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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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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6
    불평 불만 많았던 나. (2)
  2. 2009.10.24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1)

여러분은 하고자 하는 것만 주님께 감사 드리는 습관에 젖어 있습니까?

우리들 모두는 불평하는 버릇이 들어서 종종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불평 불만을 내색함으로 인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 관할하시는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고 비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자세로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생활 가운데 스며드는 것이며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할 때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조상들 중에는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시키는 천사에게 멸망 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조상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난 일들이며,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고전 10:10-11    쉬운성경 NLT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러한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 10:11-11   아가페 NLT 성경


                                                                                    멀린 R. 캐로너스


블루팡오는 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의문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변덕이 죽 끓듯한 나 자신을 보면서 실망을 많이 하기도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무언가 잡힐 듯 잡힐 듯 하면서 잡히지 않을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담배 한개피를 물고 연기를 깊이 들이셨다가 후~~~~~~하고 내 뱉으며 심오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거?
술 한잔 마시며 주절주절해 보는거? - 이건 예전에 제가 쓰던 방식.

지금은 풀리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고민을 하며 성경을 읽으며 기도를 한다고 하는 중인데, 위의 글을 읽으니 완전 내 자신 이야기이군요.
그동안 제 자신을 죽여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불평 불만이 많았음을 느낌니다.
사소한 문제를 놓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기 보단 막연하게 늘 하던대로 툴툴 거리기만 하고 있는 내 모습...
그런것으로 인해서 신혼의 단맛이 사라지고 있는 내 모습.......

블루팡오 정원에 온 동네 개들이 와서 한움큼씩 냄패 풍기는 눔들을 버리고 가 버립니다.
전 가끔 양동이를 들고 다니며 한동이씩 동네 개들 똥까지 치웁니다.
참 냄새 심하지요.^^
그럴땐 이눔들을 어떻게 오지 못하게 하지? 스트레스 받으며 궁리를 합니다.
동네  개들 모두 된장을 발라버려? 하하하... (이렇게까진 생각지 않았음^^)
아뭏튼 이런 사소한 것들도 불평이었군요.
이젠 동네 개똥까지도 치우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무언가가 있으니 범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똥 치우자.
이거 좀 이상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불평은 이러한 데서 쌓이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신경쓰지 않으며 불평을 했던 내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당한 사람이 있다는 구절을 읽으니, 완전 내가 그 짝이 나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좋던지 나쁘던지 모든 환경을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러한 환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의 멋진 계획을 실현하고자 쓰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멀린 R. 캐로너스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느끼지 못했던 불평 불만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내 삶 모든 일들에 감사하는, 찬양하는 블루팡오로 변신을 해보려 다시 힘찬 도전을 해야 겠습니다.

이제서야 다시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구나란 생각을 해 봅니다.
맨날 첫걸음을 떼고 있는 블루팡오입니다. 이것 역시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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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누가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까?

깨끗한 손과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는 사람들,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게 될 사람들이며 그들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오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셀라!”

시편 24:3-6

 '마음이  깨끗한 자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악한 의도를 품지 않는 자이다. 그래서 쉬트렉커는 마음의 청결함을 마태의 언어로 옮겨본다: 마음이 깨끗한 자는 의의 요구를 행하는 자이고, 이런 자는 하나님 앞' 에서 흠이 없고 죄가 없는 자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깨끗함의 요구는 간접적으로 바리새인들의 의식적·외형적 태도에 맞서고 있다( 23:25f -잔과 접시의 겉만을 깨끗이 닦아 놓지만 속에는 악취와 탐욕이 가득 차 있음). 먼저 마음이 깨끗해야 겉도 깨끗할 수 있다. 바리새인들의 위선과는 반대로 예수의 요구는 내적인 태도와 외. 적인 태도간의 일치를 요구한다.'  출처 : 이신건 교수님의 제 5강중

마태복음 23:25 의 정확한 내용을 찾아 보았습니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을 깨끗하게 하지만 그 안에는 탐욕과 방종이 가득 차 있다."  쉬운성경 NLT에서 인용

여호와의 산? 거룩한 곳에 서다? 이건 제게 너무도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그러나 깨끗한 손, 때묻지 않은 마음,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는 일,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것은 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생각일 뿐....
어디까지가 깨끗한 손인지, 어디까지가 때묻지 않은 마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율법학자와 바리새인들이 겉 다르고 속다르다 하지만 저 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과연 누가 자신의 손이 깨끗하다 할 것이며, 마음이 때 묻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내가 깨끗하다고 한들 주변에서 인정해 주지 않으면 그것 역시 바르지 않을거 같고요, 주변에서 청빈한 삶을 산다고 인정을 해도 청빈한 자의 본인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깨끗한 기준이고 어디까지가 헛된 마음인가요?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인지 머리가 아플때도 있습니다.
현실에 두 발을 담구고 있는 이상 어떻게 손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어떻게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에효~~~~~
그렇다고 모든 것 다 버리고 수도원 들어갈 수도 없고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최대한 깨끗해 지도록 노력합니다.
바누아투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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