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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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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7
    한성대 해외봉사 10일차 1부 (3)

이번 한성대 해외봉사는 너무도 어렵게 시작을 했었습니다.
날씨도 참으로 변덕스러웠지요.
어제(5일) 밤새 내린 비로 많이 준비했던 '한국인의 날 축제'를 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할 수 있을 거야 하며 밤 새워가며 많이 준비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염색하던 학생들, 밤늦게 학생들 옷을 만들었던 학생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붕을 올리며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천막까지 쳐 주었던 바누아투 인부 아저씨들...

아침에 일찍 가보니 저렇게 천막이 쳐져 있었고, 벌써 벽화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새벽 5시 반부터 그렸다고 하네요...정말 박수가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는 아직도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벽화를 그립니다.


열심히 그립니다. 벽화는 바누아투를 상징하는 돼지와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그릴 것입니다.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 밑그림...

너무도 열심히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학생이 그림을 참 잘 그리더군요.

단장님도 너무도 걱정을 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계셨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축제 물품들을 나르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돕습니다.

숙소에서는 점심을 준비하고 있네요.


냄새 정말 끝내 줍니다.

점심을 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
.

?#$%!..........호랑이가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돼지도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그쳤는데 말입니다......

아~~~~~

망연자실~~~~~~~~~~~과연 벽화는 이대로 끝이란 말인가?

다행이도 비는 그쳐서 염색했던 옷들을 밖에 널 수 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많이 지쳐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러나 축제는 늘 즐겁습니다.

우리 엄마 같애 잉~~~^^

자리를 옮겨 총장님을 따라 수상님과의 만남 장소로 이동 했습니다. 바누아투 일간지 데일리 포스트 기자와 인터뷰 중인 처장님

드디어 바누아투 수상님을 만났습니다. 바누아투는 대통령제이지만 수상이 모든 실력 행사를 합니다. 수장제와 같습니다.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수상님 접견하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총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바누아투 수상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서로 감사합니다.^^

좌로부터 죠셉(교사), 한성대 총장님, 바누아투 수상님, 바누아투 한인회장님, 처장님

KBS와 인터뷰 중인 총장님

어제 양동이로 쏟아 붓듯이 내리던 비가 거짓말 처럼 그쳤습니다. 수상 관저 앞에서 바라 본 정경입니다.


수상님을 만나고 오니 멀리서 벽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 다시 시작하는 구나. 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흘러 내리던 색들을 바로 잡은 듯 합니다....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렇군요. 흘러 내리던 색들을 모두 지워냈군요...벽화에 다시 기대를 해 봅니다.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돼지도 깔끔하게 수정 되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칠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 너무 좋습니다.

우린 벽화 완성하지 않으면 집에 가지 않을 테야요...

총장님 환영 목걸이를 준비하고 있군요.

프랜쟈파니아. 향기가 너무도 좋은 꽃입니다.

교장 대행 선생님이신 '위니' 너무도 좋으신 분입니다.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짱'

축제가 시작 되었군요. 마술 코너가 아주 인기입니다.

윤동균 선생님, 이분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바누아투 해외봉사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림과 얼굴이 거의 흡사합니다.^^ 학생들과 같이 호흡을 하며 열심히 일 했답니다.

제일 많이 울었던 학생...완전 통곡 모드였습니다.ㅠㅠ

우와~~ 신기신기

아무리 힘들어도 늘 미소를 머금고 있군요.

너무도 예쁜 아이들입니다.

즉석 사진도 찍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헉...조로증인가?ㅋㅋ

사진을 자랑하고 있어요.

앗! 바누아투에 눈이 옵니다.^^

벽화에 틀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일한 아저씨들도 일찍 나와서 미장일을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의장에 앉아서 잠시 졸기도 하는 군요.

이제 기분이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아직도 학생들에게 줄 것이 많은 듯 연신 나릅니다.

벽화가 완성되진 않았지만 유치원 현판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는데..잘 될까? 실력이 조금 의심스러운...

검은 구름이 완전히 물러가버려 염색한 옷이 잘 마르고 있습니다.

당근 기쁘겠지요.^^

이런 애교는 쫌~~~

학생 대표...폼 쥑입니다.ㅎㅎ


이번 사진이 좀 많군요.
너무도 졸려서 더 이상 올리기 힘들거 같아요.
인터넷이 느려 사진 올리는데 시간 걸리는거 아시죠?
한국이었다면 벌써 작업이 끝나고 자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나머지 사진 내일 올려 드릴께요.

지금쯤  한성대 해외봉사 학생들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완전 꿈나라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젠 자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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