장 공사하고, 새로운 쇼핑센터 건설하고, 파나소닉 전자 대리점이 생기는 등...
그동안은 보이지 않게 변하였는데, 이젠 눈에 띠게 바누아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아! 옛날이여~~~~


아! 기름값 변동이 생겼네요.
휘발류가 148바투, 경유가 128바투
휘발류는 뛰고 경유는 내렸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5
  1.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10.09.13 23:58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팡오님 반가워요
    방명록에 글 안기셨으면 못 찾을 뻔..ㅎ
    정말 반가워요
    자주뵈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9.18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드디어 오셨습니다. 선생님 ^^
      매일은 아니었지만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요...
      이제 잠수 타실땐 꼭 말씀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 윤동규 2010.09.29 11:2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해외봉사지를 선정하려고 여러 나라를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도움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바누와투가 해외봉사 대상지로써 적합할까요?
    참고로 저희는 교육 및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3. 실비단안개 2010.10.16 12:34 address edit/delete reply

    팡오님이 릴낚시 시범을 보여보세요.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10.21 19: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릴을 해 보긴 했는데요, 바닥이 다 코랄이어서 제겐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할거 같아요. ^^

한국에서 가져온 정수기로 바누아투 석회수를 거르는데 실패한 뒤로 5년 이상을 빗물만 마셨습니다.
바누아투 빗물은 웬만한 생수보다 훨씬 맛 있답니다.
그러나 제 집 공사를 하면서 지붕이 더러워져 빗물을 받아 먹지 못하게 되어 생수를 사다 먹었는데, 비용 지출이 너무 크니 다시한번 정수기를 사용하려 시도를 했습니다.
이웃집 정수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필터 네개를 끼면 석회수가 잘 걸러진다고 합니다.
마침 여유분이 있다고 하여 그 필터를 빌려다가 제 정수기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정수기는 석회를 거르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역삼투압 필터, 석회수 제거용 필터까지 모두 빌려다가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잘 걸러지지 않아서 필터란 필터는 모두 연결을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특히 석회수 제거용 필터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아니었습니다.
어제 밤에 세시간 넘게 물을 걸러보고 끓여보고 했는데 실패했고요, 오늘도 몇 차례 더 연결을 해 보았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다른 정수기와 비교를 해 보아도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역삼투압 필터에서 생활용수로 나가는 연결 부위의 조그마하고 두툼한 ㄴ자 모양의 연결부위, 그리고

이러한 장치...이건 감압장치 같은데, 이러한 것은 제게도 있습니다. 단지 제 것은 연결부분이 네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인것이 조금 다르군요.

이것이 무엇인지 분해를 해 보았는데요, 감압장치인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이 두분을 제외하곤 정수 필터 부분은 모두 같았습니다.
그런데 왜 제 정수기는 석회가 걸러지지 않을까요?

지금 제 집 정수기 모습입니다.
얼마나 애썼는지요....ㅠㅠ

제가 모르는 정수기에 대한 비밀이 있나요?

Trackback 0 And Comment 1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8.05 16:4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물때문에 상당한 애로를 느끼고 있군요.
    물이 건강에도 필수적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비우아투 소식 이웃들에게도 알려주시면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겟어요.

정아의 겨울 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방학이라야 일주일밖에 되지 않네요.
그러나 정아에게 방학보다 더 신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학교 친구들과의 일박이일 캠프입니다.
물론 학교 선생님이 일정을 계획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하는 캠프입니다.
정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캠프입니다.
저렇게 기뻐하며 설레이는 모습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정아 캠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한국에서 청소년지도사 생활 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준비물을 학교에서 꼼꼼하게 체크한 뒤 집에 오자 마자 배낭을 준비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정아의 생애 첫 캠핑 준비물.

저 배낭을 몇 번이나 메어 보았는지 모릅니다.^^
정말 기대가 된다며 들떠 있습니다.
지금 정아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우석이의 디카를 빌려서 재미있는 캠프 사진들을 찍어 오겠다고 합니다.
일박이일의 정아 캠프 모습을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Trackback 0 And Comment 2
  1.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3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7.15 01: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삼년이 넘도록 이렇게 악플을 달고 다니시는 열정에 박수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주소를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지우지 않을테니 앞으로 이런 악플 달 시간에 성경을 꼭, 꼭 읽으시고요,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사람은 죽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님의 선택입니다.
      당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길거리에 빅시스타란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 쓴 것이 아니고 바누아투에서 사용하는 언어(비슬라마)로 쓴 것입니다.
께진 영어이기에 대충 뜻은 알 수 있습니다.
'빅시스타'는 한국식 해석하면 '큰 언니'란 뜻이겠지요?
그럼 빅시스타 부킹 사무실? 빅시스타를 예약하는 사무실이라고?
큰 언니를 예약한다...?%#$^!&*
과연 빅시스타가 무엇일까요?

Trackback 0 And Comment 8
  1. Favicon of http://blog.daum.net/yuram BlogIcon 웹짱@WebZang™ 2010.06.19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지상천국(?) 중의 하나라는 느낌의 바누아투가

    점점 달라질 것만 같아 안타깝네요.

    마사지.. 빅 시스타..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6.20 22:08 address edit/delete

      이름만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아래 아콤님 검색대로 빅시스타는 바누아투 최초 페리호입니다.
      이 소식은 2탄 뉴스로 보낼께요.^^

  2. Aakom 2010.06.20 01:14 address edit/delete reply

    검색만 잠깐 해보셔도 나올텐데요.

    http://www.dailypost.vu/ArticleArchives/tabid/56/articleType/ArticleView/articleId/6387/Big-Sista-a-luxury-boat-for-niVans.aspx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6.20 22:09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도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검색만 해도 나오니 말이지요.^^

    • Favicon of http://cafe.daum.net/ehiart BlogIcon ▣┣┗┗┣™ 2010.06.23 07:58 address edit/delete

      녜.. 그렇군요.
      검색은 안 해봤었는데,
      배이름일거란 생각 전혀 못했었고요.
      이제사 [Big Sista]로 검색해봤더니,
      이런(아래 주소) 것도 뜨길래 잠시 보기만 했습지요.
      푸ㅍ! (16강 진출 덕분에..)

      https://www.youtube.com/watch?v=Fj4VpelNxk0&feature=related

      ▣┣┗┗┣™ <= 다음 카페 별명이구요.
      다음 블로그 별명은 웹짱@WebZang™ 입니다.

  3. Favicon of http://slimer.tistory.com BlogIcon Slimer 2010.06.20 20:06 address edit/delete reply

    큰언니? 글쎄요..ㅎㅎ 윗분 말씀대로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는 별로 없습니다.ㅎ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6.20 22:10 address edit/delete

      큰언니, 참 시골스럽고 정감이 있습니다.^^

  4.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3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우석이가 다니는 국제학교에 축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가장 눈여겨 본 것이 아이들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지요.
저렇게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린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축제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스폰지에 물을 적셔서 표적 맞추기.
인간표적이 된 학부모님 머리 그날 좀 어지러웠을 것입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2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6.17 18:44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자유로워 보입니다.
    저런 환경에서 자라야 애들이 창의력이
    발달하죠.

  2.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4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와서 별자리를 여러차례 촬영을 해 보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먼저 북반부와는 거의 다른 별자리가 눈에 생소해서 전혀 알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몇 년 살다보니 별자리가 눈에 익숙해지더군요.
그래서 남반부 별자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북반부의 대표적인 별자리가 북두칠성인가요?
일반적으론 그렇겠지요.
다른 별자리를 몰라도 누구나 북두칠성은 알잖아요.
남반부에서도 마찬가지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십자성 찾아 보실 수 있겠는지요.
중간에 마름모꼴로 위치해 있답니다.
사진이 작다면 클릭해 보세요. 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남십자성입니다.
남반부 하늘을 바라보면 금방 찾을 것 같지만 처음엔 이렇게 쉬운 별자리고 찾기가 쉽지 않았지요.
남십자성하면 북두칠성과 같이 방향을 찾을때 꼭 필요한 별자리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십자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찾아 보았습니다.
위 이미지중 십자 모양이 있는데, 그것이 남십자자리(Crux)입니다.

남십자자리(南十字-, 라틴어:Crux; 발음:[ˈkrʌks])천구(天球)의 남반구에 있는 별자리이다. 남십자성(南十字星)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별자리는 세 면이 센타우루스자리, 남쪽이 파리자리로 둘러싸여 있다.

이 별자리를 남십자라고 하는 것은, 고니자리를 ‘북십자성’이라고도 하기 때문이다.

이 별자리는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다.   출처 : 위키백과
더 자세히 보기


재미있었던 것은 남십자 별자리를 찍고, 자료를 찾아보던 중 남십자성 주변에 두개의 별자리가 더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남반부 별자리를 하나씩 찍다보면 남반부의 별자리도 능숙하게 잘 찾을 수 있을거 같네요.
비록 센타우루스자리(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말)는 그야말로 반쪽이 되었지만 파리좌와 함께 노출이 되어 별자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에 보이지 않는 별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고 노출에 변화를 주어 보았는데요, 그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별들이 엄청많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아주 어두워지기전에 집 하늘을 찍은 것입니다.
아직 바누아투는 이렇게 별이 총총하답니다.
날이 맑은 날엔 구름같은 은하수 띠들도 보인답니다.
바누아투의 맑은 하늘처럼 여러분 마음도 매일 맑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3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14 09:44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로그 이웃 중 하늘에 별이 많아 - 하는 댓글을 주시기도 하는데,
    시골에 살지만 밤하늘의 별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삭막하게 시골을 즐기는지.^^

    수고하셨습니다.^^

  2. Favicon of http://slimer.tistory.com BlogIcon Slimer 2010.06.20 20:09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쏟아질 듯한 별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오랜만에 하늘의 별을 보니 마음의 찌든 때가 조금이나마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3.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1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오래 전 태국 여행을 갔었지만 태국 요리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어제 태국인이 만든 간단 태국 식사에 초대되었는데요, 정말 맛있었고, 엄청 매웠습니다.
아직도 속이 얼얼하네요.^^

이건 호박순인거 같아요.
태국 식사는 중국요리와 비슷하게 아주 강한 불로 해야 한다는데, 집에 있는 가스는 아주 약해서 제 맛이 나지 않을거 같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주 제 속을 강타했는데요, 재료는 소고기 갈은거 하고 태국인 들이 좋아한다는 향내 나는 야채,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고추, 작은 고추가 맵다란 말을 절감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 고추 때문에...
오늘까지 속이 좀 부대끼네요....

그리고 닭무국, 아주 깊은 맛이 정말 맛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먹던 소고기 무국이나 다를바 없더군요.

이건 아내가 만들어준 동지미.
살짝 얼려서 시원한 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이제 바누아투에 무우가 공급이 잘 되어서, 뽀뽀로 깍두기 해 먹지 않습니다.
배추는 아직 구하기 힘들고요, 그나마 무우가 잘 나오지 아주 좋습니다.

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다던 이 고추소스.
조그마한 고추에 마늘, 그리고 간장이 아닌 액젓입니다.
제가 액젓 종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몇개 먹다가 말았는데요, 태국 요리가 기름이 많기에 이것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입안이 아주 깔끔해 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매운거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입안이 개운해 지고 깔끔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입안이 헐거 같아요. 너무 매워서...
단지 매운게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호박잎을 태국식으로 조리한 것인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아주 좋고요.

어제 점심은 아주 간단하게 맛보았는데요, 조만간 제대로된 정통 태국식을 맛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알게 된 것인데, 외국에선 한국요리보단 태국 요리가 더 유명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하네요.
우리 훌륭한 한국 요리를 세계화 해야 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Trackback 0 And Comment 2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14 09:40 address edit/delete reply

    무가 공급된다니 아쉽고 반갑고 그러네요.^^
    작은고추가 우리나라 아구찜만큼 매운지 - 맛을 볼 기회가 언젠가는 오겠지요?

  2.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1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이 사진 한장이 바누아투인들의 월드컵 열기를 알 수 있습니다.


Sea Side라는 동네에 걸린 각 나라 국기입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각 나라 서포터즈로 자처 하며 응원에 열중합니다.
차량에 국기를 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전 뭐가 그리 바쁜지 어제 그리스전도 못보고 잠 잤습니다.
교회에서 한국이 2:0으로 이겼다는 소식에 참 잘했구나!
한국 난리 났었겠구나!
나도 그 현장에 있었으면....
여기에서 일부 교민들이 모여서 보았다고 합니다.
이겼다고 엄청 술 많이 마셨다는 후문도 있고요...
한국 8강전까지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늦었지만 한국 서포터즈를 모아야 겠네요.^^
Trackback 0 And Comment 2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14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월드컵의 열기를 바누아투도 피해가지 않는군요.
    그리스전봤고요,
    아이들은 재방까지 챙기더군요.^^

  2.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2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바누아투 거리가 붐비기 시작하니 길거리 악사가 등장했습니다.
거리 문화도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이 있다면 관광객들이 동전을 넣어주면 언제나 'Thank you!' 라고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아직 순수하다는 뜻이겠지요.^^

Trackback 0 And Comment 5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08 22:02 address edit/delete reply

    하모니카 같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거리문화같은 데 없답니다.
    하여 군항제 기간에 생음악과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
    각설이도 그렇지만, 흥겹고 좋습니다.

    부산 살 때는 부산역이 가까웠기에 가끔 즐겼는데.. ^^

  2. 2010.06.08 22:0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6.09 13:40 신고 address edit/delete

      늦은 나이에 사춘기를 겪고 있는거 같아요.^^ 이 혼란스러움에서 빠져 나오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우리 만이라도 순수성을 지켜야 할텐데, 이젠 어떤 것이 순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3.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요새 조그마한 공사가 있어서 철물점에 출근하다시피 합니다.
어디선가 바베큐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철물점 한켠에 무언가를 지지고 볶고 있네요.
호주식 소세지 샌드위치.

한개당 150바투랍니다. 한국돈으론 약 1,800원.

아주 초간단이군요.

샌드위치 조각이 두장도 아니고 한장에 소세지 하나와 앙파조각들...
그리고 소스....
그리고 1,800원....

냄새 좋고요, 맛도 좋았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5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07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지내시지요?
    여기는 이제 여름맛이 나구요,
    저는 잘 지냅니다.

    공사장 일도 하시나요?
    몸도 약하시면서..


    며칠전 마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배가 고프기에 샌드위치점에 가서 커피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샌드위치 냄새가 너무 좋아 샌드위치도 달라고 했지요.
    두 장 사이에 햄, 계란, 야채를 넣었구요, 가격은 1200원 했습니다.
    제가 먹은 것에 비하며 바누아투의 샌드위치는 비싼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이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음식은 맛이 좋으면 가격은 잊게 되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식구들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6.08 17:39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아주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의 샌드위치 기억하고 있어요.
      별거 다 들어가고, 맛있고, 가격 좋고 말이지요....

      실비단안개님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 정지욱 2010.06.08 16:45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에서는 오히려 더 비쌀거에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6.08 17:40 address edit/delete

      실비단안개님 동네는 1,200원이라고 하는데, 정지욱님 동네는 아주 비싼가요?

  3.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남태평양 바누아투 문어

몇 일전 변화하는 바누아투 삶을 잠시 쓰면서 이젠 좋은 시절이 많이 갔구나하며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습니다.^^ 변화되고 있는 바누아투의 삶 - 물고기 대신 씨앗?
그러나...
어제 옆집 아저씨가 문어 세마리를 가져 오셨습니다.
우리집 바닷가 앞에서 샀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는 문어입니다.
아직 살아서 꿈틀대네요.

문어는 정아와 정아 엄마가 아주 좋아한답니다.
아저씨가 문어를 가져 오시는데 아내와 딸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제가 다 즐겁더군요.

예전처럼 동네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공짜로 주진 않지만 바로 잡은 싱싱한 문어를 약 5,000원에 세마리를 주니 여간 고마운게 아닙니다.

문어 잡은 아주머니가 벌써 손질을 깨끗하게 해 놓으 셨군요. 그런데도 아직 살아서 꿈틀거립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싱싱하지요?

산낙지회는 별미이지만 산문어회는 어떤가하며 먹어보자고 합니다.
한접시 썰어서 먹습니다.
약간 비릿함 많이 나서 그냥 삶아 먹자고 하는데 모두 동의...

벌써 삶았습니다. 김이 무럭무럭...

초고추장에 게눈 감추듯이 먹어 버렸습니다.
특히 정아가 아주 맛있어 했습니다.

정아 엄마와 정아는 문어가 더 먹고 싶다며 문어 아줌마에게 달려 나갑니다.

정아엄마 : '이 문어 마저 파세요!!!'
아줌마 왈 : '이건 우리 저녁거리라서 안 팔아요.....'

바누아투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가을부터는 바닷물이 많이 빠진답니다.
바누아투 겨울인 7, 8월엔 50m 이상 바닷물이 빠집니다.
그래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꼬마들이 나와 문어를 잡고 조개를 잡습니다.
그러나 동네 아저씨들은 돈을 벌러 다니는지 잘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나마 우리 동네에선 바누아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16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5.15 22: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누아투가 가을이군요.
    문어는 그래도 우리나라 문어나 같아 보입니다.
    문어 좋아하시는 모녀의 눈길이 보이는듯 합니다.
    행복한 생활 영위하세요.^^

  2. 꼬꼬댁 2010.05.16 21:21 address edit/delete reply

    직접 문어를 잡아보심이...ㅎㅎ
    삶아 데친 문어 맛나지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5.28 17: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눈엔 문어 그림자도 보이지 않아요. 아무나 잡는게 아니더라고요... 올 해 대박 확실합니다.^^

  3. 권혁빈 2010.05.18 16:12 address edit/delete reply

    문어는 바로 먹는 것도 좋지만.. 삶은 뒤에 냉동실에 몇 시간 보관 후 꺼내어서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면 먹는 것도 좋지요..ㅎㅎ
    가족 모두들 건강하죠??? (제대로 된 문어 먹어 본 지 몇 년 된거 같은 디...ㅜㅜㅜ)

  4. Favicon of http://applesa.tistory.com/ BlogIcon apple 2010.05.23 10:31 address edit/delete reply

    살짝 삶으면 연하고 좀 부드럽지요^^*
    저희지역엔 잔치집에 꼭 문어가 있어야...

  5. Favicon of http://www.foodsister.net BlogIcon 먹는 언니 2010.05.24 22:38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문어숙회를 정말 좋아해요. 아... 먹고 싶네요.

  6. 걱정됩니다. 2010.05.28 15:40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을보면서 늘 한번쯤 나도 바누아투에 가보고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오늘 뉴스를 보니 바누아투에 강진이 일어났었다고 하는데...아무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어 급한마음에
    여기저기서 이협님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제발 아무일없이 가족모두 무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5.28 17: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진이 일어났는지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안부 전화가와서 제가 다 놀랐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자율학습 2010.05.28 18:16 address edit/delete reply

    아핫! 오늘은 이거닷!! 문어에 쏘주한잔 묵으러갑니당.ㅋ

  8.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10.06.01 00:32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오랜만이네요~
    여전하시죠? 금연데이불도 여전히 반짝거리고...ㅎ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9.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최근 들어 바누아투가 많이 복잡해 지고 있으며 먼지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복잡해 지고 있는 것은 차들이 너무도 많아 졌다는(바누아투 기준) 것이며, 먼지가 많아 졌다는 것은 곳곳에 도로 보수 공사와 전기, 수도등 노후화된 선 교체등으로 도로를 많이 파헤치고, 소소한 집 공사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어서입니다.
수년전엔 이러한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시내에도 늘 깨끗한 공기였으며 복잡한 분위기는 아주 특별한 날이였었지요.
저만 이런 느낌인가요?
어제도 오후에 시내를 다녀오며 차가 참으로 많이 늘었다는 생각과 도로 바닥에 온통 흙먼지여서 차가 지날때마다 뿌연 먼지로 뒤덥여져서 맑은 공기가 그립더군요. 바누아투에서 말입니다.^^
빨리 시내 근방을 벗어나 우리 동네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란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동네도 변화의 물결에 예외는 아닙니다.
늘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아 서로 나누던 모습은 벌써 저희 동네에선 옛날 이야기가 되버린 듯 합니다.
바스코, 칼, 맥슨등 저와 절친한 친구들도 모두 버스를 구입하여 버스운전을 합니다.
이젠 이들과 같이 고기 잡으러 갈 수도 없을 뿐더러 집 앞에서 고기 잡는 모습도 구경한지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간혹 투망 던지는 이들만 오갈뿐...

모처럼 날씨가 화창한데, 옆집 바닷가에 동네 청년 둘이 나와 무언가 합니다. 호기심에 가보았습니다.

열심히 손을 놀려 대고 있습니다.

무슨 나무 씨 같은데....

제가 옆에 가서 사진을 찍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씨앗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조금 지저분합니다.

무슨 나무 씨앗일까요?

겉은 지저분하지만 속은 아주 하얗고 깨끗합니다.

불루팡오 너 먹고 싶니?
먹고는 싶다만 네 손이....ㅠ

하나 받아들었습니다.
반쪽을 먹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고소하더라고요...
마치 다래맛과 같네요.

하나 주고는 다시 열심히 망치질입니다.
저 큰 덩치들이 조그마한 씨앗을 먹으려고 고생하는 모습이 우습기도 합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

청바지 펑크난거 모자이크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
.
.

집 앞 바다에서 고기를 한아름 잡고...


이젠 우리 동네에선 위와 같은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네요.
벌써 그때가 그립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6
  1. Favicon of http://nevermind901.tistory.com BlogIcon 김한준 2010.05.13 19:51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냥 변화를 담은 사진인데도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지구온난화나 현대화로 인한 변화가 아닐까 싶어서인가.

    현대화도 친환경, 전통보존과 정비례하게 갈 순 없을까요.

  2.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5.15 22:40 address edit/delete reply

    그곳에도 변화의 물결이 번지고 있나 봅니다.
    그래도 고기는 여전히 있을것 같은데요?...ㅎㅎ
    청년들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0.05.28 17:34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네 사람들이 매일 잡아대니 고기가 먼 바다로 다 도망갔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5.31 10:00 address edit/delete reply

    앞의 문어 기사도 그랬지만,
    바누아투가 변하는 모양입니다.

    언젠가는 병화하리라 생각은 했지만, 급성장한 우리나라처럼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기록은 중요하니 블루팡오 님께서 열심히 여러가지를 담아 두셔야 겠습니다.

  4.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


여러분들이 사는 나라엔 부활절 휴일이 있나요?
바누아투는 이번 부활절 휴일이 무려 4일간입니다.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요...
평소 주일보다 온 시내가 텅텅비었습니다.
슈퍼에선 부활절 선물과 음식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더군요.

오늘 한국의 각 교회마다 부활절 예배와 미사로 축제 분위기이겠지요?
오래전 성당에서 부활절 계란을 만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올해 부터는 성당이 아닌 집에서, 교회에서 부활절 계란을 만들고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희 집에서 중비하고 있던 부활절 계란입니다. 정아와 우석이가 그리고 있어요. 잘 그리진 못하지만 정말 정성껏 그렸답니다.

아이들이 그린 계란을 아내가 정성껏 포장하였습니다.

바누아투 한인교회 교인들이 준비한 부활절 계란입니다. 우리 교회 교인은 네 가정입니다. 현지인 가정 한가구 포함이고요, 의료 선교사님 한가정이 포함입니다.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랍니다.
비록 준비한 부활절 계란은 초라합니다만 정성은 대형 교회 못지 않습니다.^^
부활절 예배가 끝난 후 각 가정으로 돌아가 부활절 계란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동네 꼬마들을 불렀습니다.

주는 이와 받는이 모두 행복합니다.

적지만 땅콩도 나누었습니다.

제일 똘똘한 로이센이 늦게 나타났습니다.

잠시지만 즐겁게 부활절 계란과 땅콩을 이웃 어린이들과 나누었습니다.

Happy Easter!!!  바누아투의 부활절 인사입니다.
부활절의 의미를 새기며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 싸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의 한숨과 눈물 

2. 사이판으로 관광가지 맙시다. 

3. 사이판 총격 사건 피해자 모임 동맹 블로거 모임 카페


Trackback 0 And Comment 7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4.05 09:21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냥 혼자 바빴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4.07 19:46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실비단안개님,
      참 오랫만입니다.
      혼자 바쁘신것이 아니라, 저도 많이 바뻤습니다.^^
      저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실비단안개님도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이강용 2010.04.05 14:4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사장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한우리교회 이강용 입니다. 전기를 담당했던 사람이지요.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오랬동안 사이트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지난 번 저희들이 방문 했을 때가 생각 나는군요.

    정원의 모습도, 앞바다의 모습도,...........

    사모님과 자녀들도(우석이와 정아) 안녕 하시고요?

    김 현수 선교사님도 안녕하신지요?

    지난 번에 저희팀에 친절히 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바누아투에서 마음 속에 새겨졌던 일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 모두는 이 곳에 잘 도착하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계란이 참 예쁘네요.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사장님 가정에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10.04.07 20:20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짧은 시간에 정도 많이 들었어요.^^
      집사님들의 자비량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끝까지 제대로 도와 드리지 못한것이 죄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집사님께서 제 집 전등과 전기 수리해 주신것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정원에 환하게 들어온 불을 보며 집사님 생각을 합니다.
      또한 뒷마당에 김치통을 보면서 집사님을 생각하고요.^^
      기증해 주신 반찬통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박태수 목사님과 집사님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집사님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 평화와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gniblog.org BlogIcon 쑥냥 2010.04.08 15:28 address edit/delete reply

    하얀 달걀에 그림을 그리니 정말 예쁜데요^^

  4. 잔나비 2010.04.24 18:25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팡오님^^가족모두 예쁜마음으로 현지인들과 어울려 사시는 모습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아직까지 블루팡모텔 ??운영하고 계시는지요?? 오늘또 예전에 녹화했단 인간극장을 방송하길래
    1부에서5부까지 시청을 했습니다 또 저에맘이 요동을칩니다 아~~가고싶어라
    그곳에 가려면 1인비용이 얼마전도 드는지,,?혹 저렴하게 가는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제발~~^^
    꼭 답변 부탁드려요

  5. 팽오주인장~이늠아~사기치지마라` 2010.07.14 15: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극장으로 보통사람들 눈과 귀를 어둡게하고` 얄랑한 글로 많은 사람들 피해쫌 그만 주라~~돈이 그리 좋으냐~ 기독교 믿는 사람이라 둔갑하지말고~ 너의 본모습을 보여라....돈이 그리 좋더냐??? 니 가족만 행복한 바누아투..바누아투 떠난 사람들 입장을 아느냐~~그런 사람들한테 니가 알고있는 알팦한 지식으로 니집 월세주고 니 모텔에서 답사유인하고 더러운짓 그만하고 종교인 답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