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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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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노식씨를 기억하시나요?
그 분은 박준규씨 아버님 되시지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박노식씨는 참으로 멋진 영화배우셨지요.
아버지의 대를 이어 박준규씨도 아주 훌륭한 연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박노식씨가 찍은 CF가 있었습니다.
어떤건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 멘트는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린 나이에 이 멘트가 아주 강렬하게 들렸었던 모양입니다.
지금도 한자도 틀림없이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이 생각 났을까요?

오늘이 제가 금연 시작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금연을 시작하면서 첫번째 포스팅한 것이 기억납니다.
2008/08/06 - [VANUATU/담배 참기] - 아직도 피우고 있어? 독한 x
담배 끊은 제 친구들이 하는 말입니다.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냐? 정말 독한 눔이네'
세월이 변하니 담배 관련 말들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전 독한 눔 소리 들어도 좋습니다.
그저 담배가 끊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벌써 담배 참은지 100일입니다.
담배 끊는다 선언하고 100일동안 정말로 담배 한가치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끔 담배를 피우긴 했습니다.
.
.
.
꿈에서요...
꿈에서 피우는건 제 의지대로 할 수가 없더군요.

금연에 성공하신 분도 많고 실패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왜 끊느냐며 열심히 피우고 계신 분 역시 많습니다.
전 담배를 끊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말하라 입니다.
'난 담배를 끊고 싶다'라고...
'하루속히 담배를 끊을 것이다.'
이런 대화를 자신과 늘 하면서 담배 끊기에 도전하세요.
하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요.
그냥 즐겁게 댐배 끊기에 도전하는 겁니다.
담배를 피우면서 말이지요.^^
제가 그렇게 해서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감히 말씀 드립니다.

나이 들어서 100일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좀 우습습니다만 담배 100일 참는것 쉽지 않았습니다.
자 다음번엔 금연 200일 성공 포스팅을 기대하며 오늘 이만 줄입니다.

모든 분들 금연 꼭 성공하시기 기원합니다.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블루팡오가 금연에 애쓰는 분들을 위하여 한마디 올렸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6
  1. 이은혜 2008.11.08 09:0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2. 이연섭 2008.11.08 11:2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협님 살이좀 찌시진 않았나요?
    담배 끊으면 군것질이 늘어서 살이좀 찐다고 하는데~ㅎㅎ
    이협님은 조금 살이 찌시면 훨신 나아보일거 같은데요~^^
    지 생각입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08 19: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평상시에도 하루에 네끼를 먹어요.
      담배 끊고 무지하게 무언게 먹고 싶어요.
      그런데 여기에선 특별하게 먹을게 별로 없으니 밥 양만 많이 늘었지요.
      체중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몸무게 재보니 76kg이네요.
      .
      .
      .

      좀 찌긴 찐거 같네요....^^

  3. sosoo 2008.11.08 18:28 address edit/delete reply

    My husband said quit smoking is much harder than drinking; he did both; he is tough master !!!!!!!! You can do it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11.08 19: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매형은 뭔 재미로 산대...
      난 예전처럼 마시진 않지만 가끔 술 마셔.
      오늘도 샴페인 두잔 마셨어.
      한가지는 해야지...^^

      요새 라스베가스 분위긴 어때?
      경제 많이 어렵다고 하던데.
      놀러 오는 사람들은 모두 펑펑 쓰겠지?^^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선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