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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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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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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10.24
    우토로 마을 철거 소식 전해 드립니다.
  9. 2007.10.07
    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도 동참 합니다.
  10. 2007.10.06
    영국인이 한•일 정부에 쓴소리 하다.
바누아투에 블루 워터 리조트라는 상어밥 주는 관광 코스가 있습니다.
상어밥 주기 코스가 그리 좋지는 않지요.
그러나 바누아투란 나라가 관광 명소가 워낙 적다보니 현지에서는 아주 유명하며 대부분의 외국 관광객은 꼭 들르곤 합니다.
상어밥 주는 코스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곳의 경관은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바누아투 블루워터 리조트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백사장도 있고요, 가족들의 휴양지로 더 없이 좋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이곳에서 10여년 전에 물놀이를 하던 호주 어린이가 발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경영주는 어린이 잘못이기에 리조트에서 책임을 질 수 없다며 안일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리조트측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서 호주 정부에 투서를 넣었고, 호주 정부는 바누아투 정부 및 관광청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호주 모든 여행사와 관광업계에 이 사실을 통보하여 블루워터 리조트를 가지 않게 하였습니다.
바누아투는 호주 관광객이 제일 많은 곳입니다.
만일 바누아투에 호주 관광객이 끊긴다면 바누아투 관광업계는 모두 문을 닫아야 할 상황도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호주 여행업계는 정부의 조언을 받아들여 모두 블루워터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수년 뒤 블루워터 리조트는 이용객이 줄어들어 경영난에 봉착했고, 약 5년전 새로운 주인을 맞아야만 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주인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다각적을 노력하고 있으며 한인들도 피크닉 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 생각이 난 것은 오늘 실비단안개님의 글을 잃던 중 어떤 분이 '사이판으로 관광을 가지 맙시다'란 청원을 올렸단 글을 보고 나서 입니다.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호주 정부는 자국민이 외국에 나가 발 부러진 사고로 인해 그곳을 이용하지 말란 조언을 했고, 모든 여행업계는 따랐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이와 유사한 사건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다 아시지요?
다리 부러진 정도가 아닌 두 아이의 가장이 사이판 여행 중 총상을 당하여 하반신 불구로 평생을 살아야 하며, 가장으로서의 책임은 끝장난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걸을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요?
이 사건을 외국인들이 알고 제게 물어 본다면 무어라고 변명을 해야 하나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언듯 기억나기에 사이판 여행 불매 운동는 모든 사람들을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아고라에 사이판 여행 가지 말자는 용기 있는 분께서 불매 운동에 앞장섰네요.


보니 2월 5일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소송 당할까봐 두려워서? 서명을 안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몰랐던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잠시 서명을 해 말어? 하는 갈등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소송 당하면 골치 아프잖아요.^^
그런데 바로 서명을 해야 하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왜냐고요?
서명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서명하러 가시지요?


사이판으로 관광가지 맙시다. <<< 서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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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우토로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8월 19일 심샛별님의 일본 강제징용동포마을 우토로의 마지막 호소 기사를 보고 난 직후 였습니다. 그 기사는 제게 매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토로 마을에 대해서 들어 본 것 같은 기억은 있지만 전혀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제 2차 세계 대전은 끝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저도 우토로 마을 알리기에 동참을 결심하고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쓴 우토로 마을 관련 기사는 ‘디워’,’피랍자’ 문제에 광분했던 네티즌들은 어디 가셨나요? 좀 유치했던 발상이었지만 그때에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몰랐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어떻게 하면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글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디워와 피랍자를 떠올려 블러거들에게 관심을 유발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발상으로 쓴 기사가 빛을 볼 리 없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블러거들이 우토로 마을 관련 기사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으며 저 역시 우토로를 알리기 위하여 효과적인 기사를 쓰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많은 애를 쓰며 집중했던 것은 외국인들의 인터뷰였습니다. 타불러거들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우토로 마을 알리기에 동참을 하셨지만 전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외국이기에 외국인들에게 동참 호소를 하며 우토로 마을을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외국인 인터뷰 릴레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우토로 마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 프랑스인이 우토로 마을분들에게 전하는 동참 메세지  ← 원문보기클릭

   

 

두번째 : 영국인이 일본정부, 한국정부에게 고한다.  (특종) ← 원문보기클릭

                                                                      

 

 세번째 : 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도 동참 합니다.   ← 원문보기클릭

 

                                                                 

 

 네번째 : 브라질 쌈바도 우토로 희망 릴레이에 동참합니다.   ← 원문보기클릭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우토로 마을 검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글을 썼나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토로에 다녀온 대학생을 알게 되어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저금통을 털어 우토로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학생(감사합니다.특종)들을 알게 되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다음과 네이버에서는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시면서 우토로 마을을 알리는데 동참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고,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우토로 마을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검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싸이를 좀 해보았기에 좀 친숙한 cyworld.com 으로 발길을 돌려 우토로 마을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그때가 9월 초순경이었습니다.

! 이럴 수가… 

싸이에서는 우토로에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사를 제외한 미니홈피나 클럽등에서 우토로에 관련된 글 네군데를 찾았었는데 그것도 다음이나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여 올린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부터 싸이에 우토로 마을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클럽을 만들어 그동안 쓴 기사들을 스크랩하며 올려 놓고 그 글을 싸이에 게시하기 시작하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번 와! 이럴수가….

 


반응이 너무 냉정하다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글을 읽으려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분명 싸이는 미니홈피를 통해서 수많은 분들이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우토로 마을을 이슈화 시킨다면 분명 더 많은 분들이 우토로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싸이에 이슈화를 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러 많은 시간을 싸이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방법을 찾아 내었습니다. 싸이에서는 도토리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많은 영리 사업체들이 자사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힌트를 얻어 제가 전에 만들어 놓았던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던 타운을 재탄생을 시키게 되었습니다.그 타운에 남태평양 희망본부를 만들어 놓고 도토리 이벤트를 열러 우토로 마을을 알리는데 필요한 희망이를 모집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도토리 이벤트를 열어 희망이를 모집하려면 도토리를 사야 하는데 한국에 통장이 없는 전 도토리 사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전부터 우토로 관련 기사가 ?종상을 받아 다음 캐쉬를 받게 된다면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쓰겠다는 다짐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우토로 관련 기사 쓴 두개의 기사가 특종 기사와 감사합니다 특종에 뽑혀 사십만원이라는 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종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이구요.)

그 돈으로 도토리를 사면 되겠지만 다음 캐쉬를 현금화 하지 못한다는 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제 통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전 제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중년에 들어선 친구들이 도토리를 구매해서 선물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한 친구는 ‘도토리? 너  한국에 나오면 도토리 한가마니 사줄 테니까 어여 한국으로 들어와라.’그럽디자.

더 이상 바랄게 없었고, 제 기사에 다음캐쉬로 십만원어치 필요한 물건을 사서 택배를 보내 줄 테니 제게 도토리를 십만원어치 구매를 해달라는 기사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도 한분은 무상으로 도토리 1,000개 지원을 약속해 주셨고, 다른 한분은 다른 방법으로 도토리를 사주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정인지 도토리가 입금이 되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전부터 알마님이 도토리가 구입이 안된다면 직접 도움을 주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데 까지 구해 보고 정 안되면 부탁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시한이 저번주 수요일이었답니다. 그때까지 전 도토리를 마련하지 못했답니다. 알마님에게 부탁을 하여야 하는데 먼저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마님이 먼저 제가 물어 오시더군요. 도토리 어떻게 되었느냐구요. 전 용기를 내어 구입을 못하였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날 도토리 1,000개를 선물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눈물이 쬐금 났습니다. 너무 고마워서요.

 


알마님 블로그 주소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51902

 

그래서 부랴부랴 어제부로 싸이 우토로 희망 본부 타운에서 이벤트를 시작하여 희망이를 모집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벤트를 시작하고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명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저를 믿고 밀어준 알마님을 어떻게 대하지? 라는 생각에 잠까지 설쳐답니다.

조금전에(9월 23일 오후 8시, 한국시간) 확인해 본 결과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이  33명이 되었고 일촌은 40명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  http://town.cyworld.com/bluepango

 

 물론 많은 숫자는 분명 아닙니다. 이제 싸이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희망에 전 너무 기뻐 다시한번 눈물 쬐끔 흘렸구요, 알마님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도토리 수가 1,000개는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물론 알마님이 선물해 주신 천개의 도토리는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도토리입니다.)

아직 제게, 감사합니다 특종상금 받지 못한 삼십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 돈이면 도토리를 삼천개 구입할 수 있구요, 그 삼천개면 이벤트를 더 대대적으로 확대를 하여 많은 희망이를 모집할 수 있으며 우토로 마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통장이 없기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감사합니다 특종상금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 다음 캐쉬 담당자님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우토로 희망 본부 타운에 '감사합니다' 특종 상금을 도토리로 입금을 시켜주세요. 분명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한국엔 제 통장이 없습니다.

이건 제 개인을 위해서 쓰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그 돈을 보람있는 곳에 쓰고 싶습니다.

물론 제 특종 상금을 우토로 마을에 성금을 할 수도 있지만, 전 그 돈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우토로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유도 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그 삼십만원의 돈 정말 값어치 있게 쓰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다음 캐쉬 담당자님께서 보신 다면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싸이에서 우토로 마을 돕기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도토리 1,000개를 선물해 주신 알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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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에 성지 송학 중학교라는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성지 송학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해외 이동 수업의 일환으로 9월 15일에 우토로 마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학생은 우토로 마을로 떠나기 전에 사전학습을 준비하며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수집 하게 되었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발표회에서 많은 논의를 하게 되었고, 이정희 학생이 우리들도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성금을 걷어 ‘우토로 마을에 직접 갖다 주자’라는 제안을 했고, 친구들이 동의를 하여 돼지 저금통을 헐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아름다운 사연이 네이버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카페에 실려 일부 소개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카페지기 산골소년님과 글을 올려주신 이정희 학생의 동의를 얻어 올립니다.)

 

 

     

 

   그동안 정성껏 용돈을 모아 저 예쁜 돼지 저금통에 넣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걸

  까요? 모두 모여 열심히 자기 저금통을 헐고 있네요.

 

      


  학생들에게 제일 소중한 돈이 한푼 두푼 모여, 자그마한 저금통에 동전과 지폐가 가득 있습니다. 곧 속이 텅빈채로 돼지들이 울상을 하고 있어요. ^ ^


     


    꽤 많아 보입니다. 예쁘게 포장도 하네요. 도대체 어디에 쓰려고 저렇게 포장까지

  할 까요?

 

     


  이 100원짜리 남자 친구들이 체육시간에 자기들도 돕겠다면 준 동전이라며 아주 소

 중한 동전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한푼 두푼 모아 거금 257,000원이 모였습니다.

 저 돈을 들고 성지 송학 중학교 학생들은 9월 15일에 우토로 마을을 방문하여 직접 

 전해 준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을텐데 그돈을 모아 우토로 마을을 돕는데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는 학생들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  원문보기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그 학생이 너무도 궁금하여 인터뷰를 하러 직접 가보고 싶었지만,제가 있는 남태평양에선 차비가 좀 비싼 관계로 메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정희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Bluepango  

 안녕하세요? 오늘 대안학생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먼저 본인 소개와 학교 소개를 해주세요.

 

이 정 희 

 저는 대안 특성화 중학교인 성지송학중학교에 다니며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3학년 이정희 입니다.

 저희 학교는 대안 특성화중학교로서 대안중학교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인가 받은 학교이며,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행합니다.

 또 각 학년이 22명, 전교생이 66명인 작은학교입니다. 모두가 24시간 기숙사에 지내기 때문에 후배건 선배건 모두 친구처럼 지내고, 선생님들 역시도 저희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모든 선생님과도 친합니다.(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행정실 선생님, 식당 아주머니들 까지)

 다양한 자연체험학습(자전거 국토순례-갯벌탐사, 뗏목만들기, 3박 4일간의 지리산 종주 등), 체험교육(전라남도 문화탐방, 해외이동수업[1학년-중국, 2학년-캄보디아, 3학년- 일본], 팀프로젝트[동학농민운동 탐방, 재래시장 등등]), 인성교육(시간표에 '마음요가' 2시간 연강과 매일 저녁 9시 30분 마다 마음일기를 30분동안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창조의지로 조화로운 인격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력을 할 수 있도록 하며(2주 째 토요일은 개인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스스로 할 것을 계획하고 실천한다.) 일반 교과서적인 지식보다 더 넓은 생각과 넓게 보는 눈을 가지게 해요. 일반 어른들이 재일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공부인데, 저희는 인가 받은 학교이기 때문에 일반 필수 교과는 인문계학교와 다르지 않게 모두 배우고, 학원은 다니지 않습니다.

 대신 스스로 공부를 찾아하고, 또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처음엔 내성적이거나 나서기 싫어하고 배경지식이 얇팍했지만, 졸업을 하고 나면 교과서 지식뿐만 아니라 일반 인문계학생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리더쉽이 강해지거나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지게 졸업한답니다.


Bluepango

 성지송학중학교 학생들이 우토로 마을을 방문한다고 하셨는데, 왜 방문하게 되었는지와 계획을 알려 주세요.

 

이 정 희 

 저희 학교가 우토로를 가는 이유는 고대사에서 지금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일본과 우리나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 관계 사이에서 생긴 역사적인 사실들을 중학생들이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백제촌 방문을 비롯해 일본과의 관계에서 생긴 비극적인 역사인 우토로 마을을 보면서 같이 느끼고, 같이 슬퍼하며, 교과서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하여 더 넓은 세상에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Bluepango 

 이번에 돼지 저금통을 털어서 우토로 마을 돕기에 성금을 내신다고 했는데 그 사연을 말씀해 주세요.

 

이 정 희

 일본 사전학습으로 제일 처음으로 학습 한 것이 우토로 마을이에요. (물론 사전학습 역시 학생들 스스로 합니다.)

 제가 스스로 친구들에게 우토로에 대해 알리겠다하였고, 그렇게 ppt를 준비하고, 계획하여 발표회를 했습니다.

 그날 저녁 마음일기 시간에 3학년 여학생들(9명)과 우토로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모두들 일본의 닛산차체회사와 서일본식산, 일본정부, 한국정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다가 우토로에 모금하자고 제의를 했어요.

 처음에 친구들은 다 머뭇거렸어요. 저희는 7000원을 가지고 외출을 나갔다가 10%인 700원 씩 저금했었는데, 처음엔 조금 아까웠던지 "전부는 말고... 조금만 하는게 좋지않아?..." 라고 하더니

 몇일 후에 마지막 기간이 30일 남았다고 하니 모두들 먼저 팔 걷어서 "야! 우리 돼지 뜯자!" 해서 점심을 먹고 바로 모두들 모여서 돼지를 가르게 되었어요. 처음엔 우리가 모이면 얼마나 모이겠냐. 라고 다들 이야기 했지만, 1년간의 돈을 총 세보니 25만원 정도 였어요. 처음엔 우토로 땅값을 도와주기엔 적은 돈이라고 실망하다가 "야! 이런 작은 힘이 우토로에겐 큰 힘이 되는거야!" 라고 말하며 되게 기뻐했어요. 사실 그 돼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할려던 돈이 였지만 당장 급한 한민족이 위협받고 있는데~ 라며 기분좋게 뜯은 거였죠.

  

Bluepango 

 우토로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계속 살고 싶어서 20 여년간을 싸워 오셨습니다. 대통령(지금은 우토로 마을을 위해서 약간의 지원은 해준다고 발표)과 우토로 마을 돕기 위한 국회의원들, 그리고 우토로 마을 희망 대표 33인들과 많은 언론인들, Top 블러거들등 많은 시민들이 우토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나요?

  

이 정 희 

 저희의 안타까운 역사를 외면한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일인 것같아요.

같은 핏줄로써 부끄럽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우토로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뉴스를 보면서 많이 부끄러웠고, 같은 한국인이 차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엄청 울었어요. 저도 이 발표회가 아니였다면 몰랐을꺼에요.

 왜 한국정부는 형평성 핑계를 대면서 외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요.

같은 민족의 아픔을 보듬어줄 줄 모르고, 외면하다니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최종기한이 조금더 남아있다면, 아니면 이번 해외이동수업의 기간이 좀더 많이 남았으면, 저는 분명히 길거리로 나가서 혼자서라도 피켓을 들고 몇시간동안 우토로를 알렸을꺼에요. 지금도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구요...

 

Bluepango 

 앞으로 우토로 마을이 어떻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는지요.

 

이 정 희

 한 순간 제 집을 잃은 기분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아요.

저는 우토로 주민들이 다른 아파트나 다른 어떤곳으로 가지 않으시고 우토로에 남으셔서 꼭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토로 마을이 정말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이 앞장서서 우리의 쓰라린 역사를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메일 인터뷰가 끝났고요, 대한민국의  중학생이 우토로 마을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을 하고, 공부를 한 학생의 말에 귀를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말은 우리 어른들이 귀담아 들어야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희 학생에게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이 돼지 저금통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저금통을 버렸다면 꼭 찾아서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지요.

 기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기에 오래지 않아 사진이 왔습니다.

 그 학생들은 저금통을 찾기 위해서 쓰레기 분리소에 가서 오물을 뒤집어 쓴 저금통들을 찾아 깨끗이 닦아 사진을 찍어 보내 주셨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며 참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생들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학생들의 소망처럼 우토로 주민들이 마을에서 영원하게 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고 자란 학생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바르게 인도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디 이 아름다운 소식이 전국 방방곡곡 전해져 '우토로 마을 살리기 운동'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게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기사 내용추가 : 성지 송학 중학교 3학년 남학생 학부모님께 연락이 오셨습니다. 이기사를 보고 자기 아들과 남학생들은 고작 100원짜리와 마음으로만 일억원을 보낸다는데 너무 무안한 마음이 들고, 이러한 사연을 처음 접하게 되어 남학생 학부모들도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성금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성지 송학 중학교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에게 연락을 받은 후 단미학생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어머님들 성금 건네 주시는 모습을 담아 달라구요.

하지만 어머님들은 큰 돈도 아닌데 하시면 도망치듯이 돈을 건네 주시며 일본돈으로 환전해서 같이 전해 달라며 바쁘게 자리를 뜨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사를 쓸 수 있는 전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위의 돈이 어머님들이 급하게 모금을 하여 단미님에게 전해 주신 귀한돈입니다.

그리고 우측은 [↑요 친구가 사진에 없었던 가윤이라는 친구에요. 남자애 같죠?     단미님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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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소식 하나 더 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산골소년님, 알마님, 심샛별님, 실비단안개님이 우토로에 희망을 카페에 온 열정을 쏟아 부어 회원이 246명으로 늘었으며, 오늘 네이버 카페 대문에도 일면에 실렸답니다.

Daum '우토로 마을 카페'에도 여러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셔서 다음 카페 대문에도 대문짝만하게 실릴 날을 기다려 봅니다.

 이것이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주는 첫걸음 아닐까요?

 그리고 다음, 네이버에 이어서 싸이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와 카페가 생겼답니다.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활동 시작할 것입니다.


싸이를 하시는 분들에겐 도토리 선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Daum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Cyworld    우토로에 희망을        http://club.cyworld.com/hopeutoro     

  Cyworld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  

                                             http://town.cyworld.com/bluepango 

   

  우토로 마을 협상 기한 D-21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우토로 마을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우토로 마을의 역사 스페셜 http://blog.daum.net/arma2017/49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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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협상 D-22"


현재 국제 우토로 대책 회의 직원들은 어제 우토로 마을로 가셨답니다.

우토로 사이트에 보면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이 나와 있어요.


- 9월8일 국제대책회의가 우토로에 갑니다. 그간 서명과 모금 게시판에 올려주신 격려의 메시지도 정리해서 전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우토로 동포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indisec@beautifulfund.org에 보내주세요 -


 지금쯤이면 도착 하셨겠네요. 혹시 우토로 주민분들이나 국제대책회의 측에 전달하실 말씀 있으시면 위 이메일 주소로 연락 주세요.


 그동안 우토로 마을에 조그하한 희망을 주기위하여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희망들이 모여 모여서 한달 연장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장 발표 소식이 들린 후 부터 눈에 뜨이게 소강 상태로 접어 들었군요.

다시 우토로 마을에 이슈화에 불을 붙여야 겠습니다.

 여기 그 신호탄이 될만한 이벤트가 있네요.

심샛별님께서 '우토로 마을에 봄기운 몰아주기' 이벤트를 여셨어요.

이번에도 이러한 화사한 이벤트로 다시 한번 우토로 마을 분위기를 되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이벤트만 열면 재미가 없겠지요.

샛별님께서 저처럼 스킨을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바꿔 주시면 케이프타운에서 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

모두 케이프타운으로 가봅시다. ^ ^

그런데 안좋은 소식은 선착순 열분에게만 선물을 주신다는 군요.


빨랑 가서  선물 받아야쥐~~~~ ^ ^


 확실한 이벤트를 직접 확인하시려면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1588 이곳으로 들어가보세요.  

확인하신 후 좋다라고 느끼시면 옆에 것 힘차게 한번 눌러 주시는 센스. 추천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내용을 아래에 그대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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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샛별의 '우토에 희망을' 블로그 스킨 입히기 이벤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토로에 희망을, 블로거들에겐 즐거움을 전하는 뒷방할매 심샛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우토로에 봄기운 몰아주기 이벤트를 해 볼까 해요~!


먼저 여러분의 블로그 폭이 제 블로그처럼 넓은 형태라면(대부분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ope4utoto980.jpg 다운로드받기


옛날 개편전의 좁은 형태라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ope4utoro793.jpg 다운로드받기

 


화일을 컴퓨터 어디에 다운받았는지 잘 기억해 두시고, 우토로에 희망을 스킨 꾸미기 고고씽~


1. 꾸미기 매뉴의 "쉬운 꾸미기", "구성바꾸기, "직접 꾸미기" 중 "직접 꾸미기"를 선택합니다.


2. 직접꾸미기> 배경> 색상> 바탕색을 클릭해서 #dcddbb로 써 넣습니다.


3. 직접꾸미기> 타이틀> 직접 올리기를 선택하셔서 아까 다운받은 화일을 찾아 선택합니다. "제목과 설명은 보이지 않기"나 왼쪽 상단을 선택하세요~


(만일 타이틀 이미지가 잘라져 보인다면 3.1로 그렇지 않다면 4로 가세요~)

3.1 직접꾸미기> 타이틀> 색상> 을 선택하여 바탕높이 조절바를 마우스로 움직여 256이 되도록 합니다.


4. 직접꾸미기> 매뉴바> 색상을 선택하여 색상번호 #999900을 선택합니다.


5. 직접꾸미기> 게시글> 제목 아래의 박스를 선택하여 거기도 #999900색을 선택합니다.


6. 직접꾸미기> 사이드바> 색상> 제목색  #999900, 내용색 투명, 테두리 없고, 제목 흰색, 내용#666666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꼭 저장하고 나오세요~


이렇게 애쓰셨는데, 선물 드려야죠~

스킨을 변경하시고, 화면 캡춰를 받아서 제 글에 엮인글을 써 주시거나,

(엮인글 주소 http://blog.daum.net/gniang/tb/12847081 입니다.)

댓글로 올린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 주시면

선착순 10분께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살 수 있는 별 다섯개를 드릴께요~


더 예쁜 아이디어 스킨을 만들어서 응모해 주시면,

카페 "우토로에 희망을"등을 통해 널리 보급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두 분을 뽑아 별 열 개를 따다(?) 드리겠습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표현이예요. ^^;


아직도 우토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블로그 스킨을 통해서라도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고,

함께 힘을 모아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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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구마구 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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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심샛별님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이렇게 하는 일들이 우토로 마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참으로 뿌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잠을 조금밖에 자지 못해도 피곤한줄 모르겠어요.

이것이 좋은일을 했을때 느끼는 기분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활력소를 드시지 않을래요? ^ ^


 

Daum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위의 카페 배너는 http://www.utoro.net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우토로의 희망을 D-24는 ALMA님 블로그에서 살짝 떠왔습니다.

그리고 우토로 마을의 역사 스페셜을 알마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기록을 해놓았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합니다.

우토로 마을의 역사 스페셜 http://blog.daum.net/arma2017/4949972 


  "우토로의 희망을 D-22"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10만인 서명을 향해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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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우 토 로 2007.09.09 07:22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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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마을을살리자

http://www.utoro.net

우토로마을을살리자

http://www.utoro.net


산골소년님께서 제작해주신 배너들


산골소년님이 제작하신 우토로마을 배너가 모든 블로그에 달리기를 기원합니다.

산골소년님께선 '우토로에 관심있는 열혈 블로거 라면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 달기'에 참여해 주십시오.' 이렇게 글을 써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한국인이라면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를 꼭 달아야 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거기에 대한 답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아래글에 들어가 보시면 우토로 마을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것이고 그렇다면 자기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배너를 꼭 달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360억은 허공에 뿌려도, 53억은.....

 

전 블로그 뿐만이 아니고 제 개인홈에도 배너를 달았습니다.


 


 제 홈페이지 배너는 가로 150픽셀을 넘어가면 홈이 일그러지기에 산골소년님이 만들어 주신 이미지에 제가 다른 이미지를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 홈페이지에서 퍼와 조잡하지만 음직임이 있는 소형배너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산골소년님, 이거 저작권에 위배 되지 않겠지요? ^ ^)

 위 사진 보시면 두가지 배너를 달았는데 위에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이 있는 배너는 한글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홈페이지로 연결이 되고, 제일 아래쪽 Forget!!! 배너는 영문 홈페이지로 넘어가게 링크를 시켰습니다. 제 홈페이지엔 외국인들도 방문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혹시 영문 홈페이지나 외국에서 홈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떠한 배너든지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문으로 넘어가는 배너를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제가 만든 가로 150픽셀 소형 배너를 올려 놓겠습니다.

혹시 자기 홈에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배너는 영문으로 넘어가는 링크를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링크주소 :  http://www.kin.or.kr/utoro/english/engindex.htm



 이 배너는 한글 홈페이지 배너입니다.

링크 주소 : http://www.kin.or.kr/utoro/index.htm


우리의 우토로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 자손들이 고국을 잊지 않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우리 모두 조그마한 힘을 합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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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협상 일자 최종 기한이 17일 남았습니다.

지난 8월 말일경에 초조해 하며, 눈도 제대로 붙이지 못하고 기사를 쓰던 생각이 납니다.

다행이도 한달간의 기간이 더 주어졌고, 많은 블러거들은 한숨을 놓으며 다음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17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보면 우토로 마을 관련 소식이 전무하다 시피합니다.

, 일본 우토로 마을에 다녀온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에 짧막한 공지 문구 하나, 이외에는 어떠한 언론도 우토로 마을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우토로 홈 메인에 걸려 있는 공지를 가져 왔습니다.

'D-19 9월9일 일본전역에서 우토로를 돕는 사람들이 모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곧 토지가격 최종안이 나올 예정입니다. 민간모금과 정부지원예정액을 합해도 많이 모자랍니다.'

이 내용이 현재까지는 최신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토로 마을 현재 소식이며, 어떠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우토로 관련 기사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쓰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결성된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현재에도 활동을 하고 있는가 였습니다.

우토로 살리기 희망 대표 33인중 한분인 나경원 국회의원님은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공동 대표이사기도 한데요, 의원님께서 그 당시 이러한 메세지를 남기셨습니다.

 

“우토로 동포들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뒤늦게나마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하고 우토로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왜 그들이 그곳에 가게 되어 거주하게 되었고 이제 까지 거기서 살 수밖에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 60년을 외롭게 투쟁해온 그분들과 함께 할 때입니다.
우토로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이 최소한 인간답게 살고 거주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찾아주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 발췌)

 

이 글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나경원 국회의원님께 질문을 드리기로 마음을 먹고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님 홈페이지엔 이메일 주소 찾기 힘들어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9월 5일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 나경원 국회의원 홈페이지

 




이렇게 글을 올리고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카페에 있는 '나경원을 사랑하는 모임'에도 찾아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별 활동이 없었습니다.

다음번엔 싸이에 있는 나경원님 미니홈피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 메일 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계속 반려가 되어서 돌아 오곤 했습니다.

 더이상 나경원의원님께 답변을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러그에 의원님께 공개질문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9월 5일에 나경원 국회의원님 홈페이지에 질문을 올린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우토로 마을에 관심이 많은 Daum 블러거 기자 Bluepango입니다.
우토로 마을에 대한 기사도 몇개 썼구요.
요새 Daum의 많은 블러거들은 우토로를 살리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답니다.

지금 우토로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2005년도와 너무도 흡사한 상황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경원 의원님께서는  우토로 마을에 다녀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 대표'직을 맡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 나경원 의원님께서는 우토로에 방문하셔서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는 것을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에서 보았습니다.

“우토로 동포들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뒤늦게나마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하고 우토로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왜 그들이 그곳에 가게 되어 거주하게 되었고 이제 까지 거기서 살 수밖에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 60년을 외롭게 투쟁해온 그분들과 함께 할 때입니다.
우토로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이 최소한 인간답게 살고 거주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찾아주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05년도에 이러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후 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8월말일에 거의 철거 위기에 까지 몰렸었습니다. 다행이도 마지막 날에 협상이 잘되어 한달간 협상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나경원 의원님께 묻고 싶습니다. 협상 기간이 26일 더 주어졌는데요,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 대표'로서 이번 우토로 마을 협상에서 어떠한 일을 해주셨고.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년전에 나경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제 60년을 외롭게 투쟁해온 그분들과 함께 할 때입니다.' 이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가능한 답변 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음 블러거 기자 Bluepango이며
주소는 http://blog.daum.net/vanuatu

제가 우토로 마을에 관심을 가지면서 국제화에 이슈화에 동참하고자 외국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그 기사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09646

  

이 글을 의원님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의원님께 전달해 드려서 제 질문에 꼭 답변 부탁드린다고 전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나경원 국회의원님과 연락이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의원님께서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우토로를 방문했을 당시 우토로 주민들과 나경원 국회의원님이 함께 찍은 사진


2005년 6월 29일에는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이광철·김형주·나경원 의원의 각오]란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 세분의 국회의원님들께서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열띤 토론을 목격하실 수 있스니다. 한번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위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로 넘어 갑니다. 만일넘어가지 않는 분들은 아래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넣으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http://h21.hani.co.kr/section-021024000/2005/06/021024000200506290566004.html

이광청 국회의원님, 김형주 국회의원님, 나경원 국회의원님, 지금도 어디에선가 우토로 마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빨리 그 아름다운 소식을 듣고 싶답니다.


[덧붙임 : 2007년 09월 14일 오전 11시 04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카페의 나경원 국회의원을 사랑하는 모임에 가입을 하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이제 국회의원님 관련 주소에는 모든 것을 올려 놓았습니다.

늦더라도 꼭 답변을 해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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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 보셔도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우토로 마을의 역사 스페셜 http://blog.daum.net/arma2017/4949972 


Daum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Cyworld    우토로에 희망을        http://club.cyworld.com/hopeutoro     

 


[돼지 저금통 동참 릴레이 현황]

이정희 http://blog.daum.net/vanuatu/8345462 돼지 저금통 털어 우토로 간 학생들

알마님 http://blog.daum.net/arma2017/4982761

심샛별 http://blog.daum.net/gniang/12858558

버리야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8307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3. 마음 나누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4. 공짜로 우토로 마을 돕기.
   기부 목표 쓰고 콩받기 :
   http://project.happybean.naver.com/ProjectView.nhn?projectno=1000000239
  를 먼저 하여 콩을 받으시고,
  우토로 관련 지구촌 동포 연맹에 기부하기 : http://happylog.naver.com/kin/H000000005326
  이렇게 도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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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계약 체결 6천만엔 긴급 송금'
11월 2일자 크리스천 투데이에 보도된 기사 제목입니다.  무언가 일이 잘 진행 되어 가고 있는 건가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계약금이 건너간 것이지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혹시 다른 기사가 나온 것이 있는가 하여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기쁘게도 11월3일 날자로 YTN 인터내셔널 모 특파원이 우토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인터뷰 한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기사보기 : 재일조선인마을 우토로 차별 언제까지

전 오래전부터 우토로 마을 현지 주민들과 인터뷰를 해보려고 많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충고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YTN에서 우토로 마을을 다녀 왔다니 정신이 버쩍 났습니다. 분명 이번 정부의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것이라는 내용이 언급이 될것이다라는 생각에 엄청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어떤 사정이 있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런식의 취재는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수도 없이 들어 왔던 인터뷰 기사가 거의 똑같이 나온 것입니다.

얼마전 10월 16일에 '외교통상부는 우토로 지원 사업비 15억을 책정했다'라는 보도문을 밝혔다는 소식을 한겨례 신문과 KBS 뉴스에서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보도엔 우토로 마을에 희망이 있다는 뜬구름 잡는 식의 기사만 나와있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우토로 마을 철거 소식 전해 드립니다.]
위의 기사를 보시면 아니다라는 것을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곧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예산 심의가 열립니다. 만일 이날에 예산안 심의에서 우토로 마을에 15억이 결정된다면 정말로 우토로 마을은 철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우토로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애써 왔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십니다. 그러한 상황인데, YTN은  해외 특파원을 우토로 마을에 까지 가게하여 인터뷰한 내용은 고작 오랜 기간 울거 먹었던 내용 그대로를 인터뷰를 하여 기사화 한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인터뷰를 하러 우토로에 갔었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나았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수많은 취재진들이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거의 똑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마치 녹음기를 되풀이 하듯이 말입니다.
조만간 열릴 심의에서 위원들은 30억의 당위성을 호소할텐데 YTN에서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인터뷰 하며, 정부의 지원금 문제를 비중있게 다루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많은 국민들은 정부의 지원금에 힘입어 우토로 마을은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토로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정부는 말바꾸어 계약 무효화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 될것이며, KBS 뉴스나, 한겨례 신문, YTN은 그 일등공신을 돕는 훌륭한 가신으로 길이 보존될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말리아 피랍자들은 소선모와 많은 국민들의 성금에 힘입어 피랍자 석방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우토로 마을은 정부의 말바꾸기에 국민들은 놀아나고,언론의 정확하지 못한 보도에 국민들은 우토로 마을 철거를 지켜 보고야 말것인가?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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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서 우토로란 마을은
영원히 사라진다.

우리의 뼈아픈 역사속에서 탄생한
우토로 마을.

20여년간 줄기차게 마을을 지키고자
애써왔던 우토로 주민들, 우토로 마을을
살리려 모금에 동참한 수많은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피눈물을 쏟은 결과와 많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성금 행렬, 그리고 두달여간의 시간 동안 많은 블로거들의 외침이 고작 쉰소리로 여겨지며, 우토로 마을은 이렇게 철거로 막을 내린다.


'우토로 마을은 우리들의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우토로를 살리자는 공허한 메아리만 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쑤시고 있구나.'

우토로 철거는 사실상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우토로 마을을 살리자고 그렇게 외치던  블로거들도  하나 둘씩 우토로 마을을 떠나버렸습니다. 남아 있는 분들은 불과 몇분...

우토로 마을 철거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 하기위해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의 정진경님과 메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Bluepango : 정부의 15억 예산 책정으로 많이 곤혹스러우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때의 심경을 말씀해 주시고요, 현재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요.

  

정진경 :  2005년 불탔던 우토로문제에 대한 관심이 꺼져버린 상태에서, 정부는 돈도 없는 주민들에게 땅 가격 협상부터 하라고 했고, 그 와중에 우토로에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정부가 입장정리를 하면서,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15억이라도 지원하겠다는데 대해서는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차피 15억 가지고는 아무것도 해결못한다는 생각에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luepango : 우토로 사이트를 살펴 보던 중 ‘정부예산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정정 요청’이라는 제하의 글을 접하였습니다. 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요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 개 언론에서 그러한 보도가 나갔는지도 말씀해 주시고, 그 언론사에서 정정보도가 되었는지도 말씀해 주십시요.

  

정진경 : 지금 일부 언론들이 아무런 검증없이 보도하고 있는 우토로에 대한 낙관론은 대체로 모금액의 크기 때문에 나온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정부는 주민들로 하여금 자구책을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일괄매입시 개인부채 등을 만들어 15억 정도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이 돈이 현재도 유효하다고 일부 언론에서 판단하고, 자의적으로 계산해 기사화한 것 같습니다. 재차 정정보도요청을 했지만, 아직 우토로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겨레신문조차도 정정보도를 내보내지 않고있습니다.

주민 자구책이 왜 없는지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저희의 생각은 다음 논평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섯가지로 요약을 해주셨습니다만, 그 부분은 첨부 화일로 올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잠간 언론의 검증없는 기사를 살펴보고 인터뷰 이어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뉴스라고 하는 KBS 뉴스를 보면 우토로 마을은 이제 걱정 없게 되었다라는 뉘앙스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무단전재 금지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있어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710/20071017/1443298.html 여기 보시면 됩니다.

한겨례 신문 역시 정부 지원금이 있어도 토지 매입 금액에는 모자란다 정도로 기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3473.html 여기 보시면 됩니다.


위 기사 관련, 우토로 국제 대책회의의 정정요청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위의 내용 보면 국회에서 30억 통과 못하면 합의 무효화라는 문장 보이시지요. 언론은 이 글귀를 무시하며 토지 매입 금액이 모자라는 것 뿐 이다, 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원글보기 http://www.kin.or.kr/utoro/bbs/view.php?id=notices&no=49

  

Bluepango : 제가 몇 개 기사를 살펴보니 각 기사마다 모금 금액과 토지 협상 매매 가격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토로 마을 자체 모금액과 국민성금(집계기준시점)이 정확하게 얼마가 모금이 되었는지 알려 주시고요, 토지 협상 매매 가격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도 알려 주십시요.

 

정진경 : 현재 모금액 총액은 10월 21일까지 523,519,165원입니다. 모금액을 확인 하는데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사정이 있기 때문에, 월말에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지 매입예정가격은 땅 절반인 3200평 5억엔 입니다. 오늘자 환율로 계산해보면 40억원 정도 입니다.

 

Bluepango : 만일 이번에 '국회에서 30억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 합의 무효화'라는 공지사항의 내용을 보았는데요, 올해 15억 책정, 내년에 추가로 15억이 책정되고 그 금액이 100% 지급된다는 정부 보증이 있어도 무효화가 되는지요. 만일 무효화가 되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우토로 마을은 철거 수순을 밟게 되는 건가요?


정진경 : 모금액 5억을 가지고 정부지원방안도 없는 상태로 땅주인과 협상이 불가능했었습니다. 9월 30일 청와대가 4억엔 지원을 결정했고, 정부 방침만 믿고 협상을 했는데, 이제 15억 15억 나눠서 지급하겠다고 또 말을 바꿨습니다.

마찬가지로 2005년엔 우토로를 정부가 살리겠다고 했다가 2007년엔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청와대 말도 바뀌는 상태에서 내후년 15억에 지원하겠다는 (정권도 바뀌고, 국회도 바뀌는 상태에서) 현재 청와대 지원 30억으로 잠정 결정되면서, 서일본식산과 협상의 여지가 생겼고 계약도 되지 않은 상태인데 만약 이 금액이 15억으로 내려가 지금 현재 예산안대로 결정된다면 토지계약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15억, 15억 나눠서 지급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30억 일시지급하면 바로 우토로를 살 수 있는데 30억 일시에 지급하는건 왜 안된다는 것인가요?

 

Bluepango : 그리고 이건 실현 불가능한 우문입니다만, 만일 정부의 15억 책정이 확정되고 이후에 기업의 후원이나 기타 국민 성금으로 올해 안으로 15억의 성금이 더 걷힌다는 조건을 단다 하여도 계약에 문제가 있는지요.


정진경 : 가지고 있지 않은 돈으로 협상을 할 수는 없습니다. 2년 동안 기업 주머니를 털어봤지만, 5억모였는데, 앞으로 올해 안에 15억, 그것도 선거가 있는 올해 돈을 모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언론의 낙관론들은 저희에게 전화 한통 안해보고, '15억 지원'으로만 주먹구구식 계산을한 것에 불과합니다. 지금 이 순간은 작년과 별반 다를바 없는 상황입니다. 가지고 있는 모금은 여전히 5억이고, 정부지원은 불투명합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토로를 반만 사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상황은 훨씬 안좋아진겁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쳤지만, 뭔가 허전하여 다시금 올해 30억 지원이 안될경우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재차 메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정진경 :  

 현재 모금 5억만 가지고 있으나, 정부지원 예정된 15억을 합쳐 20억을 가지고 있으나 우토로 땅을 못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우토로 땅 값이 40억이든 50억이든, 100억이든, 20억가지고는 살 수가 없으니까요.일본의 땅주인이 정부지원 15억으로 확정되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측이 땅을 살 수 있는지 검증하려들게 되고, 지불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계약은 자동폐기 될 것입니다. 결국 우토로는 사라집니다.

여러분! 정부와 외교부가 올해 30억 지원해줄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지금까지의 정부 말바꾸기 행태를 보면 100%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남은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지푸라기 같은 실낫같은 희망이 있습니다.


알마님이 쓰신 글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10.15일 개최된 외교통상부 2008년 예산안 심의 검토보고에서 구희권 수석전문위원은 우토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30억원 일괄 지급이 타당하다는 검토의견을 밝혀 주셨으며,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그에 동감하여 주셨습니다

전 그동안 국회의원들 믿지 못하였습니다만 이번 발언으로, 아직 대한민국에는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구희권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이 우토로 마을이 다시한번 살아 날 수 있는 희망으로 우리들에게 다가 왔습니다.

 알마님 그분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고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명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유스럽게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되고, 특별하게 하실 말씀이 없어도 우토로 마을을 살리는데 동의 하신다고 하면 '서명합니다' 라는 짧은 댓글도 좋습니다.

이 서명은 알마님께서 취합하셔서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발송하실 것입니다.

서명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하시면 되고요, 그곳 들어가기도 어려우신분은 이 글에 댓글 달아 주셔도 좋습니다.

통일 외교 통상 위원회에 힘을 실어줄 서명 하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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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로 자원 봉사를 온 Doctor Alexandra Blaise Balmer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호주의 Blaise Social Inquire 회사에 다니고 있는 변호사이며 이번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바누아투에 온것은 바누아투 정부에 무엇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인지 계획서를 입안하러 일주일간 방문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어 utoro.net에서 발췌한 자료를 건네주고 읽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신중하게 글을 읽어 보더니 인터뷰애 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쑥스럽다며 메세지만 전달하겠다는 의향을 전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전 꼭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내용도 좋으니 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하였고, 알렉산드라는 카메라 앞에 섰답니다.

 그녀는 이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카메라 앞에서 글을 읽으며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지만 자신이 너무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에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 말에 참으로 아름다운 여성이다라는 생각을 학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떠한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주는지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다.

    


위의 번역은 케이프타운에서 심샛별님이 해주셨습니다.   http://blog.daum.net/gniang 


 Doctor Alexandra Blaise Balme r의 메세지

"이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아직도 과거사로 고통 받고 있는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은

양국 정부가 그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나서야 합니다.

우리 모두 평화와 상호이해를 위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Daum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우토로의 희망을"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10만인 서명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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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 [우토로/인터뷰] - 영국인이 한•일 정부에 쓴소리 하다.
2007/10/05 - [우토로]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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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이야기를 국제적인 이슈화를 만들기 위해 아주 조그마한 일환으로 외국인들과 접촉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국인 인터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Mr. Remi Ajetunmdbi 입니다.

레미씨를 처음 만나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보여 주며, 인터뷰 의향을 물어보았을때 일단 서류를 검토하고 이야기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튿날 레미씨는 기꺼이 응하겠다며 인터뷰에 긍적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레미씨는 우토로 마을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에 자기의 생각을 잘 적어서 인터뷰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하는 동안 자기가 적어온 메세지를 읽으며 말씀을 하느라 매끄럽게 말을 하지 못한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레미씨는 영국에 사는 자기 친구들에게도 우토로 마을에 관한 사실을 알려 국제 사회에서도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다며 동참을 약속하셨섭니다.

그럼, 레미씨가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와 일본 정부 및 한국 정부에게 드리는 메세지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레미씨와의 인터뷰 내용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계시는 심샛별님께서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동영상을 보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인터뷰 내용 전문을 옮김니다.

우토로 주민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이름은 레미이고 지금 바누아투 뉴질래드 하이커미션(고등판무관)앞에 있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들었습니다.
무척 슬펐습니다.
지난 65년간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 남기 위해 투쟁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노력해서 겨우 일궈온 터전을 빼앗기게 되셨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해결이 안되고, 끌어왔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무시하는 불명예이며, 정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부디 인내를 갖고 이겨내십시오. 그리고 늘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상황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함으로써, 정신적으로는 부자입니다. 진정한 인간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말로 하기는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영국에서 살고 있으며, 나름 피부색이 어둡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많은 불평등과 차별을 받아봐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사랑을 계속 간직하십시요.

힘을 잃지 않는다면 전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될 것이고,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진심과 사랑이 우토로 주민 모두께 전해지길 바라며,
사랑과 평화와 단결….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 정부에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토로를 위한 행동에 나설 계획이 있습니까?

양국 정부는 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불명예를 선택할 것입니까?
국민들은 말을 가지고 국가권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보고 선택합니다.
양국 정부 당국자 여러분, 행동에 나설 것입니까?
공평하고 명예를 아는 두 나라, 잘 사는 두 나라잖습니까?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극심한 파괴의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원조로 오늘날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는 기초를 삼았습니다.
그 자본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일본도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에도 마음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냉정하게 보이는 것입니까?
우토로를 돕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행동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정부에도 한 말씀 드리자면,
왜 자국의 국민을 돌보지 않는 것입니까?
국내에 있건 해외에 있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입니다.
국민들을 이러한 상태로 남겨 두는 것은 불명예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서로 사랑하고 화합합시다!

                            2007/10/05 - [우토로] - 프랑스인 우토로에 희망메세지 보내다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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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주: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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