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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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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5
    한성대 글로벌 볼런티어 바누아투편 1, 2, 3일차 2부
  2. 2010.01.29
    넘쳐나는 코코넛크랩 (7)
  3. 2010.01.08
    바누아투 망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 (8)
  4. 2009.12.15
    바누아투 자연 파괴냐 보호냐... (2)
  5. 2009.12.13
    지옥엔 가기 싫다. (6)
  6. 2009.12.09
    바누아투 최초 유료 주차장 (2)
  7. 2009.12.07
    바누아투의 홍보 스팸 메일 (1)
  8. 2009.12.01
    프랑스 학교의 부채 공연 및 전시
  9. 2009.11.26
    불평 불만 많았던 나. (2)
  10. 2009.08.27
    진정한 행복이란? (6)
  11. 2009.07.22
    바누아투 부분 일식 촬영 성공 (8)
  12. 2009.07.02
    투망질하는 바누아투 사람 (9)
  13. 2009.06.29
    바누아투 국제 음식 축제 (5)
  14. 2009.06.09
    바누아투 신상품 출시 - Stove (18)
  15. 2009.06.08
    정말 행복한 바누아투 사람들. (20)
  16. 2009.06.05
    오늘은 바누아투 국제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 (7)
  17. 2009.05.05
    내꺼 건들지마!! (14)
  18. 2009.05.01
    보스코가 독립했습니다. (15)
  19. 2009.04.17
    오랫만에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4)
  20. 2009.04.13
    블루팡오의 군인 변신 캐릭터 (14)



갑자기 학생들이 소란스러워 졌습니다. 각자 스마트폰 및 카메라를 들고 하늘을 찍고 있습니다.
왜?



혹시 UFO?

외국인도 바닷가에 나와 하늘을 바라 보며 촬영을 합니다.
무엇일까요?

쌍무지개가 떴군요.


블루팡오네 집을 커다랗게 쌍무지개가 둘러 쌓았습니다.
아마도 착한 한성대 볼런티어팀원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려나 봅니다.


재 사진기가 요새 신통치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있고 해서 제가 사진을 올려 놓고도 화질이 별로여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아뭏튼 한성대 볼런티어 단원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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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재래시장에 코코넛 크랩이 다량으로 나왔네요.
수도 포트빌라에선 거의 멸종 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많이 나와 있으니 보기는 좋습니다.
무분별하게 남획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제 집 동네에도 가끔 코코넛 크랩이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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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크랩을 사서 드실땐 이 정도 크기를 사셔야 후회하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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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연 망고 쥬스와 아이스크림 이야기를 올리며 동영상도 올리려 했지만 동영상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제서야 올립니다.
완전 엉망진창 요리사 송씨 답게 마구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루팡오가 망고를 마구마구 주먹으로 쥐어 짜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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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있었던 화장실입니다.
정화조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막혀서 다시 손을 보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오랜기간 저런 상태로 오물들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것이 기막힐 뿐입니다.
시내의 많은 다른 건물들 역시 마찬가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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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이 그대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저런 곳으로 오물이 무방비 상태로 흘러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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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언덕에 올라가서 시내 앞 바다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길이 보전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다행이도 바누아투 정부에서는 나름대로 자연을 보호하려 애쓰고 있는 흔적들이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눈 앞에 보이는 큰 똥덩어리들은 해결 못하는 군요.ㅠㅠ

바누아투 자연을 지키고 싶은 블루팡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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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다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데 전 아직도 천국에 대해선 확신이 없어요.

아마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확신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천국은 확실하지 못하다면 지옥은 확실하게 있을 거란 믿음은 있을까요?

역시 지옥도 있다고는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쓰면 아무래도 문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냐 뭐냐?

나를 양육하는 목사님은 무엇을 하시느냐?

성도들 마음자세가 어떻고 저떻고

,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은밀히 보시는 예수님 앞에서 벌거벗었습니다.

저에게 확실하게 믿음이 생기기까지는 전 아무래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제가 쓴 말은 다 뭐냐?

개독인이 되지 말아야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좋은 말은 나름대로 성경책에서 이런 저런 책에서 발췌를 해서 믿음이 있는 척 포장한 거 아니냐?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 정말로 완전한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심심하면 찾아 다니기도 하는 것이죠.

, 아직 온전치가 못해요.

그래서 계속 의문이 생기는 거겠지요.

예수님께선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복이 있다(20:29)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겐 그런 믿음이 아직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기도 합니다.

정말 죽어서 지옥에 가봐야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지옥 간 다음에 정신 차려봐야 때는 늦겠지요.

지옥에선 헤어나올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잘 몰라요.

그래서 죄를 지어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거 같아요. 자신에게 말입니다.

지옥을 북극쯤에다 만들어 놓고 죄 지으면 저런 고통을 당한다 라고 하며 생생하게 인터넷 생 중계를 해 준다면 죄 지을 사람이 없을 텐데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해 보고요.




영상에서 나온 분의 경험이 정말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지요?

여기에서 '이단'이고 뭐고 따지지 말고, 정말 저 분이 같다 온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지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 손이 죄 지으면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이 죄지으면 발도 잘라 버리고, 눈이 죄지으면 뽑아 버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죄를 지으면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던져지는 것보다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며, 지옥에서는 벌레[각주:1]도 죽지 않고, 불이 꺼지지도 않고요, 모든 사람이 소금 절이듯 불로 절여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9:45-49) 지옥불[각주:2]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저렇게까지 말씀하시겠습니까?

죽으면 느낌도 전혀 없을 거란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닌 거 같습니다.

아뭏튼 말이 필요 없지요. 지옥은 정말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옥 가지 않기 위하여 사생결단이라도 내야겠습니다.

지옥 가지 않기 위해선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일단 십자가에 못박혀서 돌아가신,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몸 찢고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어야 지옥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확실하게 예수님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믿음이 진실한 믿음인지 조차 잘 모르겠어요.

그 믿음은 행동이 뒤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라고 합니다.(2:17)

이러다가 죽기라도 한다면 바로 지옥 가겠지요.

그럼 죽음으로 가지 않는 행함이란 것은 어떤 것일까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계명을 잘 따르라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말씀들이 아주 쉽기도 하고 정말 어렵기도 합니다.

성경에 수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요새 제가 주로 묵상하는 말씀을 보면

육체가 하는 일은 분명합니다. 음행더러움음란우상 섬기기마술미움다툼질투화내기이기심편가르기분열시기술 취하기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입니다. 전에도 경고 했지만 이제 다시 경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자기 육체를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므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만하지 말고,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5:19-26

~~~~~~~~~~~

 음행, 더러움, 음란, 우상 섬기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화내기, 이기심, 편가르기, 분열, 시기, 술 취하기, 흥청거리는 잔치, 교만하지 말기,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기

예전 생활을 돌이켜 보면 안 걸리는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새롭게 세례를 받고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서 내가 이 말씀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겐 몇 가지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직 아니라는 것이지요.ㅠㅠ)

과연 이러한 것들을 제게서 물리칠 수 있을까요?

어쩜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노력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반성하는 삶을 살다 보면 위의 일들은 잘 지킬 수도 있겠다는 교만?도 생깁니다.

그런데 내가 너무도 쉽게 죄를 짓는 것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형제에게 화 내거나, 욕하거나, 미련한 놈이라 하는 사람도 지옥불( 5:22)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끔 아내에게, 제 자녀들에게도 화를 내곤 하는데 그럼 지옥에 간다는 말씀ㅠㅠ

이렇게 단순한 것에도 지옥에 간다면 과연 몇 명이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끔찍합니다.

지옥에 가지 않으려 죄 짖고, 그때만 반성하고, 똑 같은 죄를 매일 저지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죽기 전에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면 다 용서가 되어서 지옥에 가지 않게 될까요?

이런 저런 의문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고 거기에 대한 해답도 수도 없이 있겠지요.

전 자신이 매번 잘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똑 같은 죄를 반복한다면 용서가 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런데 그것이 참으로 쉽지 않아요.

잘못인 줄 알면서도 수도 없이 반복하는 잘못들

정말 내 힘으론 어찌 할 수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까지 되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요새 모든 거 포기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러니 제발 저를 좀 살려 주세요….ㅠㅠ

그런데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하나님 앞에서 날 좀 살려 달라고 불평하는 하는 거 아닌가? 날 왜 이렇게 낳아 주셨냐고?

불평 불만만 갖고 살다가 망한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10:10)

~~~~~~

바보 같은 블루팡오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매달려야지요.

그렇게 매달리다보면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고 제 기도 들어 주시겠지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고요, 지옥에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아요 예수니~~~. ㅠㅠ  

참고 : 지옥 갈 가능성 높은 사람

더보기

  1. 많은 벌레들이 영혼들의 몸에 붙어서 괴롭히고 있는 고로 그 벌레들을 피하고 또는 몸에 붙은 것을 떼느라고 정신이 없었으며 피하면 따라와서 몸에 붙고 몸에 붙은 것을 떼면 또 따라와서 붙고 수 없이 반복하여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온 몸은 벌레에 물려 피투성이가 되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으며 그것을 손으로 떼고 긁느라고 한없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우리가 땅에 살면서 여름에 파리나 모기, 벼룩, 빈대가 한 두마리만 몸에 붙어도 고통스럽고 짜증이 나는데 지옥에는 죄지은 영혼들에게 온 몸에 이루 셀 수 없는 벌레들이 붙어서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옥의 영벌 가운데 한가지였다. - 박용규 목사님 [본문으로]
  2. 유황불은 부인들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 가스렌지를 사용하는데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불꽃과 같이 새파랗게 끓어오르는 불꽃인데 그 크기는 엄청나게 크며 그 불속에서 수많은 죄인들의 영혼이 뜨겁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살려달라고 아우성치고 비명을 지르며 나의 눈으로 볼 수 없도록 처참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떤 영혼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뜨거워 견딜 수가 없다." "목말라서 목견디겠다. 물 좀 달라"고 하며 이리저리 뛸 때마다 무섭게 몸을 괴롭히고 있었다.

세상에 불이 몸에 닿으면 잠시 잠깐만 고통을 느끼다가 죽지만 지옥불은 영원토록 죄지은 영혼들을 괴롭히며 뜨겁기만 하고 죽지도 못하고 또 죽이지도 않는 유황불인 것이다.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책중에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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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아직도 오지의 나라, 최빈국의 나라로 분류가 됩니다.
장점도 많고요, 단점은 더 많습니다.
장점 중 하나가 바누아투 시내에 주차 요금이 없고요, 주차 딱지 등 교통 범칙금이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그런 좋은 시절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가끔 딱지를 떼는 경찰도 생겼고요, 몇 일전 시내에 유료 주차장도 생겼답니다.ㅠㅠ
더 황당한 것은 가격입니다.
30분에 무려 만원, 한시간에 이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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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날XX 아녀?.....
이렇게 비싸니 항상 꽉차던 주차장은 파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 주차하는 차에 한하여 탄력적으로 가격 조종을 했습니다만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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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센터포인트 슈퍼마켓입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몇 달전에 개보수를 했고요, 몇일전 새롭게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을 했습니다.
여기에 유료 주차장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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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아직 주차장 정비가 덜 끝나서 깔끔하지 않습니다만 조만간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실내는 영상으로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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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가 워낙 미개척지이다 보니 별것도 아닌것에 신경을 세울데가 있습니다.
 누아투에서 하는 사업은 독점 사업이 많았습니다.
경쟁이 거의 없어서 배짱 장사가 많았습니다.
물론 안되는 사업으로 승부수를 걸다가 망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일, 이년전부터 독점이 풀리면서 경쟁업체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업체별로 마케팅 방법도 달라졌고요, 서비스의 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삼년전만해도 레미콘 업체가 한 군데도 없었는데, 이젠 세군데가 생겨서 질도 좋아지고, 가격도 조금 저렴해 졌으며 무엇보다도 고객의 입김이 세졌다는 것이 눈에 띠게 달라진 것입니다.
오늘은 카이트 서핑이라는 업체에서 홍보 메일이 온 것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한국이라면 홍보 스팸 메일 처리하겠지만 바누아투에선 이런 메일이 신기할 정도로 반갑기도 합니다.^^
바누아투가 발전 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바누아투의 홍보 스팸 메일은 어떤 것인지 한번 볼까요? 그냥 재미삼아서...

Hello !

A new activity is available in Town, come discover the

 Stand up Paddle Board !!!

WEEK SPECIAL

Rendez vous at la Bodega Restaurant for an

 Introduction 30 minutes FREE stand up Paddle Board* tuesday 8th, thurday 10th and Saturday 12th of December from 9am until night

To participate please register at vanuatu.kitesurfing@gmail.com  

4 persons max per Group

take with you swimming equipment,lycra and towel

 Outside shower provided

Bring your friends and pass it on !

Thomas DAVID
Vanuatu Kite Surfing
www.vanuatu-kitesurfing.com
+678 77 75 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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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당근 저 업체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모자이크는 제가....

바누아투로 남태평양에서 '서서 즐기는 패들보드' 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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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정아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에서 부채 전시회 및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국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은 아닙니다.
바누아투의 프랑스 학교에는 참으로 다양한 나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 나라 학생들의 전통 부채를 활용하여 춤도 추고 부채 사진 및 부채를 학교 교실에 전시하고 학부모를 초청하여 조그맣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학예회 같은 것을 했답니다.
이런 학예회를 보며 프랑스 학교의 선생님들의 섬세함을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했던 일은 각국의 전통 의상 준비하는 것과 부채를 준비했던 일이 었습니다.
전 부채가 없어서 한복만 정아 엄마가 준비 해 주었지요.
백문이불여일견, 바누아투 프랑스 학교 5학년 어린이들의 부채 공연을 한번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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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을 인솔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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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수줍은 듯 미소를 띠고 있네요.
한국에서 놀이방 다닐때 바누아투에 왔는데요, 오늘 보니 시집가도 되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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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와 제일 친한 친구들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친구들 집에 가서 자고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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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양한 나라의 아이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뽑내는 정아 대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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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고자 하는 것만 주님께 감사 드리는 습관에 젖어 있습니까?

우리들 모두는 불평하는 버릇이 들어서 종종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불평 불만을 내색함으로 인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 관할하시는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고 비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자세로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생활 가운데 스며드는 것이며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할 때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조상들 중에는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시키는 천사에게 멸망 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조상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난 일들이며,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고전 10:10-11    쉬운성경 NLT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러한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 10:11-11   아가페 NLT 성경


                                                                                    멀린 R. 캐로너스


블루팡오는 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의문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변덕이 죽 끓듯한 나 자신을 보면서 실망을 많이 하기도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무언가 잡힐 듯 잡힐 듯 하면서 잡히지 않을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담배 한개피를 물고 연기를 깊이 들이셨다가 후~~~~~~하고 내 뱉으며 심오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거?
술 한잔 마시며 주절주절해 보는거? - 이건 예전에 제가 쓰던 방식.

지금은 풀리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고민을 하며 성경을 읽으며 기도를 한다고 하는 중인데, 위의 글을 읽으니 완전 내 자신 이야기이군요.
그동안 제 자신을 죽여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불평 불만이 많았음을 느낌니다.
사소한 문제를 놓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기 보단 막연하게 늘 하던대로 툴툴 거리기만 하고 있는 내 모습...
그런것으로 인해서 신혼의 단맛이 사라지고 있는 내 모습.......

블루팡오 정원에 온 동네 개들이 와서 한움큼씩 냄패 풍기는 눔들을 버리고 가 버립니다.
전 가끔 양동이를 들고 다니며 한동이씩 동네 개들 똥까지 치웁니다.
참 냄새 심하지요.^^
그럴땐 이눔들을 어떻게 오지 못하게 하지? 스트레스 받으며 궁리를 합니다.
동네  개들 모두 된장을 발라버려? 하하하... (이렇게까진 생각지 않았음^^)
아뭏튼 이런 사소한 것들도 불평이었군요.
이젠 동네 개똥까지도 치우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무언가가 있으니 범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똥 치우자.
이거 좀 이상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불평은 이러한 데서 쌓이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신경쓰지 않으며 불평을 했던 내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당한 사람이 있다는 구절을 읽으니, 완전 내가 그 짝이 나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좋던지 나쁘던지 모든 환경을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러한 환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의 멋진 계획을 실현하고자 쓰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멀린 R. 캐로너스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느끼지 못했던 불평 불만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내 삶 모든 일들에 감사하는, 찬양하는 블루팡오로 변신을 해보려 다시 힘찬 도전을 해야 겠습니다.

이제서야 다시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구나란 생각을 해 봅니다.
맨날 첫걸음을 떼고 있는 블루팡오입니다. 이것 역시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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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 행복이 무엇입니까?
전 한국에서 바누아투라는 나라에 온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아내가 원해서 였습니다.
그럼 아내는 무엇을 원했기에 바누아투에 오게 되었을까요?
바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였습니다.
전 직업상 집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 일을 했었고, 그나마 들어간다고 해도 밤 12시 다 되어서, 그리고 출근은 새벽 6시경에 하는 그런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전 그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했었고, 사랑했었고, 끝까지 하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정은 그런 저의 아집에 좀 먹고 있었지요.
많은 나날 아내와 고민하고 대화하고 결정 내렸습니다.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그래서 전 과감하게 천직을 접어 버리고 고국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바누아투에 와서도 참으로 많은 고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힘든 것을 이겨내서 오뚜기 처럼 항상 일어섰습니다.
일어설때마다 누군가의 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을 미쳐 깨닫지 못했었고 감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전 그동안 행복을 이렇게 표현했었습니다.
'행복이란, 많은 것을 희생 했을때 얻어지는 것이다.'
이 말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 희생속에 얻어진 행복이 다가 아니란 것을 근래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더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하여 노력중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이제 찾은 듯 합니다.
전 새롭게 태어나서 새 옷으로 갈아 입는 중입니다.
기쁨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블루팡오 집 앞 일출입니다. 떠오르는 태양같은 희망이 제게 안겨졌습니다.


이건 물질의 희망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주~~욱 블루팡오의 진짜 희망과 알짜 행복의 바이러스를 여러분들에게 마구 마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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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누아투 부분 일식 사진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도 부분일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내내 사진을 어떻게 하면 찍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지요.
특수필터도 없었고, 코팅된 필름도 없었고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기막힌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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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랜즈 앞에 뭔가를 부착시켰습니다.
망가진 선그라스 렌즈 두개를 스카치 테잎으로 부착을 시켰답니다.
저 캠코더는 삼성 최신형 SSD입니다. 기존에 쓰던 내장형 소니 캠보다 좋은 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저 특수? 캠코더로 바누아투 부분 일식을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일식은 제가 태어나서 두번째 보는 것으로 많이 흥분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나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바누아투에서는 얼만큼의 일식이 진해 되는지 확인도 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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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나사
우측 아래에 바누아투가 있습니다. 겨우겨우 걸려서 일식을 볼 수 있군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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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보니 한국에선 오전 9시 38분경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여 아무생각없이 두시간 후면 이곳에 일식이 진행 되겠군하며 11시 30분부터 기다렸는데....
엄청 지루하게 기다린 끝네 오후 두시 20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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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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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휴가를 온 아이들도 열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그라스로 보고 있어서 걱정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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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달과 같지만 바누아투에서 바라본 태양입니다.
일식이 시작 되기전 태양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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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에서 캡쳐

오후 두시 20분경부터 시작된 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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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디게 진행이 되더군요.오늘은 불안불안하게 촬영을 했어요.
구름이 생각보다 많아서 였지요.
처음엔 소니 알파 100으로 촬영이 불가능했어요.
셔터 속도를 4,000으로 맞추고 조리개를 가장 어둡게 맞추었는데도, 촬영이 불가능했었지요.
그러나 정아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빠 차에 썬루프 있잖아, 어두워서 잘 될거 같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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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혔습니다. 아주 잘 찍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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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바누아투 일식 중 달이 가장 많이 태양을 침범한 흔적입니다.
좀더 깊게 들어가기를 바랐는데 너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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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 시간 삼십분여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바누아투 일식 현장을 잡았습니다.
정말 힘들게 찍은 만큼 기분도 좋습니다.
동영상도 올리려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와성되는 대로 동영상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상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부분일식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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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생선을 사 먹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잡아서 해결을 하지요.
특히 바누아투 같은 경우는 어업이 전혀 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 신선한 물고기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전 바로 집앞이 바닷가이다보니 비교적 싱싱한 생선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두고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도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 나절부터 동네 친구들이 나와 투망을 던집니다.
오늘은 얼마나 큰 눔을 잡는지 보러 나갔답니다.

") //]]>

오늘은 피래미 밖에 없군요.
요새 물때가 좋지 않아 라군에서 나오는 지저분한 물들이 흘러 나와 제 동네까지 물을 뿌옇게 흐려 놓았다며 몇 일 고기를 잡지 못했다고 하네요.
가끔 전 친구들이 아주 두툼한 샌드페이퍼 피쉬(쥐고기)를 잡아다 주곤 해서 잘먹고, 또 중간치 되는 것들은 바로 구워서 먹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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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베큐 해 먹는 맛도 아주 기막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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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것은 나뭇잎으로 감싸서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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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꼬마들도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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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빠가 되지 말아야겠죠.^^
자리를 이동한 동네 친구들이 고기를 많이 잡아서 맛있는 저녁상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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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바누아투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국제 음식 축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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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홍보하는 바누아투 거리의 현수막

매년 각 나라별 전통 음식을 만들어 이곳에서 축제를 여는데요, 이는 바누아투 여성 그룹에서 주관을 합니다.
이 날의 모든 수익금은 여성 그룹으로 들어가며 이 수입은 바누아투 여성들의 권익신장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쓰여질 것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바누아투 전체를 뒤흔들었던 날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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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프랑스 문화원

여기가 바누아투 프랑스 문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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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각종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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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대부분 현찰로 거래하지 않고, 이곳에서 테켓을 구매해서 음식을 사 먹어야 합니다.
간혹 현찰로 사먹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이날 국제 음식 축제를 돌아보며 느낀 것은 자리 배정이 거의 강대국 순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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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미국만이 야외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원안은 많은 사람들과 음식으로 인해 찜빌방을 방불케 했지만 미국 코너는 시원하고 아주 넓은 장소에서 음식을 준비해서 각나라에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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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자고 하니 예쁜? 포즈까지 취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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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뒷편 유치창에 자랑스런 KOREA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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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열심히 소세지를 굽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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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소세지, 수입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데 맛이 제법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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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선 열심히 핫덕을 준비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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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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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으로 프랑스가 가장 좋은 자리에 가장 넓은 자리를 배치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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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까지도 예쁘게 맞추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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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장식한 꽃이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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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구석에 있는 한국 음식 판매소.
조금 창피하기도 했습니다만 김치가 아주 잘 팔리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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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락 하나에 만원이 조금 넘게 받고 있었는데요, 모두 잘 사가더라고요.
") //]]>
영상의 왼쪽 두분은 선교사님이시고요, 오른쪽은 한인회장 사모님이세요.
세분이 오늘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가지고 온 음식이 모두 팔려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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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트남 코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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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랑스 다음으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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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을 홍보하는 책자까지 비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별거 아니겠습니다만 그들은 자국 문화를 홍보하려 애쓰는 모습이 남다르더군요. 우리가 더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각국이 준비한 음식들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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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이 많았지만 이곳을 찾은 분들이 너무 많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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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처음으로 바누아투 전통 음식도 선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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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뉴질랜드 코너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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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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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까지도 참석하는 아주 다양한 국가의 음식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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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누아투 재래시장에 장 보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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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재래시장

재래시장은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이 재래시장은 바누아투에서 제일 큰 곳이지요.
남태평양의 섬이라고 해서 열대과일, 생선등 모든 것이 풍족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오년전 제가 바누아투라는 생소한 곳에 와서 제일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이곳이 열대지방이며 섬이니 온간 희귀한 과일과 회나 생선등은 아주 풍족하게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지요.
그러나 바누아투 도착해서 재래시장을 5분만에 돌아보고 그 꿈은 산산조각 나 버렸습니다.
왜냐고요?
과일? 생선? 횟감? 없어요...없어...ㅠㅠ 특히 횟감은 아주 아주 귀합니다.
직접 잡지 않으면 구경하기가 힘들지요.
필리핀의 환상적인 조그마한 섬 보라카이의 재래시장에 가도 참으로 많은 과일과 저력함 가격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누아투도 그럴거라 생각을 했었지만 아니란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 나름대로 생각해 보면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에는 그리 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며, 이곳 사람들이 자신들의 텃밭에서 과일이나 모든 것을을 재배하고, 작살이나 원시적인 방법으로 생선을 잡아 시장에 내다 놓고 팔기에 물량이 적습니다.
한국의 대형 마트나 수산물 시장에서 보아왔던 제가 이곳에 와서 이렇게 적은 규모와 가격은 절대적으로 싸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나고 걱정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5년전보다 조금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고 비싸긴 매 한가지 입니다.
단지 이곳에서 살다보니 적응이 되어 물량이 적어도 큰 불편함 없이 살게 되었고, 물가는 비싸다고 해도 살것이 없으니 생활비가 적게 든답니다. 웃어야 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건지요.^^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오늘 재래시장에 갔더니 처음보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신상품 출시라고 하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재래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니 표현에 무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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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신상품인 스토브 ^^

스토브라고 적혀 있는데요, 아마도 한국의 60~ 7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석유곤로 같은 기능의 조리 기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토브위의 CHACOL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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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릇을 올려 놓거나 생선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용도 같은데, 땔감이 어떤 것인지 종 잡을 수 없네요.
번개탄 쓰면 된다고요?
여긴 연탄, 번개탄 없답니다.
조그마한 데다 장작을 넣고 땔 수도 없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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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방이 바누아투 서민들이 사용하는 Natural 오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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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들은 재래시장에서 장작을 사다가 때거나 숲에 들어가 땔감을 마련하여 연료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는 가스를 주로 사용하는데 가스통 이나 가스 가격이 너무 비싸기에 이들이 가스 오븐을 사용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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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법으로 화력을 얻기도 합니다.
바누아투 전통 방식인데요, 장작에 불을 지피고 그 위에 파이어 스톤이라고 하는 돌을 올려 달군답니다.
그리고 그 돌을 사용하여 바누아투 전통 음식을 만들어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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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전통 음식 만드는 과정 중 하나 인데요, 바나나 잎으로 정성 스럽게 음식을 싼 후 화이어 스톤을 위에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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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후 반 나절 지난 후 꺼내 보면 기막히게 음식이 완성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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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저 속에 어떤 음식이 너무 궁금하시지요?
제일 아래에 주소를 넣어 둘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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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스토브에 저 화이어 스톤을 넣어 사용할까요?
아주 궁금합니다.
내일 다시 나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바누아투는 이렇게 어렵게 살지만 한국의 60년대를 사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곳이랍니다.

바누아투 전통 요리 레시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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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무엇을 느끼시나요?
바누아투 사람들 참으로 용기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 바누아투에 와서 오년만에 처음으로 슬리퍼 하나에 반팔 세개 사 입었습니다. 한달전에요.
그전까지는 한국에서 사 온 것 주~~~욱 입었습니다. 떨어지면 꿰매입고, 뒤집어 입고, 안입고...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으니 절약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이들은 절약? 근검? 저축? 대부분 이런 것과 거리가 멀어요.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쓴답니다.
참으로 단순한 사고방식인데요.
그래서 이들이 행복지수 1위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 이들은  무얼 벌어먹고 사는가?라는 의문이 생기시지요?
바누아투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예요.
왜냐고요?
바누아투는 4계절 날씨가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먹거리가 끈임없이 나옵니다.
돈을 벌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다는 뜻이지요.
그렇게 조상 대대로 삶을 살았으니 그럴만도 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만해도 벌어 놓지 않으면 겨울에 굶어 죽거나 손가락 빨아야 했으며 지금은 길거리에 나 앉아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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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겨울에도 바다에서 언제든 고기를 잡아 먹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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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텃밭에 항상 과일이나 고구마, 감자 같은 것들이 심어져 있으니 먹거리 걱정이 없을 뿐더러, 바누아투 전통 중 하나가 못살거나 먹거리가 없는 자신들의 친척들에게 항상 나누어 주는 문화가 있어서 돈 잘 버는 친척이 있으면 그곳에 가서 살아도 전혀 누가 되지 않습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그런 서로의 보살핌을 당연시 여깁니다.
물론 시내엔 이러한 전통들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리긴 합니다.
현대 문물이 들어오면서 각박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바누아투인들의 삶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삶의 방식에 돈이 생기니 그런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것이지요.
흥청망청이란 표현이 좀 문제 될 수가 있을텐데요, 이들은 저축 없이 돈 있을때면 모두 써 버리는 소비 지향 주의기에 이런 표현을 썻습니다.
그러기에 제일 처음 사진의 슈트도 사 입을 수 있는 것이고요, 손애 손에 핸드폰 없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핸드폰을 많이도 가지고 다닌답니다.
자기들이 받은 월급은 이삼일이 가지 않고 대부분 소비해 버립니다.
그래서 바누아투의 중국인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도 합니다.
자신들이 준 인건비는 고스란히 자신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어찌되었건 이들은 행복합니다.
전 세계 233개국중 207위입니다. 이 순위는 국내 총생산(GDP)입니다.
그런 이들이 세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행복한 나라입니다.
이는 물질에서 오는 행복이 아닌 이들의 삶의 방식에서 오는 행복인 듯 합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것 같지만 사는데 있어서 부족한 것이 없는 삶, 욕심이 많지 않는 삶, 긍정적인 삶, 서로 나누어 줄 줄 아는 넉넉한 삶...
이런 것들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군요.
저런 멋진 슈트를 입는 바누아투인이나 허름한 옷을 입는 바누아투 인들은 늘 행복합니다.
그런 행복한 삶,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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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의 아주 작은 국제학교 운동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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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PVIS SPORTS CARNIVAL.'
학교 규모는 작지만 운동회 장소는 아주 멋진 잔디가 펼쳐져 있는 코만 스태디움에서 했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합쳐서 320여명이 펼치는 작지만 보기 좋은 운동회 하는 모습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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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누아투 국제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코만 스태디움입니다.
잔디밭이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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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지라 학부모들은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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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아이들은 트랙을 돌며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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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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넗이뛰기 후 모래를 골라 주는 선생님

드디어 운동회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운동회라야 마치 체력단련 테스트하는 분위기입니다.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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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열심히 하는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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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선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햄버거와 음료수를 판매하여, 학교 발전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던 간식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햄버거를 사먹으러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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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 a diet.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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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 있는 학생도 보입니다.
야외 화장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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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널뛰기도 있나?
이건 장애물 넘기 도구 중 하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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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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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은 1, 2, 3,위에게 주는 것입니다. 파란색은 1등, 붉은색은 2등 오렌지색은 3등. 달지 못한 학생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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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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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뛰어서 힘들지만 항상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 행복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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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팡오집에 고양이가 세마리있습니다.
제일 귀여웠던 누렁이는 가출을 했고요, 흰 고양이 두마리 중에 한마리는 옆집에 분양을 보냈고, 부모와 죽다 살아난 흰 새끼 '쿠파' 한마리만 남았습니다.

죽다 살아난 귀여운 '쿠파'

이렇게 예쁘고 흰 고양이가 나왔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뼈로 고양이 만찬을 시켜 주었는데요, 어찌나 잘 먹던지요.

그중 제일 식탐이 강한 아빠 냥이가 자기 것을 먹지 못하게 하려고 한발로 뼈를 잡고 있는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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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동고동락하던 제 직원 보스코가 진정한 독립을 하였습니다.
몇달전 자신의 누나가 버스를 사서 보스코에게 운전해 줄것을 부탁하여, 보스코는 어렵사리 제게 운전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전 흔쾌히 열심히 하다가 다시 보자고 했었습니다.
몇 달 운전하다보면 지루해 져서 다시 올거라 생각했고요, 보스코 역시 다시 와서 근무하겠다 했지요.
바누아투에서 한직장을 4년간 다닌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보스코가 선천적으로 착하고 성실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보스코는 제 집사와 같았고, 제 동생과 같았지요.

때론 이렇게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 코코넛을 따주기도 했지요.
가끔 야간 근무시간에 혼자만 소라게를 구워 먹기도 했던 보스코.
사물바누아투에서 징잽이로 활동하는 보스코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보스코는 제 창고로 쓰던 컨테이너를 불 내 약 3,000만원 정도 손해를 보게도 했고요, 제 어머니가 위독하다고 해서 한국에 들어갈때 제 어머니를 위해서 진정으로 울어준 친구와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한참 아팠을때 자신이 없어서 제가 아픈 거였다며 미안하다고 슬프게 울어준 것도 보스코입니다.
그런 보스코가 이렇게 멋진 버스를 사서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제 자신은 진짜 독립을 하겠답니다.
그런 보스코가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누나의 버스를 운전해 주며 하루 평균 만바투에서 만사천바투를 벌었다고 합니다.
한국돈으로 치자면 15만원에서 18만원 정도하는 수입을 버스로 올린 것이지요.
그러니 바누아투 사람들이 버스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버스 운전사들은 바누아투에서 중상류층 정도라 생각합니다.
전 진정으로 보스코의 독립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스코의 독립을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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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된 듯 합니다.
비오고 먹구름이 잔뜩 낀 지루한 날들이었지요.
그나마 시원해서 좋긴 했습니다.
하지만 우석이 방학 기간에 사진기 들고 다니며 사진 찍으러 다니자고 약속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니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우석이와 함께 나섰습니다.
아래 사진은 출사 나가기 전 집 앞 바닷가를 찍은 것입니다.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요...
블루팡오 수영장과 하늘도 너무 깨끗하고 파랗습니다.
조금은 더웠지만 우석이와 기분좋게 동네 산 위에도 올라가고 르라군 리조트에 가서 멋진 사진 찍어 왔답니다.

오늘  아들과 함께한 시간 아주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요새 컴이 너무 말썽이어서 글쓰기와 사진 동영상 올리기 최악입니다.
이 사진 올리고 글 쓰는데도 네시간이나 걸렸고요, 첼리 동영상 올리는 것은 어제 오후부터 작업했는데, 오늘 오전에나 겨우 올릴 수 있었고, 그나마 편집은 오후나 되었지요....
지금 새 컴퓨터 한국에서 하나 장만 중인데, 잘 안되네요.
조립을 해서 사려고 하는데 조합하기가 쉽지 않군요.
어찌되었던 우석이와 두번째로 출사 나간 사진은 내일 중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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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블로그인 동고동락에 블루팡오의 군대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몇편을 썼더니 너무 썰렁하여 저의 캐릭터가 필요할거 같아 동고동락 운영자님에게 부탁을 하였죠.
결국 제가 좋아하는 카툰 작가 문댕댕님이 제 캐릭터를 완성해 주셔서 보내 주었습니다.
전 이 캐릭터를 보는 순간...
'푸 하하하하하...'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전 동고동락 블로그에서 문댕댕님의 카툰을 즐겨 읽는데요, 정말 저 웃음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록 재미있게 그리시고 표현하신답니다. 

▲ 이미지 출처 :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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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캐릭터까지도 저렇게 귀엽게 만들어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하하...



캐릭터와 저의 군 시절 첫 휴가때 찍은 사진입니다.
좌측이 저 이고요, 우측이 저와 아주 절친했던 의동생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저와 캐릭터의 눈썹은 똑같은거 같아요.^^
괜찮다고 하시면 동고동락 블로그의 블루팡오 군대 이야기에 올릴 것입니다.
수정이 좀 필요하다고 하시면 한번 더 부탁 드리려고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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