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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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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4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기막힌 맛 - 참치 머리 바베큐 (3)
  2. 2009.05.16
    초간단 참치 스테이크 & 회 동시 맛보기 (20)
  3. 2009.05.01
    1kg에 20만원짜리 참치 회뜨기 (3)
  4. 2008.11.06
    삼일간 참치회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22)

급냉이 되지 않은 자연산 참치는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이 맛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간혹 냉동 참치나 동원 참치집에서 맛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기막히다는 생각을 하진 못했지요.

물론 비싼 것을 사먹지 못해서 였을 수도 있고요.

어찌되었건 못 사는 나라에 와서 운 좋게도 참치회를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참치 머리 바비큐를 소개 합니다.

제 손만한 참치 머리입니다. 저 머리에 남아 있는 살점만 띠어도 몇 접시는 나올 법합니다.

참치 눈 알속의 액체와 눈 주변의 살, 아구뼈의 살등도 회로 먹으면 가이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 통째로 넣으면 속이 잘 익혀지지 않으니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참치 머리를 조각내었습니다.

가스오븐에 넣고 약 30분을 기다립니다. 30분이 왜 그리 긴지요.^^


기다리는 30분 동안 참치회를 먹으면 더 좋습니다. 지송...

이제 다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뭐 맛있게 생기지도 않았네, 할 수도 있습니다.
푸석해 보이니까요.

이 부위는 좀 맛나 보이지요?

그러나 그리 만나진 않습니다.

참치 머리부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위 중 하나가 눈 부위입니다.

눈을 먹느냐고요?

일단 머리등부터 시식하고요.

, 정말 맛있네요……

살이 촉촉하고, 쫀득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이 맛 있습니다.

탁자에 올려 놓기도 전에 정아와, 아내가~~~~~

참치 눈, 정말 먹습니다.

물론, 저 눈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눈 안쪽의 부위를 집중 공략합니다.

참치 머리 부위 중 제일 맛있는 눈 부위 살입니다.

한 점 드셔보세요…^^

반찬 없이 참치 머리 하나를 후딱 해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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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엉망진창 아빠 요리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색다른 요리 같지 않은 요리를 만들어 먹어 보았었는데요, 여러가지 문제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사실 오늘은 염장성 버젼 '참치 스테이크 & 회' 요리입니다.

침치 회 중 아주 고급 품종인 옐로우핀

옐로우핀보다 더 상급인 빅아이, 한국 참치횟집에선 이런 참치 종류가 아니지요. 여기 와 보니 알겠더군요.^^

소고기 스테이크 맛에, 맛있는 이면수 생선 맛에 기막히 참치 회 맛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그런 엉망진창 요리의 대가 블루팡오가 오랫만에  초간단 참치 요리를 선보입니다.맛이 참 오묘합니다.^^
염장성이라해도 화 내진 않으시겠지요?
여기선 한국 먹거리의 1,000분의 1 밖에 없는 나라이니 그냥 블루팡오를 가엽게 여겨 주소서.....
냉동 참치 한 덩어리를 꺼내어 하얀 서리가 약간 가실 정도까지만 해동시킵니다.
해동이라봐야 밖에 꺼내 놓고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 참치 조각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그 위에 올려 놓고, 가는 소금과 후추로 이리 저리 돌려 가며 간을 합니다.
기름이 자글자글 끓으며 참치는 살짝 타며 아주 아주 구수한 냄새를 냅니다.
밖에선 고양이와 강아지가 난리입니다.
정아와 우석이도 빨리 해 달라며 재촉, 재촉...
좀 더 고소한 맛을 내어 가스불을 끌어 올려 참치 표면을 살짝 더 구워줍니다.

자 이제 다 되었습니다. 잘 드는 칼로 아주 얇게 썰면 되는데요, 쉽지 않은 작업이 되겠습니다.


반을 잘라 보았습니다.
겉표면은 살짝 구워진 것이 먹기 좋아 보이고요, 안쪽으로 잘 익은 고기살과 더 안쪽은 시원하고 살짝 얼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살집 사이에  흰 지방 껴있는 것이 고급 횟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요리는 한번에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기막힌 '참치 스테이크 앤 회' 요리가 되겠습니다.
칼이 잘 들지 않아 조금 두텁게 썰어 놓았는데요, 어떤가요? 맛있게 보이나요?
정아는 모두 익히는 것이 더 맛있겠다 하여 , 끝 두조각을 정아를 위해서 모두 익혀 보았습니다.
정아 왈 '아빠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한 점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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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잡이 어선의 선원들은 매일 참치만 먹을까요?'
바누아투 항에 참치잡이 배가 들어와 선장님을 뵙고 엉뚱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물론 참치 많이 먹지요.'
'우리는 빅아이만 먹어요. 하하하...'
얼마전에 참치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렸었지요?
참치 고급 횟감으로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옐로우핀, 빅아이, 블루핀
블푸핀이 제일 고급 횟감으로 알아줍니다.
하지만 바누아투 연안에선 잡히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 참치는 찬물에서만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빅아이가 두번째로 고급횟감인데요, 1kg에 20여만원에 팔려 나갑니다.
물론 이 가격은 일본 경매 가격입니다.
이것이 일반 횟집으로 나간다면 그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빅아이를 자기 선원들과 먹는다고 합니다.
만일 다른 선장이 이러한 참치를 먹는다면 회사에서 커다란 제재 조치가 취해지거나 심하면 퇴사 조치까지도 내려지지요.
그 만큼 빅아이는 귀하며 비싼 가격으로 거래 됩니다.
그런 빅아이를 이 선원들은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빅아이 회 치는 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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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들어오는 참치잡이배 입니다.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참치를 잡은 후 이곳에서 참치를 하역한 후 일본으로 곧장 직 수출을 합니다.
오늘 선장님께 부탁을 하여 빅아이 회 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세계 WA'가 독점으로 취재^^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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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반적으로 먹는 참치 예로우핀입니다. 지느러미가 좀 긴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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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빅아이입니다. 옐로우핀보다 눈이 좀 크며 위 아래 노란 지느러미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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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치를 130여마리 잡았는데, 그 중 빅아이는 열마리라고 합니다.
그 중 한마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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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도 살집이 굉장히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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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참치 횟감입니다.
마치 송아지 뒷 다리를 연상 시킬 정도로 두툼합니다.
소주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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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부위 중 제일 맛있는 뱃살입니다.
기름이 참 많아 고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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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머리 역시 맛있다고 하는데요, 바베큐나 매운탕을 끓이면 기막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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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배의 부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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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회사직원들과 선장, 선원들은 참치회와 회덮밥으로 배부르게 먹었을 것입니다.
위 반찬은 한국에서 사모님이 선장님을 위하여 공수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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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엔 아직 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참치가 유통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치회 먹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선장님께서 취재하느라 고생했다며 조심스럽게 한 조각을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떠 보았습니다.
회에서 무지개 빛이 나더군요.
그 맛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맛있었습니다.
많지 않아 교민들에게 나누어 드리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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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간 참치회로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몇일전 싱싱한 냉동 참치 두마리가 생겼기 때문이지요.
2008/11/03 - [VANUATU/2008년 일 상] - 참치 대풍이요...

도대체 이 큰 참치를 어떻게 해 먹어야 할까요?
물론 저 참치는 제 이웃과 나누었고요, 그래도 많이 있어서 삼일간 참치회, 참치 회덮밥, 참치 매운탕을 끓여 먹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해 먹을까?
참치 조림? 참치찜? 아님 참치 튀김?
저녁때 기분에 맞추어서 해 먹어야 겠습니다.
제가 너무 염장질렀나요?ㅈㅅ ^^


첫째날 한덩어리 잘라서 먹을 준비 합니다.
살집이 너무 좋아서 제 주먹만 합니다.
저거 우리 식구가 다 먹기 힘들 듯 합니다.


회칼이 없어서 일반 부엌칼로 열심히 회를 뜨다가 속은 너무 얼어서 도저히 자르기 힘들어 톱칼을 이용하여 자르고 있습니다.^^


이 부엌칼은 제가 주로 쓰는 것인데, 칼 끝이 휘어져 있습니다.
별걸 다 쓸기 때문이지요.완전 엉망진창 요리때 사용하는 칼입니다. ^^



좀 두툼하게 썰었습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초고추장과 와사비 간장이 빠질 순 없지요.
물론 저것이 없어도 아주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냉동참치는 샤베트 같이 시원하고 맛있는 그런 맛이 있네요.



정아는 김도 싸아 정신없이 먹고 있습니다.


요건 여러분 한점 드시라고...^^


순식간에 한 접시 뚝딱 해치웠습니다.
회를 다 먹고 나면 무엇을 먹지요?
그렇지요, 바로 탕....

탕 끓이기엔 좀 큰 머리입니다.
머리와 꼬리 부분은 참치 매운탕 거리로 남겨 놓습니다.



내장과 기타 부속물들은 우리 냐옹이들 차지입니다.


자! 이렇게 머리와 꼬리를 푸욱 고아서 참치 매운탕을 만들었습니다.
먹느라 정신 없어서 매운탕 사진은 없네요.
아~~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참치 어죽이지요.
저 국물과 참치살에 국수를 넣고 푸욱 끓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요건 제가 들고 서 있는 참치의 몸통살입니다.
어제 먹은 것 보다도 더 살집이 좋습니다.
제 주먹보다 훨씬 크네요.


이건 더 많이 얼어있어서 자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나름대로 예쁘게 잘라 보았습니다.
보기도 좋은 참치회가 먹기도 좋다지 않습니까?^^


이번 참치는 제가 깔끔 떤다고 포크와 칼로 회를 쳤습니다.
제 아낸 제가 써는 즉시 한 점 한점 갖다고 정아와 우석이를 먹입니다.


저도 자르면서 한 점~~~~
맛 끝내 줍니다.^^


정아는 엄마가 주는거 너무 적다며 두개를 푸욱 찔러서 초장을 찍고 마구 먹어댑니다.


와~~~
참치 뱃살 맛은 어떨까요?
엄청 기대됩니다.


바로 요게 참치 뱃살 부위...
맛이 어떨까요?
맛 정말 쫄깃하고 고소하고....
아뭏튼 기막혔습니다.


이 부위는 어디일까요?
자를땐 기억을 잘 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진 정리하다 보니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 흰색의 줄 무늬 부분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뱃살과 그 위 살 부분 중간 부위 아랫 부분에 조금 남아 있는 것을 떼어 냈습니다.


바로 요거요...
와~~~우~~~~ㅠㅠ
너무 맛있어서리....
우리 네 식구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이젠 무얼 해 먹을까?
그래 참치 회덮밥을 해 먹는 거야...
냉장고를 뒤져서 야채를 찾아 보았습니다.
있는거 다 꺼내서 마구 비벼 먹는 거야...


오이, 양배추, 피망이 있습니다.
뭐 격식 차릴거 있나요?
갖은 야채 마구 썰어서 비벼 먹으면 장땡입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야채를 썰어 놓고요.


냉동참치를 꺼내 놓습니다.


방금 밥을 지은 윤기 나는 밥에 모든 재료를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들깨 가루, 초고추장, 참기를을 넣고 써억 써억 비벼 먹으면...

아~~~ 삼일 저녁때마다 참치회로 먹는 기분 정말 끝내 주더라고요.
오늘은 그냥 참치회로 먹을까 아님 튀김을 해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블루팡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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