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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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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0
    2017 한성대 글로벌 볼런티어 - 동영상 (4)
  2. 2017.01.07
    2017 한성대 글로벌 볼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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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뉴스레터 2016년 7월 (1)
  5. 2016.07.23
    바누아투 행복지수 4위, 한국은?
  6. 2016.02.23
    작년과 같은 크기의 싸이클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7. 2015.11.25
    바누아투 '국회 해산'
  8. 2015.11.02
    바누아투 넘버2 xx 상점 전소
  9. 2015.10.19
    바누아투 초유의 부패 정치인 구속 (1)
  10. 2015.09.01
    또 떠오른 붉은 달...
  11. 2015.03.30
    바누아투에 초강력 태풍에 이어 쓰나미 경보
  12. 2015.03.29
    빠르게 복구 되는 바누아투-포트빌라 (9)
  13. 2015.03.07
    바누아투 첫 음식 백화점 문을 닫다.
  14. 2015.02.23
    속보 -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 용암 분출 (2)
  15. 2015.01.27
    바누아투를 삼킬 듯한 차이나머니
  16. 2014.10.09
    바누아투의 '붉은 달'
  17. 2014.08.22
    대통령 표창 받는 바누아투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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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3 지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다... (2)
  20. 2014.06.10
    G3 화산 촬영은 미친 도전이었다!




시간이 좀 처럼 나지 않아 많은 것을 올리지 못합니다.
차량 운전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촬영도 여의치 않고요.^^
하지만 바누아투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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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도시 개발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에 있습니다.


뉴스래터 캡쳐 이미지뉴스래터 캡쳐 이미지


Newsletter 6_5th Sept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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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포트빌라에 몇 가지 공사로 시내가 약간 혼잡스럽고요, 관련된 내용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파일은 영문입니다.






Newsletter 5_29July16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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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planetindex.org 이곳에서 발표한 나라별 행복 순위입니다.


바누아투는 4위




위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세계 지도가 펼쳐집니다.

각국에 마우스를 올려 클릭하시면 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140개 국가 중 4위로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 80위네요.


바누아투에 오면 모두 행복해 지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닙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지수가 80위이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지수는 모두 다르겠죠.

바누아투도 같습니다.

자기가 사는 곳에서의 행복 지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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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큰 피해를 입혔던 작년의 싸이클론 팸도 일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작년 태풍 크기와 비슷한 놈이 피지로부터 바누아투로 다가온단 소식에 좀 긴장이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바누아투 근처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포트빌라엔 피해가 없었는데, 타나섬 아랫쪽 섬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디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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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국회 해산'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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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화재는 좀처럼 보기 힘든데요, 오늘 아침엔 밤새 불타버린 상점 하나를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다친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빠른 복구가 되기를요.


John Mark Halakua님의 사진.
John Mark Halakua님의 사진.

사진 출처 : John Mark Halak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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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누아투 국정은 그야말로 폭풍정국입니다.

몇 일전에 부패한 국회의원들은 바누아투 대통령이 외유를 틈타 자가 사면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바누아투 부패 국회의원 14 자가 사면 후폭풍대통령 부재  의장이 서명

뉴시스

【웰링턴(뉴질랜드)=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부패 국회의원 14명이 유죄 확정  스스로를 사면하는 초유의 정치 대란이 ...


바누아투 대통령은 명예직이어서 힘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대통령이 입국한 뒤로 부패 정치인들이 현직 판사들을 치려다가 발각이 되어, 대통령의 직권으로 변호사 2명을 포함하여 14명 전원 구속시키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보석 신청도 거부하였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누아투 대통령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바누아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긴 것입니다.

바누아투 건국(몇년 되진 않았지만)이래 최초로 부패 정치인이 구속된 것입니다.

그러나 끝이 아닙니다. 아마도 마지막 공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일인데요, 그때 형량이 정해지면 바로 구속되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 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고요.

근래 바누아투에 facebook이 큰 유행이 되어서, 코코넛통신으로 불리던 발빠른 소문이 facebook을 통해 더 빠르게 소식이 전해 지고 있고요, 시민들이 많이 흥분되어 있는 상태여서, 열흘 전 쯤 폭동을 우려하여 모든 상점을 폐쇄 하라는 권고도 내려져, 싸이클론 팸 이후로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만일, 한국에서 대통령이 외유한 틈을 타서 친박의 정치인들이 자가 사면을 시켰다면 우리 대통령님께선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성완종 리스트에 올려진 정치인들은 구속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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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은 개기월식 때나 뜨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달은 어쩐 일인지 개기월식 때와 같은 붉은 달이 뜨네요.

작년과 올해 들어서 이곳 바누아투에서 두 번이나 붉은 달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은 개기월식도 아닌 날에 붉은 달을 보게 되니 웬지 모를 찜찜함...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한 산란 때문인데, 태양에서 나온 빛 중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산란되고 결과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 빛이 달에 도달한다. 그와 동시에 월식이 일어날 때 달의 위상이 이지러지는 방법은 보통 초승달이나 상현달과는 다른 모양이다위키백과 

  

아래 올린 사진은 30여분 전에 찍었는데, 사진 크기만 줄였을 뿐 포샵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붉게 나온 것을 제외하곤 정말 붉은 달입니다.

그 전엔 붉은 달인가 보다 했는데, 붉은 달이 뜬 후에 각종 재앙이 닥친다는 것은 이곳에서 싸이클론 팸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후에야 사실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 해 928일에 슈퍼문 개기월식 소식도 있는데, 걱정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슈퍼문에 붉은 달이면 재난도 슈퍼재난이 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슈퍼문 개기월식 기사보기 클릭 







연속해서 네 번의 붉은 달이 뜨는 것에 대해서 종말과 혼돈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그 중에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서 하나 올립니다.




============

붉은 달과 상관이 없는 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오늘 다이빙벨 해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왔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못 보시겠지만 해외에선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모든 분들이 꼭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보신 다면 세월호 지겹다 잊자 그만둬라...라고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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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49분경(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에서 7.6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메일을 VHRA로 부터 받았습니다.


PRELIMINARY EARTHQUAKE PARAMETERS
---------------------------------

 * MAGNITUDE      7.6
 * ORIGIN TIME    2349 UTC MAR 29 2015
 * COORDINATES    4.7 SOUTH  152.7 EAST
 * DEPTH          33 KM / 20 MILES
 * LOCATION       NEW IRELAND REGION  PAPUA NEW GUINEA


이어서 트위터에 보니 1인 미디어 한상진님으로부터 쓰나미 경보 리트윗이 떴습니다.



이미지 출처 :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


잘 모르겠지만 바누아투에 새벽 3시경에 쓰나미가 지나간 듯 합니다.

아주 약했는가 봅니다.

아뭏튼 이번 쓰나미는 어떤 경보도 없었습니다.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만 초강력 태풍에 이어 쓰나미까지 찾아온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은 거의 탈진 상태라...

그저 무사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바누아투 교민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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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싸이클론이 휩쓸고 지나간지 벌써 16일째입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약 13일을 전기와 인터넷, 전화도 없이 살았습니다.

온 천지가 암흑이었습니다.

그간 다 젖은 빨래며, 청소며 엄청난 일에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전기가 있으면 세탁기를 돌리면 되겠지만 전기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방마다 침대와 시트등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니 손빨래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약 5일간은 종일 손빨래만 했습니다.

손빨래가 이렇게 힘든거구나, 세탁기 존재가 새삼 감사하더군요.

세탁기 없던 시절에 어머니가 이렇게 힘든 손빨래를 하셨구나란 생각도 들고....

이번에 정아와 우석이도 종일 함께 일을 거들었습니다.

빨래하고, 정원에 쓰러지 나무더미들 제거하고....

그렇게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네요.

직원 집도 다 날아가 출근도 하지 못하고, 동네 사람 와서 일하라고 하니 인건비를 세배나 더 달라고 하니, 할 수도 없고...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족이 함께 해야 겠구나 그런 생각.

두어 번 동네 꼬마들이 와서 도와 줍니다.


우리 집 앞 마당...많이 정리했는데도,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먹거리가 없으니 집에 달려 있는 코코넛을 얻어 먹을 요량으로 매일 찾아 옵니다.

매일 집에 찾아와 코코넛을 달라고 합니다.



앞에 보이는 지역이 에라콜, 지금은 여름이고 우기여서 더욱더 푸른 모습이어야 하는데, 강력 태풍 하나로 잎사귀가 다 날아가 저렇게 황량하게 변했습니다.


전기 없었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저녁 시간 촛불 앞에서 가족이 함께 저녁 먹으며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즐거웠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누아투 포트빌라의 거리 복구는 거의 완료가 되었습니다.

복구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놀랄 따름입니다.

예전에 전혀 보지 못한 그런 속도입니다.

아마도 외국에서 원조가 많이 들어와 각종 장비들을 총동원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딜가나 중장비들이 바삐 음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지다. 덕분에 차가 많이 막히네요.


여기저기 복구가 한창입니다.


포트빌라 시내 진입로입니다. 역시 황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바다만 아름답습니다.



온통 전기톱 돌아가는 소리가 진동을 합니다. 저희 집만 도끼로 작업을...



이렇게 중장비를 동원하여, 저번 주에 대부분 포트빌라 시내의 거리는 완전하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웬만한 동네의 전기도 대부분 공급되었습니다.

전기와 전화 복구 순서도 잘 사는 동네 우선이더군요.

어느 나라나 못사는 사람은 늘 후순위....


주변엔 다 들어오는 전기가 우리 길 진입로 동네만 들어오지 않더군요.

너무 한다 싶어 전기 회사에 가서 두번 따졌습니다.

다음 주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하더니 두 번째 따진 그날 오후에 바로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형광등이 켜지니, 어? 이게 뭐지?#@$

갑자기 전기가 들어 온 것에 대해서는 빨리 적응이 안되더군요.^^

13일 만에 우리 집에 전기와 전화, 인터넷이 다시 개통되었습니다.

평상시에 몰랐던 고마움을 너무 절실하게 깨닫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온지 삼일이 되었지만 우리 집은 그래도 캄캄합니다.

사업 재개되기 전까진 아껴야 하기에...

바누아투에 와서 허리띠 한번 풀어본 적이 없는데, 또 졸라야 하는 현실...

그러나 세월호 유가족들 생각하면 힘들어 할 수가 없네요.

늘 세월호 소식을 접하며, 유족들 생각에 가슴 한켠이 아직도 먹먹하기만 합니다.

속히 모든 진실이 밝혀져서 유족들의 억울함이 풀어졌으면 좋겠고, 유가족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노트북, 스마트폰, 후레쉬 충전과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이삼일에 한 번씩 공항 근처에 있는 이정훈 선교사님 댁을 방문해야 만 했습니다.

귀찮을 법도 한데, 늘 웃으면서 언제든지 오셔도 괜찮다며 위로 해 주시고, 반겨 주시고, 꼭 따끈한 커피 대접해 주시고, 무엇을 더 줄 것이 있을까 고민하던 선교사님 부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 분들에게 양초와 약품, 커피등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 사업장 복구가 끝나면 멋지게 바비큐 파티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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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쯤 된거 같네요.

어느 중국인 투자자가 시내 한복판 3층 건물 통채로 음식점을 만들었습니다.





바누아투 첫 음식 백화점인 GO4 FOOD, 시내 뒷 편 출입구


뒷편 출입구 쪽에 특수 정화조 3개를 새로 설치하는 큰 공사도 진행되었었죠.

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특수 정화조를 묻는 듯 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했던 GO4FOOD



이렇게 거리에도 입간판을 세워 놓고 열심히 홍보활동도 했습니다.



일층 식당 내부입니다.




지나가다 사먹을 수 있게, 외부에 창을 내었습니다.



바깥 창쪽에 커다랗게 메뉴를 붙여 놓았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은 얼마전에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누아투 특산물 위주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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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오늘 자 일면 톱 뉴스입니다.

바누아투엔 활화산이 두개 있습니다.

타나 섬과 암브림 섬입니다.

타나 섬은 삼사분 간격으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분출을 하는 그야 말로 엄청난 활화산이고요, 암브림 화산은 부글부글 끓기만 하는 그런 지구의 심장을 보는 것 같은 그런 활화산입니다.

타나 화산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왔고요, 암브림 화산은 G3 신제품 광고 촬영지로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암브림 화산 G3 관련 글 - G3 화산 촬영은 미친 도전이었다!



사진은 G3 광고 캡쳐 사진입니다.

위 사진이 암브림 화산 평상시 모습입니다. 

용암 분출이 없고, 지나친 화산재 분출이 없었기에 화산까지 내려가는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누아투의 암브림 섬 위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포트빌라와는 비행기 거리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위 신문은 바누아투 일간지에 실린 사진으로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굉장한 화산 연기가 분출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은 경고 레벨 3이 발령이 되었는데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번 화산 분출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암브림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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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오래 전부터 중국 정부 차원의 투자가 상당했습니다.

수년전엔 중국인 투자자에게 바누아투 영주권을 발급해 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바누아투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공사는 중국 자본으로 짓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 컨벤션 센터이고요,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큰 공사는 바누아투에서 가장 폐쇄적이란 타나 아일랜드에 도로 포장 공사인데, 역시 중국 자본입니다.

활화산으로 유명한 타나섬은 절대 중국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타나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을 배척했는데요, 중국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타나 섬 도로 포장 공사를 해 준다고 하니, 그 단단한 빗장을 풀어 버렸습니다.

몇 몇의 타나 지식인들은 훗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분명 댓가를 지불해야 할 텐데...


포트빌라 시내엔 올림픽 호텔이 비지니스 클래스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올림픽 호텔 간판이 남아 있긴 합니다.




벽면엔 바누아투 국제 여행사 간판이 걸렸는데, 중국 글씨인 것을 보니, 중국인을 상대로 하는 여행사 같습니다.



바누아투 부동산엔 벌써 중국인 에이젼시가 취업해 있고요, 바누아투 부동산에 중국 글씨의 부동산 설명서가 비치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정부 관공서에도 중국 글씨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

시내엔 ANZ BANK 홍보 글씨를 중국어로 큼지막하게  붙여 놓고 있으며, 중국인들 상점 간판엔 영어와 중국어를 병기하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넘버 3'라고 하는 동네에 중국 건설이 들어 왔습니다.







중국 건설의 이름을 달아 놓긴 했는데, 이곳에서 중국 건설이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중국 건설' 이란 회사가 바누아투 건설업에 투자를 하는 것인진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약 3주전에 런칭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차 타고 가다가 찍어서 많이 흔들립니다만 바누아투는 차이나 머니가 밀려 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바누아투 도로엔 한국차 천지인데, 거리엔 중국인 건물로 도배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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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첫 번째 붉은 달 월식은 달이 왜 이리 뻘개?’ 그렇게 지나가 버렸고, 이번엔 사람들이 월식을 본다며 마당에 나와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길레, 이번엔 찍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사진기를 들고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삼각대가 모두 삭아서 겨우 나뭇대기로 바쳐 가며 두어시간 이상을 하늘을 쳐다보며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만, 온통 흔들리고, 실려고 모자라 좋은 사진은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흔지 않은 붉은 달 월식이라 올려 봅니다.

 

 

이 은하수 사진은 Julian Firth씨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집 앞 바닷가에 보이는 에라콜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인데요,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그 사진에 어제 찍은 월식 사진들을 덧 입혔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모아 합성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좀 신비롭게 나왔네요. 어떻게 이렇께 찍혔는지는 모릅니다.^^

 

 

 

 

 

 

 

 

 

 

 

여기에서 찍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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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파푸아뉴기니 한국 대사님이 바누아투에 두달 전에 오셔서 한인회 모임을 주선 하시고, 한인회장님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지금은 교민 수가 많이 줄어서 전체가 50여명도 채 안되는 듯 합니다.

참석지 않은 분들도 계셔서 조촐한 식사 모임이 되었고요,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성춘 대사님이 인사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한인회장님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악수

 

뱃지도 달아 주시네요.

 

그리고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이건 몇 일전 815 광복절 기념 행사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엔 더 적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대한민국 홍보 영상도 보고요.

 

국민의례도 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요....오지에 나와 있지만 한국인이란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인회장님 말씀

 

 

 

 

 

 

 

 

맛깔스러운 음식이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한인회장 사모님이 준비 하시는 굴젓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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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크로스 컨트리를 한다고 하여 헌 운동화는 버리고 한국에서 사온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신겨서 학교에 보냈습니다.

아내가 한국에 갔을때 이왕이면 한국거 사자고 하여 나이키 사지 않고 프로스펙스를 샀었죠.

 

 이것이 프로스펙스 새 운동화입니다. 날렵하고 가볍고 좋습니다.

 

 그러나3km 크로스 컨트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운동화  밑창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양쪽이 다 벌어졌네요.

 

 

새로 사서 한번 신고 달리니 밑창이 벌어졌다면 런닝화에 문제가 있네요.

여기에선 어디가서 수리도 못하고 본드로 대충 붙여서 신어야 겠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제품을 사야 겠군요.

어느 운동화가 가볍고 튼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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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드디어 활화산을 탈출하여, 바누아투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렐레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고운 백사장, 조용한 섬,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거북이, 낚시등,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천혜의 섬입니다.

어려움을 겪은 후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을 뒤로하고 렐레파 선착장으로 갑니다.


렐레파 아일랜드로 가기전에 들렀던 '와우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와우바는 싱싱하고 아주 큰 크레이 피시라고 하는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만일 이곳에 오실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조심하셔야 할 것이, 싱싱하지 않은 것과 아주 작은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을 보여 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냥 믿고 시켰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아뭏튼 이곳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배르 타고 들어가는데, 온통 아름다운 풍광뿐입니다.

제 솜씨가 좋지 못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요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들 보기 참 좋더군요.


이곳 저곳 사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모두 놀랄뿐입니다.


드디어 렐레파 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론 장비도 보이고요,

박정원 작가님께서 거북이를 찍고 계신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G3로 찍은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LG G3 원본 사진



위 거북이 두 장의 사진 역시 G3로 찍은 것이고요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렐레파 아일랜드 해변입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모자처럼 보이는 섬 이름 역시 '모자 섬'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의 코랄들도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오크트리와 열매


제가 G3로 찍어 본 사진인데요, 사진 기능 정말 강추입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멀리서 좀 소란 스런 분위기에 뭔가 가보았습니다.


G3광고 촬영차 출연하였던 거북양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출연료로 맛있는 생선을 잔뜩 먹였습니다.


거북군 역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거북양, 거북군을 보내며 아쉬워 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바닷속에 들어가니 신나게 헤엄치며 집으로 돌아 갑니다.


우리들도 철수합니다. 드론 촬영감독님과 박정원 작가님.

촬영을 했던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워윅 르라군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기도 했습니다만 즐거운 시간들 역시 많았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 끝에 나온 'LG전자 G3'광고 최고이고요, G3 사진과 동영상 기능 사용해 보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인 몇 일 동안 G3를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바누아투에선 살 수가 없지요.

산다고 해도 제겐 너무 비싸서 살 수 없고요.

몇 일 고민하다가 스마트폰 대신 방수 방진 기능이 좋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샀습니다.

소니 디자인이야 누구도 따를 수 없죠.

그러나 이 태블릿 사진 기능은 G3와 비교 자체가 안되더군요.

이래저래 찍어 보아도 실망 실망 뿐입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앉아서 G3 광고 촬영 후기 렐레파 아일랜드편을 올려 봅니다.

친구에게 돈이 부족해 태블릿 샀다고 하니, 친구는 태블릿이 비싸서 스마트폰 쓰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과 바누아투 사는 차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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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화산 촬영을 온다고 하여, 바누아투  촬영 허가증 발급을 도와 드리는 것으로 G3팀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여타 방송국에서도 간혹 오는 일이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려니 했죠.

그러나 들여오는 장비와 인원이 생각보다 아주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LG전자 G3 신형폰 광고 촬영을 온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라고 하지만 험하기로 유명한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듯 싶었습니다.

? 화산이지?

여기에 대해서  "LG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할 수 있는 영역을 과감하게 뛰어넘는 프로젝트들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용암이 펄펄 끓는 화산을 찍는다고? 고품격의 카메라로도 찍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아뭏튼 지상 35km, 영하 40, 그리고 영상 1,200도를 모두 촬영한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촬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신 분인데요, 그분과 G3팀으로부터 받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대부분 G3로 찍은 것입니다. 일부 몇장은 스캇과 박정원 작가님의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큼지막하게 보실 수도 있구요.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이 크기, 생각보다 어마하게 큽니다. 이 사진은 스캇 facebook에서 빌려 왔습니다.

붉은색 원안이 촬영 캠프이니, 대충 화산 분화구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분화구에 서있습니다.

'화산재와 아황산가스와 구름이 한장에 표현된 사진입니다.' -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


드론 촬영 감독님이 번지 점프? 준비 하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 봅니다.

언듯 보면 번지 점프 준비하는 것처럼 밧줄을 엮고 있습니다만 수직할강 준비하는 중입니다.


밧줄 내리는 곳에서 쳐다보면 아래와 같은 분화구가 보입니다. 

거의 수직입니다.

500여미터 된다고 하는데요, 번지점프장에 올라가도 오금이 저린데, 500미터 아래의 시뻘건 용암을 쳐다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용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정말로 아래에서 내려 오라고 손짓하는 착각이 들어 뛰어 내리고픈 충동이 살짝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위와 같은 사진을 찍을 때도 밧줄을 등에 단단하게 고정을 하고 '찰칵!!!'

그렇지 않으면 밑으로 낙하...

미친 모험이었기에, 그리고 세월호 참사가 얼마전에 벌어졌기에,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며 촬영을 하였기에 어쩌면 위험했지만 더욱 안전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G3'들고 저리로 내려가서 용암을 찍으라고 한다면 가겠습니까?


여기 정상이 아닌 두 사람이 있네요. 화산, 재난 촬영 전문가 제프님과 박정원 작가님...

물론 이 두분을 찍기 위해 안전요원들, 방송 촬영팀들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죠.

사실 저 두분들보다 곁에서 안전을 책임진 분들, 촬영을 돕는 분들이 더욱 위험하고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전 포트 빌라에서 'G3' 관계자분들의 안전 운전을 책임지고 있었기에, 위험한 상황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뭏튼 저 두분은 저 한가닥의 밧줄을 의지하여 내려 갑니다.

완전 목숨 걸고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 적는 것보다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어려웠던 상황 설명을 들어 보시죠.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 "엠브림 화산의 날씨는 정말 예측불허인데, 제가 가장 7일을 정상에 체류 했는데, 아마 일주일 있었으면 정신줄 놓을 같더군요-ㅋ"

목숨 걸고 촬영을 했고, 촬영 포인트B가 정상에서 수직으로 밧줄을 타고 100m 이상 하강해야 하는데, 그 분은 왠만한 위험한 촬영들 다 하시는 분인데, 더 아래 쪽인 포인트 A는 죽어도 못 내려 간다고..위에서 돌들이 그냥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위의 돌들이 암브림 화산에 있는 바위덩어리들인데요. 돌들이 머리 위에서 90도 각도 위에서 떨어진다고 상상을 해 보세요. 

헬멧 위에 떨어지면 괜찮을지 몰라도 어깨나 팔 부위에 떨어진다면...그냥 부러지는 거죠.

실제 위혐적이었던 사항들은 '필라'라고 불리는 용암 성분 가시와 아황산 가스, 유황이 섞인 산성비, 그리고 엄청난 폭우와 강풍등입니다.

특히 벼랑끝 에지에 돌풍이 몰아치는데, 잘못하면 바로 떨어집니다. (급질문 - 필라가 무엇인가요?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이 급히 사진을 찾아서 보내 주셨는데요, 위 바위 이미지 중 첫번째 사진입니다.)


붉은색 원안의 거미줄 처럼 쳐져 있는 것이 '필라'

위 사진에 보시면 가시 같은 게 보시실 겁니다. 아주 가느다란 바늘 같은거, 이게 돌 성분인데, 사람들 피부를 찌릅니다. 뺄려고 하면 부서지구요,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이 강풍에 날려 가시 형태로 흩어져 있습니다. 저도 몇 번 찔렸구요." -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


-이런 돌들이 굴러 떨어져 맞는 다면 그야 말로 대형사고죠...다행이도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 블루팡고


정말 위험 천만한 상황하에서 'G3'를 들고 100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부글부글 끓는 용암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으로 봐선 실감이 안 나시죠?

그 위에서 찍은 영상을 보시면 정말 실감날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 세장은 전체 촬영을 3분 정도로 편집하여 올린 영상 중 몇 장면인데, 너무 실감이 나서 캡쳐를 했습니다.


제프님과 작가님과 용암과의 거리는 약 400미터 정도일 것입니다.

지옥의 문 앞에서 와 있는 기분이겠죠? 영상으로 보면 입 벌어집니다.

화질 대박이고요...


용암이 바로 코 앞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박정원 작가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100미터 아랫까지 내려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상이 너무 좋지 않아서 더 아래로는 내려 갈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언젠간 제일 아랫부분까지 가보고 싶다는 군요.


이 영상을 G3로 찍었다고 하니,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G3'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짧은 영상 한번 보시죠....완전 대박 영상입니다.




저녁 때가 되면 용암에서 분출 되는 가스와 구름이 섞여서 이렇게 핑크빗이 돈다고 합니다. 정말 뛰어 내리고픈 충동이 들겠죠?


조그만 용암 분출구 앞에서 작가님과 제프가 열심히 이야기 합니다.

아주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G3팀 관계자도 정상에 갔다가 기상 악화로 인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정상에서 비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스캇이 제공한 저녁거리라고 합니다.




"기상악화 화산 정상에서 하루 비박했으나 너무나 아름다운 화산 야경을 본 것과 베이스 캠프 내에서 스캇이 만들어준.. 연어가 들어간 빵과 부침개 중간 정도의 국적불명의 저녁이 너무 맛있었다는 것 
정상에서 무지개를 본 것, 화산 정상은 기상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바뀌고 화산비가 온다는 것, 그 무엇보다 화산의 카리스마와 장엄함.. 빨려들어갈 것 같은 장면 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볼케이노 홍'님



화산 정상에 도착하기도 전에 기상이 악화되어 산 중턱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일럿이 가상을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온통 화산재입니다.

정상에서 본 암브림 화산은 참 장관이라고 합니다.


대형 프로젝트 다운 캠프. 바람에 세서 깃발이 다 헤지고 있군요.


이렇게 비가 오고,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G3 촬영이 진행된 것이죠.


잠시 날씨가 좋아지자 분주하게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 다른 모습들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모험 속에서 'G3로 찍은 영상'은 탄생되었습니다.

바로 이 영상입니다. 1080p hd 급으로 실행해 보세요. 실감납니다.




위 사진 설명 중에 조그마한 용암 분출구란 표현 농담인거 아시죠?^^


지금까지 이야기는 미션임파서블 한욱님과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을 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욱님이고, 박정원 작가님께서 찍어 주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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