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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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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3
    바누아투 참치, 전량 일본으로 수출 (8)
  2. 2008.11.03
    참치 대풍이요... (13)
  3. 2008.04.01
    바다의 무법자 상어밥 주고 왔어요.^^ (99)
남태평양 바누아투 어항에 참치 잡이 선단들이 속속 입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바누아투 정부가 자국 해역에서 참치 잡이를 허용 했으며, 항구를 개방 때문이지요.
오늘 대만 참치 잡이 선박인 유이 6호의 참치 하역 작업을 취재 했습니다.
이 배의 선장님이 한국분이어서 취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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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했을때는 벌써 참치를 하역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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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옷을 두툼하게 입고 참치 하역 작업하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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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은 참치를 신선고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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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 영상 1도로 유지를 시킨 상태에서 참치를 보관하여 바누아투 어항에 도착을 한 것이죠. 바로 잡아 온 것이라고 하니 그 신선도는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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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고에서 올린 참치를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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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세관원은 참치 크기를 잽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참치 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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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잰 참치는 미끄럼틀을 이용하여 운반되어 집니다. 그런데 참치 옆구리에 난 구멍은 무엇일까요?
참치가 낚시줄에 걸려 있을때 흡착판을 갖은 물고기들이 참치살을 먹은 흔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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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참치 하역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색 옷 입은 선원은 어린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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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저 커다란 박스에 넣어져 옮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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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이동할때는 이렇게 지게차로 운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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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검수장으로 이동직 후 바로 얼음을 넣어 신선도를 유지 시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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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종류에는 옐로우핀, 블루핀, 빅아이등이 횟감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이 참치가 빅아이라고 합니다.
다른 참치보다 눈이 조금 크며 지느러미가 조금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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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들은 검수관을 통과한 후 세척 작업을 거쳐 포장을 하고 비행기를 타고 전량 일본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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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관은 꼬리부분, 등부분들을 잘라보고 살을 파 꺼내 보며 육질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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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합격을 한다고 하는데요, 합격 판정을 받은 참치는 냉장실로 들어와 깨끗한 세척 작업을 거치고 몸무게를 잰 후 포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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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는 비교적 작군요, 다른 참치의 몸무게는 대부분 35에서 40KG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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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관이 자른 꼬리 부분을 보았는데요, 붉은 빛을 띠며 하얀 참치 지방이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참치철이 아니라 참치 지방이 덜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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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선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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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잡은 참치를 보고 계시는 박세운(68세)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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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으로 갈 채비를 본격적으로 합니다.
참치를 담은 박스에 얼음봉지를 넣어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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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꼼꼼하게 포장을 한 후 뒤에 보이는 냉장실로 보내고,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되면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아마도 내일 저녁이면 일본 횟집에서 미식가들의 입에서 살살 녹고 있겠지요.
이제 바누아투도 어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바누아투 어업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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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행운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싱싱한 냉동 참치가 두마리가 생겼거든요.

아침 일찍 남태평양에서 잡아온 참치 한마리를 신원을 밝힐 수 없는 분께서 주셨습니다.

바로 이거...

좀 희한하게 생겼지요?

참치같지가 않아요.

이름이 마이마이라고 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눔을 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아 바로 급냉 시켜서 온 것이라 신선서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이 눔을 회떠서 이웃들과 같이 먹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너무 커서 회치기가 쉽지 않고, 너무 얼어서 자르기도 용이하지 않네요.

큰 칼 다 동원하고 나중엔 안되서 망치까지...

내일이나 모여서 함 먹을까 했는데...

저녁때 또 연락이 왔습니다.

참치 한마리 가져 가랍니다.

이게 뭔 소리래요?

흠화화화화...

기분 좋은 소리지요.

비상사태입니다.

갑자기 큰 참치 두눔이 들어오니 어떻게 하나, 늦은 시간에 다 부를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준혁이네 전화를 해서 오라 했습니다.

참치 가져가라고요...^^

바로 오셨습니다.

지은이와 정아 우석이와 함께 기념촬영...

제가 잡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큰 참치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리...

정말 묵직하네요.

최소 15kg은 나갈거 같습니다.

머리와 윗 몸통은 남태평양님, 나머지 아랫부분은 저와 준혁이네가 사이좋게 반반씩 나누었습니다.

제 집에서 먹으려다가 양이 갑자기 많아지는 바람에 토막쳐서 각자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뭉쳐야지요.

쐬주가 없는게 흠이지만요...^^


요거이 마이마이 몸통인데요, 살집이 기막힙니다.

조만간 바누아투에서 여러분들에게 염장성 '맛있는 참치회 부위별로 먹어보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런날 한국 손님들이 계셨다면 엄청 드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가족만 어제, 오늘 저녁 배터지게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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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블루워터 리조트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상어와 거북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바누아투에 다양한 관광코스가 없는 관계로 이 리조트레 상어와 거북이 물고기들에게 먹이 주는 것이 코스로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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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아래 푸른색 원 안이 블루워터 리조트:시내에서 30분거리.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아래 푸른색 원 안이 블루워터 리조트:시내에서 30분거리.

한국에 있을때 직장 동료였던 사람이 호주에 유학와 있다가 인간극장을 보고 저를 만나라 호주에서 바누아투까

지 왔네요.

짧은 2박3일이었고, 주말에 왔기에 특별하게 다닌 곳이 없어서 마지막날 오전에 블루워터 리조트에 상어밥 먹이

주는 곳으로 갔답니다.

그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지요.





화질이 썩 좋지 않아 만족스럽진 않지만 처음 보신 분들은 나름대로 재미있었을 것입니다.^^

영상을 못 보는 분들을 위하여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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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 리조트 입구에 서 있는 간판입니다. Don't fall in! 아라는 글귀가 눈에 확 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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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바누아투 스타일 방갈로가 있고요, 현대식 방갈로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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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밥 주러 가는 길에 펼쳐진 남태평양 전경입니다. 바닷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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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모래 사장이고요, 얕은 곳에선 아이들이 놀기 그만이랍니다.

물도 아주 깨끗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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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어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물속에 있으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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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까이에서 보면 좀 겁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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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조각을 던져주니 상어와 기타 물고기들이 몰려와 쟁탈전을 벌이곤 하는데 아주 순식간에 있어나고 상황

은 곧 종료됩니다.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상어밥과 물고기 거북이 밥을 한봉지에 이만원을 주고 파는데, 일인당 모두 사야 합니다.

그것이 입장료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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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큰 물고기가 사이좋게 유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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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랑어과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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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수조에는 거북이와 기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생선대신에 뽀뽀와 빵을 먹이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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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들고 다가가니 거북이가 머리를 내 밀고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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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뽀뽀를 아주 맛있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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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아요.'

이 분은 거북이 입에 손가락이 잘릴까봐 무서워 가까이 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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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치사해서 안먹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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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도 다른 거북이들이 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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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먹이를 먹으러 목을 쭈욱 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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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떨어져 있는 빵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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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시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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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양 曰 : "담번엔  많이좀 갖다 주구랴..."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날씨도 아주 화창했고, 우리 마음도 아주 화창한 그런 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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