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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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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4
    바누아투의 컴퓨터 가격 (30)
  2. 2008.11.15
    바누아투 핸드폰 회사의 무한경쟁-서민들도 신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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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누아투 컴퓨터 전문 매장을 살펴 보며 최빈국의 컴퓨터 가격과 프린터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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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네번째 생선가게를 소개했는데요, 바로 옆집에 새로 생긴 컴퓨터 매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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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라고 쓰여 있는 푸른색 건물이 '컴퓨터 월드' 매장입니다.
바누아투에서 컴퓨터 매장 중 가장 큰 건물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진열해 놓은 매장은 아주 좁았고, 그 뒤로 창고가 아주 컸는데요 어떠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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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월드 정면 모습인데요, 역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각종 컴퓨터 및 주변기기 판매 그리고 컴퓨터 관련 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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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누아투 전기국을 다녀 왔는데요, 어떤 광고물이 있어서 보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월드에서 만들은 브로셔인데요, 각종 관공서 및 타 매장에도 홍보 차원에서 갖다 둔 것입니다.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컴퓨터 업게에선 처음으로 이런 광고물을 제작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처음이라 바누아투에도 컴퓨터 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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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안을 보았습니다. 각종 컴퓨터 및 프린터의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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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졌다는데 대해 놀랐습니다.
제가 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가격을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충분히 금액이나 모든 면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컴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데요, 한국에서 사오자니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아 위에 보이는 IBM을 살까 엄청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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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가격도 나와 있는데요, 가격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바누아투에서도 컴퓨터와 프린터가 일반화되기 까지 그리 오래 걸릴것 같이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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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매장안 입니다. 전단지에 있는 것을 옮겨와 화질이 별로 입니다.
들어가서 사진 찍는 것이 어려워 이 전단지에 있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지만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적은 것이 흠입니다.
하지만 바누아투에 이런 매장이 한개 두개 계속 적으로 생긴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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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 전단지 내용입니다.
삼정 LCD TV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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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에 179,320바투이군요.
예전 같으면 한국돈으로 180만원이나 많이 나가야 190만원 정도인데, 지금 환율 적용하여 원화로 바꾸어 보니 2,139,739원입니다. 에혀~~~
어찌 되었건 바누아투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제품이 밀려 들어오니 기분 좋은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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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프로덕션은 바누아투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쇄업체입니다.
이 곳에서 컴퓨터 월드의 광고지를 제작했습니다.
4년전엔 이곳을 포함한 두군데 인쇄소에서 바누아투의 모든 인쇄물과 광고시장을 독점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쇄업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을 2007년 1월에 제 홈을 통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신흥 업체는 계속 생기고 있으며 광고물도 예전과 다르게 칼러화가 되고 물량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때를 같이 하여 작년 후반기 무렵에 또다른 인쇄업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누아투의 인쇄업은 삼파전의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바누아투가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는 이상 인쇄업과 광고 시장은 발전 하리라 봅니다.

전 바누아투의 미네르바 아닙니다. 그 처럼 미래 예측 잘 못합니다.
단지 바누아투에서 소규모 사업을 하며 5년 가까이 산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러한 정보를 올리는 것이며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것 뿐입니다.
앞으로 바누아투의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는 이곳에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바누아투 이민, 투자 관련 질문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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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대한민국에도 서민들이 웃는 기쁜 소식들이 들려 왔으면 합니다.
오늘 바누아투에 서민들이 좋아라할 소식이 하나 들렸습니다.
제가 얼마전 바누아투에도 무한 경쟁 시대가 열리나 하는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바누아투에 새로운 전화국이 생긴 것을 두고 예측을 했었습니다.
2008/08/01 - [VANUATU/2008년 뉘우스] - 바누아투! 무한 경쟁의 시대가 열리나...
사실 이런 예측은 초등학생들도 하는 것이었죠.^^

새로운 전화국으로 인하여 4년전 국제전화가 분당 1,500원 하던것이 지금은 분당1,000원 이하로 떨어졌으며, 시내통화는 말할 나위 없이 저렴해 졌으며, 특히 인터넷 요금은 10만원 가량이나 급락했을 정도로 경쟁으로 인한 가격인하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새로운 전화국(디지셀)이 생기기 전 새로운 핸드폰 번호를 만드려면 핸드폰 가격 따로 전화번호 내는 비용만 50,000원 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셀이 생기면서 핸드폰과 새로운 전화비용 모두 합쳐 20,000원, 그리고 현금 전화 카드 400원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파격적 요금이 책정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디지셀과 TVL(바누아투 독점 전화국이었던 회사)은 박터지는 경쟁 체재로 돌입을 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두 전화국 회사가 무한 경쟁을 지켜 보며 흐뭇한 미소로 바라 보고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는 디지셀의 파격 인하 정책이 한 수 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계기로 완전 경쟁이 뒤바뀌었습니다.


여기가 바누아투에서 오랜 기간 독점 전화사업을 해왔던 TVL 입니다.


오늘 전화요금을 내러 갔더니 바누아투의 일간지 데일리 포스트를 전체로 광고로 도배를 하고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새 핸드폰 가격과 신규전화번호 내는 비용이 1,500바투(18,653원, 한국 환율 사정이 좋지 않군요.)
이건 완전 허걱입니다.
전엔 전화번호 내는 비용만 50,000바투였는데, 이젠 핸드폰과 전화번호 비용합쳐서 1,500바투, 여기에 1,000바투 현금 카드 서비스를 준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까?
그럼 TVL의 경쟁사인 디지셀은 어떻게 대응을 할지 몹시 궁금합니다.
디지셀은 얼마전까지 핸드폰에 태양전지 충전판과 현금 서비스 400바투를 주고 가격은 2,000바투 받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바누아투 새로운 전화국 디지셀



아주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그동안 디지셀이 TVL을 압도하며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었는데요, 이젠 뒤바뀌었습니다.
TVL보다 100바투가 비싸군요.
그리고 현금 카드 서비스는 얼마나 주는지 기록도 하지 않았습니다.

요 근래 바누아투 경제대통령(바누아투 미네르바[각주:1])에 의하면 디지셀이 바누아투에 투자한 금액을 벌써 회수하고 흑자로 돌아 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 경쟁을 조금 늦추지 않나 하는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바누아투 사람들 보면 디지셀 전화기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바누아투 초등학생들까지도 핸드폰 가지고 다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조만간 핸드폰 소유 통계가 한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건 지나치게 물가가 높기로 소문난 바누아투가 새로운 회사들의 출연으로 소비자 물가가 내려 간다는 것은 서민들에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기쁜 소식이 들려 오기를 바래 봅니다.

 

 

  1. 바누아투에서는 정확하게 경제 예측한다고 입닥치고 있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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