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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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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07
    바누아투의 물 음악 - Water Music (20)
  2. 2019.07.10
    바누아투에서 김치 고추장 된장 파는 곳 (2)
  3. 2019.06.12
    바누아투 포트빌라의 날
  4. 2018.09.21
    오늘은 야자 따는 날 (6)
  5. 2017.11.07
    바누아투 국제공항 기공식 (4)
  6. 2017.07.30
    고래가 나타났습니다.
  7. 2017.07.25
    아름다운 집 앞 일출 - 타임랩스
  8. 2017.05.05
    바누아투 태양광 무료 설치
  9. 2017.02.18
    블루팡오 앞 바다에 듀공이 다니네요.
  10. 2017.01.04
    바누아투 여행 꿀팁 - 좌충우돌만국유람기
  11. 2016.09.07
    포트 빌라 도시 개발 프로젝트
  12. 2016.09.03
    바누아투에도 저유황 경유 출시
  13. 2016.08.13
    바누아투 강진 오보?
  14. 2016.08.02
    바누아투 뉴스레터 2016년 7월 (1)
  15. 2016.07.23
    바누아투 행복지수 4위, 한국은?
  16. 2016.05.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치과 풍경
  17. 2016.05.05
    오클랜드 포트빌라 파격 항공가
  18. 2016.05.03
    바누아투 국제 공항 수리 완료
  19. 2016.04.29
    바누아투 지진 -집이 흔들의자였다
  20. 2016.02.23
    작년과 같은 크기의 싸이클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전북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려 있더군요.




아래는 10월 8일 자 SBS에 올라 온 물 음악 기사입니다.
SBS연예뉴스
이날 방송에서 바누아투에 도착한 이들은 배를 타고 강 줄기를 거슬러 올랐다. 블루홀을 만난 유재환은 "너무 예쁘다. 자연의 경관이 어마어마하다"고 ...




아래 물음악  포스팅은 2013년도에 작성한 것입니다.

바누아투에 뱅크스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바누아투 최북단에 위치한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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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미지출처:http://www.vanuatutourism.com


그곳에서는 물 음악이라는 전통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 물음악을 연주하는 신비로운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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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 아일랜드의 전통 복장입니다.

옷에서부터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남자 발목에 매달여 있는 열매들은 방울과 같은 소리를 내며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데, 그 리듬이 흥을

자아 내는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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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 아일랜드의 전통복장이 아주 독특하고, 참으로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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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복장은 아주 단순했지만 머리 장식만큼은 아주 예뻤습니다.

물음악을 하기 위하여 남성들의 호위를 받으며 여성들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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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물가에서 대기하며, 여성들은 물음악을 연주하러 바다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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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들은 눈을 부릅뜨고 여성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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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수줍어 하고 있는 여성이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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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ater  Music을 연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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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디오를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8명의 연주자가 바닷물을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요, 네가지 정도의 음을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낮은 음부터 높은 까지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손으로 바닷물을 휘저어 음색을 만들어 내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낮은 음은 바닷물 속에 손을 넣어 깊게 휘저으며 굵은 물방울을 만들어 저음을 만들어 내고요, 고음은 바닷물을

손으로 끌어 올려 박수를 치며 음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의 창의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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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나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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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박진감이 넘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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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표면을 가로 저으며 휘저으면 약간 높은 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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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을 물속에 담고 박수를 치면 묘한 음색으로 중간음을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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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물을 치며 색다른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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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물을 휘저으면 또다른 음색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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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사물놀이를 연주하는것 같은 몸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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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깊이 손을 넣어 휘저으면 저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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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연주가 끝나고 나면 흐트러진 나뭇잎 옷을 여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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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법도 한데 여전히 신나게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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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잡아 박수를 치며 음색을 낼땐 물이 눈이나 입으로 튀니 좀 괴로울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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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누아투를 취재하며 그들의 독창적인 문화에 감탄을 금치 못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는데요, 오늘

물음악을 들으며 다시한번 바누아투인들의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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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6.13 18:20 address edit/delete reply

    자연과 하나인 바누아투민들의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같은 지구에서 생활하면서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니 --

    그동안 팡오님의 많은 소식을 접하면서도 그래도 난 우리나라에서 살거야 - 였었는데요, 요즘은 형편이 되면 바누아투로 가고 싶습니다.

    블로거 이웃(아시죠?)들을 대표하여 더 많이 행복하셔요.
    가족 모두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6.14 18: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실비단안개님, 요새 많이 힘드시지요?
      제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우리 블로거 이웃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 카멜레온(김창호) 2008.06.13 19:0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분들은 가능한 자연을 그대로 돈 안들이고 뭐든 하시네요

  3.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8.06.13 19:31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만 보아도 자연의 소리가..
    물로하는 연주가 들리듯 ..생생합니다.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라여겨져요...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볼때..바누아투로 가고 싶네요..ㅎㅎㅎ
    믈루팡오님, 늘 건강 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6.14 18: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싸부님도 바누아투로 오시지요?
      그럼 제가 보조 요리 기사 확실하게 해 드릴텐데..^^

  4. Favicon of http://armaon.com BlogIcon ARMA 2008.06.13 20:1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 동영상은 어디있는거예요? 동영상!! 나도 듣고 싶단 말이예요.....!!!!

  5. Favicon of http://basilica.co.kr BlogIcon 바실리카 2008.06.14 00:07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멋진 모습 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6. 달곰이맘!! 2008.06.14 18:58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신기하네용..^^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6.16 03:44 address edit/delete

      언젠간 비디오로 꼭 올려 볼께요. ^^

  7. 가위마녀 2008.06.14 19:24 address edit/delete reply

    햇빛도 없이 은근 무더운 오늘...나도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어요...!!
    내일 마지막 태안 봉사를 갑니다..거기 구례포 앞바다에라도 몸좀 담가 봐야할듯해요...!!^^

    근데 잘 계신거죠?^^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6.16 03:45 address edit/delete

      가위마녀님 대단하시네요. 아직도 자원봉사를 다니시고요. 태안은 좀 나아 졌나요?

    • 가위마녀 2008.06.16 18:45 address edit/delete

      제가 매주 가는곳(구례포 해수욕장)은 주민,공무원,방제업체들이 확인한 결과..모래사장은 손님 맞을 준비가 된답니다...!!하지만 맘이 아픈건 사람 발길 닿기 힘든 바위가 많은곳은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렇다고 해수욕장 개장햇는데 방제복 입고 돌아다닐수 잇는것도 아니고...!!
      태안을 두번 죽일수는 없으니...ㅜㅜ

  8. 신순애 2008.06.15 07:02 address edit/delete reply

    여인들의피부색과 야자잎 바다색깔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이예요.거기에 용맹스럽게 분장한 남성들~ 아주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6.16 03:45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jyudo123 BlogIcon jyudo123 2008.06.23 19:02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런곳도 다녀오시고.. 돈이 많으신듯...

  10. Favicon of https://www.ytn.co.kr BlogIcon 최광희 2019.10.31 06:44 address edit/delete reply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뉴스전문채널 YTN의 최광희 PD라고 합니다. 올 12월에 저희가 남태평양 일대 나라들에서 사시는 한국인들을 취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편하실 때 제게 메일(hee6906@naver.com)으로 연라주시거나 카카오톡(ID: fiat50) 해주시면 자세한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 2019.11.25 18:0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이곳에서 김치, 고추장, 된장, 한국산 고등어까지 판매 합니다.
바누아투 여행시에 김치를 가져 오시면,  공항 세관에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오며 가며 김치 가지고 다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여기에서 사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추장, 된장, 살 곳이 없어서 바누아투에 오시는 분들에게 부탁을 드리곤 했는데, 이젠 여기서 사먹어도 되겠습니다.
바누아투에서 단무지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아삭한 식감은 바누아투에서 느껴보기 힘들답니다.

 

이곳에서 떡볶이 떡을 사다가 백종원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었었는데, 위 제품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바누아투에서 한국산 고등어를 먹습니다. 바누아투 고등어는 육질이 좀 푸석합니다. 그러나 한국산 고등어는 두말이 필요없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원산지에 한국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15kg 김치도 있네요. 단체로 오시는 분들에겐 좋겠습니다.
한국 라면도 있습니다.
한국 라면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짜파게티도....
구글 지도엔 상점이 잘못되어 있더군요. 시내에서 와프로드로 우회전 하자 마자 DHL이 보이고, 그 옆집에 상점이 보입니다. 바누아투에 한국 상점이 여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곧 레스토랑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대박나셔서 한국 식당과 커다란 슈퍼마켓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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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heiyoo BlogIcon 김선생 2019.07.11 11:22 address edit/delete reply

    작년부터 바누아투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찰나에 있었는데 한인 그로서리도 생겼군요 ~ 몇년전에 포트 빌라 도시개발과 관련하여 글을 쓰셨던데 혹시 새로운 정보 올라오면 공유 해 주실 수 있을지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9.07.11 14:1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새로운 소식이 전해 지면 이곳을 통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6월 11일은 바누아투 포트빌라의 날입니다. 이 날엔 시내 해변 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합니다. 그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시민들이 무료 음료와 빵을 받기 위해 줄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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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동네 꼬마들을 초대하여 야자 열매 따고 있습니다.

동네 야자나무엔 야자가 없습니다.

모두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선 한개에 300원에서 1,000원 사이에 판매가 됩니다.

아이들이 사 먹기엔 비싼 돈입니다.

그러나 저희 집엔 야자가 늘 넘쳐 납니다.)

대부분 동네 꼬마 용입니다.

익기 전 까지는 따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열매가 아직 많습니다.

익은 다음엔 모두 불러 야자를 따고 나누어 줍니다.

물론 아이들이 직접 땁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 있습니다. → 오늘은 야자 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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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22 06: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ㅇㅇ 2019.01.04 23:20 address edit/delete reply

    잠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되게 오랜만에 소식 올리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2019.01.07 14:0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9.01.09 17: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말라리아는 더 이상 위험한 병은 아닙니다.
      말라리아 증세가 시작된다면 병원가서 혈액 검사를 받고, 처방 받아서 주사 맞거나, 약 드시면 됩니다.
      미리 드시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도 걱정 되신다면 예방약 드셔야 겠지요.
      즐거운 바누아투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9.01.14 18:27 address edit/delete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9.02.14 09: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말라리아 예방약 거의 안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가족 역시 말라리아 예방약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댕기열 때문에 고생은 했었습니다. ^^
    산토나 타나만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지 산악 트랙킹등 깊은 곳으로 더 들어가는 여행이라면 예방약을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간 바누아투 국제공항 활주로가 노후화가 되어서 문제가 많았고, 바누아투가 경제적으로 조금씩 성장함께 따라 국제공항 확장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하느냐 기존의 것을 유지 보수 확장을 하느냐에 대한 논의와 루머는 많았습니다.

산토로 갈 것이다란 소식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기존의 바우어필드 국제공항을 새롭게 보수하고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조만간 바누아투 국제공항에 비교적 큰 비행기가 이착륙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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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시우 2018.01.26 15:35 address edit/delete reply

    흠. 흥미롭군요.
    저는 인천공항밖에 안가봐서, 항상 공항은 철저히 관리돼는줄 알았습니다.
    그러한데, 저도 제 관심사(애니)를 위한 블로그를 개설할끼까 하는데,
    " okran6977@naver.com"으로 초대장 함장만 주심 안됄까요?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18.02.01 18: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 초대장 보내 드렸습니다. 멋진 블로그를 꾸미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2018.07.19 14: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집 앞으로 가끔 돌고래가 오긴 했고, 아주 먼 바다에서 고래가 뛰 노는 것을 보긴 했는데,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고래 보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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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찍고 싶었던 집 앞 타임랩스입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괜찮은 일출을 찍었습니다.
카메라는 G3.
내년부터 제가 운영하는 블루팡오 모텔이 블루팡오 게스트하우스로 이름이 바뀌어 집니다.
그 기념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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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에 한국, 시드니 나눔선교회에서 바누아투를 방문하여, 타나섬의 전기 없는 교회에 쏠라판넬과 전등을 설치해 주는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타나섬에만 세 교회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때 한국 나눔 선교회 실행대표이신 정경섭 목사님께서 바누아투 지역대표가 되지 않겠느냐며, 기도해 보라고 하시곤,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 당시 마음이 동했었기에 소액의 씨앗헌금도 드렸습니다.

일년간 마음속에 '나눔 선교' 지역대표를 해야 하는 것인가?란 물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기도를 생각날때 마다 하였습니다.

결국, 일년이 넘는 기도 끝에 작년 10월 나눔 선교회 바누아투 지역 대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올 3월에 한국과 시드니에서 한국 나눔 선교회, 시드니 나눔 선교회, 시드니 건축 선교팀(CTM), 무지개교회, City Central 교회등, 쉽지 않은 연합팀이 방문하여 태양광 설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누아투 태양광 후원 교회 더 보기  https://www.facebook.com/nanumvanuatu 




한국에서 태양광 부품들이 바누아투에 도착했습니다. 



판넬과 밧데리, 전선은 무게 때문에 바누아투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바누아투에 새로 생긴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꼼꼼하게 점검을 해 주시네요.



바누아투 첫날 저녁에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바누아투 장로교, 바누아투  AOG등 현지 교회 목사님들도 함께 했고, 후에 참사랑 교회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날 밤새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 부었기에 태양광 설치가 불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아침부터 비가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타고 다니던 파란색 더블캡은 노후화가 심해서 매각을 했습니다.

아직 차를 사지 못했기에, 렌트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교회 설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교회 성도들이 자몽을 따서 선교사님들에게 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선교사님들이십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이정훈 선교사님이신데, 바누아투에 파송 받아서 오셨습니다.

이정훈 선교사님께서 장로교회 세군데를 소개 시켜 주셔서 수월하게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이년전 태풍때에 우리 집에 전기 들어오지 않아 고생했을때, 선교사님 집에 매일 방문하여 전기 충전하고, 약품도 얻어오기도 하는 등 신세를 많이 졌지요.

그 신세는 두고두고 갚을 예정입니다.

다음엔 세번째 교회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세번째 교회는 북쪽에 있는 제법 먼 곳입니다.


세번째 교회에 거의 다 와 가는데, 전날 내린 폭우로 길이 끊겼습니다.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만 모두 돌아서 가자하여, 한바퀴 거꾸로 갔습니다.

에파테섬이 제주도 처럼 일주도로가 잘 깔려 있어서, 반대로 가면 됩니다.

반대편의 길은 무사하길 바라며 한참을 돌아 갔습니다.




한 참을 돌아가서 세번째 교회에 무사히 설치를 마쳤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 들이 있었습니다만 간략하게만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세 교회 설치를 마치고, 건축 선교사님들은 타나로 떠나셨습니다.

저와 정경섭 목사님, 그리고 이용호 목사님만 남아 AOG교회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 길은 아주 양호한 길입니다.

4륜 구동차를 렌트하지 않았다면 갈 수 없는 곳이었죠.

가파르고, 물 웅덩이도 많았습니다.




그 날 많이 더웠습니다.

아마도 저 양철 지붕위는 체감온도가 40도는 넘었을 것입니다.

불가마에서 사우나 하듯이 비오듯 땀을 흘리셨습니다. 정경섭 목사님입니다.


현지 목사 사모님께서 천연 과일 쥬스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전기 없는 산간 오지에 불이 들어오니, 철야 기도회도 문제 없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쏠라 설치 감사하다며 선물해 주신, 고구마와 야채입니다.


길에서 집으로 가는 분을 만났는데, 걸어서 두 시간은 족히 걸릴 산길입니다. 시내에서 장을 보고 가는듯 했습니다.




마지막 교회에 도착을 하여,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뇨로 인하여 한쪽 다리를 잃으셨습니다.


현지 교회에서 대접해 준 점심식사입니다. 배고팠었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코코넛으로 갈증을 해소 했습니다.



교회 곳곳에 전등을 설치해 드렸습니다.

저는 처음이기에 기본만 배우고 도움을 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혼자서도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이 아주 간단하고 좋더군요.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목사님도 이별하는 내내 우시더군요.

너무도 벅찬 나날들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바누아투 땅 끝까지 전기 없는 교회에 쏠라등을 설치하고, 관리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요.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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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우리 집 바닷가에서 '듀공'을 보았다고, 자신도 보고 싶어서 왔다는 손님이 있었지요.
돌고래는 바로 코 앞까지 오는 경우를 종종 보았고, 큰 '고래'도 먼바다에서 지나다니는 것을 본적은 있어도 두공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듀공을 본 적이 없다고 하는 내 말에 실망했고, 역시 그 분이 머무는 동안 듀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몇 일전에 온 '클로이'라는 손님도 우리 집에서 두공을 본 사람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보았다며, 자신도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녀가 듀공을 코 앞에서 봤답니다.^^



듀공 이미지는 프리다운로드 서비스를 받아서, 우리 집 앞 바다 사진과 합성 시켰습니다.
만일 듀공 이미지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세요.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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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바누아투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바누아투 여행 정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12년 바누아투에 숙박업을 하면서 또, 오랜 기간 바누아투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작 중요한 여행 정보가 별로 없다는 것에 대한 제 게으름을 책해 봅니다.
가끔 여행 관련 정보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누아투 여행 관련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좌충우돌만국유람기 촬영팀이 뉴칼레도니아와 바누아투를 다녀가셨습니다.
오늘부터 방영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만 여기선 방송을 볼 수 없으니 유튜브에 올라오기 만을 기다려 봅니다.
일단, 방송은 오늘 밤 11시 10분입니다.

부산MBC 좌충우돌만국유람기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 편
2017. 1.5(목) 밤 11시10분 방송



바누아투 편이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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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도시 개발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에 있습니다.


뉴스래터 캡쳐 이미지뉴스래터 캡쳐 이미지


Newsletter 6_5th Sept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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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부터 바누아투의 파레이 주유소에서 저유황 경유를 판매한다는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길거리에 입간판을 세워두고 홍보하고 있네요.



저유황 디젤만 넣어주는 주유대.

뒤로 보이는 더블캡이 제 차입니다.

너무 고생을 했고, 많이 낡았습니다.

이번엔 중고차가 아닌 새차를 장만하려 준비 중 입니다.



저유황 1리터 가격은 129바투, 한국돈으로 대략 1,300원 가량입니다.


일반 경유는 126바투, 1,270원 가량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38바투, 1,350원 가량합니다.

올 해 초 보다 50원 가량이 올랐네요.

바누아투도 기름값이 내려가는 데는 한 참 걸리고, 올라가는데는 초고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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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에 바누아투 강진 기사 알람이 와서 열어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누아투 인근서 7.6 규모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오래 전 일본 대지진이 있었을 때, 쓰나미 경보가 발생 되어 손님들과 함께 코리안 미션 센터로 밤새 대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순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모두 트럭에 태우고 대피할 순 없었습니다.

렌트카도 한대 있으니 얼추 되겠다 싶었고, 동네 사람들은 알아서 대피하겠지? 그런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었고, 새벽엔 공항도 가야 하는데, 그런 복잡한 생각에 잠시 혼란스럽다가 정말 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바누아투 정부에서 알려 주겠지 하고 그냥 잠 들었습니다.

새벽 4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 공항에 다녀오고, 아침을 먹은 후 컴에 앉으니 쓰나미 경보가 있었지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에서 강진이 발생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바누아투에 지진이 났을 때 제일 먼저 찾아보는 사이트입니다.  http://earthquaketrack.com/

이곳에선 바누아투에 지진이 있었다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작은 지진도 아니고 강진에 대한 정보가 빠지진 않을텐데하는 의구심을 품으며 기사의 출처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는 미국 지질 조사국에서 자료를 참고 하였고, 쓰나미 경보까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지질 조사국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바누아투 아랫쪽인 것은 맞는데, 바누아투에선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어떤 경보도 없었습니다.

이건 뭐지 하는 마음으로 더 찾아보았습니다.




바누아투 인근인 것은 맞지만 미국 지질 조사국에서는 뉴칼레도니아 동쪽 인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진 정보를 보아도 바누아투는 아니고 east of New Caledonia Pacific 이라고 나와 있네요.

더 정확한 지진 근원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제가 즐겨찾는 곳은 최근에 일어난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인근이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았고, Recent Earthquakes Near Southeast Of Loyalty Islands 라고 나와 있습니다. 


권기자님, 다음부턴 바누아투 인근이라고 하지 마시고, 그 나라 명칭을 정확하게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일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하였는데 '한국 인근에서 7.6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이렇게 기사가 나갔다면, 어떻겠는지요. 아마도 한국은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아래 나와 있는 지진 기사 제목이 정확하고, 내용에 지진과의 거리도 잘 표기했군요.


Earthquake - Magnitude 7.2 - SOUTHEAST OF LOYALTY ISLANDS ...


Distances

683 km E of Nouméa, New Caledonia / pop: 93,060 / local time: 12:26:36.4 2016-08-12 
514 km SE of Isangel, Vanuatu / pop: 1,437 / local time: 12:26:36.4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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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포트빌라에 몇 가지 공사로 시내가 약간 혼잡스럽고요, 관련된 내용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파일은 영문입니다.






Newsletter 5_29July16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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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2 16:1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http://happyplanetindex.org 이곳에서 발표한 나라별 행복 순위입니다.


바누아투는 4위




위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세계 지도가 펼쳐집니다.

각국에 마우스를 올려 클릭하시면 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140개 국가 중 4위로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 80위네요.


바누아투에 오면 모두 행복해 지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닙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지수가 80위이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지수는 모두 다르겠죠.

바누아투도 같습니다.

자기가 사는 곳에서의 행복 지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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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이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크라운을 씌웠는데, 잇몸에 계속 염증이 생겨 몇 번 치료를 받긴 했으나, 염증과 통증은 계속 되었습니다.

호주나 한국 갈 일 있으면 치료하려고 미루고 있다가 염증이 심해져 다시 치과를 찾았습니다.

그 전에 다니던 치과에서는 돈만 많이 들어가고 제대로 된 치료가 되지 않아 시내의 치과를 갔습니다.

이전 글 - 2008/12/08 - [VANUATU/2008 일 상] - 4년만에 병원 다녀 왔습니다. (처음 치료는 좋았으나 이가 부러져서 갔을땐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으나 부실한 치료를 받아서 이년간 고생만 했지요.)

이번에 찾아간 치과는 시내에 있는 novo dental입니다. 


워터 프론트 옆에 있는 곳인데,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수월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네요. 사진이 형편없는 관계로 부실하게 보입니다.


로비에서 보는 야외 풍경은 기막힙니다.


전에 다니던 치과 보다는 시설이 더 좋더군요.

치료 의자 앞에 커다란 모니터가 있어서, 엑스레이 찍자마자 치아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설명도요.

하지만 영어가 서툰 내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구글 번역기를 돌려 설명을 해 주더군요.^^

저 창밖을 바라보며 끔찍한 이 갈리는 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치료 받았습니다.

처음 진료시엔 5일 후에 다시 오라며 약 처방을 해 주었고, 5일 뒤에 가서 40여분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주 후에 다시 오라고 하는군요.

처음 진료비는 3,500바투, 두번째 치료비는 35,900vt. 제겐 많이 비싼 금액이었지만 어쩔 수 없군요.ㅜㅜ


이 풍경이 치과 진료실 안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아름답지요?

이 치료를 받으며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것도 큰 축복이군요.^^



명함에 다시 올 날자를 적어주는 군요.


치과 바로 길 건너편에 신식 약국이 있습니다.

시설이 너무 좋네요.

약 5일치 가격이 3,500바투입니다.

이번 이 치료가 잘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5월 31일에 두번째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15,000바투이었고, 약은 없었습니다.

삼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여, 몇 일전에 갔다 왔습니다.

치료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이제 괜찮다며 한 달 뒤에 다시 보자고 합니다.

이럴 경우 몇 만원이라도 내곤 했는데, 이번엔 무료 진단이었습니다.

지금 잇몸에 약간의 통증만 남아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상쾌함을 맛보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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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태풍 피해 복구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바누아투 시내에 있는 이리리키 리조트도 내일 재 개장을 합니다.

저희 모텔도 조만간 새로운 베란다가 완성되고요.

바누아투 공항 활주로도 복구되자 마자, 오클랜드 포트빌라간 에어바누아투 파격 할인가로 세일을 합니다.

물론 기간이 한정되긴 했지만 가격이 세금 포함 뉴질랜드 달러 99$입니다.

약 8만원 가량합니다.

평상시 40만원 이상 하고 성수기때는 100만원까지도 하는 그런 항공가인데, 할인폭이 굉장합니다.

세일 기간이 5월달 중 7일간이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 기간에 오클랜드에서 바누아투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대박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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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싸이클론 팸에 이어서 올해는 바누아투 국제공항 활주로 노후화로 인하여 바누아투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었습니다.

올해 초에 뉴질랜드계 항공사측에서 바누아투 국제공항 활주로에 문제가 있다며 일방적으로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통보라 바누아투 국제공항측에선 어떻게 손 쓸수가 없었습니다.

이어서 호주계열 항공사도 모두 취소...

대부분 숙박업소도 개점휴업 상태가 되었습니다.

겨우 에어바투아투와 소형 비행기 정도만 운항이 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정부가 발빠르게 음직여서 보수 공사를 실시했고, 너무도 빠르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보수 공사 완료된 항공 사진입니다. (이미지는 VHRA에서 제공)


바누아투 국제공항 활주로 전경

바누아투 국제공항 활주로 전경


이제 공항 보수 공사도 끝났으니, 바누아투 관광업계가 활기를 띠리라 생각합니다.

내일 짧은 기간에 보수를 끝냈다는 기념파티를 공항 VIP라운지에서 연다고 합니다.

아래 초대장을 받았는데, 갈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 태풍 피해로 날아간 베란다 지붕 복구 공사를 이제서야 시작했거든요.


바누아투 호텔 리조트 연합회로 발송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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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 30분경에, 뭔가 흔들거리는 것이 느껴져서 천장에 달린 팬을 보니 팬도 흔들거리고, 지붕에 달아 놓은 것이 흔들리더군요.

그래서 지진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에 강진이 여러차례 있었는데, 그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고요.

바누아투 지진은 일상화가 되어 있어서 아주 큰 것이 아니면 잘 느끼지 못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earthquaketrack.com/r/vanuatu/recent



지진이 일어난 것을 보면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섬 한참 윗쪽에서 일어났군요.

진도 7이면 상당히 큰 지진인데, 해일에 대한 어떤 경고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대사관에서 안부 전화가 왔었다고 선교사님이 전해 주더군요.

제가 있는 에파테섬엔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요, 진도 7의 진원지 섬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피해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earthquaketrack.com/r/vanuatu/recent



근래 세계 여러나라에서 지진 피해 소식이 많이 전해져 오는데, 덩달아 바누아투도 지진에 대해서 민감하게 소식이 전해지네요.

바누아투는 작년에만 309차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저번 달에는 45번이나 지진이 있었구요.

바누아투 지진은 불의 고리대에 속해 있어서 많은 것이지, 앞으로 큰 재앙이 닥치기 위한 전조로 최근에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이런한 보도들이 괜한 공포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오늘 다음에서도 검색어 순위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기사 제목들이 대단합니다.

근래에 있던 여러차례 지진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였고, 한국에서 연락이 와서 바누아투에 지진이 있었구나를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2010년에 큰 지진이 있었고, 그땐 정말 무서웠는데, 오늘것과 최근의 여러차례의 지진은 전혀 피해도 없었습니다.

바누아투는 평온한데, 외부에서 더 걱정이 대단한듯 합니다.

그리고 바누아투 안전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2010/08/11 - [VANUATU/2010 뉘우스] - 바누아투 강진 - 피해 상황



오늘 새벽에 흔들의자처럼 흔들리는 집에 있다가 수영장의 물의 흔들거려서 나가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장 모터를 돌리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수영장의 물이 약간 흔들리는 것이 보이시죠?

바누아투에 있는 사람들도 수영장 물 흔들림 정도로 천천히 흔들림을 감지했습니다.

아뭏튼 강진이어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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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큰 피해를 입혔던 작년의 싸이클론 팸도 일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작년 태풍 크기와 비슷한 놈이 피지로부터 바누아투로 다가온단 소식에 좀 긴장이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바누아투 근처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포트빌라엔 피해가 없었는데, 타나섬 아랫쪽 섬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디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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