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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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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8
    바누아투 인간극장 체험기 (9)
  2. 2008.05.07
    프랑스 학교에 다니는 딸 올 A 받았습니다.^^ (47)
  3.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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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2.23
    호사다마 (8)
  5. 2008.02.05
    한국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 (3)
  6. 2008.01.17
    가오리를 잡아 왔네요. ^ ^ (74)
  7. 2008.01.15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원어민에게 배우는 초보 영어 회화 2 (13)
  8. 2008.01.12
    [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 2 - 1부 슈퍼마켓 (30)
  9. 2008.01.09
    [특별기획]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 포트빌라 1 (17)
  10. 2008.01.05
    오늘도 약속을 어겼네요.ㅠㅠ (18)
  11. 2008.01.03
    인간극장을 보시고 이곳에 오신 분들에게... (67)
  12. 2008.01.01
    화산 폭발 장면 담아 왔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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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코코넛 크랩을 잡고 싶다고 하시며 동네 친구들 몇명을 불러다가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제가 인간극장 출연했을 당시엔 벌건 대낮에 크랩을 잡으러 다녔고, 맛나게 구워먹었었는데요, 아마 그 장면

이 기억이 남는 듯 하였나 봅니다.

게를 잡을 때는 달 밝은 밤에 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어찌 되었건 한국분들 몇몇과 동네 친구 몇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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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산신령처럼 대나무로 지팽이를 만들어 완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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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가 게가 있을 법한 곳을 가르쳐 줍니다.

모두 머리를 드리밀며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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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의 직감은 대단합니다.

바로 먹음직스런 게 한마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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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밑 둥지엔 게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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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 마리 잡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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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어 버리면 안되니 동네 친구를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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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것이 그냥 크랩이라 불리워지고 오른쪽 것은 다가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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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되지 않아 그런대로 수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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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것을 바닷가에 가서 깨끗하게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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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군불을 지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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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집사인 보스코가 잡을 게를 꼬챙이에 열심히 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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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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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냄새....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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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태평양 산과 들에서 잡은 게 맛이 어떨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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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루팡오가 팔불출이 되겠습니다.

어제 정아 담임 선생님 면담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선생님과의 면담이 있으면 항상 마음이 떨리고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프랑스 학교엔 촌지가 없으니 그런 걱정 할 일이 없어서 좋긴 합니다만 괜스리 걱정이 되네요.

정아 선생님은 프랑스 사람이어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의 부담이 됩니다.

프랑스 사람이지만 영어는 잘 하시죠. 제가 잘 못하니 문제고요. ^^

예정 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나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선생님이 저를 호출하고 전 선생님 앞으로 다가 갑니다.

긴장 불안 초조......

선생님이 드디어 정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데요, 정말 기분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주 훌륭한 학생이랍니다.

공부 잘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사교적이고.....더 이상 제 입으로 제 딸 칭찬하기가..


올해초 정아가 인간극장에 나갔을 당시 정아 성적은 3개의 A와 한개의 B였습니다.

그때 정아와 전 약속 하나 했습니다.

정아가 다음 학기에 올 A를 받으면 무엇이든지 사줄께....

그런 생각이 교차하며 선생님이 내주는 정아 성적표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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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 학기가 끝나고 학생들 평가한 성적표입니다. 당연 정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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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모두 A 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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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네요.  정말 정아가 이번 일학기에 올 A 를 맞았습니다.

(첫번째 A는 행동, 처신, 태도등, 두번째 A는 프랑스어, 세번째 A는 수학, 네번째 A는 기타과목입니다.)


선생님과의 면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슈퍼에 갔어요.

무엇이든지 사줄테니 말만 해라 아빠가 오늘 팍 쏜다.
 
하지만 정아가 결정을 하지 못하네요.

평소에 케익을 좋아하고 아빠와 요리 만들기 좋아하니 정아에게 이야기 합니다.

케익 먹고 싶으면 케익 가루 사라. 아빠와 같이 만들어 먹자. ^^
 
정아가 케익은 우리 가족들 생일때 먹는 거면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정아가 '돈 아껴야 하잖아요.' 합니다.
 
이럴때 눈물이 좀 찔끔...
 
요 어린 것이 생각이 제법 깊어요.
 
결국 2500원짜리 젤리 사탕 한 봉지 사주었어요..,
 
어젠 아주 기쁜 날이었답니다.

정아가 올 A 기념으로 여러분들에게 프랑스 동화책 읽어 준다며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정아가 공부 잘 하게 된 비결 : 프랑스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게 된건 분명 정아 엄마 역할이 아주 컸습니다.

정아가 처음 프랑스 학교에 갔을때 많이 힘들어 하여 가정교사라도 둘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정아 엄마는 직접

공부를 하여 정아를 가르치겠다며 프랑스 문화원에 다니며 열심히 프랑스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정아와 함께  프랑스어와 숙제를 같이 하였습니다. 그것이 이년 조금 넘네요.

정아가 처음엔 많이 힘들어 했지만 이젠 정아가 엄마보다 실력이 더 좋아 졌답니다.

우석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들에게 몇가지 원칙을 세워 놓았답니다.

1. 학교 갔다오면 숙제부터 한다. 그리고 반듯이 확인을 해야 한다. 엄마가 옆에서 같이 공부를 한다.

2. 학교에서 가져온 영어책과 프랑스 책을 큰 소리로 읽고 세번씩 책을 쓰게 하고 해석을 하게 한다.

이런 생활을 이년이 넘도록 꾸준하게 시켰답니다.

그 결과가 정아의 성적 올 A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아의 이런 빠른 성장을 학교 선생님도 대단히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정아가 앞으로 올 A를 계속 맞을 수 있는 확률을 100%라고 당차게 말합니다.

물론 이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 제 딸의 자신감이 아빠를 행복하게 하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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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신년특집 인간극장 보신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제 이웃들입니다. 왼쪽은 가수 맥슨, 가운데는 잠꾸러기 칼, 오른쪽은 저의 직원 바스코.

아주 좋은 이웃입니다.

이들이 어제 밤에 모였습니다.

사실 손님들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여 집합을 시킨 거지요.

바람이 좀 불어서 고기가 많은 곳에 가지 못하고 집앞에서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칼이 어제 가오리를 잡다가 작살이 부러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살 용접해주고, 낚싯줄 아주 굵은것도 사주고, 수중 후래쉬 건전지도 사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주면 이들은 기분좋게 싱싱한 고기를 잡아다 줍니다.

이것이 누이좋고 매부좋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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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용 카누에 칼이 앉아 있습니다. 이 카누는 바스코것인데요, 바스코는 이날 야간 근무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칼이 고기를 받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바스코를 근무에서 제외 시켜 달랍니다.

맘씨 좋은 블루팡오는 흔쾌히 승락합니다. ^^

왼쪽 뒤에 바스코, 노란옷이 맥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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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다에 들어갈 차비를 합니다. 이때 시간이 밤 8시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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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앞 바닷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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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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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물에 들어섭니다.

바스코, 근육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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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금이라도 더 피우려 애쓰는 칼입니다.

여긴 담배 한개피에 300원씩 하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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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제법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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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의리가 있어서 마지막 담배는 바스코에게 전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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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이 잘 갔다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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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카누위에 올라 앉아 그들이 잡아 오는 고기를 보관할 것입니다.

저 카누 보기엔 아주 쉬워 보이더군요.

얼마전에 저도 한번 타 보았는데, 물결이 조금만 쳐도 바로 곤두박질이었습니다.

중심 잡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스코는 일 끝나면 항상 저것을 타고 먼 바닷가까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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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둠속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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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것은 수중 후레시와 뒤쪽의 방갈로 빛 뿐입니다. 좀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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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 만에 잡아온 것이 이 정도입니다.

이거 너무 적은거 아니냐 타박을 했더니,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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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구름이 좀 있었지만 아주 밝은 밤이었답니다.


    칼  : '마스타! 오늘은 달이 너무 밝아서 고기들이 잠 안자고 다들 도망만 다니네요.'

블루팡오 :  할말 없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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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블로그에 들어 오셔서 대리만족을 하시며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셨던 분들이 요새 제게 일어


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시며 적잖은 실망을 하신것 같아 저 역시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제가 겪은 바로는 행복이란 것이 거져 찾아 오지는 않더군요.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저의 일상적인 행복한 삶의 이야기로 대리만족 때문에 방문해 오시는 경우도 있고,


이민을 생각하셔서 오시는 경우도 있으며, 어떠한 이유이든 간에 저를 그냥 지켜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니 예전에 친구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며 가정을 소홀히 한 빵점짜리 가장이었


습니다.


한국에서의 아이들 교육 문제와 가정을 지키고자 큰 결심을 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많은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그러한 희생 속에서 행복을 하나씩 하나씩 발견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제가 행복하게 살아 가는 모습들을 인간극장에서 보여진 삶과 블로그 상에서 올라온 사


진과 글 자체만 보기를 원하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저의 인간적인 갈등과 영세사업장을 운영해 나가면서 이어지는 손해, 실수담등이 달갑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제 가족 삶의 모습이 너무 좋은 내용들만 구성이 되어 있다는 문제 제기를


해주셨지요, 그 이면의 삶 모습이 비쳐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제 이면의 삶을 보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면의 삶의 모습 때문에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전 여러분들과 똑 같진 않지만, 이런 웃기지도 않는 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기도 하며, 블로그기자 생


활을 하면서 공정하지 못한 기사에 대하여 비판도 많이 받아 속도 많이 상한 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힘든 생활을 많이 해 보았기에 서민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하여 행복전도사 이외의 문제들을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토로 마을 이야기이며, 준현 갓난 아가 의료 사고, 직장내 살인 사건, 소말리아 피랍자 중 조


선족에 별 관심을 두지 않을때 중국의 통신원을 두고, 중국 조선족 피랍자 가족을 찾아 인터뷰를 하고 그


분들의 가족이 현재 어디에 납치되어 있으며, 어떻게 피랍생활을 하고 있는지,   언제 소환되는지  알려 주는


등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사람들 편에 서서 나름대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힘있는 사람들이 제게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며,


그 분들이 제게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정중한 경고도 하고 제 기사를 권리 침해라며 한달간 막아 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권리침해 신고를 당한 기사들은 한달뒤에 아무 문제 없음이 판단되어 다시 글을 볼 수 있게 되기도 했습


니다.



이번 방송국 해외 촬영팀과의 문제 역시 영세 사업자와 일반 교민들이 해외에서 커다란 조직과의 관계 때문에 겪

고 있는 문제를 기사화 한 것입니다.


물론 제 입장만 써 놓은 것이 공정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정말로 크다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소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촬영팀으로 인해서 적지 않게 피해를 입은 교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어디에 하소연 할데도 없습니다.


말못하며 가슴앓이를 할 뿐이지요.


그동안 그러한 부분들이 표면화 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표면화가 되어 있어도 크게 이슈화가 되지 못했


겠지요.


거대한 방송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전혀 조직화 되어 지지 않은 개인들하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


습니다.


방송이라는 거대한 권력과 체계화된 시스템 앞에 힘없는 해외 교포들이 가슴앓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약자편에 서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일은 다른 일에 비해서 아주 사소할 수 있습니다.


그 사소한 일, 제가 그냥 넘어가게 되면 그냥 묻힐 수 있습니다.


그냥 묻혀 버리며, 이러한 일이 계속 되어진다면 사소한 일로 인해서 해외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의 말못할 피


해는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방송국에서 해외  촬영팀의 내규를 강화하여 어떠한 사소한 피해도 교민들에게 주지 않게 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제 자신이 좀 영악해 져야 하고 냉정해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좀 각박해 지겠지요.


이젠 방송국팀의 촬영 협조 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제게 연락도 오지 않겠지요.




그냥 제 일이나 열심히 하며, 가족의 행복을 지켜 나가며, 행복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


제게 실망 많이 하셔도 좋습니다.


단지 저는 바누아투에 와서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행복을 찾아 나가는 과정들을 여


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나가고 싶습니다.


같이 행복해 하고, 같이 슬퍼하고, 서로 격려해주며, 서로 아름다운 이웃이 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


고, 바누아투에 새롭게 정착하시는 분들과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교류를 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같이 이


겨내며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는 마인드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의견 교환 좋습니다.


극단적인 표현은 우리에게 실망과 슬픔을 안겨 줄 뿐입니다.


저 역시도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은 많이 줄여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행복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이러한 과정들을 바누아투에서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제 자신이 강해지며, 가족들을 더욱 위하게 되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으며,


아직도 멀었다고 말씀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찾으면서  대리만족으로 끝내지 마시고요, 제가 이러한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


려고 애쓰며 가족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각박한 삶속이라 행복 찾기


쉽지 않다는 분들은 자기 가족의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며,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면 분명히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빈공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 빈공간은 바로 가족안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가족안에서 찾아 보십시요.



이곳을 찾는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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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은 제 생애 지워지지 않은 날이 될것입니다.


인간 극장이 방영된 후의 방문이라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부터 한국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나오는 순간까지 처음 만나는 분들에게 90% 신세를 지다가

왔습니다.

잠자리하며 먹는거 입는거 차량 제공, 운전, 63빌딩 티켓까지.....

솔직하게 이번 한국행은 비행기 값외에 아주 적은 비용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모든 분들이 다 대 주셨어요.

제 담배값까지요.....


너무 과분한 환대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한국에서의 첫날은 바누아투를 사랑하는 소오임 대표 김백락님께서 하룻밤 및 식사 숙소 제공 해주시고, 다음날

버스타고 강릉 동해에 내려갈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고생할거라며 그 먼거리를 아무 조건도 없이 제 가

족을 데려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는 문석환님댁에서 한국 일정 모두 마칠때까지 숙소며 식사까지 모두 해 주셨습니다.


문석환님이나 그 사모님은 저와 제 아내 아이들 필요한 모든 부분까지 차량으로 안내를 다 해 주셨어요.


치과 내과 피부과 시장 보는 문제등등등...


그리고 제 개인일로 여기저기 다닐때도 문석환님이 모두 데려다 주셨어요.


총남 도고에서부터 죽전, 강남, 동대문, 광명시등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녔는

데 자기일을 모두 제치고 도와 주셨습니다.


특히 제 동생과 누님을 만나러 춘천에 내려갈때는 영어 교수님이 BMW로 편안하게 춘천까지 데려다 주시고 올

라오는것 까지 차량 제공을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제 모텔에 필요한 시트와 베게가 구입이 필요할땐 김백락님이 동대문까지 나와 주셔서 가격까지 아주 싸

게 흥정도 해 주셨고요, 그 장사 하시는 분도 우리가 인간극장에 나왔다는 것을 알아보시더니 가격도 많이 깍아

주시더군요. ^ ^



제가 한국에 들어 온다는 소식을 접한 바누아투를 사랑하는 소모임 대표께서 모임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제 일정에 맞추어 주신다면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강남의 한 음식점에 나갔습니다.


무려 87분이 오셨습니다.


그분들과 5시간이 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차 모임을 갖자는 요구가 많았습니다만 제가 너무 바뻐 이차 모임은 하지 못하고 왔답니다.



제가 정확하게 한국에 몇일 있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바뻤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인터넷 환경속에서도 제대로

블로그뉴스에 글도 올리지 못하고 그동안 밀렸던 동영상도 모두 올려 놓고, 이곳에 와서 뉴스를 내려고  했는데

그것도 무산 되버렸네요.


그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단지 한국에서 힘들었던 것은 추위 였습니다.


항상 소매 없는 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카메라 비디오 들고 다니다가 한국에 들어와 오리털 파카에 스

키복 바지 차림으로 다니려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고 특히 머리가 추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 ^


어제 바누아투에 도착하니 후끈한 열기가 그렇게 반가울 수다 없었고 다시 반바지에 티셔츠 슬리퍼 차림이 저를

더울 기쁘게 해주더군요.



짧았던 한국 일정에서 저를 많이 도와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저 때문에 싸움도 많아진 부부도 계셨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한민국의 사모님들, 불쌍한 남편님 좀 봐 주세요.ㅠㅠ


저처럼 설것이 하고 요리하는거 대한민국에선 쉽지 않은 일이란거 잘 아시잖아요. ^ ^



한국에서 출판사와 몇번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조만간 제가 행복 전도사로 변신한 모습의 책자도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여러분들 2008년도 행복하고 다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누아투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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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이 가오리를 잡았다며 제 집에 와서 부산을 떰니다.
"헤이 마스타, 위 갓 스트링그리, 컴온 허리압....."
가오리? 와! 이거 대단하네....
바누아투 사람들은 가오리를 '스트링그리'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String ray 라고 합니다.
전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현장으로 뛰어 갔습니다. ^ ^
티비에서는 가오리를 종종 보았습니다만 직접 잡은 것은 처음이었고 이렇게 큰 것을 잡았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커다랗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친구가 막 잡은 가오리


와!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커다라네요.
어떻게 잡았냐니까 작살로 잡았고, 끌어 당기느라 고생좀 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무거운 듯 합니다.
가운데 남자와 왼쪽에 있는 남자가 낮이 익나요?
이번 인간극장에 출연한 제 동네 사람들입니다. ^ ^
가운데 친구는 칼이라고 하는데요, 고기 잡으러 나갔을때 바닷가에서 쿨쿨 잠자던 아주 마음씨 좋은 동네 친구이지요.  

칼이 바닷가 그늘에서 자다가 저에게 딱 걸린 인간극장의 한장면입니다. ^ ^
아직 DVD가 도착을 하지 않아 동네 사람들에게 보여 주진 못했습니다.
언제 오냐고 성화가 대단하지요...

얼굴 표정이 우는것 같아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얼만한지 보자고 제 아내가 우석이를 옆에 데리고 갑니다.
족히 1M 는 될거 같네요.
 

한참 사진을 찍고 그만 가야겠다고 합니다.
저보고 이거 좋아하냐고 묻네요.
없어서 못먹지~~~~~~이.....
자기네들이 금방 가서 좀 갖다 주겠다며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엉덩이 위에 뭔가를 매달고 가네요. ^ ^


하하하...
잡은 생선을 허리춤에 달고 있네요. ^ ^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가오리를 잡아 온 것을 본 동네 사람들 모습이 궁금하여 따라 갔습니다.

꼬마 아이들도 신기한듯 모두 모여 나와 있네요. 

드디어 동네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려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정말 무겁긴 한가 봅니다.


 

먼저 내장을 모두 들어 냅니다.


 


 

아기가 만져 보고 싶다고 하니 만지게 하는 젊은 아빠.


 


 

칼은 이 꼬리 부분을 아주 좋하한다고 하네요.


그럼 그 부분을 제게 달라니 그럴 수 없답니다.


야속한 친구...ㅠ ㅠ


 

너무 무거우니 둘이서 힘들게 힘들게 자릅니다.


 이 아이들을 꼭 찾아 주세요...




커다랗게 한조각을 질라서 들어 올립니다. 

깔끔하게 잔디도 털어 냅니다.

그리곤 제게 건네 줍니다.
아이고 고마운 친구.... 

칼은 이것을 조금씩 나누어서 동네 사람들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 동네 사람들 저녁 메뉴는 모두 가오리 찜? ^ ^
어떻게 요리를 해먹는지 궁금하여 기다렸다가 촬영을 하고 갈까 하다가...
저도 기다리는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 같은 새끼들이 있어 빨리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저희도 저녁을 먹어야 하니까요. ^ ^ 

맛짱님이라면 정말로 맛있게 요리를 했을텐데, 블루팡오의 가족은 잘 모를땐 무조건 물속에 담궈 끓인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부글 부글 잘도 끓습니다.
빨리 끓어라.....

자~~~ 다 되었습니다.
살점 보이시지요?
맛은 어떨까~~요.
그 맛....으으으으으....
물에 그냥 삶아서 푸석푸것하겠지? 라고 생각하셨지요?
아닙니다.
전 이렇게 쫀득 거리는 맛 처음 먹어 봅니다.
오히려 랍스터 보다도 쫀득하고 맛이 있더군요.....
아! 정말 맛있당. ^ ^ 

아내는 초고추장을 열심히 만듭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살점을 발라내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우리 강아지들과 고양이들도 먹여야 한다며 따로 그릇에 뼈들을 정리합니다.

오늘 저희집 저녁 식단입니다. 밥도 없이 브루팡오 가족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뽀뽀 김치는 절대 빼 놓을 수 없지요. ^ ^ 

여러분들도 한점 드세요. ^ ^ 

저희 가족은 남태평양에서 막 잡아 올린 가오리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저녁은 무엇으로 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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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이와 테드가 함께하는 초보 영어 회화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들어볼 문장은 I hope.... "~을 희망한다. 또는 어떻게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표현들을 만들어 보고 들어 보

겠습니다.

초보분들께서는 테드가 말하는 것이 잘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한가지 팁 : 문장이 간단하니 무조건 외우세요, 그리고 몇번을 따라해 보세요. 그럼 들릴 겁니다.


일단 영상으로 보시며 들어 봅시다.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외울때까지 그리고 테드가 말하는 것이 제대로 들릴때까지....

오늘 안되면 내일, 내일 안되면 모래....

언젠간 들립니다. 화이팅~~~!!! ^ ^







어떤가요? 어려운가요?

그럼 글로 다시한번 정리해 봅니다.

잠이 확깨는 제 그림을 보면서 문장을 읽어 보세요.

아마 눈내리는 날 제 모습이 머리에 떠 오르면서 문장이 자동으로 나올 겁니다.

눈 오는날 아래 그림의 제 얼굴 ㅠㅠ 을 떠올리며 아래 문장을 기억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 엄청 뜨겁겠지요. ㅠ ㅠ


I hope it snows.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가 응큼할까~~~요? ^ ^

I hope it's OK with you.  네가 좋다고 하면 좋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라 고라고라고라... 다이아를 만들어달라고라...꽈당.


I hope you can make it. 네가 그것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어 블루팡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언제 뜰진 모릅니다.

I hope my plane leaves on time.  내가 탈 비행기가 제 시간에 출발 했으면 좋겠어.



그림들에 대한 평가는 사양합니다. 마음에 상처 입기 싫어요. ^ ^

첫번째 시간에 본 그림 생각나나요?

난 새차가 필요해. 그림이 생각난다면 분명 효과가 있는 거고요, 생각이 안난다면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 안한 탓

입니다.

하하하.... 잘 하면 블루팡오 탓, 못 하면 여러분 탓... 이건 절대 배우면 안됩니다.

그림과 문장들이 함께 떠올려질 수 있도록 나름 고생한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며, 테드의 발을을 듣고 따라해 봅니다.

발음을 똑같게 흉내내지는 못 합니다.

단지 많이 들어보면 실제 상황에서 그 말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이곳에 산지 4년차가 되다보니, 들리는건 왠 만큼 들려요.

문제는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블루팡오 절대 기 안죽습니다.

당신이 답답하지 제가 답답하진 않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심형래 감독이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그런 맴으로 산답니다.

잠간 쉬어 가시면서 아래 사진을 유심히 봐 주세요.

이 아이들을 꼭 찾아 주세요...



상대방 말을 못알아 듣겠으면 끝까지 달라 부터서 speak slow 응?  easy speak 응? 그리고 웃으며 Please!

이렇게 말 하면 외국인들 웃으며 그네들도 콩글리시로 아주 쉽게 말해 준답니다.

영어 못하신다고 기죽지 마세요.

영어 못하는 블루팡오는 바누아투에서 버벅 거리면서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숙제가 있습니다.

첫회에 알마님이라고 하는 저랑 별로 친하지 않은 분이 들어와 영어 댓글 놀이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제안을 받겠습니다.

만일 원망 스럽다면 알마님 집에 들어가서 항의 하셔도 전 모른척할 겁니다.

알마님 주소  http://armaon.com 움화화화화화....

영어 댓글 어렵게 하지 마시고요, I hope 를 넣어 초간단 문장 하나 만들어 달면 됩니다.

몇개 달리나 보겠습니다.

50개 달리지 않으면 전 엄청 슬퍼 할 겁니다.

올해 우리 영어 회화 왕초보 탈출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 ^

제가 준비한 영어 문장들은 전화 영어의 대표주자 탑스폰(http://www.topsphone.com/)의 김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문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푸하하하하하....

수업료 걷을 차례입니다.

성금도 내고 응원의 댓글도 다 달아서 못한다고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이거 청탁할때 쓰는 것이 아님니다. 이렇게 좋은 일 할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지금 바로 다이얼 돌리고, 인터넷 열라고 한 후 다음 아고라 청원 검색하고 우토로 모금 청원을 찾아 응원의 댓글

쓰라고 문자 날리세요. 확인 들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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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섬은는 인구가 4만여명입니다. 모든 상점과 슈퍼마켓은 시내

한복판에 밀집이 되어있습니다. 인구가 별로 없어서 상점들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시내 중심가에 보면

중국인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돈도 없는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데 잘 될까? 그런 생각이었지만

예상외로 중국인들의 수입은 아주 좋습니다.


원주민들은 월급이 주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받는데요, 대부분 그날로 반이상을 소비해

버린답니다. 그래서 포트빌라 중심가 금요일만 되면 외국인, 원주민들이 뒤섞여서 아주 복잡합니다. 차들

도 있는대로 다 나와서 교통혼잡도 심하고요. 그러니 중국인들 수입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싼 잡

화점부터 비싼 전자 제품, 허접한 옷가지들, 중고 옷들....가격만 싸면 불티나게 잘 팔립니다.


중국인 상점들은 우리 나라의 시골 읍내의 아주 허름하고 어두운 조그마한 가게를 연상하시면 되겠고요,

그중 중국인이 하는 오버마쉐라고 하는 바누아투에서 가장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슈퍼는 나름대로

잘 꾸며 놓고 있으며, 70%가 외국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곳에 들어가서 어떻게 꾸며 놓았는지 보고요, 바누아투의 물가가 어떤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버마쉐 앞 전경,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입구






계산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자 코너






정육코너, 바누아투의 소고기는 세계적으로 알아 주며 좋은 부위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을 합니다. 그래서 큰 자

본이 바누아투의 가장 큰 섬 산토에 큰 목축장을 건설하고 있고요, 한국인도 산토섬에서 축산업 준비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현재 진행 상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제품, 생선, 케익 및 파이 코너






개밥 보다 싼 쌀 ^ ^






음료 코너





 



잡화점 코너, 중국 제품들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 졌습니다.






각종 스프레이 종류






과일 및 야채 코너






와인 및 주류 판매장,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와인 무료 시음회를 합니다. 가끔 아침부터 와인을 마시곤 하지요. ^

^





주방 기구






냉동 식품 및 유제품









서적, 사진, 사무 용품점






의류점



올해 초에 안경점이 입점을 하였으나 세달 후 철거가 되었습니다. 바누아투인들이 시력, 청력이 아주 좋기 때문

에  안경점 사업은 너무 이른거 같은 생각입니다.



이 오버마쉐 슈퍼 주인은 역시 중국인입니다. 이런 규모의 슈퍼를 세개, 큰 철물점 한개, 시내 요지의 주유소 세

개등 바누아투의 큰손 중 한사람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곳 사장은 무일푼으로 바누아투에 들어와서 정말 조그마한 구멍가게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수성가한 케이스입니다.



바누아투가 최빈국이긴 하지만 시내 곳곳에 저렇게 깔끔한 슈퍼나 상점들이 더러 있네요. ^ ^


이제 바누아투는 삼년전보다 물량도 많아지고요, 가격도 많이 싸져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졌답니다.



                                                 ==============================

우토로 배너를 클릭하고 응원의 메세지 한마디만 남기시면 Daum에서 100을 대신 기부해 줍니다.


여러분은 그냥 한줄만 남겨주시면 되지요.


미국인에게 영어도 공짜로 배우고, 좋은일도 하니 일석이조, 누이좋고 매부좋고, 가재잡고 도랑치고, 마당쓸고

돈 줍고....             움화화화화화....


이거 엄청 좋은 일이네요. ^ ^

아래 배너 꼭 클릭하세요......



그리고 우토로 공익 광고 아직도 안 다셨다고요?

지금 빨리 가셔서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공익광고 다 세요,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블로깅 하는 사이 쌓여지

는 수익금이 자신도 모르게 우토로 마을을 도와 준답니다.

힘 하나도 들이지 않고 좋은 일 하기, 이거 짱 보람 있는  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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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빌라는 바누아투의 수도입니다. 아주 작은 도시랍니다.


그렇지만 있을건 다 있고요, 없을건 없답니다. ^ ^


그럼 저와 함께 포트빌라를 함께 돌아 보시겠습니다.


다음주에 변화하는 포트빌라, 한편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삼년전에 찍은 것입니다.


삼년전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시내가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비교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포트빌라 2편에서는 변화하는 포트빌라 비교 사진 올리겠습니다.



바누아투 관광청 사무실입니다. 아주 협소하지만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답니다.




바누아투이민청 - 이층.




제일 중심지에 있는 주유소.




ANZ 은행





시내 중심가로 접어드는 길가




삼년전 화재로 전소가 되었던 건물, 소니 센터가 아니고 사운드 센터네요. ^ ^





이 건물은 지금 철거가 되고 새로운 건물이 신축중입니다.





시내 초입에 있는 노상 함버거 가게.




컴퓨토, 책, 사무용품, 낚시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스누피





바누아투에서 아주 유명한 마부바.


이곳은 대형 크루즈십이 들어오면 대낮부터 술파티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크루즈에서 쏟아져 나온 손님들이 대낮부터 술마시고 흥청망청 거리며 술파티, 댄스 파티를 벌이는 곳인

데요, 가끔 물싸움이 아닌 맥주 싸움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곤 한답니다.


이 건물도 현재는 없어지고 신축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거리 모습





제일 큰 면세점






바누아투 관광청, 사업청이 세 들어 있는 건물이며, 바누아투의 최고 예술가 삘로오꼬라는 분의 건물이며 삼층은 그 분의 작업실.




인터넷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




 시내 중심 도로




중국인이 운영하는 스카이 컴퓨터 상점이 있는 건물,





바누아투 우체국











뉴질랜드 하이커미션 앞에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크리스마스 무렵에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

름)

오늘 포트빌라편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주 포트빌라 이편, 변화하고 있는 포트빌라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Bluepango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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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4부까지 인간극장 모두 보았습니다.


제 가족이 TV에 나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이것이 정말 한국에서 방영되는 인간극장 맞어?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음 블로거를 이용하면서 하루에 많게는 10만명이 넘게도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셨었는데요, 그


수많은 댓글에도 이틀 정도면 모두 답글을 달아 드리곤 했는데, 이 강력한 초 울트라파워 인간극장 시청자들


에겐 당해 내지를 못하겠습니다.


간단한 안부 인사라면 간단하게 글을 남겨도 될텐데, 이건 제가 쉽게 답글을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바누아투로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글엔 제가 쉽게 답글이 달려 지지 않내요.


제가 이민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더욱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제가 사년전 아내와 함께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할때, 그 아픔이 고스란히 여러분들 이야기 속에 들


어 있기 때문에 쉽게 저의 말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질문에 신중하게 답하기 위하여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그리고 제가 관리하는 두개의 블로그(  http://blog.daum.net/vanuatu ) 한개의 홈페이지

(http://www.bluepango.com)에 다른 분들이 수많은 질문과 수많은 격려 말씀이 쏟아져 이곳저곳 다니며 답글

남기느라 눈도 아프고 생각도 마비될 지경입니다.


지금 바누아투는 새벽 4시 30분이 다 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방영하는 날부터 이렇게 새벽까지 답글을 달


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에게 드린다고 약속을 했는데, 역시 인간극장의 강력한 파워에 제가 무릎


을 꿇을 수박에 없네요. ^ ^


빨리 답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최대한 성의껏 답을 드리도록 할테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기의 글에 답글 나중에 라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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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년 인간극장 신년특집에 출연한 바누아투에 사는 이 협이라고 합니다.
이곳까지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인간극장에 출연하게 된 것은 저의 일생일대의 가장 큰 행복이며, 가문의 영광입니다. ^ ^
제가 이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간극장 방송분에서의 인터뷰는 미리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편만열 연출자님이 질문을 하시고 전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깊이 있게 생각지 않고, 단순하게 그 상황에서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간혹 저의 말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쉽게 이야기를 하여 제 말에 상처를 입은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메일을 받으며, 또 전화를 받으며, 몇분에게 약간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할말이 없고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이야기 한 부분이니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누아투 주민들을 제가 하대하거나 깔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얘네들'이라는 호칭을 많이 썼다고 어느 분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잘 생각해보니 어감상 이곳 주민들을 얕잡아 보는 듯한 말투라는 것을 느낌니다.
그런데 제가 머리가 좋지 않다보니 얘네들이라고 불렀는지 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이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아닌데 ㅠㅠ
좀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뭏튼 저의 본심은 그러한 것이 아니니 양해 부탁 드리고요,  이 방송으로 인해, 저의 말 잘못 때문에 마음이 아프신 분이 계시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게 바누아투 관련 문의를 해 오십니다.
전 삼년전부터 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정말로 많은 분들에게 성실하게 답변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부분이든지 문의를 해 오시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전문성을 요하는 질문은 제가 답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니 그러한 질문들에 대해선 어쩔 수 없이 답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아뭏튼 여러분들에게 바누아투에 관련된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말씀 드리겟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제 부탁을 하나 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오래전부터 우토로 마을 알리기와 우토로 마을 돕기에 아주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우토로 마을 관련 영상을 올려 놓겠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신 후 글을 모두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좀 도와 주셔야 할 부분은요, 아래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셔서 우토로 마을 모금에 참여해 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여유가 되지 않는 분들은 돈으로 성금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응원의 댓글 만이라도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의 댓글만 달아도 한분당 100원 이라는 돈을 Daum측에서 대신 기부를 해준답니다.
100원은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만이라도 달아 주신다면 아주  큰 돈이 될것입니다.
여러분들 뿐만이 아니고 주변분들에게 홍보도 해 주신다면 더욱 좋은 일이 되겠습니다.
기부하시고 혹은 응원의 댓글을 다신 후, 이곳에 오셔서 댓글을 달아 주시면 그분이 필요한 정보를 제일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부터 이 글의 댓글을 우선적으로 확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신속정확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 너무 하다고요? 이해해 주십시요. 이 문제는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조국이 낳은 슬픈 역사의 희생양들이 일본내 우토로 마을에 아직도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분들이 잘못 되어 거리로 쫓겨 나기라도 한다면 그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일에 동참 하시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 하시는 것이며 보람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려분 도와 주시는 거지요?
그리고 이 사실 주변에 계신분들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 주셔서 동참 활동에 참여 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바누아투에서 바라겠습니다.
감사하고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넙죽 - 바누아투에서 큰 절 드렸습니다.


요 아래 글도 읽어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 ^
2007/12/28 - [Bluepango의 관심사/우토로] - 2만 네티즌 2억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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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타나섬이라는 조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그곳 야수르산에서는 삼 사분 간격으로 화산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Map south pacific

아이들 방학을 맞이 하여 화산 폭발 현장을 다녀 왔는데요, 영상으로 먼저 보시지요. ^ ^





 

전 작년에 KBS아침뉴스 제작팀 촬영 도우미로 다녀 왔었습니다. 그때는 안개와 비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담아 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기대가 아주 컸지요.

바누아투에 와서 처음 가족 여행이라는 의미, 그렇게 찍고 싶었던 화산 폭발 장면등을 담아 오고 싶었기에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화산 폭발 한번 보고,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여  차량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고 전 다시 올라가 사진 및 비디오를 담았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억수같이 비가 왔기 때문에 많이 찍지 못하고 그냥 내려 왔습니다.

화산 폭발시에 정말 커다란 폭발음이 들립니다. 그 소리에 아이들이 많이 놀랐지요.

크레모어라는 폭탄 아시나요? 군대 다녀온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그 소리보다 두어배 크고요, 땅에서 느껴지는 진동은 사실 저도 겁이 나더군요.

그리고 바로 코앞이 화산 분화구여서 자칫하면 떨어 질 수도 있고 안전망도 없고요....


저 표시 된 부분 아래가 화산이 폭발하고 있는 분화구입니다.


 바로 조 위에서 촬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뭏튼 전 이번에 좋은 장면을 담아 오지 못해 아쉽고요, 멋진 장면 보시려면 2008년 신년특집 인간극장을 보시면 제대로 감상하 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야수르 산 입니다. 산에서 나오는 유황으로 온통 먹구름처럼 변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저런 연기를 뿜어 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사진을 찍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즐거웠지요. 우측은 인간극장 카메라 감독님입니다. 좀 잘렸네요. ^ ^

저 바닥은 화산 폭발시 형성된 재로 된 들판인데요, 먼지가 너무 시세하여 입속과 온몸 구석구석 먼지로 뒤덥였지요.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여서 나중에 청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다른쪽 하늘엔 예쁜 무지개가 걸려 있네요. ^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산에서 우르렁 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제 아이들은 빨리 보고 싶다고 마구 뛰어 올라 갑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 중앙입니다.



터지고 있네요. 저거 한번 보고 제 아내와 아이들은 무섭다며 중간에서 내려갔습니다. 제 가족들을 데려다 주고 올라 오느라 멋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한장 찍은 화산 폭발 장면입니다.

그리곤 바로 비가 쏟아져 철수 했습니다.

많이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고요 아이들에겐 지구가 살아서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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