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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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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1
    1kg에 20만원짜리 참치 회뜨기 (3)
  2. 2009.04.23
    바누아투 참치, 전량 일본으로 수출 (8)

'참치 잡이 어선의 선원들은 매일 참치만 먹을까요?'
바누아투 항에 참치잡이 배가 들어와 선장님을 뵙고 엉뚱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물론 참치 많이 먹지요.'
'우리는 빅아이만 먹어요. 하하하...'
얼마전에 참치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렸었지요?
참치 고급 횟감으로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옐로우핀, 빅아이, 블루핀
블푸핀이 제일 고급 횟감으로 알아줍니다.
하지만 바누아투 연안에선 잡히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 참치는 찬물에서만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빅아이가 두번째로 고급횟감인데요, 1kg에 20여만원에 팔려 나갑니다.
물론 이 가격은 일본 경매 가격입니다.
이것이 일반 횟집으로 나간다면 그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빅아이를 자기 선원들과 먹는다고 합니다.
만일 다른 선장이 이러한 참치를 먹는다면 회사에서 커다란 제재 조치가 취해지거나 심하면 퇴사 조치까지도 내려지지요.
그 만큼 빅아이는 귀하며 비싼 가격으로 거래 됩니다.
그런 빅아이를 이 선원들은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빅아이 회 치는 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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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들어오는 참치잡이배 입니다.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참치를 잡은 후 이곳에서 참치를 하역한 후 일본으로 곧장 직 수출을 합니다.
오늘 선장님께 부탁을 하여 빅아이 회 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세계 WA'가 독점으로 취재^^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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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반적으로 먹는 참치 예로우핀입니다. 지느러미가 좀 긴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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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빅아이입니다. 옐로우핀보다 눈이 좀 크며 위 아래 노란 지느러미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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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치를 130여마리 잡았는데, 그 중 빅아이는 열마리라고 합니다.
그 중 한마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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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도 살집이 굉장히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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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참치 횟감입니다.
마치 송아지 뒷 다리를 연상 시킬 정도로 두툼합니다.
소주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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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부위 중 제일 맛있는 뱃살입니다.
기름이 참 많아 고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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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머리 역시 맛있다고 하는데요, 바베큐나 매운탕을 끓이면 기막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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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배의 부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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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회사직원들과 선장, 선원들은 참치회와 회덮밥으로 배부르게 먹었을 것입니다.
위 반찬은 한국에서 사모님이 선장님을 위하여 공수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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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엔 아직 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참치가 유통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치회 먹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선장님께서 취재하느라 고생했다며 조심스럽게 한 조각을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떠 보았습니다.
회에서 무지개 빛이 나더군요.
그 맛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맛있었습니다.
많지 않아 교민들에게 나누어 드리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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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 어항에 참치 잡이 선단들이 속속 입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바누아투 정부가 자국 해역에서 참치 잡이를 허용 했으며, 항구를 개방 때문이지요.
오늘 대만 참치 잡이 선박인 유이 6호의 참치 하역 작업을 취재 했습니다.
이 배의 선장님이 한국분이어서 취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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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했을때는 벌써 참치를 하역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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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옷을 두툼하게 입고 참치 하역 작업하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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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은 참치를 신선고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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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 영상 1도로 유지를 시킨 상태에서 참치를 보관하여 바누아투 어항에 도착을 한 것이죠. 바로 잡아 온 것이라고 하니 그 신선도는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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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고에서 올린 참치를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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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세관원은 참치 크기를 잽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참치 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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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잰 참치는 미끄럼틀을 이용하여 운반되어 집니다. 그런데 참치 옆구리에 난 구멍은 무엇일까요?
참치가 낚시줄에 걸려 있을때 흡착판을 갖은 물고기들이 참치살을 먹은 흔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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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참치 하역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색 옷 입은 선원은 어린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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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저 커다란 박스에 넣어져 옮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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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이동할때는 이렇게 지게차로 운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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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검수장으로 이동직 후 바로 얼음을 넣어 신선도를 유지 시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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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종류에는 옐로우핀, 블루핀, 빅아이등이 횟감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이 참치가 빅아이라고 합니다.
다른 참치보다 눈이 조금 크며 지느러미가 조금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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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들은 검수관을 통과한 후 세척 작업을 거쳐 포장을 하고 비행기를 타고 전량 일본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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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관은 꼬리부분, 등부분들을 잘라보고 살을 파 꺼내 보며 육질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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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합격을 한다고 하는데요, 합격 판정을 받은 참치는 냉장실로 들어와 깨끗한 세척 작업을 거치고 몸무게를 잰 후 포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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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는 비교적 작군요, 다른 참치의 몸무게는 대부분 35에서 40KG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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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관이 자른 꼬리 부분을 보았는데요, 붉은 빛을 띠며 하얀 참치 지방이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참치철이 아니라 참치 지방이 덜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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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선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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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잡은 참치를 보고 계시는 박세운(68세)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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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으로 갈 채비를 본격적으로 합니다.
참치를 담은 박스에 얼음봉지를 넣어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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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꼼꼼하게 포장을 한 후 뒤에 보이는 냉장실로 보내고,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되면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아마도 내일 저녁이면 일본 횟집에서 미식가들의 입에서 살살 녹고 있겠지요.
이제 바누아투도 어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바누아투 어업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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