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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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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1
    한국에서 짐 가득실은 스타렉스가 바누아투 도착. (25)
  2. 2008.01.14
    한국차 바누아투 곧 점령한다.[특집기획] (16)
바누아투에서 97년형 갤로퍼2를 4년간 타고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집 공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수도없이 바누아투를 휘젓고 다녔었지요.

때론 트럭이 되기도 했고, 때론 쓰레기 차가 되기도 했고 , 때론 손님들을 픽업하는 용도, 때론 아이들 학교 데려

다 주는 통학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부려먹었는지 엔진이 깨지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엔진을 새로 갈긴 했지만 다른 차량이 필요

했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차 한대를 더 들여 오기로 결정을 하였고, 한국의 지인을 통해서 2001년형 스타랙스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스타랙스가 남태평양을 거쳐서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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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바누아투 워프란 곳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200미터 도크이고요, 이곳에서 컨테이너 배 및 크루즈가

정박을 한 답니다.

위에 보이는 차가 남태평양을 가로 질러 바누아투까지 온 제 새로운 중고차 스타랙스 9인승입니다.

세관원이 물건 검사를 하고 있네요.

그전엔 제가 부탁한 물건들이 분실이 되어서 이번에도 긴장을 많이 하였는데요, 다행이도 분실이 되지 않았습니

다.

차 찾을때  제 에이젼트 회사가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하여서 그 돈을 환불받느라 고생을 했는데요, 열심히 세관

쫒아 다니고 안되는 영어로 부당함을 주장하여  110,096바투를 환불 받았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213,405원입니다.



이것이 요금 계산을 다시하여 환불 처리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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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차를 집까지 가져 왔습니다. 끝까지 세관원이 따라와 짐검사를 했는데요, 아무 문제 없이 통과 되었

답니다.


정아가 자전거 실려 있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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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바스코 우석이가 신이 나서 열심히 짐을 나르고 있답니다.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보고 있는 제가 더  행복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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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들이 차안에 싣고 들어온 것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바누아투에서 정확하게 신고를 하였고, 세금 역시 잘 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분실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돈이 좀 많이 든 것이 흠이긴 합니다.^^

저 물건들은 제 가족에겐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한국 음식과 아이들 간식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아마 일년 동안 저희 가족은 한국의 맛을 음미하며 아주 아주 아껴 먹을 것입니다.

이곳엔 한국 음식점, 식품점이 없답니다.

그래서 한국 식품이 아주 귀중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 하시겠지만 제 가족은 빈곤 속에서 오늘과 같은 풍요로움을 맛보는

낙으로 살아 간답니다. 그러한 삶이 늘 풍요로운 삶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바누아투에서 느끼고 있는 중이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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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자건거 포장을 열심히 뜯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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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단하게 자전거를 조립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게 탔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너무 열심히 타더군요.

이제 차도 찾았고, 자동차 번호판을 달아야지요.

오늘 세무소에 가서 일정 금액 세금을 내고, 번호를 받았습니다.

8944, 외우기 쉬운 번호여서 마음에 듭니다.

차량 넘버 판 만드는 곳에 가서 7만여원을 주고 두개를 맞추었고, 두시간뒤에 가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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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제 아이디를 넣었습니다.^^

전 열심히 구멍을 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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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열심히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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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풀어지면 안된다고 아주 세게 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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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부착은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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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행세 스티커를 붙입니다.

바누아투는 일년에 한번만 배기량에 따라 주행세를 내면 됩니다.

그리고 저런 스티커를 발급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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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정성스레 스티커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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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꼼꼼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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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바누아투에서 한국차 스타렉스를 찾고 번호표 붙이는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젠 내일 스타렉스를 타고 제 가족이 드라이브를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갤로퍼야 푸욱 쉬거라.

블루팡오 가족은 이제 새로운 스타렉스를 타고 행복하게 바누아투를 훨훨 나르겠습니다.

스타렉스 만만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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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년전 바누아투에 첫발을 내딛었을때 한국차가 보이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때는 가장 많이 보

였던 차는 바누아투 버스(15인승 승합차를 버스라고 부름) 현대차 그레이스가 종종 보였고요, 티코 택시, 갤로

퍼, 다마스등이 보였습니다만 아주 많다라고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시내에 운영중인 버스 70%는 한국차입니다. 바누아투 버스 운전사

들은 그레이스를 최고로 알기 때문에 그레이스가 가장 많고요, 하지만 그레이스가 단종되고 한국에서도 구할 수

없게 되자 지금은 스타렉스를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택시 운전사들은 누비라를 선호합니다.

일반인들은 처음엔 갤로퍼를 많이 구매를 하다가 지금은 무쏘 스포츠를 사고 있으며, 그 선호도가 점차 중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한국차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이 아주 싸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은 버스 중고차가 이

곳에서 천구백만원에서 이천이백만원을 호가하니 결코 싼것이 아닙니다만 일본차들 최소 삼천만원 이상이 되니

한국차가 당연히 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고요, 승용차는 1,20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니 아주 싸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국차량 부속품이 워낙 조달이 잘되고 어디서든지 구입이 가능하기에 한국차를 아주 좋아 한답니다.


그럼 영상으로 한국 차량이 바누아투에 얼마나 다니고 있는지 저와 같이 바누아투로 떠나 보겠습니다.






이렇게 한국차가 많이 바누아투에 수입이 되었는데요, 바누아투를 확실하게 점령하기 위해선 대비책이 더 마련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한 중국차들에 대한 대비책인데요, 중국 신차는 한국 중고차 가격보다 싸게 거래가 됩니

다.

하지만 아직 부품이나 성능이 워낙 떨어지기에 한국차와는 경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수년내로 그 격차는 확

실하게 줄어든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차가 바누아투에 진출하여 더욱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중고차인 경우 확실한 정비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정비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20일이나 뜨거운 태양을 받고 남태평양을 건너오기에 생각지 못한 잔 고장이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에게 가장 큰 불만이며,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해주어야 하기에 사업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 대비책만 확실하게 갖추어지고, 지금보다 더 원활하게 부속 공급과 가격이 더 낮춰진다고

하면 중국차가 밀려 온다고 해도 한국차는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신차인 경우엔 일본차와 경쟁이 어려운데요, 이곳에선 고급 승용차 시장 90%를 일본차가 점령하고 있습

니다. 그만큼 일본차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며 돈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일제를 탄답니다.


한국에도 좋은 차가 많이 나오지만 아직 일본차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바누아투에서도 입증되니 아쉬

울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일제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선 좀더 고급스러운  기술 개발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다시한번 한국 차량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바누아투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면 조그마한 국제 공항 청사 보이며 이층에서는 환영객들이 나와 지켜

보고 있습니다.


 


 

입국장에 들어서면 바누아투 전통 밴드인 스트링밴드의 멋진 하모니를 들으며 수속을 밟습니다.


 



 

공항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여행사 버스 차량들인데요, 모두 한국차입니다. 바누아투 입국 첫걸

음이 아주 가벼워지게 됩니다.


 


 

공항 택시 운전수들인데요, 택시 50%를 한국차가 이고요, 택시 운전사들이 이야기 한국차는 기름이 적게 먹고,

가격이 싸고, 성능이 우수하며, 부품 공급도 잘되고, 부품이 아주 싸기에 한국차를 좋아하며 바누아투 사람들은
 
이런 한국차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공항 주차장에는 이렇게 한국 렌트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내 진입하기 전부터 한국 차량 전시장이 보이기 시작하니 이곳이 바누아투인가라는 착각마저 든답니다. ^ ^


 



 



 

자동차 렌트카 사무실 주차장인데요, 차량 18대중 95% 한국차 입니다.


 



 

시내 곳곳에 한국차 주차 시켜 놓은 것 눈에 잘 띄는 것은 당연합니다.


 



 

요새는 무쏘 스포츠를 아주 선호합니다. 바누아투 사람들도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이 차량을 많이 구매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 중고차 전문 매장인데요, 여긴 한국 군용차량도 보입니다. 저번에 포트빌라 시내 영상에서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예전 군용 지프도 다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판매를 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차량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채 들어와서 정비해주는라 애를 많이 먹는다고 하며, 좀 헐은 차가 많아 판매에 애로 사

항이 많다고 합니다.


만일 차량 상태가 좋다고 하면 바누아투 도로 사정에 딱 맞는 차이기에 많은 판매를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시내에는 한국차가 아주 많이 다니지요.


 



 

이곳은 중국인이 하는 자동차 매장인데요, 주로 무쏘 스포츠를 판매합니다. 일년에 30대에서 60를 판매한다고 하

는데 15년간 판매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 무쏘 스포츠는 저곳에서 삼천백오십만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판매 직원과 간단하게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주변에 도로 공사를 너무 시끄럽게 하여 제대로 인터뷰를 하지 못하

였습니다. 이 분도 택시 운전사와 거의 같은 말을 하더군요.


 

 남태평양 지역은 도로가 모두 한국과 반대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누아투만 한국과 똑같은데요, 그래서

한국차가 비교적 쉽게 바누아투를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바누아투의 차량 매매 하시는 모든 분들이 좀더

경쟁력을 갖추어서 중형차 시장에서도 일본차를 물리치고 바누아투에 온통 한국 차량으로 뒤덥히도록 애써 주시

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바누아투 만세, 한국차 만만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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