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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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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9
    오지 어린이에게 태권도, 부채춤, 사물놀이를 가르치다
  2. 2010.12.29
    한성대 봉사단 둘째날
  3. 2008.12.08
    바누아투에서 독도알리기 무한 도전은 계속된다. (9)
  4. 2008.12.06
    바누아투에서 듣는 애국가...감동 ㅠㅠ (8)
  5. 2008.11.29
    국제학교에서의 멋진 공연 - 동영상 (10)
  6. 2008.11.28
    오지에서도 한국의 멋 빛났다. (26)
  7. 2008.11.24
    바누아투에서의 네번째 공연 (14)
  8. 2008.11.11
    사물바누아투 세번째 공연 영상 (16)
  9. 2008.11.09
    사물바누아투 세번째 공연-행복^^ (16)
  10. 2008.10.16
    독도 국기 바누아투 도착 (15)
  11. 2008.09.29
    맘껏 숨쉴 수 있는 자유! (11)
  12. 2008.09.19
    독도는 우리땅 영어 가사 및 국기 (6)
  13. 2008.09.07
    바누아투의 무한도전 '독도는 우리땅' (30)
  14. 2008.08.31
    대전 오동국악사 감사합니다. (9)
  15. 2008.08.26
    바누아투에서의 두번째 게릴라 컨서트 (41)
  16. 2008.08.11
    찾아 가는 공연패 '사물 바누아투' (19)
  17. 2008.07.22
    사물 바누아투 개인악기로 첫 연습하다. (18)
  18. 2008.07.09
    사물바누아투 이렇게 연습한다. (8)
  19. 2008.06.25
    바누아투에서의 사물놀이 첫 연습 (18)
  20. 2008.06.23
    바누아투에 첫 사물놀이패 창단 (46)
한성대학교 봉사단이 도착한지 삼일이 되었지만, 바누아투 아이들에게 첫번째로 한국의 것을 가르치는 날이 되는 군요.
생각보다 빨리 서로를 잘 알게 된 듯 합니다.
아이들이 한성대 학생들을 너무도 잘 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오늘은 어제 왔던 학생들보다 훨씬 많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이나 과학도 가르치고 있지만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한국의 태권도, 사물놀이, 부채춤이었습니다.

학교 교실에 붙어 있는 봉사단 현수막

아이들 손잡고 수업하러 갑니다.

제기차기 너무 재미있어요...

몇명의 학생들은 점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선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고기 써는 솜씨가 일품이었습니다.^^

부채춤 가르쳐 줄께...

우리 친구할까?^^

아이를 따라온 학부모님이 너무도 즐거워합니다.


자신의 사진을 보며 좋아합니다.

얘들이 날 엄마로 아나봐 ㅠㅠ

수줍은 미소...

단장님과 윤선생님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유치원 짓는 공사도 틈틈이 돕고 있습니다.

정말 듬직합니다.

바누아투에서 부채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손동작 하나 하나 지도해 줍니다.

난 일이나 열심히 하련다...

불평 한마디 없이 열심입니다.

바닷가에선 사물놀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아이^^

뭵?!@#$%

너무 다정합니다.^^

배우는 아이들이 너무도 진지하더군요.

파하하하핫~~~~ 무엇이 그리 우스울까요?

여긴 바누아투의 야외 태권도장

오늘도 수고했다~~~

내일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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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비교적 간단하게 끝난 하루였습니다.
에스날 프랑스학교에서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과 학생들과의 만남만을 하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학교로 갈 준비를 합니다. 수업이 오전 7시 30분이어서 학교에 6시 30분까지 가야 합니다.

자기 반 학생들을 배정받아 서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그늘가에서도 인사를 나누고 있어요.

난 유아반 ㅜㅜ

이 아이를 어디로 보내나?^^

자! 나를 따라 오거래이~~~

서로 이름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성대 측에서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음료수를 마신 아이 중 대다수가 콜라나 사이다를 생전 처음 마신거라 하네요...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장 찰칵...

숙소로 돌아와 코리안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권무인가요?

아마도 격파 연습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물놀이 연습중인데 동네 아이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합니다.

아름다운 부채춤이군요.


내일은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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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서 사물놀이를 통하여 독도 알리기 무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번 주 토요일엔 사물 바누아투의 여섯번째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독도 알리기 국기를 걸어 놓고, 바누아투 사람들과 외국인에게 열심히 사물놀이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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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소는 바누아투 수도인 포트빌라 중심가에 위치한 해변 공원의 공연장입니다.
그날 태권도 시합이 있어서 축하 공연차 사물공연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독도는 한국땅임을 알리는 국기가 눈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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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길가다 멈춰서서 공연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고 확인도 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의 디카 보급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거의 갖고 있고, 이젠 디카도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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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동국악사에서 사물바누아투에 지원을 해준 징틀로 열심히 징을 치고 있는 바스코입니다.
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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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장구를 치고 있는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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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아주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대한민국 전도 국기입니다.
이것은 독도 유인화도화 국민 운동 본부의 김해일님께서 제작 보내 주신 것입니다.
다음에 카페까지 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입해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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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 자세로 열심히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바누아투의 태권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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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는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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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저쪽에서 많은 분들이 자유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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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외국인 가족도 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끝까지 봐 주셨습니다.
박수도 많이 쳐 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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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오신 노부부께서도 끝까지 공연을 관람해 주셨습니다.
저 두분 아주 대단하신 분입니다.
20여년전 은퇴를 한 뒤 모든 재산 정리를 하고 자동차 한대만 구입하여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중인분들이랍니다.
조만간 저 두분의 이야기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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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돌리기가 많이 아쉬운듯 합니다.^^

바누아투에서 독도 알리기 무한도전은 계속됩니다.

사물바누아투 만세...
대한민국 독도 만만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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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오늘 바누아투 태권도 협회에서 주관하는 태권도 대회가 포트빌라 해변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전 그곳에 경기 전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태권도 경기 채점을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갑자기 낯익은 노래가 들렸습니다.
순간, 엇 이거 애국가인데... ㅠㅠ
그동안 바누아투에 와서 애국가 들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할때도 앰프가 없어서 애국가는 거의 생략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은 약간 규모가 있는 태권도 대회여서 앰프도 대여를 하고...
바누아투에서 처음 듣는 애국가...
정말로 가슴이 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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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권도 경기 채점 도중 날아다니는 신문지 쪼가리에 이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에어칼린이란 항공사에서 바누아투를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는 비행편 요금이 104,000바투란 문구.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고요, 이젠 바누아투와 한국이 아주 가까워 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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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15여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보는 앞에서의 공연이라 좀 긴장도 되었지만 너무들 잘 해 주었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들도 좋아하셨고요, 학생들도 다시한번 공연을 원했고, 배우고 싶다고 성화입니다.
어쩜 바누아투 국제학교에 사물놀이 교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사진으로만 설명을 드려서 그 분위기를 잘 모르셨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분위기가 괜찮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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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너무도 기대를 하였던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의 사물놀이 다섯번째 공연.
바누아투 국제학교는 약 15개국 학생들이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7학년까지만 관람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저희 사물바누아투가 복장을 갖추고 악기를 들고 학교에 들어가니 학교 선생님께서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도 공연 관람을 해도 좋으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저희야 반대할 이유가 없었지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사물바누아투가 바누아투 국제학교로 들어 섰습니다.

우리 사물바누아투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한국의 동해 알리기와 독도는 대한민국땅 알리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연할때는 한국전도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저 국기는 한국의 독도유인화 운동본부에서 기증을 해 주셨지요.

매주 금요일은 학부모들을 모셔놓고 어셈블리(종례비슷한 행사)를 합니다.
이 어셈블리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간 닦은 기량을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상장을 받기도 한답니다.
그 자리에 우리 사물바누아투가 초정이 되어 공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국제학교에서 어셈블리를 할 동안 우리는 밖으로 나가 간단하게 입장단으로 가락을 맞추어 봅니다.

드디어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됩니다.
아주 공손하게 한국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보고 있고요,

저학년들도 관람합니다.

드디어 힘차게 점고를 두드리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때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허리를 곧추세우며, 굉장한 관심을 갖고 우리를 주시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법 많은 관객들입니다. 아마도 200여명은 되었으리라 봅니다.

저 뒤쪽에 인부들이 공사는 하지 않고 사물놀이 구경을 하고 있군요.^^


이 자리가 제겐 정말로 흐뭇하고 감동적이며 가슴이 벅찼었습니다.
사물바누아투패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공연 역시도 관객들이 전후좌우에서 자유스럽게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두명의 북잽이가 힘차게 북을 들어 올리며 큰 소리를 울리자....


모든 분들이 보내주는 환호와 박수소리...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공연이 끝난 후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환상적이었다고 하더군요.^^

▲ 공연을 끝내고 사물바누아투가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좌로부터 징잽이 바스코, 장구잽이 좁, 상쇠 이협, 북 및 짝쇠 임현철, 북잽이 맥슨


사물바누아투가 창단 5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간에 어려운 고비도 있었습니다만 팀원들의 결속력으로 슬기롭게 헤쳐나왔고요, 오늘 국제학교에서 공연까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만 우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바누아투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신명나는 소리와 동해표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자랑스럽게 알리며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사물바누아투의 목표중 하나가 이삼년내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사물 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전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꿈은 이루어지니까요.
사물바누아투의 무한도전은 계속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라겠습니다.

다음주 공연 안내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바누아투 포트빌라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해변 공연에서 태권도 대회가 있습니다. 태권도 대회 전에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참석을 하지 못하셔도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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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의 네번째 공연은 프레시 워터라는 동네에서 했습니다.
그동안 관객은 10여명에서 40여명 정도 였습니다.
그냥 조그마한 동네에서 했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타나섬 마을 공동체의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오니 족히 150명은 된 듯 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의 최대의 관중이 모인셈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네번째 공연 모습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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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물놀이패가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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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국기를 제일 먼저 걸어 놓으며 공연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정말로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더군요.
알아서 독도 국기 걸어주고, 바닥에 돗자리도 깔아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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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오느라 연습을 하지 못해서 좁은 잠시 장 구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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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징걸이가 없어서 보스코가 나무로 대충 만들어서 공연을 했었는데, 그것을 보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서 멋진 징걸이와 장구피, 사물악기 여분의 채, 소고등 많은 분량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원해 주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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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징걸이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바스코가 신나게 공연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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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이곳에 무슨일이 있나하며 모여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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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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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에도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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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마을 공동체에선 사물 바누아투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내 놓고 있습니다.
무대는 저렇게 마련되어 있지만 객석은 자신들이 앉아 있는 곳이 객석이었습니다.
앞에도, 옆에도, 뒤에도, 나무 위에도...
정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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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 여기에 재미있는 공연이 있어, 빨랑 오라구...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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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엔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준혁이와 지은이 그리고 우석이도 같이 하며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주었습니다.
오늘 이 곳에 실린 사진과 비디오는 모두 이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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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무대로 들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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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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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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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주최한 칼과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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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과 공연이 끝난 후 이 마을 추장님께서 나오셔서 아주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장이 좀 거시기 합니다.
이 분은 공연 내내 재미있는 말과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한껏 흥에 겹게 만들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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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들을 계속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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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징걸이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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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기한 모습으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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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눈감고 뭐 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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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는데 방해 하지마...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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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앞 뒤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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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동네 분들이 아주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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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추장 가족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도가 표기된 이 국기가 이 마을 사람들에겐 무의미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국기를 오랜 기간동안 보게 되면 어린 아이들이 성장해서 머리속에 각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대통령이라도 되는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먼 훗날 바누아투 사람들 모두는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 말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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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먹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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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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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들도 사물놀이에 푸욱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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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유행하고 있는 유니콘 헤어 스타일, 앞 머리에 뿔 난것 처럼 올린 것이 아주 독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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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추장님, 사물놀이 공연 내내 아주 재미있어 하고 정말 신기한 모습으로 공연을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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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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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이긴 하지만 이 부락에선 사물 바누아투를 위하여 고급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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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공연 내내 행복 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엔 다섯번째 공연이 있습니다.
20여개국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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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에라탑에서 공연을 했던 영상입니다.

이 영상 올리고 싶지 않았어요.

너무 실력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 역시 꽹가리를 이번에 처음 잡아 보았기에 이 영상을 올릴까 많이 망설였지요.

하지만 누군 처음부터 잘했나? 하는 마음으로 짧게 편집을 하여 영상을 올렸습니다.

비록 초보적인 실력이긴 했지만 바누아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군이 찍어 주었습니다.

 

맥슨이 행전을 잃어버렸습니다.
여기선 사 줄수도 없고 당분간 저렇게 입고 공연을...^^ 

 에라탑 동네 꼬마들이 모여있습니다.

공연을 보기위해서요. 

이곳이 공연을 할 장소입니다.

바누아투 에라탑의 작은 교회 야외무대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설교가 있는데요, 그 설교전에 한국의 사물놀이 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곳저곳에 동네분들이 모여서 사물놀이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꼬마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흥에 겨워하고 있군요. 

 북잽이들은 죽어라 힘쓰고 있는데, 저만 편한듯 합니다. ^^

 




공연했던 곳은 정말 멋진 동네였습니다.

공연시간이 해질 무렵이어 살짝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며 공연하는 기분 아주 좋더군요.

이날 공연 후 모두들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좁 

 아직 미흡한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물바누아투

 

공연을 끝내고 돌아와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검은색 양말과 누런색 양말을 신고 있는 사물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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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정말 오랫만에 공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시도는 했지만 번번히 무산 되었고요, 매주 하는 연습도 간혹 제가 피곤해서 하지 못하고, 때론 팀원이 오지 않아서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고비가 있었지만 사물 바누아투를 창단한 이상 쉽게 그만 둘 수는 없었고요,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다란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에라탑에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제 열심히 연습을 했고요, 오늘 오후 4시에 모여 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이곳이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매주 모여서 연습하는 곳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네요.^^


사물놀이패 중에 이렇게 멋진 북잽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요새 맥슨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매우 힘들어 합니다.


장고잽이 좁은 무아지경에 빠졌습니다.^^


언제나 웃을을 잃지 않는 바스코.


외국인도 사물 바누아투 연습하는 것을 흥미롭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좀 민망한 사진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철망 밖에서도 지켜보고 있네요.


제가 담배를 끊어더니 살이 좀 붙은 듯 하네요.
낮잠을 자서 부은건가?^^


자~~ 이제 공연 준비합시다...


오늘 오후 6시에 있었던 공연 모습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야간 모드 비디오로 찍었고요, 그 영상을 캡쳐한 것입니다.


오랫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의 공연이라 좀 실수가 있었지만 아주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사물 바누아투 창단한 것에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위 사진은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 군이 찍어 주었고요, 조만간 공연 사진과 비디오를 편집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물 바누아투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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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첫 사물놀이패를 만들고 두차례 동네를 다니며 게릴라 컨서트를 열었었습니다.
바누아투에 사물놀이만 알릴것이 아니라 독도는 우리땅이란 것도 같이 알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블로그에 대한민국 전도 독도와 동해가 명기된 국기 제작 지원을 부탁드렸었습니다.  원문보기 클릭
그 블로그 뉴스를 보시고 "독도 유인도화 국민운동본부" 김해일님께서 제작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일명 독도 국기가 바누아투에 삼주전 도착을 하였습니다.
특별하게 보고를 하고 싶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국기를 걸어 놓고 제대로 된 연습을 하는 장면을 담아 독도 국기 바누아투 도착 기념 연습을 하였답니다.
모두 연습하는 관계로 비디오 찍을 사람이 없어서 제 아들 우석이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좀 흔들리긴 했지만 나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 한국에서 장고잡이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공연을 해 왔습니다.
상쇠는 바누아투에서 처음 잡아보는 것이라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점점 좋아지는 실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두달에 걸쳐서 끝날 사물 바누아투 공연이 아닙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는 힘닿는데까지 바누아투 구석구석을 누비며 공연을 할 것입니다.
물론 외국인들을 위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제대로된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엔 바누아투 엘림 소망 교회에 공연 계획이 잡혀 있고요, 다음주 일요일엔 바누아투인들이 즐겨찾는 나카말이라는 카바바에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사물 바누아투의 대한민국 음악 알리기와 독도는 대한민국땅 알리기의 무한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독도 국기를 제작하여 보내 주신 "독도 유인도화 국민운동본부" 김해일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사물바누아투 후원회장 김창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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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  숨쉬는 것에 대해서 참 답답하게 생각했었다.

내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곳은 충남도고...

그곳에서도 밤만 되면 어디서 굴뚝을 완전 개방을 하는지 매케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그럴때면 어디 맘놓고 숨쉬면서 살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가끔 어머니를 뵈러 서울에 올라갈때 그 마음은 더 했다.

탁한 공기와 도시의 각종 소음들...

문득 문득 가슴이  탁탁 막혀왔었다.

어디 내가 맘놓고 숨쉬며 살 수 있는 곳이 정말 없을까?

이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 많은 사람들이 아주 좋지 않은 곳에서 산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 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와 있다.

한국에서의 원했던 그런 삶은 나를 진정 자유케 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삶을 선택하려 이곳에 와 있지만 또 다른 나만의 외침은 바로 숨쉴 수 있는 자유를 달라

였다.
  우습다....

누가 숨쉬지 말라고 했나? 하면 할말없다.

난 그저 신선한 공기를 항상 원했다.

그렇다고 더 건강해 지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폐부 깊숙하게 들어오는 음이온 가득한 공기가 좋을 뿐이고


그럴때면 아주 행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에 있을때는 500여명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로 가득한 강당의 카페트


위에서 몇 십분씩 공연을 하며 조명에 반사되는 반짝 거리는 먼지들을 보며,


그 많은 먼지들을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몽땅 마셔 버리는 공연을 수도 없


이 했던 아찔한 기억도 있다.

그 때의 내 동료들은 아직도 그렇게 공연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연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했고, 힘든 줄 몰랐다. 단지 그 먼지


들을 보며 약간 힘들어 했을 뿐이다.



그러나 난 지금, 매주 남태평양 바닷가를 불과 1미터여를 앞에 두고 사물놀이 연습을


신나게 한다.

내 눈앞엔 그저 넓게 펼쳐진 남태평양의 수평선과 바로 앞에서 철석이는 파


도외엔 거리끼는 것이 없다.


눈부신 햇살
아래,  먼지라곤 찾아 볼 수 없고, 파도가 부서지며 우리에게


달려드는 포말로 인해 가슴이 폭발 할 것 같은 행복을 느끼며 맛있는 공기를



맘껏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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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독도는 우리땅' 무한도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바누아투 뮤직 비디오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쳐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독도는 우리땅을 영문으로 가사를 바꿔 보았습니다.


80 kilometers away on the east-south from Woolreungdo/ There is a lonely isle for sea birds/ Whoever says it’s theirs, Dokdo is our land. / Nammyeondodong 1, Woolreungeun Kyungsanbukdo/ East longitude 132, North 37 degrees, average temperature 12 degrees, rainfall 1300, Dokdo is our land // Cuttlefish, squid, cod, haddock, turtle, salmon eggs, Sea bird eggs, Waiting room for women divers/ 170 thousand square meter, a spring, a crater, Dokdo is our land//  

In the 13th year of King Jijeung, /Woosankuk, Island country/ on the 3rd line of page 50 in the geography book of Sejong/ Hawaii is American, Daemado is Japanese, but Dokdo is our land// Right after the Russia-Japan war, it is really awkward to claim Dokdo has no owner /Leesabu, a Shilla general, derides under the ground. Dokdo is our land.



위 영문 가사는 '바누아투에서 행복 찾기 카페'의  권종훈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노래를 불러도 쉽게 불러지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사물 바누아투'의 북잽이 임현철님께서 음률에 맞게 개사를 해 주셨으며 악볻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만일 이 악보와 노래에 저작권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바로 삭제토록하겠으며 연락처 남겨 주세요. 저작권에 침해 없이 영어 노래를 부르고 허접한 비디오 제작하여 이곳에 올리고 싶습니다. 악보를 클릭하면 가사 내용을 정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래가 아주 부드러워졌지만 조금더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혹시 '독도는 우리땅' 영어로 노래 불러 보신분이 계시거나 좀더 확실한 영어 가사를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을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고 포스팅을 할때 아래와 같은 국기 지원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 글을 보시고 "독도 유인도화 국민운동본부" 김해일님께서 제작 지원 약속을 해 주셨고요, 오늘 그 국기가 완성되었다고 사물 바누아투 후원 회장님을 통해서 사진이 전달 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 국기는 이번달 말경에 한국에서 바누아투 오시는 분에 의해서 전달 되어질 예정입니다.
그럼 저희 사물 바누아투는 이 국기를 당당하게 걸어 놓고 바누아투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세계 최고의 사물놀이와 세계 최고의 노래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바누아투에서 영어 및 비슬라머(바누아투 언어)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바누아투에서는 사물 바누아투패가 독도는 한국땅임을 바누아투인과 바누아투를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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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무한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누아투는 자연적인 혜택을 제외하곤 무엇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바누아투에서도 대한민국 독도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을 많이 하였었지요.
고심 끝에 사물 바누아투를 떠올리게 되었고, 사물 바누아투를 통하여 한국의 음악과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자라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일환으로 바누아투 인간극장편에 가수?로 출연을 하였던 맥슨과 바스코에게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물론 독도에 관련된 설명을 해 주었지요.
바누아투도 한국처럼 오랜 기간 식민지 생활을 해 왔기에 같은 아픔을 간직한 나라입니다.
특히 세계 2차 대전때 일본과 미국의 엄청난 전쟁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부모님에게 아주 생생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백사장엔 시체와 검붉은 피로 가득 뒤덮였다는 이야기도 보모님으로 부터 들었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의 슬픈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주니 많은 공감을 하더군요. 아주 잘 통하였습니다.
먼저 맥슨과 바스코에게 기본적인 우리 역사와 독도에 대하여 알려 주고 독도 노래를 가르첬습니다. (독도노래
지도 반주는 사물 바누아투 일원인 임현철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그럼 아주 재미있는 그들의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셨나요?
그들의 한국 발음에 놀라셨나요?
임현철님이 많은 시간 공들여 가르친 결과 이고요, 그들 또한 언어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떤 말은 거의 완벽하게 억양과 발음을 해서 우리도 많이 놀랐답니다.
이렇게 우린 바누아투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독도는 우리땅 가사를 영어와 비슬라마로 번역을 할 것입니다.
바누아투인은 물론이고 바누아투에 거주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자랑스럽게 알릴 예정입니다.
이 문제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음을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엄청난 자본을 바탕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국제적으로 떼거지를 쓰겠지요.
우리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는 정부대로 우린 우리대로...

그리고 이런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몇가지 소품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국기를 제작해 주실 분이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공연 할때 이러한 국기를 달고 공연을 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희들이 바누아투에서 독도 알리는데에 지원을 해 주실 분이 계시면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국기를 걸어놓고 공연을 다닌다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바누아투인들을 위주로 공연을 다니지만 조만간 외국인에게도 보여줄 공연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에서 독도를 알리는 일을 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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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오늘 오전에 어떤 분에게 메일 한통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 대전의 오동국악사 입니다.?
대전의 오동 국악사라며 저희 사물 바누아투에 소품 지원을 해 주실 의향을 보내 주셨어요.

어떤 소품을 보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 이루말 할 수 없습니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여 보잘것 없는 제 블로그지만 오동 국악사 배너를 제 블로그에 달았습니다.

지금 사물 바누아투에 후원회가 형성이 되어 있고, 한울림 국악기와 오동 국악사가 이렇게 저희를 응원해 주고

후원도 해 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사물 바누아투에 부족한 것이 엄청 많지만 이렇게 조금씩 소품들이 준비가 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쉽지 않은 저의 계획이지만 여러분들의 이러한 도움으로 바누아투에 사물소리가 큰 울림이 되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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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최초 사물놀이패, 사물 바누아투..좌로부터 바스코, 좁, 이협, 임현철, 맥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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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4년전 바누아투로 이민 올 당시 막연하게 나마 바누아투에서 사물놀이 공연하는 모습을 늘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상이 4년만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 실감하게 됩니다.

이주전 첫번째 게릴라 컨서트는 바스코의 집에서 했는데 우천 관계로 그리 즐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바누아투에서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지요.

이번 두번째 바누아투에서의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동네 친구인 칼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칼은 바누아투에서 잘 사는 집안이랍니다.

집을 지어서 임대사업을 하고, 카바바(바누아투 전통 음료집)를 임대를 주고 비록 허름하지만 버스를 운행하는

잘 나가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동네는 아주 허름합니다.

양철집에 대충 꾸며 놓은 부엌, 화장실등...^^

2차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바로 이 동네의 마당에서 합니다.

이번엔 빵과 소세지, 음료수등 공연후 먹거리도 준비를 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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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복장, 악기, 먹거리를 들고 칼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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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제가 가끔 소주를 들고 칼에게 찾아가는 길입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보신 분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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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칼의 부엌입니다. 저희가 공연 준비할 동안 칼 식구들은 소세지를 굽고 빵 준비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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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이 모여 앉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분도 오셨습니다.

이 분은 공연이 끝난 후 금일봉도 전달해 주셨답니다.

그 돈은 다음번 게릴라 컨서트에 먹거리 사는데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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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찐 칼, 아주 기분좋게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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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태극기를 두고 사물놀이를 공연한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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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번째 사물놀이 게실라 컨서트가 시작 됩니다.

칼 역시 우리 공연패를 위하여 바닥에 돗자리를 넓직하게 깔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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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과 맥슨의 힘찬 점고로 공연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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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와 좁은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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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 아주 신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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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는 물끄러미 공연 모습을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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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모여 공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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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 뒤의 빨래감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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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평편치 않아 징 걸이가 수평이 맞지 않으니 바스코는 자기 핸드폰으로 수평을 맞춥니다.

저 핸드폰 무사한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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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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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고 별을 따고.....땅을 보고 농사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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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목에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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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무르익을 무렵엔 상당히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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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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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신나게 장구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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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빵 준비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공연만 봅니다. 소제지는 이제부터 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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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휘몰이 부분에서 바스코가 북을 힘차게 들고 열심히 신나게 두드리고 있지요?

뒤에선 어떤 아저씨가 턱을 괴고 앉아서 무척 무겁겠군...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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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체구이긴 하지만 이를 악물고 흔들림 없이 북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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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공연 사진은 '사물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군(바누아투 국제학교 7학년)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공연을 한 후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이제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사물놀이 가락을 가르쳐 주는 시간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워낙 수줍음이 많아 악기를 두드려 보라고 해도, 잘 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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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설득하여 아이들보고 무작적 소리한번 내보라고 권해 봅니다.

용기있는 어느 꼬마가 먼저 달려 들어 징을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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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자기도 쳐보고 싶다며 북을 만져보는데, 딸이 쫓아와서 자기도 쳐보겠다고 떼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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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가 자기도 북을 들고 칠 수 있다고 힘껏 들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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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거워 바로 떨어뜨립니다. 보기보단 북이 아주 무겁답니다. 그리고 들고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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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 정말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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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이 아이에게 꽹가리를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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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우러져 별달거리를 신나게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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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도중 소세지는 거의 구워지고, 빵에 소세지를 넣고 케찹을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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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30개와 소세지 50개 정도를 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빵을 반으로 나누고 소세지도 반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네요.

좀 넉넉하게 살걸....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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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맛없게 보입니다만 바누아투에선 대부분 이렇게 해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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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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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막내 아들 솔로몬리 입니다. 칼과 아내는 아들이 나면 제 이름을 딸 나면 제 아내 이름으로 짓겠다고 했

었지요. 그런데 아들을 낳아 정말 아들 이름을 솔로몬리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아가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손에 잉게르 주사 바늘을 꼿고 있네요.

공연이 끝나면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솔로몬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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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가리를 치며 북을 치며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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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이 아이들과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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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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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다리 사이에 끼워 놓고 열심히 쳐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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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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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운 게릴라 컨서트가 끝나고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쑥스러워 하여 같이 사진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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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아쉬게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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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연을 기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첫걸음은 잘 내딛었습니다.

이젠 제 머릿속에는 다른 기분 좋은 상상을 합니다.

사물바누아투패를 이끌고 한국에서 하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아주 즐겁게 머릿속에 그리고 있

고요, 찾아가는 게릴라 컨서트를 좀더 확대를 하여 커다란 트럭에 사물장비와 바베큐 그릴과 각종 음식 음료수등

을 싣고 바누아투 방방곡곡 찾아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맛있는 먹거리를 대접하며 한국의

멋진 음악을 알리는 것을 기분좋게 상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이러한 상상을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떠한 꿈이 있으신가요?

그 꿈을 매일 상상을 하세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말입니다...그 상상이 현실이 되더라고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 맞습니다.

모두 행복한 상상을 하며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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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걸었던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의 공연은 상쇠의 해외 출장으로 무산 되었습니다.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저희 공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사물바누아투 후원회 여러분들도 상심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너무 죄송하단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젠 가락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야간에 모여 입장단과 호흡만 연습한다는 것이 무의미해서 매주 토, 일

요일에만 모여 집중적인 악기 연습을 하였었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며 어디에서 공연을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지요.

물론 공연을 만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아직 우리의 실력이 미천하여 제대로 된 곳에서 공연을 한

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서태지의 게릴라 컨서트 뉴스를 보며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 시민들을 찾아 다니며 공연을 해주고, 사물 장단을 가르쳐 주며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어제 첫 찾아가는 '사물 바누아투 공연패'가 바스코 집에서 바누아투에서의 최초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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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과 준혁이가 좁의 삼색조 메는 것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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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옷을 입은 맥슨이 멋지게 폼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 맥슨! 너 신발이 짝자기다. ^^*'

그래도 사물옷이 잘 어울리는 맥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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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정아도 바스코의 삼색조를 이쁘게 꾸며 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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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스코가 직접 만든 징걸이입니다.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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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 최초로 사물 복장을 입고 제대로 신고를 합니다.

"충성! 바누아투의 '사물 바누아투'는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바누아투 국민들에게 알릴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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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촬영을 한 후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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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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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이기에 부담이 없어서 즐겁기만 합니다.

특히 바누아투 첫 공연 무대가 바스코의 집이어서 바스코는 더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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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누구지? 저기서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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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넴 블롱 헴 도포르'   쟤 이름은 도포르예요.

우리 사물 바누아투가 가는 길 방향을 알려 주고 있는 겁니다. 차량 통행도 제지해 주고요...^^

웃는 모습이 마냥 순박하며 꼭 할리우드 영화배우 누구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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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집으로 열심히 행진하고 있고 징으로 박을 맞쳐 줍니다.

저 뒷편으로 제집 문패가 보입니다. BLUEPA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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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국제학교 7학년에 다니고 있는 준혁이가 사물 바누아투에서 빠져선 안되는 중요한 스텝입니다.

사물 바누아투의 코디, 짐꾼, 촬영기사...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고맙다 준혁아 ^^  준혁인 임현철님의 큰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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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을 하니 바스코 어머니가 바닥에 그냥 앉으면 안된다고 하며 돗자리를 모두 꺼내와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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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누아투에서 최초로 소박한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10여년 사물놀이 공연 인생 중 상쇠는 처음입니다.

상쇠 실력도 별로고 좀 쑥스러웠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 공연 사진은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인 임준혁군이 찍어 주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찍어 주었고요, 카메라를 보호하느라 자신이 카메라 케이스가 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 착한 준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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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의 '사물 바누아투' 최선을 다하며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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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이 의젓한 자세로 장구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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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가씨들이 모여 전화로 친구들에게 사물 바누아투 공연 소식을 빠르게 타전합니다. ^^

한국은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지요?

바누아투는 이런 코코넛 통신이 삽시간에 만리를 가서 한두시간 뒤면 바누아투 공연 소식이 모두에게 알려진답

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우리 사물놀이 공연단 상당히 유명해 져 있을 것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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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꼬마 아이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 사물놀이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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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바로 바스코 어머니, 참으로 인자하신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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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도 무슨 일이냐며 하나둘씩 모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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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꼬마는 차 위에서 넋을 잃고 공연을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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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아저씨 신났습니다.

그런데 바지좀 올려 입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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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 무아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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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도 상당히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정말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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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도 상당히 여유가 있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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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식구와 친척, 그리고 옆집 사람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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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도 동네분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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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게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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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고 별을 따고, 땅을보고 농사짓고....덩덩궁따궁 궁따궁따 궁따궁....

드디어 바누아투에 우리의 가락과 우리의 말이 바누아투 하늘 아래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신 났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하하하...자기들이 해 놓고 감동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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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과 저도 정말 열심히 두드렸습니다. 후반부엔 전 꽹가리를 내려두고 장구를 쳤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것이 장구여서요. ^^ 그 후 꽹가리는 임현철님이 맡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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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막바지에 이르자 힘이 빠지고, 임현철님은 고함을 지르며 독려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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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하이라이트, 휘몰이 마지막에 북 들고 치기...

바스코는 힘이 좋아 이를 악물고 치지만 맥슨은 약간 힘이 부치는 듯...하지만 박 놓치지 않고 정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두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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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모두 좀 쑥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

이제부터 진짜 중요한 시간입니다.

공연을 관람한 분들에게 직접 사물놀이를 접하게 해주는 시간이지요.

간단한 가락을 알려주고 서로 호흡을 맞춰보며 공연도 해보는 그런 순서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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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북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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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이 다가가 가락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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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도 징 치는 법을 알려주고, 이 아이는 아주 진지하고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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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은 청년에게 꽹가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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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인네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 보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한참을 가르치고 있는데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비 피할 곳도 마땅치 않고, 계속 가락 알려 주는 것이 힘들어 단체 촬영을 하고, 아쉽게도 첫번째 찾아가는 사물

공연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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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와 바스코 친지들과 함께한 기념촬영.

앞 돗자리의 전통문양은 바스코 고향인 암브림 섬의 전통문양이랍니다.

바스코 어머니가 이 문양을 한국분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 하여 앞에 걸어 놓고 찍었습니다.

태극기를 바로 세워 놓고 찍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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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끝내고 발걸음도 가볍게 징과 북으로 장단을 맞추며 철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바누아투에서의 사물놀이 공연은 아주 소박하게 치루었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두번씩 이렇게 찾아가는 사물놀이 공연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좀 생긴다면 관객들을 위한 음식거리도 장만을 하여 동네 잔치를 벌이며 사물공연을

하고 한국의 전통 음악 우수성을 알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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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사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밤에는 손장단과 입장단으로 주로 연습을 했고, 토요일에는 장구와 꽹가리를 돌아가며 연습했었습니다.

얼마전 여상범님의 차가 한국에서 도착했고, 그 안에 기본 사물놀이 악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악기로 신명나게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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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 멋지게 장구를 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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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어린애 마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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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은 아주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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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범님은 열심히 하고 있는 패들의 소리를 듣고 흐뭇해 하고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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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님은 북이 모자라 꽹가리로 장단을 맞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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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칠때마다 제 손가락은 허물이 벗겨져 반창고 신세를 져야만 합니다.ㅠㅠ

현재 사물바누아투 후원회에서 보내 준 악기와 복장은 도착을 했으며 검역과 세관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과가 되면 정식 복장을 갖추고 다시한번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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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 사물놀이패를 창단한 것이 15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매주 월, 수, 토요일에 두시간씩 연습하고 있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4시간에서 6시간을 하고 있지요.

제가 한국에 온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현재 사물 바누아투는 여상범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공연 날자가 벌써 잡혀 있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무모하게 가락 연습부터 하고 있답니다.

기초적인 부분은 모두 생략한체 말입니다.

일단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처음부터 제대로 잡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제 여상범님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사물놀이 연습은 나름대로 착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짝쇠 처음 시작 부분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대충 내일이랑 토요일까지 해서 대략의 진도를 끝낼 생각이구요,
부장님 돌아오시면 본격적으로 연습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
가능하면 이번 주 안으로 차를 찾아서
직접 악기를 들고 연습을 했으면 하는데.... 돼봐야 알겠죠??? ^^
짝쇠까지 전체 흐름 연습을 열심히 했더니
보스코, 좁, 맥슨 모두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이제 악기 나누어서 연습하게 되면 얼마나 더 흥미진진해 할지...
안봐도 보이는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자면 삼일전에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에서 사물 장비를 구입하여 바누아투로 보내
 
주셨습니다. 사물옷도 신발도 장비도 턱없이 모자랐는데 후원회 여러분들의 지원에 힘입어 사물 바누아투가

제대로된 장비와 복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사물 바누아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카페 바로가기

그리고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하여 바누아투에 한국의 소리를 들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우리 '사물 바누아투'의 연습 장면입니다.



동영상에 바누아투인이 한국말을 배우는 모습이 있어요.
아주 재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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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연습할 악기도, 연습할 공간도 없는 곳에서의 사물놀이 첫 연습.

물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야 조그만 야외로 나가면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큰 소리를 내며 연습할 수 있지만,

저를 비롯한 바누아투 친구들은 일이 있기에 낮엔 연습하기 힘들어 일주일에 세번 월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저희

집에 모여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7시 이후엔 손님들 때문에 큰 소리로 연습할 수도 없고요, 마땅한 실내 공간도 없기에 제 사무실 뒷편의 조그마한

공간에 박스를 깔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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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앞으로 사물 바누아투가 연습할 공간입니다.

제가 사물놀이를 처음 배웠던 곳은 김덕수 예술 감독님이 운영하던 부여 교육원이라고 하는 부여의 한적한 폐교

였습니다. 그래도 그곳엔 연습용 악기도 많았고, 교육생용의 교실이 있어서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는 여건은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초특급 호텔이였지요. ^^

그러나 바누아투에서의 첫 사물놀이패인 사물 바누아투엔 페교의 교육원도 사치로 여겨지네요.

정말 맨땅에 헤딩하기 2탄입니다.

맨땅에 헤딩하기 1탄은 제가 생소한 바누아투에 와서 사업을 시작한것이겠고요.

바누아투에서의 맨땅에 헤딩하기 1탄은 나름대로 성과가 보이는 중이고요, 2탄은 새롭게 시작입니다.

1탄 보다는 2탄이 쉽지 않네요.

무엇보다 생소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호흡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악기와 복장도 준비안

된 상태에서  공연 일정까지 잡아 놓고 무작정 드리대니 말입니다. ^^

다행이도 기본 사물놀이 장비는 여상범 선생님이 한국에서 조달을 해 주어, 한국의 인천연수원의 이상돈

부원장(youthcare@naver.com)께서 사비로 운송비용을 들여 오늘 택배로 바누아투로 보낸 다는 소식을 어제

접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이 모여 부족한 사물장비와 복장을 준비 해 주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 지경이고요, 좀전엔 우토로 마을과 태안에 자원봉사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가위마녀님

께서도 후원의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젠 맨땅에 헤딩하기가 아닌 듯 합니다.

시작은 맨땅에 헤딩하기 였으나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서 후원해 주시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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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사물 바누아투'

좁은 눈을 지긋이 감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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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단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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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과 보스코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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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장단을 맞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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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건 어디선가 많이 보던 건데...

사이비 교주 냄새가 물씬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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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물 바누아투'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마주보고 장단을 가르치고 배우려니 학생들이 손이 달라 어렵다고 하자, 여선생님이 뒤로 돌아 손을 들고 장단을

가르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바누아투 친구들을 위한 배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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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시간에도 바스코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야간 근무중에도 열심히 손장단을 하며 근무하더군요.

저도 처음 배울 당시 화장실에 가서도 손장단 연습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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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과 맥슨도 앉아서 메모지에 장단을 기록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 연습은 월요일 오후 7시에 한 것이고요, 오늘 오후 7시에 두번째 연습을 할 것입니다.

월요일엔 바누아투 친구들이 늦을 줄 알았습니다.

바누아투 타임은 아직도 존재하니까요.

그러나 우리들의 예상을 깨고 7시 5분전에 모두 왔답니다.

이렇게 약속을 잘 지키는 이들에게서 사물놀이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모집]

현재 사물 바누아투는 자력으로 모든 공연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기도 부족하고요, 사물놀이 복장과 낭대등 필요한 것이 너무 많네요.
준비도 없이 시작해 버린 저의 무모함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었다면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바누아투에 있다보니 모든 것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에서 한국의 음악을 멋지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후원문의 메일
bluepango@hotmail.com
  '사물 바누아투'  이 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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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바누아투에 이주했을 당시 바누아투에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꾸었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전 청소년지도의 일환으로 93년부터 김덕수선생님 캠프에 참가하면서부터 열심히 사물놀이를 배웠고, 97년도에

'사물 한소리'라는 청소년지도사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8년간 400여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누아투에 '사물 바누아투'를 새로이 결성했습니다.

저 혼자 였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김덕수선생님의 한울림 예술단 소속이었던 저의 사물놀이 스승께서 바누아투로 이주를 해 오시면서 예상보다 저

의 계획이 빨리 이루어 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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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최초 사물놀이패 '사물 바누아투'


바누아투 최초 사물놀이패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여상범, 바스코, 이 협, 좁, 임현철, 맥슨

시작은 아주 초라합니다.

사물장비도 불에타다만 장구 하나, 꽹가리 두개, 상모 한개입니다.

삼년전 제 창고에 불이나 그나마 건진 악기들이랍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일단 호흡부터 몸에 익힌 후 입장단과 손장단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악기가 다음달 7일경 들어오면 무엇을 맏을 것인지 결정을 하고 본격적인 악기 연습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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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물놀이 한창 공연할때의 블루팡오 모습. 현 '사물 바누아투'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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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범 : 전 한울린 예술단 단원, 사물천둥 리더(세계사물놀이 대회 대통령상 수상)

            현 '사물 바누아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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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분위기 메이커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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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아주 성실한 제 직원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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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일하는 에루 아주머니의 듬직한 아들 맥슨, 일명 인간극장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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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절친한 친구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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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가리 치는 법을 잠시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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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낼름 거리며 꽹가리를 쳐보는 바스코.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분명 훌륭한 사물놀이 연주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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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도 무작정 따라해 보는데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자세는 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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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초라한 창단 회의와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 오는 모습.

바스코와 맥슨의 표정에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이제부터 바누아투에 사물놀이 돌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자막에도 나와 있지만 제가 이끌던 사물 한소리와 사물 천둥이 도고 유스호스텔에서 협연했던

동영상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던 영상이었는데 원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래전에 편집해 두었던 이 영상만이

남아 있네요.

바누아투의  '사물 바누아투'도  열심히 노력해서 바누아투에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다움을 한껏 과시하겠습니

다.

'사물 바누아투'의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멋지게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모집]

현재 사물 바누아투는 자력으로 모든 공연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기도 부족하고요, 사물놀이 복장과 낭대등 필요한 것이 너무 많네요.
준비도 없이 시작해 버린 저의 무모함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었다면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바누아투에 있다보니 모든 것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에서 한국의 음악을 멋지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후원문의 메일
bluepango@hotmail.com
  '사물 바누아투'  이 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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