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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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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정말 맛있는 태국식 생선요리 (2)
  2. 2010.06.13
    간단한 태국식사를 했어요. (2)

바누아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태국 식당이 생긴 뒤로 종종 태국 요리를 먹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태국식 생선요리입니다.
태국요리에 사용하는 향나는 야채가 아직 제 입에 맞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식당 주방까지 들어가서 사진 찍는 것을 요청하고 허락받고 이곳에 태국식 생선요리 과정을 올립니다...

바누아투 로컬 마켓에 가서 산 생선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

생선 튀길 기름을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생선을 기름에 넣습니다.

요리가 되기 전부터 군침이 마구 흐르네요.

이어서 양념을 준비합니다.

주방장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바누아투의 타이 식당의 주방장은 태국 사람입니다.

생선 튀기는 냄새와 양념 냄새가 뒤섞여서 코와 눈을 자극합니다.



생선이 노릇노릇하니 아주 잘 익었습니다.

날 어서 드세요!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드디어 생선에 양념을 붓습니다.
우와~~ 맛이 어떨까요?

다 되었습니다....과연 맛은 어떨까? 무지 무지 궁금합니다.

살점을 살짝 들어 보았습니다.

강한 기름에 오래 튀겨서 속까지 누렇게 된거 아닌가 생각되었는데요, 의외로 뽀얀 살결이 유지되어 있더군요.


음~~~ 이 맛은 먹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먼저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요, 이어서 고소함, 매콤함, 약간 강한 야채의 맛등이 모두 어우러져 목으로 살살 넘어가더군요.
시간 되시면 한번 맛 보세요.
단지, 단거 싫어하시면 주문 하실때 달게 하지 말아달라고 해야 합니다.

바누아투에 명물로 탄생한 K & T 레스토랑...바누아투에서 제대로 대박상품 되었습니다.
신문, 방송에 보도 되고요, 바누아투 관광청에서도 홍보하고 있고요, 에어 바누아투 홍보팀에서도 비행기 책자에 소개한다며 모두 취재해 갔습니다.

Tourism businesses continue to thrive in the capital with the latest additions such as new restaurants, cafes, souvenir shops and the likes. K & T Restaurant & Thai Massage is owned and managed by James Lee and is located in the Vila Mall building opposite Vanuatu National Provident Funds building, specializing in oriental Chinese cuisine, and in a separate room a professional masseur offers Thai massage.   - 바누아투 관광청

바누아투에 태국 음식과 마사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음식점 이름이 K & T 레스토랑입니다. 코리아와 태국 식당이지요. 그런데 바누아투에 있는 외국인과 바누아투 사람들이 한국식보다는 태국 음식을 더 선호하니 좀 안타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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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태국 여행을 갔었지만 태국 요리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어제 태국인이 만든 간단 태국 식사에 초대되었는데요, 정말 맛있었고, 엄청 매웠습니다.
아직도 속이 얼얼하네요.^^

이건 호박순인거 같아요.
태국 식사는 중국요리와 비슷하게 아주 강한 불로 해야 한다는데, 집에 있는 가스는 아주 약해서 제 맛이 나지 않을거 같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주 제 속을 강타했는데요, 재료는 소고기 갈은거 하고 태국인 들이 좋아한다는 향내 나는 야채,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고추, 작은 고추가 맵다란 말을 절감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 고추 때문에...
오늘까지 속이 좀 부대끼네요....

그리고 닭무국, 아주 깊은 맛이 정말 맛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먹던 소고기 무국이나 다를바 없더군요.

이건 아내가 만들어준 동지미.
살짝 얼려서 시원한 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이제 바누아투에 무우가 공급이 잘 되어서, 뽀뽀로 깍두기 해 먹지 않습니다.
배추는 아직 구하기 힘들고요, 그나마 무우가 잘 나오지 아주 좋습니다.

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다던 이 고추소스.
조그마한 고추에 마늘, 그리고 간장이 아닌 액젓입니다.
제가 액젓 종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몇개 먹다가 말았는데요, 태국 요리가 기름이 많기에 이것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입안이 아주 깔끔해 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매운거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입안이 개운해 지고 깔끔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입안이 헐거 같아요. 너무 매워서...
단지 매운게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호박잎을 태국식으로 조리한 것인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아주 좋고요.

어제 점심은 아주 간단하게 맛보았는데요, 조만간 제대로된 정통 태국식을 맛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알게 된 것인데, 외국에선 한국요리보단 태국 요리가 더 유명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하네요.
우리 훌륭한 한국 요리를 세계화 해야 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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