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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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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4일 호주로 부터 수영장이 도착하여 늦어도 일월 둘째주까지는 수영장 시설을 해 주기로 계약을 맺었었습

니다.

그런데.....

아직도 수영장이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뭐? 수영장이 도착을 해?

이해 가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요.

한국 수영장 대부분은 콘크리트로 만든 수영장일것입니다.

바누아투 역시 대부분 콘크리트로 수영장을 만드는데, 이년전부터 이곳에 거주 하는 호주인이 목욕탕 같은 수영

장을 호주에서 제작을 하여 수입을 하고 각 가정 및 사업장에 수영장 공사를 해 주기 시작했답니다.

콘크리트 수영장을 금이 가거나 색이 바래져서 일년에 한두차례씩은 꼭 손질을 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터라, 조금 비싸더라도 화이버그라스라는 요트를 만드는 재질로 된 완제품을 수입하여 수영장

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작년 11월에 계약을 하고 올 일월에 완공해 주기로 했었지요.

그런데 약속을 몇번 어겼습니다. 한국에 일이 있어서 나올땐 일월말에 수영장이 도착하니 이월 초순경부터 작업

을 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 일을 다 보고 2얼 3일에 바누아투에 도착하니 아직도 수영장이 도착을 하지 않았네요.

무슨 일이 있느냐며 전화를 해보니 근처에 태풍이 와서 컨테이너 배가 좀 늦느다며 2월 7일에 도착을 한다는 것

입니다.

몇일 기다려야 겠군하며, 또 기다렸습니다.

7일이 지나고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시 연락했습니다.

마냥 기다려 달랍니다.

오늘 다시 연락했습니다.

배가 27일날에 도착을 한답니다.

그 사람 왈 : 작년엔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때문에 공장 문을 닫아서 오지 못했으며, 이번엔 중국 신정 연휴때문

에공장을 가동을 못해서 수영장이 늦는다고 합니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이렇게 이런 저런 문제로 수영장이 늦게 도착한다면, 수영장 구덩이를 파기전에 알려주어 수영장 도착할때 쯤에
 
구덩이를 파라고 이야기 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요새 그 구덩이 때문에 예약 손님들 불평이 좀 있습니다.

취소 되는 경우도 있고요,

바누아투는 1, 2, 3 월달이 비수기여서 수영장 공사를 강행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네

요.

어쩌거나 바누아투 타임 정말 징하네요.ㅠㅠ





하루 빨리 이런 수영장이 마당에 놓여야 할텐데,,,,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면 금방 될거 같습니다. ^ ^

Trackback 0 And Comment 26
  1. 이정훈 2008.02.13 22:1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협님~
    바누아투에 살면 다 그렇게 되나 봅니다.ㅋㅋㅋ
    전 7월경에 답사겸해서 집사람과 함께 방문하려 계획중인데 그때면 블루팡오에 멋진 수영장이 있겠지요?
    하루빨리 수영장공사가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2. pang 2008.02.13 22:17 address edit/delete reply

    속이 다타서 재가되면 될려나! 계약은 무슨 의미~~

  3. 올드보이 2008.02.13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Take it easy,please. U know "easy come,easy go." ha ha ha,,,,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2.13 22:46 신고 address edit/delete

      교수님, 두어달 동안 이러니 참기가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달리 뾰족한 수도 없고요...

      이래서 생겨난 말이...

      '바누아투에선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다'입니다. ^ ^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2.13 22: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데 "easy come,easy go."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설명해 주세요. ^ ^

  4. 청촌 2008.02.14 11:14 address edit/delete reply

    중국에서 만들어서 들어오는 상황인가 봅니다....
    에휴... 저도 중국을 좀 알지만....
    증말 BJR의 표본입니다.

    속히 멋진 수영장 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5. 박천민 2008.02.14 11:33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누아투 문화에 적응해야겠지만 바누아투타임에 적응을 해야 무엇보다도 원만한 생활이 될 듯 합니다.
    아휴...저도 성질이 급한 편인데...바누아투에 가기전에 도를 닦고 가야겠습니다.

    멋진 수영장 기대하께요...

  6. 올드보이 2008.02.14 12:18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냥 "고진감래"의 정확한 서양격언으로이해하3.
    이와유사한표현으로,"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사랑함니다 이협님과 가족들...

    Be happy.

  7. 정재운 2008.02.14 16:09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갔을때는 완공되서어 수영을 했음 좋겠슴다 ㅎㅎ 뭐 외국이라는 곳이 우리네 정서와는 많이 다르니까 뭐 이해는 합니다 저희 중국 매장오픈할때도 영업직조 받는데만 7개월이 넘게 걸렸구 공사마무리는 한 1년여 걸린듯합니다 ㅎㅎ 우리네 정서같이 빨리 빨리 된다면 아마도 난리가 날겁니다^^

  8. 고귀석 2008.02.15 21:03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빨리빨리가 오늘에 대한민국으로 거듭날수 있었겠죠.
    너무 빨르면 탈나는건 천천히........
    로마에가면 로마 법을 따르란말이 있듯이 바누아투법을 따라야겠죠.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2.15 21: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까지는 그랬는데요, 바누아투도 이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력 해야지요. ^ ^

  9. 올드보이 2008.02.15 21:23 address edit/delete reply

    "When you are in Rome,do as the the Romans do." 그들의문화에 동화해서 즐기는건당연하겠죠.거기사는중국사람들이 그렇게열심히장사해서돈번다는데 그들은 타문화와 동화되기어렵던데요,그냥 돈만벌뿐... 그래도 울나라사람들은 그들이흉내낼수없는 친화성말고도 화끈함과 끈기가잇슴다. 서로를배려하는마믐만 변치않는다면 다들 잘 해낼수있을듯함다. 덕망높으신 이협님등이 한인컴뮤니티 이끌어주실테구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2.15 21:34 신고 address edit/delete

      서로 배려하는 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끌 재주는 없고요, 단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려 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0. 올드보이 2008.02.15 23: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런문제 역발상으로 잘풀어내면 성공하죠.1989년 싱가폴에서 쌍용건설이 "레이플즈타워" 공기단축위한 야간공사가 시민들의 희안한 구경거리였슴니다.... 야간에 불밝히고공사하는것 처음이라더군요. 한국사람들칭찬에 관광객인 제가 으쓱했더랬지요. 지금도 쌍용은 전설적인회사로기억하더군요. 그들이야말로 국위선양에이바지한 진정한애국자로 평가해할듯... 남들이 최선을다하지않아도될때가 내겐"기회"라고여기며 최선을다하던 젊은시절이기억남니다.
    도전해보시죠. 기회는 님의것임니다.
    They say,"Early birds catch the worms."

  11. 가위마녀 2008.02.16 11:38 address edit/delete reply

    다음에서 넘어 왔어요...!! 즐겨찾기 완료했습니다...!!
    저 수영장 언제쯤 완성된걸로 볼수 있을까요? 빨리 완성해야 팡오님 속 덜 썩힐텐데요...!!^^

  12. 딸기진영(이진영) 2008.02.19 16:00 address edit/delete reply

    물은 짜겠지요?.........................그래두 넘~예쁘네염..........풍덩 빠지고 싶당........
    참/////글구여~~~~거긴 여기랑 몇시차이지요?
    갑자기 궁금해서여~~~*^^*

  13. 김혜연 2008.02.21 02:34 address edit/delete reply

    죠거이 큰건가요 ㅎㅎ
    저기서 자구싶다요
    올 여름 어케한번 일을 저질러 볼까 고려중

  14. 승조 2008.02.21 17:17 address edit/delete reply

    수영장 잘 될거예요. 화이팅!!

  15. 수지 2008.03.01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호주에서 유학생으로 있습니다. 원래 한국에서도 인간극장이란 프로를 자주 봤었는데 여기 호주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어요 "행복의 섬 바누아투" 작년에 결혼한 유학생 부부구요 전 공부를 하고 신랑은 저를 위해 일을하고요 제가 그랬어요 우리 호주 영주권따고 어느정도 안정되면 바투아투같은 섬에서 살았음 좋겠다고요 이협님 가족이랑 아이들 보니까 정말 행복해 보이구 좋았거든요 일단 제가 도시보다는 섬이나 시골을 좋아해서...지금은 제 할일이 있어서 생각만 하고 있고요 제 학교 홀리데이랑 신랑 홀리데이랑 맞춰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어떤 경로로 어떻게 가야하고 예약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나중에 정말 가게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애기들이 넘 이뻐요..저도 언능 정아랑 우석이 같은 착하고 이쁜 아이들이 갖고 싶네요^^ 행복하시구요 담에 또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