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NOTICE

CALENDAR

«   2018/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2,466,453
  • Today : 101  | Yesterday : 222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11)
행복한 삶 (157)
선교사 (6)
VANUATU (507)
영어야 친구 하자 (14)
Bluepango의 관심사 (66)
여행지 및 맛집 (8)
기타 (31)
사진첩 (12)
참사랑 (0)


  1. 2009.01.06
    일년에 한 차례 피우는 꽃 - 개화과정 (14)
[##_article_rep_desc_##]


일년에 단 한 차례 이렇게 큰 꽃 한송이를 피우는 화이어볼릴리.
올 해도 어김없이 제 정원에 피었습니다.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12월 27일 이 꽃대가 자라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화려한 꽃이 어떻게 개화가 되는지 궁금하여 계속 찍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꽃대는 수줍음을 머금고 이제서야 봉긋 올라와 있군요.

성격 급한 다른 한 눔은 벌써 꽃봉우리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날 밤에 찍은 것인데요, 눈에 띠게 꽃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큰 눔은 더 많이 열러 있네요.

다음날 아침은 꽃 모습을 갖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28일 오전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28일 저녁...
빨리도 자라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29일엔 꽃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30일엔 큰 꽃 송이는 제법 만개를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31일엔 거의 완벽하게 만개가 되었습니다.
2008년 마지막날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찍으며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제 수련 정원엔 그렇게 고대하던 핑크빛 수련꽃도 피었고요.
전 이렇게 년말과 년초를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무리를 하였고, 시작을 하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1월 2일 완전하게 피웠습니다.
정초부터 아름다운 꽃으로 시작하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1월 3일...
참으로 신비스러운 꽃입니다.
각 꽃잎과 꽃잎이 서로 얽혀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기까지는 열흘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이 꽃을 관찰하며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좋았었는데요, 오늘부로 이 꽃의 아름다움은 없어져 버렸답니다.

아름다운 이 꽃과 같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Trackback : 0 And Comment 14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