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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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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30
    바누아투 쇼핑몰 진척 현황 (4)
  2. 2007.12.28
    바누아투 물가가 그렇게 비싼가요? (3)

바누아투 현대식 쇼핑몰 공사현장


 

4 1일 준공 예정입니다.

영상은 1층만 촬영하였습니다.


형광색으로 칠한 부분은 벌써 계약이 끝났습니다.

1번과 2번은 레스토랑 자리이며 나머지는 일반 가게 자리입니다.

이층도 똑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층은 아직 계약된 코너가 없군요.

1번 월세가 얼마 인줄 아세요?

세금 포함하면 500만원 가까이 합니다.

계약하려면 두달치 계약금을 내야 하고, 한달 선금을 낸 후 계약합니다.
바누아투는 전세 개념이 없고, 월세입니다.

이층 월세는 일층에 비해서 많이 싼 편입니다.

현재 바누아투 시내 대로변엔 빈 가게가 하나도 없고요, 매물로 나와 있는 곳도 한군데도 없습니다.

이년전 엘게코를 비롯해서 밤부레스토랑등 네군데 정도가 식당이 매물로 나왔었는데요, 벌써 새로운 주인을 만나 지금은 성업중에 있습니다.

그 당시 매입을 했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이젠 그런 기막힌 기회가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있다면 현지 외국인 및 중국인 차지가 될 것이며, 가격 역시 많이 올라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시내에선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을 알기에 지점 내기에 몰두하고 있고, 규모 늘리기에 한창입니다.

웃기지요?

아주 조그마한 바누아투 시내에 분점이라니요.

바누아투에 살면서 돈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외국인에겐 당해내기 어렵겠지요?

무언가 하려면 시내가 좋고요, 시내에 가게를 얻으려면 매일 시내를 돌아다니던지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어쩌다가 나오는 상가가 있다면 바로 확보하는 신속함과 정보력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올해 바누아투는 부동산 불황에서 어느 정도 헤치고 나온 듯 합니다.
그래서 월세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고, 부동산 투자자도 줄을 이어 바누아투에 들어 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어선 100여척이 올해내로 들어 온다고 합니다.(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한국 선장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그럼 선장 및 선원이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물론 배에서 작업하는 분들이니 바누아투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겠지만 한달에 두어번씩 시내에 나와 쇼핑을 할 것이니 그 구매력도 무시 못할 것이라 봅니다.

한가지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왜 한국 식당이 들어오지 않을까입니다.

 

한국 식당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인데요, 분명 승부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처음엔  한국 식당 하려면 전문가 아니면 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란 말씀을 드렸는데요,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열정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바누아투에서 한식당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 음식의 최대 장점만을 살린 식당이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불고기, 갈비, 냉면, 갈비찜, 잡채등 몇 가지만 특성화 시켜서 한식당을 한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 봅니다.

이 정도의 메뉴라면 일반인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 잘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개인 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몇 년뒤 바누아투가 어떻게 변할까요?

일년이 새로워 지는 바누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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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판단이 되어 이곳에 들어오지 않는 분들이 제가 아는 분들만 일곱분 정도 됩니다.

저도 처음엔 별생각 없이 이렇게 못사는 나라 물가가 왜 이리 비싼가 하며 많이 투덜거렸지요.

이곳에 투자할 정도의 자금이면 필리핀에선 상당히 큰돈인데, 바누아투에선 빠듯하니 말입니다.

그럼 필리핀이나 가지 왜 바누아투에 가서 투덜거리느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전 이민의 몇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빗나가고 있군요.

그 원칙은 다음에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뭏튼 저의 이민 초창기와 삼년하고도 사 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초창기엔 바누아투 물가를 한국과 단순 비교를 했었지요.

이렇게 좁은 동네에 집값하며 땅값이 왜 이렇게 비싸냐?

무턱대고 전기세가 한국은 얼만데 여긴 왜 이렇게 비싸냐?

이건 전화비가 무슨 위성 전화냐 왜 이리 비싸?

물은 무슨 황금가루를 첨가 했나 왜 이래 이거?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일단 부동산 가격부터 보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이 다르기에 쓰기가 참 거시기합니다.

한국분들이 살려면 방 세 개짜리가 적당하겠지요.

요새 알아본 바에 의하면 깔끔한 집이 가장 싼게 일억 삼천만원에서 일억 오천만원입니다.

시내이지요. 대지가 300평 정도이니 시내에 그 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는 않다고 봅니다.

단지 바누아투니까 비싼거겠지요.

 시내 사무실 임대 비용은 싼것이 30만원부터 길거리의 노상 카페는 월 25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정도 가격 아주 좋다고 봅니다. 부동산 투자 값어치가 좋다는 겁니다.. 조만간 바누아투 일주도로가 생기고 차후에 국제 규모의 공항이 생기면 부동산 가격 엄청 오른다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지금이 투자 적기라 생각합니다.

전기세는 일반 가정집에서는 삼만원에서 오만원. 수도세는 삼천원에서 이만원. 전화세는 국제 전화 아주 조금만 쓴다면 오만원 정도. 이건 각 가정집마다 틀리 겠지요.

전화 요금이 조금 비싼데요 한달 기본 요금은 만사천원, 한국에 이분 사초 전화 거니 이천 팔백원 정도가 나오고 핸드폰 전화 하면 56초에 천 백원이 나오네요. 국내 전화는 싸구요.

이번달에 저희 모텔 전화세가 모두 합쳐 이십 만원 나왔습니다. 그중에 인터넷 Adsl 요금이 절반이 넘습니다. 한달에 십사만원입니다. 두달 전엔 한달에 20만원이었는데 몇 달 사이에 많이 내렸네요.

가정용 lpg 가스 12.5리터 한통에 삼만 칠천원. 한통 사면 한달 조금 넘게 사용하구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많이 하면 좀더 빨리 쓰게 됩니다. 더운 나라이긴 하지만 일년에 세달 정도는 밤에 따뜻한 물이 필요하답니다. 가스통 처음살때는 보증금 사천원 정도가 필요하고 안전밸브와 호스를 더 사야합니다. 그 가격은 저렴합니다.

일반 식료품 가격은 쌀 20Kg 한푸대에 이만 삼천원 정도 호주에서 수입하는 쌀인데 질은 한국 일반미처럼 맛있습니다. 소고기는 1kg 삼천원부터 하구요. 소고기 값은 엄청 싸지요. 소꼬리 1kg에 사천원 정도합니다. 질 좋은 티본 스테이크 1kg에 육천 팔백원 정도. 계란 한판에 65g 짜리 칠천 오백원  50g 짜리는 사천 팔백원합니다. 고등어 같은 생선 한 마리에 삼천원 어류가 조금 비싸네요. 종류도 다양하지 않구요. 기타 야채류는 한국과 엇비슷합니다.

최근 들어 바누아투 인구도 늘고 바누아투인들도 농사에 대한 개념이 잡히고 있어서 농산물 가격이 많이 싸지고 있으며 양도 많이 늘었답니다. 그전에 농사라고 해봐야 자기네 텃밭에  씨뿌려서 하는 가내 농업 정도 였는데 이제 외국인도 많이 늘고 시장 나온 사람들이 많아져 물량이 달리니 조금씩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공산품 가격은 한국과 별반 차이 없을 정도로 쌉니다.

중국산이 밀려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너무 비싼 것들이 있습니다. 건축 자재들이지죠. 일반 목재를 제외하곤 거의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다섯배 정도는 비싼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텔을 지을때 비싼 자재는 모두 한국에서 들여와야 했답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비용이 더 저렴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년전에 엄청 비쌌던 전기 제품, 페인트류등은 중국산이 들어오면서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지금 중국 철물점들이 여러곳 생기고 있으니 더 싸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년 마다 내야 하는 국가 세금.

이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영주권이 초중 자녀(무료)들 빼고 어른 일인당 삼십 팔만원, 사업 계획서 갱신 비용 사만 팔천원, 사업자 등록 비용 90만원, 자동차 등록 비용 갤로퍼2 경우 이십팔만원, 자동차 보험 이십이만원, 자동차 면허증 만 팔천원, 사업자 상호 갱신 비용 십팔만원. 이상 매년 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저 같은 경우 간이 사업자로 세무서에 신고를 하지 않아 별도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학비가 초중등생 월 30만원에서 40만원. 비싸긴 합니다만 학비외에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교복 구입외에 없습니다.  책,노트,연필, 그림도구, 기타 준비물 전혀 없이 학교에서 모두 지원해 줍니다. 그런거 보면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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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주유소 가격 표시판


위 사진은 최근 바누아투 주유소 유류 가격 표지판을 찍은 것입니다. 올해 일월에 찍은 사진인데 가격 변동없습니다.

이곳이 미국 일달러에 102바투 정도 합니다. 지금 한국 환율로 계산 한번 해보세요. 아마 제 계산이 틀렸을 수도 있겠습니다. super 라고 써있는 것이 휘발유 가격입니다.

가장 중요한 인건비. 이것이 바누아투의 최고의 가치입니다.

한달 월급이 전문직이 아닌 직원이 18만원에서 24만원입니다.

사업 하실 때 가장 부담 되는 부분이 직원 인건비이지요. 하지만 이 정도 관리 비용이면 다른 물가 비싼거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답니다.

제가 이곳에서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직원 세명을 쓰면서 한달에 월급 60만원 정도 밖에 나가지 않거든요.

매년 내는 국가에 바치는 세금, 학비, 우리 식비 빼면 거의 모든 것이 순수입이지요. 특별하게 내는 세금도 없구, 특별하게 소비하는 것도 없구요...

뭐 소규모로 사업하는 정도에 비해 수입은 좋습니다.

한국 월급 쟁이 시절, 사업 했던 시절보다 두배 이상 좋습니다.

대충 중요한 물가를 살펴 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한국에 비해 비싼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 중의 장점때문에 바누아투 물가 비싸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바누아투엔 돈 쓸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처럼 백화점이나 유흥업소, 기타 즐길 거리 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이라면 월급 때 되면 내야 하는 수많은 청구서가 우편함을 가득 메우고,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내야 할곳이 왜 그리 많고, 고객이다 특별한 사람이다 해서 접대해야 할 일이 그렇게 많고, 명절때 마다 챙겨야 할 사람 많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돈 쓸 일이 엄청 많지요.

한국에서 많이 벌면 뭐 합니까 그 이상 쓸거리가 많으니 돈이 저축이 안 되지요. 한국은 지출 비용이 수입 보다 많아지는 구조니까요.

하지만 바누아투는 지출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이것 저것 눈치 볼일도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돈이 착실하게 쌓일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쓰지 않는 것이더군요. ^ ^

제가 살면서 구매한 물건의 가격등은 시간 나는 대로 사진과 함께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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