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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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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3
    한 여름의 무더위는 지나간 듯 합니다. (4)
  2. 2009.01.11
    놀이 수준이 변한다...바누아투의 행복한 아이들 (25)
  3. 2008.07.28
    여름더위 한방에 날리는 바누아투 제트 보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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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여름은 아주 큰 더위가 없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
물론 올 해 초 무더위가 있긴 했지만 이어지는 장마에 큰 무더위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예전의 바누아투 날씨는 지금도 많이 무덥고 습한 날씨일텐데, 어찌된 영문인지 시원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주니 큰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꽤 오랜 기간 장마비가 기승을 부리더니 다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 5일째 이렇게 눈부신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는 에라콜 아일랜드의 바닷빛이 너무 예쁨니다.
현재 오후 2시 30분을 넘어가고 있는데 영상 31도입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날씨입니다.
이젠 여름이 다 갔단 생각이 듭니다.
한 여름이었다면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도 푹푹 찌는 날일텐데, 푹 찌는 날씨는 근래 없군요.

어제 저녁 시내 교민 집에서 멋진 하늘 한 컷


아침 저녁으론 그야말로 환상적인 날씨입니다.
아주 선선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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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아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바누아투가 갑작스레 잘 살게 된것도 아닌데 아이들의 바닷가 놀이 풍속도가 바뀌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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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이렇게 바위돌 위에서 몸을 날리며 즐거워 하거나, 바닷가에서 파도 타기등을 하며 수영을 즐기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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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조금씩 흘러가며 한 두명이 이렇게 튜브를 갖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이 아이들이 맨 몸이 아니, 튜브가 아닌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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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혹 보긴 했지만 이번엔 다섯명이 모두 보드를 들고 나와 서핑을 즐기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지금부터 달라진 바누아투 아이들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물론 배경은 제 집 앞 바닷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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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핑은 할 줄 모릅니다.
이를 비웃듯이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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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파도 위를 걷는 듯한 서핑, 보기만 해도 시원하며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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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멋진 포즈를 잡아 보며 서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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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렇게 높은 파도를 지나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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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파도를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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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서핑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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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팡오 가족은 아이들이 서핑하는 것을 보며 고구마 피자를 맛보고 있습니다.
고구마 피자는 엉망진창 요리사가 야심차게(?ㅋㅋ) 준비하고 있는 또다른 피자인데요, 조만간 멋진 고구마 피자 한판 들고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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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렇게 물속으로 곤두박질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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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빠진 친구의 보드를 챙겨 주고 있는 착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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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엉아가 크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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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한국은 지금 굉장히 춥죠?
바누아투는 지금 굉장히 덥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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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추천 엄청 좋아해요. 아래 추천 버튼 망설이지 말고 눌러주삼 ^^




바누아투 아이들은 이렇게 성장해 가면서 행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나 다른 분들이 바누아투가 발전하게 되면 이들의 행복도 없어질 것이다란 이야기들을 흔히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아이들을 보면 그러한 걱정거리가 괜한 듯 싶기도 합니다.
바누아투 아이들은 누가 돈이 많던 적던 시기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으며 즐거워 한답니다.
우리들처럼 남이 많이 가지고 있다거나, 누가 땅사면 배 아파하는 그런 심성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 그들을 보며 아직도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또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겠지요?
바누아투도 도둑눔들 많고, 이런 저런 사건사고가 많아요.
제가 항상 이야기 하지요?
사람 사는 곳 다 마찬가지라고요.
단지 바누아투는 다른 곳보다 자연 환경이 좀 좋고 다른 나라들보다 흉악 범죄는 아주 적다는 거죠.
그리고 아동 납치나 아동 교통사고 사망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선 좋은 환경입니다.
어느 나라나 장단점은 다 있고요, 다른 나라들 보다 분명 바누아투 단점이 더 많으며, 살기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단지 전 그 단점을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내 성격이 문제 때문에 지속적인 바누아투의 행복 소식을 전하고 있는 거지요.
그게 다 입니다.
부러워할것도, 욕할것도 없지요.

아뭏튼 바누아투에서의 행복 이야기는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공지 : 2009/01/11  바누아투 이민 관련 질문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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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제트 보트의 시원한 장면을 포착하고 싶었는데, 모처럼 기회가 와서 비디오와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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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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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며 남태평양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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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보트의 하이라이트인 360도 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주 짜릿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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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회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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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 끝나고나니 긴장이 풀린 듯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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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최고의 피서철을 맞이하고 있지요?

이 처럼 시원한 여름철 피서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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