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NOTICE

CALENDAR

«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2,508,599
  • Today : 70  | Yesterday : 53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13)
행복한 삶 (157)
선교사 (6)
VANUATU (509)
영어야 친구 하자 (14)
Bluepango의 관심사 (66)
여행지 및 맛집 (8)
기타 (31)
사진첩 (12)
참사랑 (0)



제가 바누아투에 와서 재래 시장을 자주 다니곤 했는데요, 삼년전 신기한 꽃을 발견했답니다.
아주 커다란 꽃 한송이.
너무 신비로워서 한송이를 사다가 집 뒷마당에 심어 두었답니다.
그것이 매년 꽃을 피우는데요, 이것 역시 참 신기하네요.
매년 단 한차레 꽃을 피웁니다. 이건 그렇게 신기하지 않는데요, 단 한송이만 커다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것이 신비하네요.
아래 사진이 바로 그 꽃입니다.

아쉽게도 이 꽃 이름을 모릅니다. 혹시 실비단안개님이 아신다면 알려 주세요.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노출을 약간 달리 해서 찍었는데요, 아무리 봐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것이 꽃 전체 모습입니다. 저렇게 약 일주일간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한 후 꽃은 시들고요, 꽃대와 잎도 모두 죽
는답니다.
그리고 일년 후 이맘때쯤이면 이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하지요.


이건 지금 제 집에 열린 바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바나나는 많이 드시니 별 볼거리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건....
이것이 바나나 꽃입니다.
저 꽃이 피고 자라나면서 그 위쪽에 맛있는 바나나가 주렁 주렁 달리는 것이지요.

저를 항상 따라 다니는 제 고양이, 리나와 냐옹이랍니다.
얘네들이 들오 오면서 들쥐들이 거짓말처럼 자취를 감추었답니다.
아주 귀엽고 기특한 눔들입니다. ^ ^

제 땅을 처음 가꾸며 기념 식수한 코코넛 나무 입니다.
삼년이 되었는데도 키가 저 정도네요.
앞으로 보기 좋게 자라려면 10년은 되야 겠지요.
그때의 제 가족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리나가 다른 코코넛 트리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이비스커스, 바누아투의 국화 입니다.
무궁화와 생김새가 비슷하지요?
이 꼿의 특징은 일년 내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답니다.
이렇게 분홍빛을 내는 것도 있고요,(전체가 핑크빛도 있습니다.)

이렇게 붉은 하이비스커스도 있습니다.
다양한 색의 하이비스커스가 있지만 전 분홍색과 붉은색 두종유를 담에 키우고 있고요, 흰색이 아주 깨끗하고 예쁜에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어서 구해서 흰색의 하이비스커스도 키워야 겠습니다.

이건 잡초와 함께 너무 흔한 풀꽃인데요, 훌 불면 날아가는 민들레와 같이 날아 갑니다.

저희 가족이 아주 즐겨 먹는 뽀뽀 꽃입니다. 부지런히 꽃 피우며 제 가족들을 위해 뽀뽀를 만들어 내고 있는 아주 
기특한 눔이지요. ^ ^

난의 종류 같은데요, 색도 아주 예쁨니다.

이것 역시 난의 일종, 향기가 너무 좋아 뒷 마당 온통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젠가 냄새를 전달하는 컴퓨터가 개발이 된다면 이 꽃 향기와 프랜쟈파니아 향기를 제일 먼저 보내 드리고 싶네
요. ^ ^
저녁 산책겸 뒷 마당에 갔다가 예쁜 사진들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


                                                     =======================

우토로 마을에 응원의 메세지 보내 셨나요?
아직 응원의 한 말씀 남기지 않으셨다면 아래 응원 댓글 달기를 클릭하셔서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그러면 다음에서 100원씩 대신 기부해 준답니다.
그리고 안쓰시는 다음 캐쉬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성금이 가능하답니다. 역시 아래 방문해 주세요.
우토로 마을 모금 및 응원 댓글 달기
    클릭해 주삼 ^ ^
전 오늘 12월 애드클릭스 수익 광고로 번 31,019원을 기부했습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 캐쉬가 있다면 모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43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꼬꼬댁 2008.01.11 04:04 address edit/delete reply

    불꽃을보는느낌이네요.색깔도화려하고예뻐요. 이새벽에가게문닫고와서 잠도안자고여길들어오다니..... 바누아투환상에빠진건가요..가보진못해도불루팡오님덕에 좋은사진잘봤어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꼬꼬댁님, 정말로 닭이 우는 시간에 들어 오셨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편한 시간에 오셔서 이곳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지니 2008.01.11 08:47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예쁘네요..ㅎ
    자연이 만들어 낸 색은 정말 신비로워요
    어떤 염료로도 저런 느낌을 표현하긴 힘들거예요

  4. 장희용 2008.01.11 11:13 address edit/delete reply

    바나나 나무 첨 봤어요.^^ 집에 바나나 나무가 있다니 그저 신기신기^^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니 장희용님, 아이들 데리고 식물원도 가지 않으셨단 말이지요. ^ ^
      이번주말에 아이들 손잡고 식물원 가셔서 바나나 나무 꼭 보시기요. ^ ^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1.11 1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엮인글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9: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더 감사하지요. 꽃 이름도 알려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섹시 실비단안개님 ^ ^

  6. 윤아♡ 2008.01.11 14:36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이 멋있군요..
    큰바나나 어떻게 달리는지 몰랐는데..
    꽃도 처음보구요 ^^ 신기하네요.
    일년에 단 한번 피는꽃답게 아름답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요새 아르바이트 잘 하고 계시지요?

      어떤 종류의 디카를 사실지 엄청 기대 됩니다...^ ^

  7. 2008.01.11 15:4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유경재 2008.01.11 16:1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냐세요?
    이협님 인간극장 보면서 행복하지만 쉽지않았던 생활에 잘적응하시면서 사시는모습 부럽구요 직접한번 뵐겸 가족들 함번 놀러가려는데 경비하고 가는방법 소요시간 등을 알고 싶어요 꼭좀 답변 주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8:00 신고 address edit/delete

      여기까지 여행 오신다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요, 비행기 값도 정말 비싸고요....
      바누아투 여행에 대한 정보는http://www.bluepango.com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9. 무지개비 2008.01.11 17:02 address edit/delete reply

    협! 우석이랑 정아 우석엄마도 다 잘있지? 자주 들어와서 보곤하는데 협이의 모습이 생생하군 너무 여유로워 보여 부럽군 우석이는 아주 씩씩한 사나이가 되었더군 ㅎㅎ장가 보내도 되겠어 ㅎㅎ 언제 고국에 들어올 계획은 있는지 모르겠어 나도 한번 그 곳에 가보고 싶은데 여이치가 안아서 말야 언제 소주한잔 할 수있을지~~~~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7:49 신고 address edit/delete

      무지개비님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말씀해 주세요.
      알고 싶습니다.ㅠ ㅠ

  10. 여을 2008.01.11 17:41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와~~ 바나나꽃이 있는지도 몰랐고 꽃이 저렇게 큰지도 몰랐어요~~ 바나나좋아하는데 ,, 저는 바누아투라는 곳도 있는지 몰랐는데 ,,, 신기하고 재미있는거 많이 보고 갑니다.

  11. 2008.01.11 17: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여을 2008.01.11 17:4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와 저는 바나나꽃이 있는지도 몰랏고 이렇게 큰지도 몰랐어요,, 약간 징그러운거 같은데 그래도 엄청 신기하네요~~ 바누아투라는 곳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bluepango 2008.01.11 18: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여을님,
      이곳 티스토리 적응이 잘 안되시지요? ^ ^

      자주 찾아와 주시면 금방 적응 되실 거예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 푸른안개 2008.01.11 20:2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인간극장 보기전까진 지구상에 바누아투 라는 곳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저도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려 10년넘게 노력했지만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꿈을 이루신 이협님의 의지와 용기가 넘 부럽군요 저도 바누아투와 같은 곳에서 사는게 평생 소원이였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14. 2008.01.13 20:2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2008.01.13 21: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Favicon of http://4396200.com BlogIcon 그린중기매매상사 대표 노진석입니다 2008.01.27 15:4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우연하게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서울에서 그린중기매매상사 를 운영하고있는 노진석이라고 합니다
    엊그저께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김사장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서울에 덤프트럭과 굴삭기를
    보러손님이 가실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술을좋아하다보니 그날 제아들녀석학교 축구부감독님
    생신이라서 다른부모님들과 함께 술을많이먹다보니 전화온사실을 잊어버렸답니다
    그런데 어제 관장님이동생되시는김사장님과 제 사무실을 방문하셨답니다
    그래서덤프트럭도보고 굴삭기도보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극장 이야기가 나오길래 인터넷으로 1부부터5부까지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와서 이협님의 수영장공사하느 굴삭기까지보게되었답니다
    일만 많으면 저도 굴삭기좀 가지고 가서리 살고싶습니다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저녁에 제가 관장님초대해서 소주한잔할려고합니다
    지금 동대문에서 일보시고 제가사는 수유리쪽으로 오신다고했거든요
    오실때 전화주신다고했는데 아직이네요
    아무튼 이협님 사시는것보니까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이~~다음에 인연이되어서 뵙게된다면소주한잔하십시다
    아마 오늘저녁에 관장님과 관장님 동생분하고 소주한잔하면서 물어보고싶은게 넘 많습니다
    사실은 저도외국이민~아님 사업쪽 토목공사 중장비일하는거 골재채취라든가채석장이라든가
    이런것때문에 중국과 캄보디아에도가보았거든요
    초면에 아주친한것처럼 써서 약간은 민망합니다만 어쩐지 친근감이 갑니다

    제홈피는 www.4396200.com 이메일 4396200@hanmail.net

    삼실은 02-439-6200 핸폰은 010-6665-6200

    혹시라도 중장비에관한것이라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17. Favicon of http://4396200.com BlogIcon 그린중기매매상사 대표 노진석입니다 2008.01.27 15:44 address edit/delete reply

    지금 방금 전화가 오셨네요 방이동쪽으로 저보고 오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출발하려고 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18.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anita BlogIcon 박진희 2008.01.30 17:22 address edit/delete reply

    쥐라면 질색을 하는데 들쥐들이라면 얼마나 클까요? 고양이를 키우시는것이 이제야 이해를 하겠어요.

  19. 겨울 2008.02.01 17:53 address edit/delete reply

    저희 남펀을 남들이 기러기 아빠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의 공부때문에 2년만이라고 약속하고 떠나왔는데... 우석이와 정아의 해맑은 미소를 보며 과연 우리 아이들이 지금의 우리 상황을 나중에 즐거운 추억으로 얘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인간극장에 비춰진 가족애를 보면서 그 어떤 나라에서도 행복하시리라 여겨지며 살짜기 부러워도 지네요^^

  20. 조한재 2008.02.05 18:15 address edit/delete reply

    올해 고3 수험생인 학생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티끝모아 태산처럼 돈을 아끼고 모아서 수능이 끝나면

    친구와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참 제가 이협님을 알게된 경위가 어찌 되냐 하면 다음 블로거 뉴스인 '가

    오리를 잡아왔네요' 라는 글을 보고 처음 이협님이 계시는 바누아투를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나라

    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바누아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인간극장에 블로그 주인이신 이협

    님께서 출연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청을 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요! '인간극장을 보니 정말 아무 근심없이 지낼수 있는 곳 같다' 라는 느낌

    이 강하게 들어서 조심스럽게 바누아투로 여행 계획을 잡아보려 합니다!

    가게되면 블루팡오 모텔을 가려구요!

  21. 초아 2009.12.11 12:57 address edit/delete reply

    히비스커스는 차로 많이 마시는데, 팡오님도 열매를 따서 드셔 보세요. ^^
    새콤하고 붉은 빛의 차가 아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