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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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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8
    바누아투 강진에도 두렵지 않은 이유? (2)
  2. 2009.01.22
    피지 홍수 피해에 도움의 손길을... (6)
작년엔 주변국의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여 대피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땐 바누아투 온 주민들이 상당히 두려워 했습니다.
오래전에 큰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칠레 강진으로 인해 다시한번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바누아투에까지 미치지 않았고요, 그간 크고 작은 지진이 바누아투에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중 진도 5 이상의 강진이 세차례 정도 있었습니다만 바누아투에 사는 저희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거짓말이라고 하실 것입니다. '진도 5나 7정도면 건물이 상당히 흔들릴텐데....'
그러나 정말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바누아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새벽에 발생한 7.2의 강진도 수도인 포트빌라에서 400여 Km 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기에 잘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earthquake.usgs.gov

위 이미지는 전 세계 지진 상황을 한곳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받아 왔습니다.
진도 7은 Very strong라고 적혀 있군요.
그러나 이미지를 보시다 시피 진앙지는 제가 있는 제가 있는 포트빌라(첫번째 이미지 아래쪽에 PORT-VILA라고 적혀 있는 곳이 제가 사는 곳)에서 북쪽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저 정도의 거리라면 느꼈을 법도 하지만 새벽 4시여서 전 전혀 느끼지 못했을 것일 수도 있고요, 그 시간에 제 아내는 일어나 있었는데, 아내 역시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먼 해상에서 오는 강진은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요.
이런 상황이니 진도 5의 지진이 오면 '이 정도 지진이야 뭐...'라고 대충 지나가는거 같아요.

설령 가벼운 경보가 오더라도 그냥저냥 지나가다보니 바누아투에서의 강진이라고 하는 정도의 느낌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강진 불감증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결코 좋지만은 아닌 증상입니다.
어찌되었건 바누아투에서의 이번 강진도 별 느낌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국제 뉴스란엔 우측 날개 뉴스에 굵은 글씨로 나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뉴스


이러한 뉴스 덕분에 한국에 계시는 친인척분들의 안부 전화가 왔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통화를 할 수가 있어서 좋았고요, 블로그에도 걱정스런 댓글을 달아 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이번 강진도 무사히 지나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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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로 옆 나라 피지에서 큰 홍수 피해로 8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오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시내의 ANZ 은행을 갔습니다.
대기표를 끊고 있는데 여러 사람이 웅성 거리며 무언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지 홍수 피해 상황을 간단하게 스크랩을 한 후 옆에 기부 깡통을 놓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도시가 물에 잠겼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디에 있는 디지셀 사무실 인근 지역도 온통 물난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 시내 역시 물에 잠기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시내기 이렇듯 물에 잠기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푼돈이긴 하지만 동전 몇개를 넣었습니다.

이번 홍수는 2009년 1월 9일부터 집중적으로 피지를 강타한 듯 합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초까지 바누아투는 이상 기온과 같은 습한 무더위가 계속 되었었지요.
이번 더위는 좀 심하군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이러다가 큰 비 한번 오겠군 했는데, 그때부터 바누아투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월은 우기이니 그저 장마려니 했지요.
비가 계속 내리니 날씨는 덥지 않고 시원해서 견딜만했습니다.
간혹 바가지로 쏟아 붓는 듯한 비가 서너차례 오긴 했습니다만 그리 큰 비는 아니였고,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도로가 곳곳이 약간 물에 잠기긴 하나 몇 시간 뒤면 다시 물이 빠지는 그런 일반적인 현상 외엔 매 같은 날씨 였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피지에 큰 태풍이 지나가고 있었던 듯 하며 바누아투는 살짝 비켜 간 듯합니다.

현재 피지는 아직도 홍수 피해 복구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1월 19일이 피지 학교 개학일인데 피지 교육부에선 1월 26일로 개학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홍수 피해 지역 학교의 파손이 심하고 다소 안전한 지역도 학교가 대피소로 되어 있기에 개학 연기는 불가피 했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피지 한인회 )
아무쪼록 이번 큰 홍수피해가 빨리 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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