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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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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3
    지옥엔 가기 싫다. (6)

천국에 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다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데 전 아직도 천국에 대해선 확신이 없어요.

아마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확신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천국은 확실하지 못하다면 지옥은 확실하게 있을 거란 믿음은 있을까요?

역시 지옥도 있다고는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쓰면 아무래도 문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냐 뭐냐?

나를 양육하는 목사님은 무엇을 하시느냐?

성도들 마음자세가 어떻고 저떻고

,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은밀히 보시는 예수님 앞에서 벌거벗었습니다.

저에게 확실하게 믿음이 생기기까지는 전 아무래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제가 쓴 말은 다 뭐냐?

개독인이 되지 말아야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좋은 말은 나름대로 성경책에서 이런 저런 책에서 발췌를 해서 믿음이 있는 척 포장한 거 아니냐?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 정말로 완전한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심심하면 찾아 다니기도 하는 것이죠.

, 아직 온전치가 못해요.

그래서 계속 의문이 생기는 거겠지요.

예수님께선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복이 있다(20:29)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겐 그런 믿음이 아직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기도 합니다.

정말 죽어서 지옥에 가봐야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지옥 간 다음에 정신 차려봐야 때는 늦겠지요.

지옥에선 헤어나올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잘 몰라요.

그래서 죄를 지어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거 같아요. 자신에게 말입니다.

지옥을 북극쯤에다 만들어 놓고 죄 지으면 저런 고통을 당한다 라고 하며 생생하게 인터넷 생 중계를 해 준다면 죄 지을 사람이 없을 텐데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해 보고요.




영상에서 나온 분의 경험이 정말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지요?

여기에서 '이단'이고 뭐고 따지지 말고, 정말 저 분이 같다 온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지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 손이 죄 지으면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이 죄지으면 발도 잘라 버리고, 눈이 죄지으면 뽑아 버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죄를 지으면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던져지는 것보다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며, 지옥에서는 벌레[각주:1]도 죽지 않고, 불이 꺼지지도 않고요, 모든 사람이 소금 절이듯 불로 절여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9:45-49) 지옥불[각주:2]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저렇게까지 말씀하시겠습니까?

죽으면 느낌도 전혀 없을 거란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닌 거 같습니다.

아뭏튼 말이 필요 없지요. 지옥은 정말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옥 가지 않기 위하여 사생결단이라도 내야겠습니다.

지옥 가지 않기 위해선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일단 십자가에 못박혀서 돌아가신,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몸 찢고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어야 지옥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확실하게 예수님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믿음이 진실한 믿음인지 조차 잘 모르겠어요.

그 믿음은 행동이 뒤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라고 합니다.(2:17)

이러다가 죽기라도 한다면 바로 지옥 가겠지요.

그럼 죽음으로 가지 않는 행함이란 것은 어떤 것일까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계명을 잘 따르라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말씀들이 아주 쉽기도 하고 정말 어렵기도 합니다.

성경에 수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요새 제가 주로 묵상하는 말씀을 보면

육체가 하는 일은 분명합니다. 음행더러움음란우상 섬기기마술미움다툼질투화내기이기심편가르기분열시기술 취하기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입니다. 전에도 경고 했지만 이제 다시 경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자기 육체를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므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만하지 말고,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5:19-26

~~~~~~~~~~~

 음행, 더러움, 음란, 우상 섬기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화내기, 이기심, 편가르기, 분열, 시기, 술 취하기, 흥청거리는 잔치, 교만하지 말기,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기

예전 생활을 돌이켜 보면 안 걸리는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새롭게 세례를 받고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서 내가 이 말씀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겐 몇 가지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직 아니라는 것이지요.ㅠㅠ)

과연 이러한 것들을 제게서 물리칠 수 있을까요?

어쩜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노력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반성하는 삶을 살다 보면 위의 일들은 잘 지킬 수도 있겠다는 교만?도 생깁니다.

그런데 내가 너무도 쉽게 죄를 짓는 것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형제에게 화 내거나, 욕하거나, 미련한 놈이라 하는 사람도 지옥불( 5:22)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끔 아내에게, 제 자녀들에게도 화를 내곤 하는데 그럼 지옥에 간다는 말씀ㅠㅠ

이렇게 단순한 것에도 지옥에 간다면 과연 몇 명이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끔찍합니다.

지옥에 가지 않으려 죄 짖고, 그때만 반성하고, 똑 같은 죄를 매일 저지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죽기 전에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면 다 용서가 되어서 지옥에 가지 않게 될까요?

이런 저런 의문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고 거기에 대한 해답도 수도 없이 있겠지요.

전 자신이 매번 잘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똑 같은 죄를 반복한다면 용서가 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런데 그것이 참으로 쉽지 않아요.

잘못인 줄 알면서도 수도 없이 반복하는 잘못들

정말 내 힘으론 어찌 할 수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까지 되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요새 모든 거 포기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러니 제발 저를 좀 살려 주세요….ㅠㅠ

그런데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하나님 앞에서 날 좀 살려 달라고 불평하는 하는 거 아닌가? 날 왜 이렇게 낳아 주셨냐고?

불평 불만만 갖고 살다가 망한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10:10)

~~~~~~

바보 같은 블루팡오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매달려야지요.

그렇게 매달리다보면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고 제 기도 들어 주시겠지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고요, 지옥에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아요 예수니~~~. ㅠㅠ  

참고 : 지옥 갈 가능성 높은 사람

더보기

  1. 많은 벌레들이 영혼들의 몸에 붙어서 괴롭히고 있는 고로 그 벌레들을 피하고 또는 몸에 붙은 것을 떼느라고 정신이 없었으며 피하면 따라와서 몸에 붙고 몸에 붙은 것을 떼면 또 따라와서 붙고 수 없이 반복하여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온 몸은 벌레에 물려 피투성이가 되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으며 그것을 손으로 떼고 긁느라고 한없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우리가 땅에 살면서 여름에 파리나 모기, 벼룩, 빈대가 한 두마리만 몸에 붙어도 고통스럽고 짜증이 나는데 지옥에는 죄지은 영혼들에게 온 몸에 이루 셀 수 없는 벌레들이 붙어서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옥의 영벌 가운데 한가지였다. - 박용규 목사님 [본문으로]
  2. 유황불은 부인들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 가스렌지를 사용하는데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불꽃과 같이 새파랗게 끓어오르는 불꽃인데 그 크기는 엄청나게 크며 그 불속에서 수많은 죄인들의 영혼이 뜨겁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살려달라고 아우성치고 비명을 지르며 나의 눈으로 볼 수 없도록 처참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떤 영혼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뜨거워 견딜 수가 없다." "목말라서 목견디겠다. 물 좀 달라"고 하며 이리저리 뛸 때마다 무섭게 몸을 괴롭히고 있었다. 세상에 불이 몸에 닿으면 잠시 잠깐만 고통을 느끼다가 죽지만 지옥불은 영원토록 죄지은 영혼들을 괴롭히며 뜨겁기만 하고 죽지도 못하고 또 죽이지도 않는 유황불인 것이다.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책중에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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