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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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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블로거기자상 우수상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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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7
    현직기자와 블로거기자의 한판 승부 (8)
  2. 2007.12.26
    2007년 블로거기자상 우수상 받았습니다.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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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요? 바로 2008 블로거 기자상 선정 현장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미디어 다음
올해 들어서 다음 블로거뉴스에 현직 기자들이 영입이 되면서 찬반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 짧은 견해로는 현직 기자들이 블로거뉴스에 참여를 하게 된다면 다음 블로거뉴스가 한층 성숙되어지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견도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만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분들의 참여로 인해서 강한 동기유발이 된 블로거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더욱 뜨거워 졌으며, 질 또한 많이 향상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년과 달리 올해 블로거뉴스 기자상엔 각 분야별로 후보를 선정하는 시스템으로 바뀐 것이 눈에 뜨이며, 기자상도 축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대단히 심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시사분야...
이럴때 쓰이는 말이' 용호상박'

▲ 이미지 출처 : 미디어 다음

시사 분야에 후보로 올라온 분들을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파워 블로거임을 누구든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주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현직기자 신분의 블로거기자와 일반 블로거기자와의 한판 승부입니다.
하지만 누가 현직기자이며 누가 일반 블로거인지 정확하게 몰랐습니다만 오늘 독설닷컴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박정호 기자의 양을 쫓는 모험’ ‘고재열의 독설닷컴’ ‘노태운기자의 발가는대로’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정진탄기자, WELCOME! The Open Blog and it’ 다섯 곳이 기자블로그다. 나머지 4곳도 2곳은 연관이 있다. ‘미디어토씨’는 기자 출신인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운영하는 블로그고 ‘박형준의 창천항로’의 운영자 박형준씨는 최근 <말>지 기자가 되었다. 순수한 블로그는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과 ‘미디어몽구’ 두 곳...   출처 : 독설닷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직 기자 블로거기자와  그리고 일반 블로거기자의 불꽃 튀는 경쟁.
어떻게 보면 일반 블로거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 블로거는 마음이라도 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문가와의 경쟁에서 떨어지면 '그럴 줄 알았어'하며 쉽게 정리가 되겠지만 아마추어와의 경쟁에서 패한 프로라면 심적 고충이 상당히 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세상은 참 공정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되었건 다음 블로거뉴스에 현직 기자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블로고스피어의 세계는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듯 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직의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바람직한 대안미디어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2008년 블로거 기자상 를 선출하는데 있어서 신성한 한표 행사하러 갑시다.^^

 2008 블로거 기자상 투표하러 가기 ☜클릭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떤 분이 이슈 부문 최고의 블로거기자라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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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저에게 가장 큰 슬픔과 가장 큰 기쁨을 안겨준 해입니다.
가장 큰 슬픔은 제 어머님의 임종입니다.

저를 자신의 목숨보다도 더 아껴 주셨으며, 가장 큰 사랑을 남겨 주시고 올 4월에 떠나셨습니다.

전 어머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 슬픔을 뒤로하고 글과 사진들을 블로거뉴스에 올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기사를 내는 것이 어머님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것을 알게 모르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글과 사진 올리는 것에 재미를 붙였을때, 우토로 마을 이슈화에 불이 붙게 되었고, 저 역시 동참하게 되면서 기사 쓰는 것에 전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바누아투 사람들의 행복 소식과 제 가족이 최빈국에 살아가면서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을 여과없이 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부족한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특종상도 여러차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며, 가족과의 행복을 최빈국 바누아투에서 다시 찾아가는 소식이 KBS 인간극장 제작팀에게까지 전달이 되어 2008년 인간극장 신년특집 방송에 출연해 달라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얼마전에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2007년 블러거 기자상 후보에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KBS 인간극장 출연'과 '2007년 블로거 기자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저에게 기적과도 같은 큰 사건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기적이 저에게 또 일어 났습니다.

2007년 블로거 기자 우수상 선정 소식을 접하게 된것입니다.

남태평양 최빈국 바누아투의 생활상을 블로그에 담고 있는 Bluepango 님의 글은 경쾌하면서도 즐겁다. 그의 블로그를 통해 남국에서의 일상을 훔쳐보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 개인의 일상을 둘러싼 작은 이야기들 속에서 우토로 문제를 외국인들에게까지 알리며 이슈화한 노력은 특히 돋보였다. 덧붙이자면, Bluepango 님의 블로그는 우리 사회와 블로거뉴스의 다양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 방문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이 블로그를 우수상으로 뽑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7 블로거기자상 수상자 발료 심사위원 총평 中

Daum 블로거기자상 우수상 엠블럼 2007년 블로거기자상 우수상 엠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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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해에만 제게 세가지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로 제게 세가지의 기적이 일어 났다는 것은, 분명 하늘에 계신 어머님의 큰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동안 저보다도 열심히 취재를 하며 좋은 기사를 쓰신 블로거뉴스 기자분들을 뒤로하고 제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것, 죄송스러운 마음 가득하고요, 이렇게 커다란 상을 제게 주신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저의 변변찮은 글들을  베스트에 올려 주시며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 해주신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과 도움, 그리고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으셨던
한글로님, 실비단안개님, 심샛별님, 쌈바님, 맛짱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우토로 마을 이슈화에 최고 공로자이면서,  제게 많은 도움 주신 알마님산골소년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도 전해 드릴 수 있다면, 어머님께서도 굉장히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다음 블로거뉴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태평양의 아주 조그마한 바누아투에서 블루팡오 인사드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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