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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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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8
    무식해서 용감했던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여행 (6)

 

아! 웃긴다, 무식해서 용감했던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여행

 

70년도 말경이다. 고국에서 갓 미국에 온 몇 사람이 내 주위에 있었다. 나이 먹고 미국

에정착할 목적을 가지고 학생신분으로 온 사람들이다. 내가 그 세 사람을 즐겁게 해

줄 수있는 방법으로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 관광을 선택했다. 그랜드캐년은 애리조

나 주
(State of Arizona) 에 있으며 자동차로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로 부터

편도 약11 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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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이하 모두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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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조금 쌀쌀한 4월경이었다. 6인승 캠핑카 (미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Motor

home;Camper; RV-Recreational vehicle)
를 빌리기로 결정했다. 침대, 부엌시설,

화장실 그리고 샤워시설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집 같은 차다. 그 당시에 그 친구들은

캠핑차를 보고 감탄 (지금은 한국에 캠핑카가 있지만) 을 하며 10대 아이들 같이 너무

좋아했다. 자신이 사는 집보다 좋다며 꿈만 같다고 했다. 이런 차를 만들어서 여행

다니는 미국 사람들이 부럽다고도 했다. 가는 도중 고속도로 변에 설치되어 있는

휴게장소 (
Rest area; 대부분 미국의 휴게장소에는 간이화장실 시설만 되어있음.

이유는 고속도로변에 계속 식당,
 
모텔 등이 있기 때문이다.) 에서 밥과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기도 하며 모두 즐거운 마음

으로 여유롭게 곧은 고속도로를 달렸다. 일행 중 2 명은 한국음식만 고집하는 사람들

이었다. 양식은 입에 맞지가 않는다고 했다 - 앞으로 미국생활이 걱정 되는 부분

이었다 - 약12시간 30분후에 그랜드캐년 남쪽자락
(South Rim) 에 도착했다.

나는 수차례 이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익숙하게 설명을 해주며 일행을 안내했다.

그들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보았던 그랜드캐년을 구경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

다. 아니 지금 이곳에 서있는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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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마디 - 그랜드캐년은 극적인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고 압도할 만한 광활한 크기의 세계 7 대 불가사이 중에 하나로 지정이 되었고 계곡의 총 길이는 277 마일 (계곡아래 콜로라도 강의 길이로 446 km) 이고, 계곡 사이의 넓이가 최고 18 마일 (29 km), 그리고 계곡의 깊이는 1마일 (1.65 km) 이다. - 인위 적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대운하가 건설되면 혹시 그랜드캐년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드는데 -  과연 신의 천지창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아닐 수 없다.
 

그때 일행 중에 한사람이 계곡 아래로 내려 가보고 싶다고 했다. 아마도 계곡 아래 장엄

하게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유혹을 했으리라.  내가 노새 (
Mule; 수나귀와 암말의 새끼)
 
를 타고 내려 갈 것을 제안을 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당국에서는 노새등반 (
Mule

Trail;
1박2일 코스로 노새를 타고 계곡 아래 콜로라도 강까지 왕복을 하는 일정) 이라

는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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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을 하겠다. 그랜드캐년의 남쪽코스 노새 트레일
 
(South Rim Mule Trail) 은 내려갈 때의 거리는 10.5 마일 (17.3 km) 그리고 약 5시

간30분 정도가 걸리고, 올라오는 길은 7.3 마일(12 km) 이며 약 4시간 30분정도가

걸리는 경사도가 심한 등산코스다. 왕복 29 km 에 10시간 정도가 걸리는 장시간의

트레일
(Trail) 이다. 그래서 필히 하루를 머물고 돌아오는 것이다. 그 당시 가격은

일인당$150 (현재 $420) 정도로 기억한다. 등산로
(Hike trail) 의 한쪽은 수천길

낭떠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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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원사무실 창구에 도착했다. 나는 물었다.  일행이 4명인데 남쪽 노새 트레일은
 
갈수가 있느냐고. (지금은 약 1년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확보가 절대 불가능)
 
내일이면 가능 하다고 했다. 나도 그 당시 트레일에 대해서 아는 게 전무 할 때다.

네 명의 예약을 부탁했다. 예약담당 여직원 왈 각자에게 영어 테스트를 해야 한다면서

일행 세 사람을 향해서 “오늘 날씨가 어때요?”
( How is the weather today?) 라고

질문을했다.  내 뒤에서 고개를 빼고 나와 여직원과의 대화를 듣고 있던 세 사람은

갑자기 여직원이 자신들을 쳐다보며 영어로 뭐라고 말을 거니 당황해서 피하면서

나에게 “대신 대답하세요” 라고 말을 하고는 멀리 물러났다. - 자신들에게 물어 보는
 
테스트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에 나는 폭소가 나올 지경이었다. 후에 상황설명을

하니 자신들도 몹시 웃었다.
 
-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면 갈수가 없다고 한다. 트레일 중에 가이드
(Trail Guide)

내리는 지시를 알아듣지 못하면 사고가 날 위험이 매우 높아서 외국인에게는 이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물론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 - 그때

이 상황 때문에 나는 지금 까지도 두고두고 웃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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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한순간에 흥분이 꺼지는 표정이 역력했다. 누군가 걸어서 내려갔다 올라오자

는제안을 했다. 전원 동의를 했고 남쪽 등산로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아무

생각없이 조금은 흥분된 마음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나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지,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서 어느 정도 내려가다 다시 올라

가자고 제안 했다. 그때 시간이 어엿 오후 1시경이었다.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래

끝까지 내려갔다 올라오자는 의견이 대세였다. 얼핏 보기에는 아래 강까지는 그다지

멀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기로 생각했다. 도착 얼마 전에 등장하는
 
명물 콜로라도 강을 가로지르는 흔들다리
(Suspension Bridge) 를 건너는 느낌은

지금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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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ion Bridge


약 8시간 후에 배와 등이 하나가 된 허기를 느끼며 당장 주저앉기라도 해야 할 만큼 많

이지치고 탈진한 (물도 준비 없이 내려갔음) 상태로 밤 9시경에 계곡 제일 아래 강

가에 도착했다. 작은 빌리지 에 도착한 것이다. -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이 그 유명한
 
휀텀랜치(Phantom Ranch) 인 것이다. - 거기에는 자그마한 집도 몇 채, 그리고

사람들도 꽤 있었고 냇물 가에 텐트들도 많이 쳐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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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텀랜치 (Phantom Ranch) 에 대한 설명: 휀텀랜치는 건축가 매리 콜터 (Architect,
Mary E. J. Colter)
에 의해 1922년에 완공되었다. 이 랜치는 그랜드캐년 계곡 밑에 자
리 잡고 있는 아주 안락한 오아시스다. 계곡 아래에 있는 유일한 숙박 시설이며 콜로라도 강 북쪽 면에 있는 브라이트 엔젤 크릭
(Bright Angel Creek)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랜치는 도보로 (By foot), 노새를 타고 (By mule), 혹은 강물을 타는 래프팅 (Rafting) 으로만 갈 수 있고 여행자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이며 년 중 무휴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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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녁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행인에게 식당의 위치를 물었고, 식당 (Ranch
 
Cantina)
에 들어서니 청소 중이었다.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 식당영업이 끝났다는 것이

다. 자초지정을 물으니 9시에 영업이 끝나고 예약을 안 하면 식사를 할 수가 없다고 한

다. 모든 식품들이 위에서 노새로 운반 되서 내려오기 때문에 예약인원에 맞춰서 식사가
 
준비가 된다는 것이다. 노새를 타고오든 발품을 팔아 오든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다는 말

이다. 우리는 시간도 늦었을 뿐만 아니라 예약도 하지 않았으니 밥을 얻어먹을 방법이
 
없는것이다. 우리에게 식사를 주면 예약한 다른 사람이 식사를 못하게 되는 경우란

다.  모두들 누런 얼굴빛을 하고 있었다.

나는 공원관리인 (Park Ranger) 을 찾아보기로 했다. 물어물어 공원관리인 집을 두드

렸다.  드디어 그 반가운
공원관리인이 내 앞에 나타났다. 일이 다 해결될 것만 같았다. 

나는 사정을 이야기 했고 관리인
(Ranger) 는 너무나 어처구니없다는 얼굴표정으로 듣

고있더니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캐빈이나
(Cabin; 숙소)  캠핑장  예약을 하고 왔어요
 
(Did you reserve the cabin or campsite?)" 하고 묻는 것이다. - 미국은 아무곳에나

텐트를 칠수가 없고 지정된 장소에만 텐트를 칠수있음 -  그리고 위에 공원사무실로

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는데 하산 신고절차를 마치고 내려 왔냐고 묻는 것이다.

- 하산 에 공원 사무실에서 등록을 하면 위의 사무실에서 아래 관리인에게 알려주는

운영방식

- 나의 대답은 뻔했다. 공원관리인은 단호한 표정으로 나에게 오늘밤 여기에 머물 수가
 
없으니 더 이상 지체 말고 당장 되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밥도 없고 잘 곳도 없고 강

가에서 불도 피울 수가 없으니 (소방 헬리콥터 등의 접근이 불가능해서 불이나면 끌 수

가 없다는 이유 때문) 머물 곳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식사도 예약된
 
사람에게만 제한적으로 재료 준비 (음식재료도 노새로 운반하기 때문이다) 가 되어 있

기 때문에 사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손전등 하나와 1갈론 (3.75 리터) 들이 플라스틱 우유통에 물을 담아 주면서 곧 바로 올라가라고 한다. 그러면서 주의 사항도 잊지 않았다. 올라가다 절대 정지하지 말 것 (탈진 상태로 힘이 들어서 주저앉게 되면 일어나기가 힘이들어진다고 함). 중간에 절대 잠을 자지 말 것 (동사 우려-실제 있는 사건). 중간 지점에비상전화 (유일하게 한곳) 가 있으니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그 전화를 사용해서 보고를 할것. 위에 도착하면 사무실에 도착 보고를 하고 손전등을 반납할 것 등
이다.
 
정말 황당하고 염병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적당히 대강대강이 통하지 않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허기지고 지친상태로 최소한 8-9 시간을 걸어올라 가야 하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강행군이다. 선택의 여지는 없다. 곧 바로 걷기 시작했다. 달빛은 그런대로 밝았

고 형체 정도를 파악할 수가 있을 정도였다. 중간지점쯤에 도착하자 일행들은 모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다고 했다. 노새 똥과 땅의 구분이 어려운지라 신발 밑창은 이미

노새 똥으로범벅 (노새도 같은 길을 다닌다) 이 되어 있었다. 물도 다 떨어졌다.

서로 위로를 하며 조금씩 더 올라갔다. 마지막 5분의 1정도를 남긴 지점에 도달했을

무렵 모두가 무릎의 통증 때문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다. 너나 할 것 없이 포복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무릎 뿐 아니라 더 이상 걸을 힘도 없기 때문이다.  낮게 포복을 하니 노새 똥 냄새가

진동한다. 옷이 온통 노새 똥으로 범벅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노새 똥 정도는

우리의 관심사가 되지못했다. 아무 문제도, 전혀 중요한 일도 아니었다. 기온은 뚝

떨어진데다 배는 고프고 물이 없으니 탈진 되었고 기운이 없어서 그냥 바로 잠이라도

들것 같은 상태였다.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우리 앞에 정상이 나타났다. 터치다운 (Touchdown: 미식축구이 골성

공) 하듯 한사람씩 정상으로 기어올랐다. 곧 바로 멀지않은 호텔로 찾아갔고 시간은

새벽 5시 경이었다. 체크인
(Check-in) 을 하면서 위로라도 받고 싶은 심정에 후론트
 
데스크
(Front Desk) 에 있는 직원에게 너무나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듣고 있던 직원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고 흔한 일이라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식이다. 듣는 순간 온몸에힘이 더 빠지는 느낌이다.

 

정신없이 자고 난 오후 아침에 차에 몸을 싣고 네바다 (Nevada) 주의 라스베가스 (Las
 
Vegas)
로 향했다. 후론티어 호텔 (Frontier Hotel) 카지노에 도착했다. 절룩거리며

걸으면서도 모두들 기분이 전환된 모양이다. 나 외에는 카지노 게임을 할 줄 아는 사람

은 없었다. 그래서 세 사람은 슬롯머신에 열중했다. 신이 난 기분으로 나는

불랙잭
(BlackJack) 게임을 5백 불로 시작했다. 얼마 가지 않아서 다 털리고 20불이

전 재산으로 남았다. - 더럽게도 재수 없게 스리 - 일단 자리에서 일어났다. 씁쓸한

기분으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기웃 거리다 최저 2불에서 최고 3천불 한도 테이블에

앉았다. 내 옆에 하와이 사람이 있었고 나머지 세 사람도 모두 아시아 사람들 이었다.

기분을 전환하고 20불짜리를 5불짜리 칩으로 바꿨다. 그리고 5불을 댔다.
 
내가 이겼다. 딴 돈을 거둬들이지 않고 대로 엎기를 시도했다. 기적이다.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이기는 것이다. 갑자기 돈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돈을 엎고 엎어 대면서 그렇게 열한번 (나중에 세어보니) 을 계속이겼다 그때 돈이

5천불이 조금 넘었다. 5불이 5천 달러가 넘는 돈이 된 것이다. 자본금의 10배 이상이
 
되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는 시간 동안에 벌어진 기적같은 기분 좋은

일이다. 나는 테이블에서 슬며시 일어났다. 소위 돈을 잠그는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칩을 고액 칩으로 (하나에 100불짜리) 딜러가 교환해 주었다.

내가 일어나니다른 사람들도 모두 일어났다. 갑자기 텅 빈 테이블이 되어 버렸다.

캐시어
(Cashier) 에가서 현금으로 교환을 한후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다.

저녁식사는 호텔 내 최고급 스테이크 식당
(Steak Restaurant) 에서 내가 사 기로 했다.

와인과 팁 까지 포함해서 약 3백불정도 (그 당시에는 아주 비싼 저녁이었음) 의

저녁을 즐거운 마음으로 샀다. 캠핑차 빌린 경비를 포함해서 여행경비 모두를 계산 하고

도 풍족한 돈이 남았다.

다음날 아침식사 후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약4 시간 반 후였다.


우리 집에 도착 후 한의사 친구를 불러서 네 사람이 일렬로 나란히 누워 (우리 아내가

보기에는이 광경이 너무나 우스웠단다) 무릎에 침을 맞고 피를 뽑아내고 하는 치료를
 
받았다.

귀신같이 바로 통증 없이 걸을 수가 있었다. 그때의 그 기적을 후에 다시 모일 때마다


이야기 하곤 했다.

지금은 그 친구들 어디에 있는지 소식을 모르고 지낸다. 아마도 로스앤젤레스에는 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이곳에 살고 있다면 가끔이라도 사우나나 한국식품점

같은 곳에서 우연히 꼭 만났을 텐데……. 이 글을 쓰는 동안 내내 그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 주)

독자여러분 중에 그랜드캐년을 방문할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감탄만 하시지 말고 - 99.9% 이상의 사람들이 하는 관광 방법 - 계곡 아래로 내려가서 몇일간 캠핑도 하시고 (계곡 관광, 그 특이한 폭포, 브라이트 엔젤 크릭, 콜로라도 강에서의 래프팅, 특히 위로 계곡을 올려다보는 경치는 지구상에 있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웅대함에 진정 넋을 잃는, 그러한 마법의 계곡) 진정 가슴에 팍팍 깊이깊이 새기는 여행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일생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임을 저의 이름을 걸고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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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to leave everyone?



이 여행기는바누아투 카페 운영진이신 JacY (D James Choi, aimsgroup@hanmail.net) 님의 여행기입니다.

제  카페에 올린 글인데, 몇 분에게만 읽혀 지기엔 너무도 재미있고 소중한 정보이기엔 그분에게 허락을 받고 제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립니다.


 2008/03/26 - [Bluepango의 관심사] - 한국의 파워 블로거 5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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