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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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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9
    쓰레기 시멘트의 오해와 진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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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간 쓰레기 시멘트의 진실을 파헤치며 활동한 블로거 최병성님과 한국의 시멘트는 전혀 문제 될것이 없고, 오히려 '세계적인 시멘트이다'라고 주장하는 한국 양회 공업 협회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으며, 소송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양회공업협회는 최병성님의 시멘트 관련 기사가 권리침해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최병성님이 2008년에 쓴 쓰레기 관련 기사를 모두 신고 하여 볼 수 없도록 임시 접근 금지 시켜 놓았습니다.

▲ 최병성님의 2009년 1월 18일 현재 블로그 이미지


저 역시 한국 사람으로 쓰레기 시멘트에 대해서 관심이 아주 많아 최병성님의 블로그를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간혹 방문할때마다 최병성님의 쓰레기 시멘트 관련 글들이 권리침해 신고 접수에 의해 임시 접근 금지된 글이란 타이틀을 많이 보았고, 그러한 글들은 한달여간 볼 수 없었습니다.

2007년 12월 18일경에 최병성님이 쓰신 천마리 철새 떼죽음 관련하여 쓴 글이 접근 금지되어 '최병성님의 시련 계속 될 것인가?' 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병성님의 시화호 철새 떼죽음 기사는 한 달 후 저렇게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 판단이 되었거나 신고한 분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다고 보아야 겠지요.)
제가 쓴 글은 전적으로 최병성님의 주장이 옳다고 판단하여 글을 올린 것이었지요.
그 글에 '배워서 남주자'란 아이디로 저의 이런 주장에 대하여 살짝 질타를 가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댓글을 보면

http://www.cement.or.kr/ 에 가보시면 시멘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최병성씨가 그토록 주장했던 물고기 실험, 콘크리트 생쥐 실험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자기 주장했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반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선정적인 사진으로 진실을 오도하고, 그 내용을 본사람들이 그릇된 정보를 옳은 정보로 인식한다면 누가 잘못된 것입니까? 그 사람속에 블루팡고님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총 50여페이지 가량의 분량입니다. 혹시 보지 못하셨다면 한번쯤 읽어봐야할 자료입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제조업을 하던지 공장이 있어야 하고, 그 공장은 당연히 없었을때보다 있음으로 주변 환경이 좋아질 리는 만무하죠. 저 또한 이 분야에 근무하고 있지만 블루팡고님이 자녀를 사랑하듯, 저도 자식을 사랑합니다. 만일 이 자식들에게 아토피를 일으키는 시멘트가 만들어진다면 제 스스로가 내부고발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시화화에서 죽은 철새들이 폐시멘트의 침출수로 죽었다고요??? 전두환때 평화의 댐이 생각납니다. 최병성씨가 옳은지 안옳은지 판단은 블루팡고님이 하시겠지만, 시멘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쫓아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동안 최병성님을 존경해오며 최병성님의 말은 전적으로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최병성님의 주장이 옳지 않을 수도 있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멘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파일을 다운 받아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 파일을 읽어보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제가 어떤 결론을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뉴스 기자 신분으로 공정한 기사를 작성해 보는 것이 좋겠다하여 양쪽의 주장을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한국 시멘트가 문제 없다고 주장한 '시멘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파일을 한국 양회 공업 협회의 주장으로 보고 이 주장에 대한 최병성님의 반론을 들어 보는 것이 공정하다 여겨 이 파일을 최병성님에게 보내 드리고 최병성님의 주장을 들어 보았습니다.

한국양회공업협회(이하 한양공)가 만들어 놓은 파일의 모든 내용을 나열하긴 힘들고요, 일반적으로 네티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만 간추려서 최병성님께 보내 드렸고 거기에 대한 최병성님의 주장을 아래에 옮겨 놓았습니다.


한양공 : 시멘트는 아토피를 유발 시키는 원인과는 무관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아토피의 주요 원인 중 시멘트가 원인이라는 주장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으며, 또한 시멘트중의 6가크롬이 아토피의 원인이라는 그 어떤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없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일반 생활환경보다 더욱 가혹한 실험 조건에서 폐벽돌과 폐콘크리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가크롬 용출실험 결과, 분석한 시료 모두에서 6가 크롬은 검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및 미국 등 시멭느에 함유된 6가 크롬과 아토피의 연관성에 대한 문제가 보고된 바 없다.

 최병성

유럽은 이미 오래전 시멘트 내의 6가크롬이 인체에 미치는 해악성을 깊이 인식하고 1983년부터 시멘트 제품 내의 발암물질 6가크롬 함량을 2ppm 이하로 법적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며, 기준을 넘어서는 시멘트는 시장의 출하를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멘트 업계는 30년이 지난 오늘도 시멘트 제품의 법적 기준이 하나도 없으며

쓰레기시멘트 논란이 된 2009년부터 기준을 20ppm으로 정한다고 하면서 그것도 법적 기준이 아니라 아무 강제성 없는 시멘트업계 자율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시멘트 논란이 한창인 지난 해 국내 시멘트를 분석해본 결과 한 국내 생산량 2위 기업의 시멘트가 6가크롬이 무려 77ppm이 검출되었어요.
아무도 쓰레기시멘트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때 도대체 얼마나 심각했었을까요?


시멘트 내의 6가크롬이 인체에 해롭지 않다면 유럽이 왜 이런 기준을 가지고 있을까요?
시멘트 내의 6가크롬이 피부질환을 가져옴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고, 병원 피부과에서 아토피 환자들에게 첩포 검사를 하면 가장 크게 크롬 반응이 나옵니다. 국내 시멘트에 크롬이 다량 함유되있지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험결과 6가크롬이 검출되지 않았다? 정말 시멘트 업계의 거짓말은 하늘을 찌릅니다.

용출검사란 시멘트를 물에 넣어서 중금속이 녹아 나오는 것을 조사하는 것으로 집안에서의 쓰레기시멘트의 해악성과는 상관이 없는 실험이지요. 중금속이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시멘트의 유해성을 감추려고 환경부와 시멘트 업계가 공모한 꼼수에 불과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년 양회협회 스스로 국내 최고 분석 기관인 요업기술원에 국내 전 제품 10개를 조사한 결과 10개 중 6개 제품에서 6가크롬이 무려 지정폐기물 기준을 넘게 검출되었습니다.


6가크롬이 용출이 안되었다? 있을 수 없는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는군요.


한양공 : 새집 증후군도 시멘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새집증후군은 발생시키는 오염원으로는 소나무 목판, 조각목 바닥재, 고무 바닥재, PVX 바닥재, 코르크 타일, 카펫, 단열재, 벽지 등의 건축 내장재와 폐인트, 접착제, 광택재 드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꼽을 수 있지만, 무기물로 이루어진 시멘트는 새집증후군에 직접적인 영향이나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환경부는 오염물질권고기준을 마련 시행중...그러나 시멘트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도적 규제가 없다는 것으로 미루어 봐도 시멘트와 새집증후군은 상관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병성
 

새집증후군과 시멘트와는 상관이 없다?

예 시멘트와는 상관이 없을 수 있을지 모르나, 쓰레기발암시멘트와는 상관이 있습니다.

시멘트 제조에 온갖 발암성 쓰레기가 다 사용되는데 그 유해성이 다 사라질까요?

시멘트 공장마다 사용하는 쓰레기들이 다르고, 그 결과 시멘트제품의 유해성분도 다 다릅니다. 현재 쓰레기 사용 기준이 단 하나도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시멘트 제품이 전 세계 제일 더러운데 새집 증후군과 아무 상관이 없다? 쓰레기시멘트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조사를 단 한번이라도 해 보았을까요?

쓰레기를 사용하여 엄청난 돈을 벌면서 그 피해에 대해 단 한번도 조사하지 않았고, 단 하나의 기준도 정하지 않고 무조건 쓰레기만 사용하려는 무책임한 기업들이지요.


특히 쌍용시멘트의 경우 시멘트 첨가제로 항공기와 자동차의 폐부동액, 대형건물의 폐냉매를 사용합니다. 여기엔 휘발성 유기물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지난 가을 국정감사에서도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이 폐부동액으로 만든 시멘트의 유해성을 질타하였으며, 증인으로 참석한 시멘트업계 담당자도 시멘트에 폐부동액이 미량 잔류한다고 인정하였으며, 환경부 담당 국장도 폐부동액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을 장관과 국회의원들 앞에서 인정하였습니다.


특히 시멘트에서 암모니아가 발생하며 산업폐기물로 만든 시멘트에서는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히는 논문도 있습니다.


한양공 :  시멘트 벽돌을 넣은 어항 속에서 금붕어가 폐사하는 이유는 중금속 때문이 아니라 시멘트의 특성이 강알칼리이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독'이라 불리는 금붕어 실험이야 말로 시멘트의 고유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비전문가의 실험행태로서 학계 등 콘크리트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비난 받고 있는 실험입니다.
방송에서의 실험장면을 보면 금붕어의 몸에서 허물이 벗겨지고 진액이 나오는데 이는 시멘트중의 중금속에 의한 영향이 아니라 용액의 강알칼리성에 의한 것입니다.
시멘트의 6가크롬의 유해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가크롬을 수조 속에 투입하여 금붕어의 폐사 상황을 확인했지만 금붕어의 개체 수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최병성 

시멘트는 강알칼리입니다. 우리나라 제품만이 아니라 전 세계 제품이 모두 ph 12.2~12.4의 강알칼리입니다. 중국산, 일본산 모든 시멘트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조건으로 벽돌을 만들어 실험한 결과 국내 모 제품은 껍질이 줄줄 녹고, 같은 ph의 중국산시멘트는 그런 현상이 없이 더 오래 살았습니다. 왜 일까요?

그건 시멘트 업계가 밝혀야겠지요.


또 국내 시멘트 끼리 실험해본 결과에서도 금붕어의 허물 벗겨짐과 죽는 시간이 차이가 납니다. 알칼리 말고도 또 다른 유해성이 있으며, 그 유해성이 시멘트 제품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한양공 : 콘크리트 모형집 안에서 생쥐가 죽은 원인은 저체온 때문입니다.

생쥐를 콘크리트로 만든 모형집과 황토로 만든 모형집에 각각 집어놓고 얼마동안 생존하는지 살펴보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실험은 황토집의 생주보다 일찍 죽는 콘크리트집의 생쥐를 보여주면서, 폐사의 주요 원인은 시멘트의 중금속이 집안으로 유출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냉복사'라고 하는, 주변의 열을 빼앗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콘크리트의 냉복사로 인해 생쥐의 체온이 낮아져서 죽은 것이지 시멘트의 중금속 유출로 폐사했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굳은 콘트리트는 중금속을 구성물질에 가두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중금속이 유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최병성

일본의 한 대학에서 시멘트와 철과 나무로 된 공간을 만들고 똑같은 온도와 습도의 조건을 만들어 주고 쥐 실험을 했는데, 생존율이 시멘트는 4%, 철은 41%, 나무는 85%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시멘트가 인체에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시멘트 공장이 주장하는 냉복사 만으로도 이렇게 위험한 물질인데, 시멘트를 가능한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오히려 온갖 쓰레기로 만들고 있지요.


시멘트업계는 시멘트의 중금속이 유출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나, 시멘트는 불완전한 물질입니다. 늘 부서지기 쉽고 가루로 날리기 쉽지요. 새집도 장판 밑을 들치면 시멘트 가루로 가득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아토피에 잘 걸리는 이유는 아이들은 낮은 방 바닥을 기어다니는데, 유해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이며, 유해물질은 몸 체중에 비례하여 작용하는데, 같은 양을 섭취했다 할지라도 어린아이의 작은 몸에 더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시멘트는 집을 다 완성한 후 뿐만 아니라, 집을 짓는 과정 중에도 문제가 됩니다. 180만 건설 근로자들이 매일 중금속과 유해물질 가득한 시멘트 가루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지요.


한양공 : 폐기물 사용 시 시멘트 내 중금속은 어느 정도 증가하지만,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폐기물은 부원료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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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로 사용됩니다.
슬래그 등 무기성 폐기물은 부원료로 사용되며, 폐타이어, 폐플라스특 등 가연성 폐기물은 보조연료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연성 폐기물은 고온으로 가열하는 과정을 통해 대부분 연소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시멘트의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시멘트의 반제품인 크링카의 원료 구성비율을 살펴보면 천연원료와 부산물이 약 97%를 차지하고, 폐기물 원료는 3% 정도에 불과합니다.


최병성
 
폐기물이 시멘트 내의 중금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지금 환경부가 시멘트에 사용하는 페기물의 중금속 기준을 마련하려고 할까요? 이것 한가지만 봐도 거짓말이지요.

유럽의 경우 시멘트의 연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연성 폐기물조차 중금속 항목별 규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드리지요. 특히 비가연성 폐기물은 유해중금속 덩어리 자체인데 이것들이 바로 시멘트의 유해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쓰레기의 유해물질이 그대로 시멘트에 잔류하는 것입니다.
가연성 폐기물이 전부 연소되고 중금속 함량에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이 또한 거짓말입니다. 가연성 폐기물에도 유해 중금속 함량이 높습니다. 지난 해 1월 시멘트국제 토론회에서도 독일 학자가 와서 중금속 품목별로 시멘트의 제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을 밝혔습니다.

문제는 유럽은 사용 기준과 양이 통제되고 있지만 , 우리나라는 사용되는 폐기물의 중금속 기준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시멘트 업계는 “시멘트의 반제품인 크링카의 원료 구성비율을 살펴보면 천연원료와 부산물이 약 97%를 차지하고, 폐기물 원료는 3%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데

3%만 쓰레기를 쓰는데, 국내 시멘트는 전 세계에서 유해물질이 가장 높은 것일까요?


여기 부산물이라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비가연성 폐기물들을 폐기물이라는 용어가 아니라 부산물이라고 용어를 쓰면서 쓰레기 사용량과 기준에서 빼고 있는 것이지요. 슬래그 등의 부산물 자체가 중금속과 발암물질 덩어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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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한국의 시멘트 원료로 들어가는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최병성님



한양공 : 시멘트에 함유된 중금속의 양은 천연 토양에 함유되어 있는 정도입니다.

땅속에는 중금속 원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원을 이용하는 모든 건설 재료에는 중금속이 자연스럽게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시멘트도 예외가 아닙니다.
과거 천연자원만을 이용해 시멘트를 제조하던 시대에도 시멘트에는 중금속 성분이 미량 포함되어 있었고, 그 함유량은 대체로 천연토양에 힘유된 정도의 범위 내에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석한, 굳지 않은 시멘트의 중금속 용출 특성 관련 자료에서도 시멘트에서는 6가 크롬 이외의 중금속이 용출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병성

시멘트의 함유된 중금속의 양은 천연토양의 함유된 정도다? 이렇다면 제가 뭐하러 지금까지 싸울까요? 그러면 시멘트 업계가 지금까지의 제 주장을 왜 반박도 못하고 대재벌들이 끌려오고 있을까요?


납과 카드늄, 수은 등의 휘발성 중금속은 대부분 굴뚝으로 휘발되고, 크롬 등의 휘발 온도가 높은 중금속은 시멘트에 남게 됩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쓰레기를 쓰다보니 휘발중금속도 시멘트 제품에 다량 남게 되고, 비휘발 중금속이 굴뚝으로 나가서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기도합니다.


천연광물로만 시멘트를 만들어도 시멘트에 중금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이 미량이지요.

제가 의롸한 분석 결과뿐 아니라, 서울시에서 국내 10개, 외국 10개 제품 분석 결과에서도 국내 시멘트가 발암물질 뿐만 아니라 중금속 함량이 심각하게 높았습니다. 지금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망간 아연 등의 중금속은 외국은 평균 2~300ppm정도이나 우리는 무려 10000ppm이 넘기도 합니다. 쓰레기 사용 기준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여기 6가 크롬 이외의 중금속이 용출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고 했는데, 위에선 6가크롬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면서요?

문제는 용출 기준이 아무 의미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멘트가 노출되는 상황은 다양하고, 중금속이 용출되고 있음은 여러 조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한양공 : 시멘트에 포함된 6가 크롬은 일반인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가크롬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에 포함된 6가 크롬은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시멘트를 취급하는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 한하여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국민이 접하는 시멘트 제품은 이미 굳은 콘크리트입니다. 굳은 콘크리트는 중금속을 자체 구성물질에 가두어 외부로 용출시키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6가크롬 역시 콘크리트 안에 굳어져 밖으로 유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최병성

180만 건설 근로자는 일반 국민이 아닐까요?

시멘트의 유해성은 6가크롬만이 아니지요. 시멘트 안에는 비소 등의 독극물도 많이 있습니다.

시멘트가 굳은 콘크리트로 있다 할지라도 늘 가루가 되어 날리기 쉽지요.

한 논문에 콘크리트는 호흡하는 살아있는 물질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즘 겨울 날시에 콘크리트가 집 안의 습기를 빨아들여 건조하여 매일 방에 물을 뿌리고 여기저기 물을 떠 놔야지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프레이로 방벽과 지붕에 물을 뿌리고, 가습기를 틀어놓고 물 담은 접시 5개를 제 방에 놓고 있습니다.


시멘트가 방안의 습기를 빨아들이고 있지요. 습기를 빨아들이는 작용하는 시멘트가 아무런 유해물질을 내보내지 않을까요? 습기를 빨아들인다는 것은 화학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시멘트 업계는 해명을 하면서 ‘거의’라는 말을 씁니다. 거의가 아니라 절대, 전혀 라는 용어를 쓸 만큼 자신이 없는 것이지요. ‘거의’라는 것의 그 쪼금을 통해 사람들이 예민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지요.


한양공 : 시멘트산업에서 폐기물을 사용하는 것은 전세게적인 추세이며 환경을 지키는 일입니다.

시멘트는 주원료(89~90%)인 석회석과 부원료인 점토와 규석, 철광석 등을 일정하게 혼합하여 섭씨 1,450도 이상의 높은 온도로 구워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원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일부 부산물과 폐기물 들이 천연원료를 대체하여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연료로는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유연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화석연료입니다.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유연탄을 대체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가연성 폐기물을 유연탄 대체자원으로 개발하여 사용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석회석 등 천연자원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유연탄은 유한한 자원으로서 이를 대체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천연자원을 채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산림훼손이나 자연파괴를 막을 수 있는 것이며, 또한 폐기물과 부산물을 시멘트 원료 및 연료자원으로 효율적으로 대체하여 이용하게 됨에 따라 매립, 해양투기, 소각에서 발생되는 각종 환경위해 요인을 감소시켜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환경부하를 감소시키고 나아가사회적 이익을 가져 오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폐기물을 시멘트 산없에서 원료로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각 또는 매립하여야 하는데, 이는 현재 수도권 매립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시멘트산업에서 재활용 하지 않을 경우 월드컵경기장의 약 1.6배에 해당하는 매립장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국내 시멘크 산업에서의 폐기물 재활용은 우리의 수려한 자연을 보존하고 더불어 우리의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저감 및 매립장 수명연장 등으로 인하여 연간 1,740억원의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것입니다.

최병성

쓰레기를 치울데가 없다고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어 국민들의 안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것이 합당한 것일까요?
그들의 주장이 맞다 할지라도
주거공간을 만드는 시멘트의 안전을 위해 쓰레기의 유해성과 사용량등의 사용 기준이 있어어야했지요.
그런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시멘트는 발암물질과 중금속 덩어리
가 된 것입니다.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드는 것의 사회적 이익이 무엇일까요?

시멘트공장들은 그 많은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어 쓰레기를 치웠다고 주장합니다.
아니지요. 그 쓰레기를 20~30년 뒤로 후손들에게 재앙으로 물려준 것에 불과합니다
시멘트로 지은 건물은 수명이 2~30년에 불과합니다.
30년만 지나면 재건축 한다며 철거합니다.
철거한 폐콘크리트 덩러리들은 어디로 갈까요?
환경부가 이를 재활용한다고 다시 도로 건설이나 복토용등으로  사용합니다.
결국 시멘트 안에 갇혀있던 유해물질이 전 국토에 깔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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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 폐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철새들이 죽어있다. 사진제공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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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 갯벌 폐쓰레기 시멘트 매립 현장 - 사진 제공 최병성님

 노란선은 폐시멘트가 깔려있는 곳이고, 빨간색은 페시멘트 위에 흙을 덮은 구간.
폐시멘트를 깔아 놓은 매립지로 부터 갯벌로 하얀 시멘트 가루들이 유입된 증거를 볼 수 있다.
20~30년 뒤 폐 시멘트는 이렇게 전 국토를 뒤덮을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최병성님.


이렇게 30년 뒤에 시멘트 재활용 측면에서 보더라도 토양오염과 지하수 오염의 예방을 위해 쓰레기시멘트는 옳지않습니다.

시멘트업계는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면 소각.매립 비용으로 1740억원의 처리비용이 절감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수준에서 이게 과연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할 수 있는 비용일까요?


놀랍게도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며 발생하는 열을 지역 난방공사에 공급하는 등의 에너지 환수 비용이 1940억원입니다.(생화폐기물 소각장 300억, 산업폐기물 소각장1640억) 쓰레기를 소각하면 더 큰 경제적 이득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더욱이 소각장은 환경 방제시설도 잘 갖춰 있거든요. 어제도 강릉 시의회 의장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대화 중에 쓰레기소각장을 견학 다녀왔는데 그곳은 방제 시설을 잘 갖춰있더라. 시멘트공장은 이런게 전혀 없으니.... 시멘트공장 주변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 라고 환경부의 잘못을 통탄해하셨지요.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드는 것이 엄청나게 경제적 이득이 있어야 그것으로 국민의 피해를 감수할 명분이라도 있겠지요. 그러나 경제성도 없습니다. 또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든다고 시멘트가 싸거나, 국민들이 아파트 분양비에 혜택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32평 아파트에 지하 주차장과 복도 등의 부대 시설을 다 포함해도 32평에 총 들어가는 시멘트 값은 130만원이 채 되질 않습니다. 3억원이 넘는 분양비 중에 130만원이 돈일까요?

아마 모든 국민이 200만원이 넘더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시멘트에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경제성도 없고, 그렇다고 아파트 값에 영향도 없으면서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쓰레기시멘트는 당장 중지되어야 마땅할 뿐입니다. 


그동안 자월재활용을 빙자하여 국민을 속여왔는데

쓰레기시멘트는 재활용도 아니고, 손실에 불과하며 국민을 병들게하는 암적 존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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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님은 자신이 찍은 위 이슬 사진처럼 대한민국이 맑고 아름답게 보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 오셨습니다.


 


한국의 시멘트에 대한 한국 양회 공업 협회와 블로거 최병성님의 주장이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아래 자료들을 면밀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시멘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한국 양회 공업 협회
산업폐기물 시멘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최  병  성  (열환경공학회 2008 춘계학술대회 발표자료)  
2008년도 국정감사(환경부) - 시멘트소성로 관련 질의·응답 녹취록

미국에서의 유해폐기물과 타이어소각 및 멕시코 시멘트 산업(환경보건 문제점들

과연 한국의 시멘트는 환경 재앙, 국민 건강을 해치는 쓰레기 일까요?
아니면 환경을 지키는 시멘트일까요?


이건 한국 양회 공업 협회와 최병성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우리들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켜 보아야만 진실을 밝혀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9년 1월 13일에 쓰레기 시멘트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안이 국회의원 184명 출석에 182명이 찬성하여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소모적인 논쟁을 거두고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손만대에 물려 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올 한해 블로깅 목표를 바누아투 소식 및 대한민국 시멘트 진실 찾기로 설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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