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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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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6
    바누아투 아버지의 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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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은 바누아투 아버지의 날입니다.

바누아투 엘림 소망 교회에서는 어버이 날을 맞아 간단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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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남편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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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젊잖게 식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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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준비한 음식을 아버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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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음식 맛을 보더니 음식이 이게 뭐냐고 버럭 소리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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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식 안먹는다며 음식 그릇을 팽개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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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욕하며 집을 나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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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울며 기도를 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하여...

매일 매일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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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편은 울며 기도하고 있는 아내를 찾아와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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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하는 남편을 사랑으로 맞이하고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아버지날에 이러한 퍼포먼스가 왜 필요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바누아투 나라에도 가끔 이런 못된 남편들이 있나 봅니다.

요새 한국에서 남편이 이러면 거의 쫓겨 날텐데 말입니다. 하하하....

바누아투엔 아버지 날만 있냐고요?

어머니날도 있답니다. 어머니날은 5월 15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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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한국인 선교사님이 준비한 손수건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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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찾은 바누아투 어머니들에게 일일이 손수건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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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손수건.

아버지들은 안 주었냐고요?

네, 이번 아버지 날에도 손수건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렸지요.

그런데 제가 예배 중간에 일이 생겨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어머니날에 찍어 두었던 손수건 사진을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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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진열해 두었던 탁자에 빛을 발하고 있던 촛불...

이 촛불을 보니, 한국으로 가서 저도 촛불을 밝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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