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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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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8
    오토바이인가? 자전거인가? (8)
  2. 2008.05.21
    한국에서 짐 가득실은 스타렉스가 바누아투 도착. (25)

제가 사는 곳 도로입니다. 엘룩로드이지요.
오래전부터 이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늘 자동차 안이어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 해서 간단하게 나마 찍어 보았습니다.
저거 오토바이인가요? 자전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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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97년형 갤로퍼2를 4년간 타고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집 공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수도없이 바누아투를 휘젓고 다녔었지요.

때론 트럭이 되기도 했고, 때론 쓰레기 차가 되기도 했고 , 때론 손님들을 픽업하는 용도, 때론 아이들 학교 데려

다 주는 통학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부려먹었는지 엔진이 깨지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엔진을 새로 갈긴 했지만 다른 차량이 필요

했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차 한대를 더 들여 오기로 결정을 하였고, 한국의 지인을 통해서 2001년형 스타랙스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스타랙스가 남태평양을 거쳐서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기가 바누아투 워프란 곳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200미터 도크이고요, 이곳에서 컨테이너 배 및 크루즈가

정박을 한 답니다.

위에 보이는 차가 남태평양을 가로 질러 바누아투까지 온 제 새로운 중고차 스타랙스 9인승입니다.

세관원이 물건 검사를 하고 있네요.

그전엔 제가 부탁한 물건들이 분실이 되어서 이번에도 긴장을 많이 하였는데요, 다행이도 분실이 되지 않았습니

다.

차 찾을때  제 에이젼트 회사가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하여서 그 돈을 환불받느라 고생을 했는데요, 열심히 세관

쫒아 다니고 안되는 영어로 부당함을 주장하여  110,096바투를 환불 받았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213,405원입니다.



이것이 요금 계산을 다시하여 환불 처리한 영수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하여 차를 집까지 가져 왔습니다. 끝까지 세관원이 따라와 짐검사를 했는데요, 아무 문제 없이 통과 되었

답니다.


정아가 자전거 실려 있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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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바스코 우석이가 신이 나서 열심히 짐을 나르고 있답니다.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보고 있는 제가 더  행복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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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들이 차안에 싣고 들어온 것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바누아투에서 정확하게 신고를 하였고, 세금 역시 잘 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분실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돈이 좀 많이 든 것이 흠이긴 합니다.^^

저 물건들은 제 가족에겐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한국 음식과 아이들 간식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아마 일년 동안 저희 가족은 한국의 맛을 음미하며 아주 아주 아껴 먹을 것입니다.

이곳엔 한국 음식점, 식품점이 없답니다.

그래서 한국 식품이 아주 귀중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 하시겠지만 제 가족은 빈곤 속에서 오늘과 같은 풍요로움을 맛보는

낙으로 살아 간답니다. 그러한 삶이 늘 풍요로운 삶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바누아투에서 느끼고 있는 중이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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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자건거 포장을 열심히 뜯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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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단하게 자전거를 조립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게 탔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너무 열심히 타더군요.

이제 차도 찾았고, 자동차 번호판을 달아야지요.

오늘 세무소에 가서 일정 금액 세금을 내고, 번호를 받았습니다.

8944, 외우기 쉬운 번호여서 마음에 듭니다.

차량 넘버 판 만드는 곳에 가서 7만여원을 주고 두개를 맞추었고, 두시간뒤에 가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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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제 아이디를 넣었습니다.^^

전 열심히 구멍을 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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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열심히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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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풀어지면 안된다고 아주 세게 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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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부착은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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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행세 스티커를 붙입니다.

바누아투는 일년에 한번만 배기량에 따라 주행세를 내면 됩니다.

그리고 저런 스티커를 발급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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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정성스레 스티커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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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꼼꼼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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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바누아투에서 한국차 스타렉스를 찾고 번호표 붙이는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젠 내일 스타렉스를 타고 제 가족이 드라이브를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갤로퍼야 푸욱 쉬거라.

블루팡오 가족은 이제 새로운 스타렉스를 타고 행복하게 바누아투를 훨훨 나르겠습니다.

스타렉스 만만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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