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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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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6
    바누아투에서 듣는 애국가...감동 ㅠㅠ (8)
  2. 2008.07.14
    아! 좋다.... (2)
  3. 2008.03.27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 선정 (14)
  4. 2008.02.05
    한국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 (3)
  5. 2007.10.06
    영국인이 한•일 정부에 쓴소리 하다.
[##_article_rep_desc_##]
오늘 바누아투 태권도 협회에서 주관하는 태권도 대회가 포트빌라 해변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전 그곳에 경기 전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태권도 경기 채점을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갑자기 낯익은 노래가 들렸습니다.
순간, 엇 이거 애국가인데... ㅠㅠ
그동안 바누아투에 와서 애국가 들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할때도 앰프가 없어서 애국가는 거의 생략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은 약간 규모가 있는 태권도 대회여서 앰프도 대여를 하고...
바누아투에서 처음 듣는 애국가...
정말로 가슴이 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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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권도 경기 채점 도중 날아다니는 신문지 쪼가리에 이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에어칼린이란 항공사에서 바누아투를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는 비행편 요금이 104,000바투란 문구.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고요, 이젠 바누아투와 한국이 아주 가까워 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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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했을때의 그 냄새....

바누아투에 도착했을때의 냄새....

정확히 어떤 냄새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한국에 도착했을때의 그 느낌, 아 ~ 좋다...

어제 늦은 밤 바투아투에 도착했을때의 느낌, 아~ 좋다...


정신없이 돌아 다녔던 한국행...

꼭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 다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과 죄송함...

하루빨리 자리를 잡고,  여유있게 한국에 나가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 모두 만나고,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가족과
 
함께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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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파워블로거 50인을 선정하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느 블로거들을 선정하시겠는지요.

2008년 1월부터 시사종합지 '월간 말'지 에서는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 선정 작업을 시작했으며, 월간 말 4월호

별책 부록에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을 섡정하여 인터뷰를 하였으며 그들의 이야기들을 수록하였다고

합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의 박상희 기자님을 인터뷰하여 그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Bluepango : 안녕하세요? 다음 블로거뉴스 기자 블루팡오라고 합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에서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을선정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에 관해서 인터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본인 소개부터 해주세요.

박상희 :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신문 민중의 소리, 월간 '말'에서 일하고 있는 박상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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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민중의소리, 월간'말' 박상희 기자


 민중의 소리에서 일한 지 햇수로 5년차네요. 통일국제부에서 국제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일본 쪽을 맡고 있습니다. 민중의 소리 일본어판 에디터도 겸하고 있습니다. 일본 관련 소식을 전한지는 2년이 좀 넘었습니다. 국제 뉴스는 국내 뉴스만큼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보다 폭넓은 세계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본 관련 소식을 전했던 것은 2005년 3월로 기억합니다. 독도 영유권 문제를 놓고 한창 한일 간에 공방이 있을 때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 제정 했을 때)가 제 분야를 구축할 수 있었던 시작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해부터 1년에 1~2회 일본으로 출장을 가서 현지 소식을 전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독도영유권 및 야스쿠니 문제, 헌법9조 개정 또는 미군기지 문제 등 현지 일본인들과의 교류 속에서 한국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 또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 시사점을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한일 관계를 논하는데 있어서 제외할 수 없는 재일조선인 문제도 관심 깊게 집중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작년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 <우리학교> 열풍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조총련을 상대로 한 일본 정부의 탄압은 물론이고 우토로 문제 등도 결코 더 이상 재일조선인 그들만의 문제로 끝날 수 없는 사안임을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점에서 민중의 소리와 월간 말이 직접 다가가 재일조선인 그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고 재일조선인과 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과제를 숙제로 삼아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초에는 오키나와에 가서 주일미군기지의 현재와 미군기지로 인한 환경오염 폐해, 미군의 성폭행 사건 등과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오키나와 현민들의 이야기를 취재한 바 있습니다. 또 과거 아시아태평양전쟁 때 있었던 미일간의 싸움인 오키나와 전쟁으로 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했던 그들이 역사도 살펴볼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일본 의 움직임 그리고 그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 취재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취재하려 하고 있는 데요 재일조선인은 물론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도 직접 찾아가 들을 생각입니다.

Bluepango : 정말 어려운 취재를 해오셨고, 앞으로도 흥미로운 취재가 이어지겠군요. 특히 재일 조선인들의 삶과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들의 취재, 정말 기대가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정확한 취재를 부탁드리며 박상희 가자님의 기사 관심 있게 지켜 보도록 하겠으며 바누아투에서도 응원 하겠습니다.

올해 초 올블로그에서는 2007년 올블 Top 100인을 선정하기도 하였는데요, 월간 말에서는 파워 블로거 50인 선정 기준을 어디에 두셨는지요.

박상희 : 선정 기준은 올블로그나 미디어다음 블로거 뉴스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분들 중에 스크랩 보다는 자신의 글을 작성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글을 생산하는 분들을 저의 메타블로그(http://www.vop.co.kr/madang) 운영진분들이 선정했습니다. 저희가 접촉했던 모든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기 분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담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이야기하는 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인터뷰를 할 때 기자별로 분야를 나누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국제분야를 맡아서 인터뷰를 했고, 바누아투에 사시는 이 협 선생님, 당그니의 일본표류기의 김현근 선생님, 몽레알레즈 손지혜 선생님 등을 인터뷰 했지요.


Bluepango : 제가 파워블로거 50인에 선정이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습니다만 평범한 삶의 이야기로 블로깅을 하며 50인에 포함되었다는 것이 한편으론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파워 블로거 명단을 미리 공개 주실 수 있는지요. 있다면 블로거 주소와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이 별책부록으로 발간된다고 하는데, 혹시 책자를 살짝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책자 이미지도 함께 보내 주세요. ^^

박상희 : 50인 모두 공개하기는 어렵고요, 몇분만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보자. 따뜻한 눈으로'  
 http://rens.tistory.com

‘링블로그’    http://www.ringblog.net 

'창천항로'    http://thering.co.kr, http://blog.daum.net/ctzxp/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In China’     http://www.ddokbaro.com,

‘당그니의 일본 표류기’    http://dangunee.com ,

‘몽레알레즈(Montrealaise)’    http://blog.daum.net/montreal

'산골소년'  http://mckdh.net/
‘최빈국 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http://bluepango.net  http://blog.daum.net/vanuatu

등등 몇 분만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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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말 2008년 4월호 표지, 제공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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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말 4월호 별책부록 이미지 제공 박상희 기자

이 책자는 아직 시중에 배포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처음 보시는 셈이네요.^^

Bluepango :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을 선정 하시면서 아주 재미있었던 애피소드나 꼭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었을 거 같습니다. 몇 가지 말씀 해 주세요.


박상희 : 제가 인터뷰 했던 분들은 모두 타지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 직접 뵙지 못한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이 협 선생님은 다행히 한국에 잠깐 오시는 타임을 잘 맞추어 잠시나마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현재 많은 블로그가 있고 또 제 각각 색깔을 가지신 블로거도 참 많습니다. 블로거분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블로그로서 표현해낼 수 있는 '무엇'을 가진,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메타블로그 '피플로그'를 창간하면서 블로그 상에서의 의사소통, 함께하는 이슈 따라잡기 등은 기존 뉴스 체계에서 보지 못했던 점들을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널리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플로그에 가입해서 무엇이든 함께 이야기나누는 자리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Bluepango : 책자가 판매가 되면 오프라인에서만 판매 하는 건지 아니면 온라인 상에서도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상희 : 월간 말은 일반 서점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함께 발행되는 별책부록 <파워블로거 50인 >역시 서점에서 접하실 수 있구요. http://news.vop.co.kr/mal/ 온라인상에서 관련 컨텐츠를 접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Bluepango : 언제쯤 시중에서 구매를 할 수 있나요? 혹시 인터넷 판매나 정기구독 방법 있다면 알려 주세요.

박상희 : 빠르면 3월 29일, 늦어도 3월 31일부터는 서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입의사가 있으시거나 혹은 정기구독 문의는 02)2675-5277 독자관리팀에 직접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Bluepango : 마지막으로 시사종합지 월간 '말'이 '이래서 좋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상희 : 월간 말은 창간 23 주년 된 역사 깊은 시사종합지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월간지로, 1985년 창간 이래 과거 정치에 대한 대항매체가 전무하던 시절에 각종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도언론으로부터 외면당한 민중의 진실을 알리는 데 주력했었습니다.

1986년 9월에는 군사정권의 보도지침을 폭로해 이듬해 6월 항쟁의 불씨를 제공하는 한편, 1987년 12월에는 특집호를 발행해 '폭력과 조작의 진상-부정선거'를 통해 정치권의 부패상을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말'지를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저희 기자들도 그저 기사를 쓰는데 급급하지 않고 말지의 팬으로서 애정을 갖고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중의소리가 월간 말을 함께 작업하기 시작한 건 2006년 7월부터인데요, 약 2년이 넘었습니다. 월간 말을 민중의소리가 이끌게 되었다는 그 자체로도 영광스러운 일이고, 그 역사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말은 소수의 목소리도 귀 기울이고 진보매체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월간지로서의 위상을 돈독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중의 소리 역시 민중과 함께하고 민중이 만드는 민중의 소리로  민중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Bluepango :오랜 기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박상희 기자님의 재일조선, 그리고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 기대 하겠습니다.



블로깅 팁 : 자신의 글을 좀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으신 블러거들이 계신가요?
메탈블로그인 '피플로그'에 가입을 하신다면 좀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블러그를 방문하실 것입니다.
'피플로그' 가입 하기
여러분들도 열심히 블로깅하셔서 '2009년 한국 파워 블로거 50인'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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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은 제 생애 지워지지 않은 날이 될것입니다.


인간 극장이 방영된 후의 방문이라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부터 한국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나오는 순간까지 처음 만나는 분들에게 90% 신세를 지다가

왔습니다.

잠자리하며 먹는거 입는거 차량 제공, 운전, 63빌딩 티켓까지.....

솔직하게 이번 한국행은 비행기 값외에 아주 적은 비용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모든 분들이 다 대 주셨어요.

제 담배값까지요.....


너무 과분한 환대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한국에서의 첫날은 바누아투를 사랑하는 소오임 대표 김백락님께서 하룻밤 및 식사 숙소 제공 해주시고, 다음날

버스타고 강릉 동해에 내려갈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고생할거라며 그 먼거리를 아무 조건도 없이 제 가

족을 데려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는 문석환님댁에서 한국 일정 모두 마칠때까지 숙소며 식사까지 모두 해 주셨습니다.


문석환님이나 그 사모님은 저와 제 아내 아이들 필요한 모든 부분까지 차량으로 안내를 다 해 주셨어요.


치과 내과 피부과 시장 보는 문제등등등...


그리고 제 개인일로 여기저기 다닐때도 문석환님이 모두 데려다 주셨어요.


총남 도고에서부터 죽전, 강남, 동대문, 광명시등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녔는

데 자기일을 모두 제치고 도와 주셨습니다.


특히 제 동생과 누님을 만나러 춘천에 내려갈때는 영어 교수님이 BMW로 편안하게 춘천까지 데려다 주시고 올

라오는것 까지 차량 제공을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제 모텔에 필요한 시트와 베게가 구입이 필요할땐 김백락님이 동대문까지 나와 주셔서 가격까지 아주 싸

게 흥정도 해 주셨고요, 그 장사 하시는 분도 우리가 인간극장에 나왔다는 것을 알아보시더니 가격도 많이 깍아

주시더군요. ^ ^



제가 한국에 들어 온다는 소식을 접한 바누아투를 사랑하는 소모임 대표께서 모임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제 일정에 맞추어 주신다면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강남의 한 음식점에 나갔습니다.


무려 87분이 오셨습니다.


그분들과 5시간이 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차 모임을 갖자는 요구가 많았습니다만 제가 너무 바뻐 이차 모임은 하지 못하고 왔답니다.



제가 정확하게 한국에 몇일 있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바뻤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인터넷 환경속에서도 제대로

블로그뉴스에 글도 올리지 못하고 그동안 밀렸던 동영상도 모두 올려 놓고, 이곳에 와서 뉴스를 내려고  했는데

그것도 무산 되버렸네요.


그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단지 한국에서 힘들었던 것은 추위 였습니다.


항상 소매 없는 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카메라 비디오 들고 다니다가 한국에 들어와 오리털 파카에 스

키복 바지 차림으로 다니려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고 특히 머리가 추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 ^


어제 바누아투에 도착하니 후끈한 열기가 그렇게 반가울 수다 없었고 다시 반바지에 티셔츠 슬리퍼 차림이 저를

더울 기쁘게 해주더군요.



짧았던 한국 일정에서 저를 많이 도와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저 때문에 싸움도 많아진 부부도 계셨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한민국의 사모님들, 불쌍한 남편님 좀 봐 주세요.ㅠㅠ


저처럼 설것이 하고 요리하는거 대한민국에선 쉽지 않은 일이란거 잘 아시잖아요. ^ ^



한국에서 출판사와 몇번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조만간 제가 행복 전도사로 변신한 모습의 책자도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여러분들 2008년도 행복하고 다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누아투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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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이야기를 국제적인 이슈화를 만들기 위해 아주 조그마한 일환으로 외국인들과 접촉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국인 인터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Mr. Remi Ajetunmdbi 입니다.

레미씨를 처음 만나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보여 주며, 인터뷰 의향을 물어보았을때 일단 서류를 검토하고 이야기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튿날 레미씨는 기꺼이 응하겠다며 인터뷰에 긍적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레미씨는 우토로 마을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에 자기의 생각을 잘 적어서 인터뷰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하는 동안 자기가 적어온 메세지를 읽으며 말씀을 하느라 매끄럽게 말을 하지 못한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레미씨는 영국에 사는 자기 친구들에게도 우토로 마을에 관한 사실을 알려 국제 사회에서도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다며 동참을 약속하셨섭니다.

그럼, 레미씨가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와 일본 정부 및 한국 정부에게 드리는 메세지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레미씨와의 인터뷰 내용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계시는 심샛별님께서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동영상을 보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인터뷰 내용 전문을 옮김니다.

우토로 주민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이름은 레미이고 지금 바누아투 뉴질래드 하이커미션(고등판무관)앞에 있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들었습니다.
무척 슬펐습니다.
지난 65년간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 남기 위해 투쟁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노력해서 겨우 일궈온 터전을 빼앗기게 되셨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해결이 안되고, 끌어왔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무시하는 불명예이며, 정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부디 인내를 갖고 이겨내십시오. 그리고 늘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상황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함으로써, 정신적으로는 부자입니다. 진정한 인간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말로 하기는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나름 피부색이 어둡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많은 불평등과 차별을 받아봐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사랑을 계속 간직하십시요.

힘을 잃지 않는다면 전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될 것이고,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진심과 사랑이 우토로 주민 모두께 전해지길 바라며,
사랑과 평화와 단결….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 정부에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토로를 위한 행동에 나설 계획이 있습니까?

양국 정부는 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불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국민들은 말을 가지고 국가권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보고 선택합니다.
양국 정부 당국자 여러분, 행동에 나설 것입니까?
공평하고 명예를 아는 두 나라, 잘 사는 두 나라잖습니까?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극심한 파괴의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원조로 오늘날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는 기초를 삼았습니다.
그 자본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일본도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에도 마음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냉정하게 보이는 것입니까?
우토로를 돕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행동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정부에도 한 말씀 드리자면,
왜 자국의 국민을 돌보지 않는 것입니까?
국내에 있건 해외에 있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입니다.
국민들을 이러한 상태로 남겨 두는 것은 불명예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서로 사랑하고 화합합시다!

                            2007/10/05 - [우토로]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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