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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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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6
    금연 17일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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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내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담배를 끊는 다는 약속을  내 자신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20일...

담배 피우고 싶은 유혹 참으로 많다.

가장 참기 힘들었던 때가 식사 후,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담배 피우고 싶었을땐 아내와 말 다툼을 했을때와 술 한잔을 했을때이다.

20여일 동안 블루팡오...

당신 정말 한대도 안피웠어?

넵 한대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

독한 눔...

어떻게 참았냐?

블루팡오 : 그냥  참았습니다.... 

하루 이틀 담배 참는 날이 많아 질 수록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는 욕구가 더 커졌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바누아투로 이민 온 가족이 있어서 축하 하느라 어제 오늘 술 한잔을 마셨다.

어제 정말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민 온 분도 담배를 끊기로 약속을 가족에게 한 모양이다.

금연한지 몇일 안된 사람 둘이 술을 마시니, 서로 눈치를 보며 담배 권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서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내 자신과의 약속, 그리고 가족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술 한잔 마시고 두어대 피우면 누가 뭐래? 하고 그냥 피울수도 있지만...

그러긴 싫었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바누아투의 청정 등심을 사다가 고기를 구워 먹으며 독한 보드카 몇 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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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며 담배 생각이 안나면 완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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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고기에 독한 보드카를 마시며 담배를 참는 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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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담배 냄새를 맡아보며 담배의 유혹을 떨쳐본다.

한대 필까?

지금 담배 냄새 참으로 구수하다.

하지만 피우지 않는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그 약속이 강하다 보니 맛있는 쇠고기를 먹고, 독한 보드카를 마시고, 바로 눈 앞에 담배가 있는데도 참을 수 있

다.

많은 분들이 담배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곤 한다.

그건 무언가 동기 유발이 부족해서일 듯 하다.

강하게 마음 먹자.

담배 피우지 말자. 이건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그리고 그냥 담배 피우지 말자.

이제 금연 20일째...

언제 다시 피울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이 담배를 보며 다시 다짐한다.

담배 피우지 않을 것이다.

담배 피우지 않으니 너무 좋다.....

지금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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