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선 이런 생선은 수족관에서나 보실 수 있는 종류입니다.
바누아투 바다에 들어가면 이런 생선은 자주 볼 수 있지요.
원주민들은 주로 소금 간 해서 끓여 먹지만 한국인들이야 어디 그런가요?
생선만 보면 회 생각만 하지요.^^
그나저나 저런 생선도 회 떠서 먹을 수 있을까요?
당근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남태평양에서 갓 잡은 생선들 육질은 입안에서 살들이 살아서 펄떡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쐬주가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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