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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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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12.12
    닌텐도 게임을 하게 해야 하나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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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기분 좋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얼마전 바누아투 초중등 교육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고 뉴질랜드로 다시 이민 가신 분이 계시지요.
그후 바누아투에 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의 교포들은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갈 수만 있다면 갈텐데...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하는 교민의 아픔은 적지 않겠지요.
어찌되었건 저는 오래전에 바누아투 교육과 관련하여 써 놓은 글과 마찬가지로 바누아투 교육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점만을 보며 살아 온 것이 사실입니다.
바누아투 올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바누아투에서 살아야지라며 반농조로 이야기 하곤 했는데, 그 말 거짓은 아닙니다.
다행이도 우석이나 정아가 제 기대와는 달리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이 삼년 후에 어느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그런 심리적 부담감은 있습니다.
뉴질랜드나 호주, 미국 중 한곳으로 유학 보내면 좋은데, 학비가 너무 비싸고, 그 나라로  이민 가면 좋지만 저를 원하는 곳은 없고…
그저 좋은 길이 열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몇 해 전에 바누아투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간 두 가족이 있습니다.
두 가족 모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들은 바누아투 국제학교를 다녔고요.
두번째 미국으로 이민 가신 분이 제게 이메일을 보낸 것이 기억이 납니다.
대충 그분 메일 내용과 미국 이민을 가며 제게 이야기 했던 내용을 정리하면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들은 바누아투 교육에 대하여 늘 불만이었다. 그래서 바누아투에서의 여유 있는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이민을 어렵게 선택했다. 미국에 가서 조금 자신이 없어 아이들을 한 학년 아래로 입학 시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측에선 아이들 실력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제 나이에 맞는 학년으로 보내겠다하고 정상적인 학년으로 편입되었다. 평소 바누아투 초등교육 우습게 보았는데, 미국에 와 보니 바누아투에서 배운 실력이 미국에서도 통하더라. 그러니 바누아투 초중등교육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또 메일을 보내 왔더군요
.
자기 딸은 지금 미국 하버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요.

아들은 벌써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그 분 자녀들의 성공적인 미국 학교 생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런 와 중에 제 메일로 바누아투 관련 뉴스가 배달되어져 왔습니다.
처음 바누아투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분의 딸이 미주 한국일보에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그녀는 1 6개월만에 UCLA를 졸업했고, 7개국어에 능통하며, 올해 20대 초반에 NBC유니버셜 국제부의 고위 재무 분석가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0세때 가족들과 바누아투로 이민을 와서 중학교까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는 글도 눈에 띠고요.

자세한 기사는 링크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UCLA 16개월 만에 졸업 ‘천재소녀’ <<< 클릭

아마도 이 뉴스를 보는 바누아투 교민들, 특히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분들에겐 희망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누아투 이민 역사가 너무 짧아서 그리 큰 뉴스들이 없었는데, 짧지 않은 바누아투에서 초중 교육을 받은 교포 자녀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을 하며 미국 사회에 당당하게 진출했다는 것은 정말 기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로 가신 분들의 자녀들도 몇 년 후 이런 기사로 기쁨의 소식을 나누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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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가 다니는 국제학교에 축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가장 눈여겨 본 것이 아이들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지요.
저렇게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린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축제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스폰지에 물을 적셔서 표적 맞추기.
인간표적이 된 학부모님 머리 그날 좀 어지러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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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의 아주 작은 국제학교 운동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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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PVIS SPORTS CARNIVAL.'
학교 규모는 작지만 운동회 장소는 아주 멋진 잔디가 펼쳐져 있는 코만 스태디움에서 했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합쳐서 320여명이 펼치는 작지만 보기 좋은 운동회 하는 모습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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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누아투 국제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코만 스태디움입니다.
잔디밭이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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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지라 학부모들은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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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아이들은 트랙을 돌며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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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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넗이뛰기 후 모래를 골라 주는 선생님

드디어 운동회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운동회라야 마치 체력단련 테스트하는 분위기입니다.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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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열심히 하는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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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선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햄버거와 음료수를 판매하여, 학교 발전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던 간식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햄버거를 사먹으러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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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 a diet.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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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 있는 학생도 보입니다.
야외 화장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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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널뛰기도 있나?
이건 장애물 넘기 도구 중 하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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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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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은 1, 2, 3,위에게 주는 것입니다. 파란색은 1등, 붉은색은 2등 오렌지색은 3등. 달지 못한 학생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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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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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뛰어서 힘들지만 항상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 행복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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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국제학교 수업 끝나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입니다.
예전 한국 두부장수를 연상 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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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올해 역시 바누아투 국제 학교 (PVIS)에서는 4월 1일 르메르디앙 리조트에서 수영 카니발을 개최했답니다.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학생들의 수영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이곳이 르메르디앙 수영장입니다.
우석이와 함께 7시 10분쯤 도착했는데요, 선생님들은 벌써 도착하여 수영장 레인을 만들고 주변 정리를 하시느라 분주했습니다.
시간이 약간 남아 우석이와 함께 르메르디앙 주변 경관을 찍으려고 ST10을 들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우석이에게 약속 했듯이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면 이번에 프로모션으로 받은 삼성 디카 ST10을 줄것입니다.
아뭏튼 우석이 요새 기분이 너무 좋고요, 카메라 찍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성화가 대단합니다.
물론 가끔 제 소니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기도 했지만 우석이에겐 ST10이 더 좋아 보이는 듯 합니다.
특히 터치 스크린에 대단한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게임기에 익숙한 우석이라 조작에 대해선 문제가 없더군요.

우석이에게 디카를 들려 주고 사진을 찍어 보라고 했습니다.
좋아 하는 표정 보이지요?^^

이 사진이 우석이의 첫 작품입니다.
오늘 찍은 모드는 자동 모드로 놓고 찍었습니다.
저도 처음 찍는 것이라 그럴 수 밖에 없군요.

리조트의 해상 방갈로입니다.
손님이 카누를 즐겁게 타고 있네요.
저곳에서 휴가를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생들이 모여 수영 카니발을 준비합니다.
우석이가 시무룩합니다.
수영 카니발이 두렵다고 합니다.
이유는 수영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좀 안쓰럽네요.

수영 카니발은 시작 되었습니다.
각 학년별로 자유영, 배영, 평형들을 골고루 했는데요, 10미터 20미터 40미터등 자신이 원하는 거리를 자신이 선택하도록 하고 카니발을 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너흰 30미터를 해! 이건 아니더라고요.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학년 회장이 순위를 적은 스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것을 집계 하시는 선생님에게 갖다 드리지요.
선생님들은 학생의 성적을 적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와서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실력이 아주 좋답니다.

순간포착

저학년 학생들에게 레인 배정을 하고 있는 선생님

자신의 아이를 찍고 있는 아빠

수영이 모두 끝나니 우석이 모습이 한결 밝습니다.
오늘 몇 등 했니?
일등이요.^^ (밑에서)
우석이 기죽지 말라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었습니다.

수영 카니발이 아쉽게도 끝나고 모두 학교로 돌아 갑니다.

이 산책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학교에 가는 버스에 올라타고 안전 지도를 해 주는 선생님

차 안에 있는 우석이를 순간적으로 찍었습니다.
이쁜 지은이 모습이 가렸군요. 미안 ^^

집에 돌아와서 일 하고 있는데 뭔가 찜찜합니다.
한참 생각...
아~~~ 조그마한 렌즈 가방을 어디에 두고 왔군요.
건망증이 하도 심한터라, 그리고 새로 지급 받은 ST10을 쓰면서 제 카메라와 번갈아 쓰고 렌즈를 갈아 끼우고 하다보니 렌즈 백을 어디에 두고 왔네요.
아마도 리조트에 두고 온 듯 합니다.
그곳에 다시 갔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다행이도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다며 기다리랍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기다리는 시간에 다시 해변에 나가 경관을 찍었습니다.
오전보다 날씨가 아주 좋았거든요.


아무리 봐도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저도 저 배경을 해서 한장 찍혀 보았는데요, 일년새 많이 늙었군요.^^

멀리서 제 렌즈백을 가지고 오는 리조트 직원, 카메라를 대니 멈추어 서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멀리서 디카로 당겨서 찍으니 약간 흔들렸네요.

처음으로 삼성 디카 ST10으로 촬영을 해 보았는데요, 기존에 DSRL을 쓰다보니 너무 가벼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찍은 사진들이 그리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적응 기간이 끝나면 좋아지리라 보고요...
ST10의 첫 느낌은 상당히 화질이 좋다입니다.
전 사진을 조금씩 보정을 한 후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 디카는 보정이 필요없네요.
처음 몇장 보정을 해보다가 거의 똑같아서 사진 크기만 줄이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첫 느낌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디카 역시 동영상 기능이 있네요.
시험삼아 찍어 보았습니다.
응원하는 학생들이 너무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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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엔 국제학교가 개학을 했습니다.
우석이는 열심히 6학년에 잘 다니고 있고요...
오늘 정아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가 개학을 했답니다.
새로운 학년에 설레인다는 정아가 예쁘기만 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저 역시 이제 완전한 개학을 했네요.
하루 네번의 아이들 통학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바누아투 국제학교는 도시락을 싸주고 학교에 보내고, 오후 1시 30분에 학교가 파하면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프랑스 학교는 도시락 지참을 하지 않고 집에 와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 6시 50분경에 정아와 우석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정아는 오전 11시 30분에 집으로 데려와서 점심을 먹이고 오후 1시에 학교에 다시 내려 줍니다.
그리고 우석이 학교로 곧장 가서 우석이를 픽업하고요, 정아가 오후 3시 30분에 학교가 파하니 그때 또 정아를 데리러 가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네번을 아이들 통학 시켜하 합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는 정아가 수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정아 학교 가는 날을 표시해 둔 타임 스케쥴입니다.
검은색을 방학이나 국가공휴일을 표시한 것이고, 빈 공간은 토,일요일과 학교 자제적으로 가지 않는 날을 표기한 것입니다.
하루 6시간 수업입니다.
공부는 국제학교보다 많이 시키긴 합니다만 노는 날이 정말 많답니다.
한국 학생들이 보면 부러워할 듯 해요.^^


올 해 정아가 올 A 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 보겠습니다. ^^
학년이 올라 갈 수록 프랑스어 과목이 어려워지니 정아가 약간 힘들어 하네요.
힘내거라 정아야!
아빠가 열심히 태워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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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일 첫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석이가 드디어  6학년이 되었답니다.
정아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는 다음주에 개학입니다.

방학 기간 중에 아이들 학교까지 데려다 주지 않아서 나름 편했는데, 또 픽업 전쟁이 시작되네요.^^
하루에 네번이나 애들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와야 합니다.
바누아투에서 제일 강도 높은 일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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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가 일년 동안 공부할 6학년 교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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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정아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는 벌써 여름 방학을 시작했답니다.

방학 하기 몇 일전 정아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교문을 나섭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되더군요.

▲ 이미지속의 말 인형은 정아가 만든 것입니다. 노란말은 아빠, 연두색 말은 정아.

'정아야!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라고 몇번을 물었지만 정아는 대답이 없습니다.
.
.
.
그 날은 정아가 성적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과의 면담날이 있던 날이었지요.
정아는 벌써 자신의 성적을 알아 버린 모양입니다.
알면서 모르는척 정아에게 넌즈시 물어봅니다.

대답이 없습니다...

겨우 말 꺼낸것이...
어찌나 시무룩하게 말을 하는지, 성적이 정말 형편없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순간 눈이 빙그르르돌더군요.

블루팡오야, 정아 성적이 아무리 잘못 나왔다고 하더라도 화 내거나 짜증부리거나 절대 체벌은 가하지 말자,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ㅠㅠ

나중엔 울먹이면서까지 죄송하다고 하네요.
얼만큼 성적이 좋지 않길래 그럴까?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저나 정아 엄마는 성적이 나쁘다고 해도 그리 혼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학교 다녀와서 해야할 숙제나 예습 및 복습을 하지 않았을땐 혼낼지언정 말이지요.
유난스럽게 정아가 성적이 잘 못 나왔다며 침울한 표정에 제가 다 당황스럽더군요.
정아가 말을 하지 않으니 담임 선생님 면담때 정아의 성적을 보면 알겠지요.

이곳 프랑스 학교나 국제학교의 큰 장점중 하나는 선생님 만날때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촌지? 뇌물?
이런건 이곳 학부모들이나 교사들이 생각지도 않는 답니다.
어찌되었건 선생님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서로 영어를 잘 못하기에 대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선생님이 정아 성적표를 주며 정아가 아주 잘 했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순간 마음이 아주 놓이더군요.
성적표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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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기엔 올 A, 이, 삼학기엔  B가 하나씩 낀 올 A...
어찌되었건 저번 학기엔 평균 86.2 받았는데, 이 번에  열심히 하긴 했나 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한거 맞지요?
전 아주 기뻤습니다.^^
그런데 정아가 왜 이리 시무룩 했을까요?&*^#$&%
.
.
.
2008/08/25 - [VANUATU/2008년 일 상] - 애들에게 닌텐도 게임을 중지 시킨 이유...

바로 이겁니다.
몇 달전 정아와 우석이가 닌텐도 때문에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짜증이 많아져서 닌텐도 게임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시키지 않았고요.
그때 정아와 약속했습니다.
다음 학기에 올A를 맞으면 닌텐도 게임을 하게 해 주겠다고요.
하지만 정아는 프랑스어 과목에서 B를 맞은 것입니다.
그러니 그리 시무룩하고 슬퍼할 수 밖에요.

이젠 정아가 아양 작전으로 나옵니다.
'다음번에 꼭 올 A를 맞을테니 이번 여름방학때 닌텐도 게임을 하게 해 주세요, 네에?~~~'

애고, 그동안 아이들 게임 금지 시킨것이 마음이 좀 좋지 않았는데, 이젠 풀어주고 싶지만 아이들과의 약속 때문에 아직 게임을 하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약한 블루팡오 정아 우석이에게 닌텐도 게임을 방학 기간만이라도 하게 해 줄까 생각중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속대로 게임 중지?
아님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게임 재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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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 국제학교는 12월에 학기가 끝난답니다.
당연히 졸업식도 하겠지요.
국제학교의 졸업식은 완전 축제 분위기랍니다.
졸업식을 마지막 음악회 및 7학년 졸업(End of Year Concert /Year 7 Graduation)  라는 행사를 치룬답니다.
마치 수학여행가서 각 반 장기자랑 하듯이 말이지요.^^



마지막엔 학교 선생님들 모두 나와 신나게 춤 추는 것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여느 졸업식과 많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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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캐릭터 도시락 만들고 싶으세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 남자인 저도 캐릭터 도시락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곳에 가고 싶군요.ㅠㅠ
캐릭터 도시락이 뭔지 모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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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공자님의 캐릭터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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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공자님의 캐릭터 도시락


이것이 그 유명한 캐릭터 도시락입니다.
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공짜로 가르쳐 준답니다.
공짜로 가르쳐 주고요, 이렇게 만든 도시락을 공부방 아이들 (신당동 엘림아동센터)에게 직접 배달도 해 준다는 군요.
완전 일석이조입니다.
멋진 도시락 배워서 좋고 좋은 일 해서 좋고요.
헛소리 그만 두고 어디서 가르쳐 주느냐고요?
넵 바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캐릭터 도시락 만들고 좋은 일 하러가기     ☜ 늦기전에 빨리 클릭 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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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15여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보는 앞에서의 공연이라 좀 긴장도 되었지만 너무들 잘 해 주었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들도 좋아하셨고요, 학생들도 다시한번 공연을 원했고, 배우고 싶다고 성화입니다.
어쩜 바누아투 국제학교에 사물놀이 교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사진으로만 설명을 드려서 그 분위기를 잘 모르셨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분위기가 괜찮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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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너무도 기대를 하였던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의 사물놀이 다섯번째 공연.
바누아투 국제학교는 약 15개국 학생들이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7학년까지만 관람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저희 사물바누아투가 복장을 갖추고 악기를 들고 학교에 들어가니 학교 선생님께서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도 공연 관람을 해도 좋으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저희야 반대할 이유가 없었지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사물바누아투가 바누아투 국제학교로 들어 섰습니다.

우리 사물바누아투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한국의 동해 알리기와 독도는 대한민국땅 알리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연할때는 한국전도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저 국기는 한국의 독도유인화 운동본부에서 기증을 해 주셨지요.

매주 금요일은 학부모들을 모셔놓고 어셈블리(종례비슷한 행사)를 합니다.
이 어셈블리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간 닦은 기량을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상장을 받기도 한답니다.
그 자리에 우리 사물바누아투가 초정이 되어 공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국제학교에서 어셈블리를 할 동안 우리는 밖으로 나가 간단하게 입장단으로 가락을 맞추어 봅니다.

드디어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됩니다.
아주 공손하게 한국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보고 있고요,

저학년들도 관람합니다.

드디어 힘차게 점고를 두드리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때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허리를 곧추세우며, 굉장한 관심을 갖고 우리를 주시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법 많은 관객들입니다. 아마도 200여명은 되었으리라 봅니다.

저 뒤쪽에 인부들이 공사는 하지 않고 사물놀이 구경을 하고 있군요.^^


이 자리가 제겐 정말로 흐뭇하고 감동적이며 가슴이 벅찼었습니다.
사물바누아투패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공연 역시도 관객들이 전후좌우에서 자유스럽게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두명의 북잽이가 힘차게 북을 들어 올리며 큰 소리를 울리자....


모든 분들이 보내주는 환호와 박수소리...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공연이 끝난 후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환상적이었다고 하더군요.^^

▲ 공연을 끝내고 사물바누아투가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좌로부터 징잽이 바스코, 장구잽이 좁, 상쇠 이협, 북 및 짝쇠 임현철, 북잽이 맥슨


사물바누아투가 창단 5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간에 어려운 고비도 있었습니다만 팀원들의 결속력으로 슬기롭게 헤쳐나왔고요, 오늘 국제학교에서 공연까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만 우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바누아투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신명나는 소리와 동해표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자랑스럽게 알리며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사물바누아투의 목표중 하나가 이삼년내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사물 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전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꿈은 이루어지니까요.
사물바누아투의 무한도전은 계속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라겠습니다.

다음주 공연 안내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바누아투 포트빌라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해변 공연에서 태권도 대회가 있습니다. 태권도 대회 전에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참석을 하지 못하셔도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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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내일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사물 바누아투의 사물놀이 공연(11월 28일 오후 한시)이 있습니다.
그 국제학교에는 최소 15개국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각국 대사관 자녀들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학부모들도 참관을 합니다.

사물놀이 공연을 할때 한국 전도가 그려져 있는 독도 국기를 걸어 놓고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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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 지도이며, 동해이고, 자그마한 섬이 독도이다라고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

사물바누아투의 독도 알리기 무한도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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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서의 네번째 공연은 프레시 워터라는 동네에서 했습니다.
그동안 관객은 10여명에서 40여명 정도 였습니다.
그냥 조그마한 동네에서 했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타나섬 마을 공동체의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오니 족히 150명은 된 듯 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의 최대의 관중이 모인셈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네번째 공연 모습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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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물놀이패가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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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국기를 제일 먼저 걸어 놓으며 공연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정말로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더군요.
알아서 독도 국기 걸어주고, 바닥에 돗자리도 깔아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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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오느라 연습을 하지 못해서 좁은 잠시 장 구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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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징걸이가 없어서 보스코가 나무로 대충 만들어서 공연을 했었는데, 그것을 보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서 멋진 징걸이와 장구피, 사물악기 여분의 채, 소고등 많은 분량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원해 주신 대전의 오동국악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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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징걸이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바스코가 신나게 공연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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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이곳에 무슨일이 있나하며 모여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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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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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에도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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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마을 공동체에선 사물 바누아투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내 놓고 있습니다.
무대는 저렇게 마련되어 있지만 객석은 자신들이 앉아 있는 곳이 객석이었습니다.
앞에도, 옆에도, 뒤에도, 나무 위에도...
정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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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 여기에 재미있는 공연이 있어, 빨랑 오라구...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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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엔 사물 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준혁이와 지은이 그리고 우석이도 같이 하며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주었습니다.
오늘 이 곳에 실린 사진과 비디오는 모두 이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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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무대로 들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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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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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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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주최한 칼과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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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과 공연이 끝난 후 이 마을 추장님께서 나오셔서 아주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장이 좀 거시기 합니다.
이 분은 공연 내내 재미있는 말과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한껏 흥에 겹게 만들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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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들을 계속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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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징걸이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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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기한 모습으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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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눈감고 뭐 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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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는데 방해 하지마...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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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앞 뒤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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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동네 분들이 아주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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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추장 가족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도가 표기된 이 국기가 이 마을 사람들에겐 무의미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국기를 오랜 기간동안 보게 되면 어린 아이들이 성장해서 머리속에 각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대통령이라도 되는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먼 훗날 바누아투 사람들 모두는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 말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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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먹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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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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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들도 사물놀이에 푸욱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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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유행하고 있는 유니콘 헤어 스타일, 앞 머리에 뿔 난것 처럼 올린 것이 아주 독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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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추장님, 사물놀이 공연 내내 아주 재미있어 하고 정말 신기한 모습으로 공연을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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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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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이긴 하지만 이 부락에선 사물 바누아투를 위하여 고급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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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공연 내내 행복 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엔 다섯번째 공연이 있습니다.
20여개국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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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초등학생의 엉덩이를 심하게 매질을 하여 검붉게 피멍을 든 사진을 보고 가슴이 메어져옵니다.
저 어린 학생은 물론이고 그 부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체벌...
예전엔 한국 만큼 체벌에 관대한 나라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관대한 것이 아니고 선생님의 매는 사랑의 매라고까지 했으니 한국에서의 체벌은 당연한 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교권이 땅에 떨어져 학생들에게 체벌하기도 힘들다고 교사들에게 익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블로거뉴스에 보면 어린 초등생 엉덩이를 가혹하게 때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혹하리만치 때린 교사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서슬이 시퍼렇게 살아 있었습니다.
불닭님의 불로거뉴스에 기사를 보면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초등생 처벌 논란...)
 
선생님 : 물론 해당 선생님이 잘못을 했긴 했지만, 교권이 떨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사실에서 기자들의 기사로 약간씩 미화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세히 본것이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 있었던것을 옮긴것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무슨 사연이 있을지 않을까?

어떤 선생님이 이와 같은 답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분의 생각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있었던 이야기가 옮겨진 것 뿐이라고 했는데, 그 상황이 어떠했건 간에 어린 것을 그리 참혹할 정도로 엉덩이를 때린단 말입니까?
그 어린 초등학생이 아무리 심한짓을 했다손 치더라고 그러한 체벌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어린 초등학생이 어떤 짓을 했을지 모르니 그 교사를 이해해야 한다? 이건 그런 말 한 교사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큼 잘못을 저질럿기에 그런 심한 체벌을 했을까요?
전 절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저 어린 학생에게 가한 체벌은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교사로 인해서 교권이 실추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권은 누가 떨어뜨린다고 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교권을 지켜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아들은 바누아투 국제학교 초등학교 5학년과 프랑스 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만일 제 아들과 딸이 그런 체벌을 받았다고 하면 전 그 선생님을 가만 두지 않았을 것이며 바로 전학 시켰을 것입니다. 저만 그럴까요?
이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우석이 담임선생님(바누아투 국제학교)과 면담하며 체벌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일 우석이가 선생님 말을 듣지 않는다거나 학업에 열중하지 않는 다면 체벌을 가해도 좋다'라고 어설픈 영어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표정과 말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 말을 들은 선생님은 두 눈이 아주 동그랗게 변하며 아이를 절대로 때릴 수 없다며 두손을 커다랗게 휘휘저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가 당황이 되더군요.
지금 바누아투 국제학교와 바누아투 프랑스 학교에 다니는 우석이와 정아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블루팡오 : 너희 선생님에게 맞은적 있니?
우석, 정아 : (놀란 표정을 지으며) 대답 없이 고개를 가로 젖는다.
블루팡오 : 그럼, 다른 친구들은 선생님에게 맞은 적 있니?
우석,정아 : (아빠의 말에 이해하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 역시 대답없이 고개를 세차게 아니라고 젖는다.
블루팡오 : 그럼 학생들이 잘못하면 어떻게 하니?
우석 : 선생님이 사무실에 데리고 가서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하게 해요.
정아 :  사무실에 불려 가는걸 아이들은 아주 무서워하고 가기 싫어 해요.
블루팡오 : 매 맞을까봐 그런건 아닐까?
정아 : 절대 맞지는 않는데요, 그런데 사무실에 가면 면담하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대요.
간단하게 제 아들과 딸과 대화를 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여기에서 살펴보면 매 맞지도 않는 아이들이 사무실에 불려가는 것을 아주 싫어하고 두려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감정적으로 큰 소리를 내거나 체벌을 가하지 않아도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하고 교칙을 잘 따르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잘못을 스스로 느끼게 하고, 스스로 선생님을 잘 따라야 한다고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그러하다고 믿습니다.
소수의 선생님들로 인하여 많은 선생님들이 질타 당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이래저래 좋지 않습니다.

이번의 잔혹한 체벌을 기회로 한국의 학생 체벌을 없애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인격체로 인정을 하며,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친다면 한국의 교권은 바로 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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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매년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는 프랑스의 날 기념행사를 합니다.
그 날은 모든 학생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색의 복장을 입고 와야 합니다.
물론 그러한 복장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바누아투 국제학교 전경


행사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제가 갔을때는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습니다.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지요.



학교 곳곳엔 프랑스를 상징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프랑스 학교 합창단과 국제학교 합창단이 어우러져 노래를 부릅니다.


한쪽에선 자원봉사 학부모님들이 학생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너무 열심히 응원을 하는 지은이....옆에 있던 학생이 좀 놀란 듯 ^^


베스트드레서 상을 주어도 될 듯 합니다.



날이 좀 뜨거워서 인지 인상을 많이 쓰고 있네요. ^^


드디어 행사는 끝나고 제일 즐거운 점심 시간입니다.

음식 만드는 학부모들이 정신 없어 집니다.


갑자기 몰려든 학생들 때문에 손길이 너무 바쁨니다.


영화배우 해도 될 듯한 마스크입니다.


삐에로 복장을 한 학생, 엄청 배고픈 듯...



모델을 해도 될 듯한...


순간 포착...

이날 국제학교에서는 아주 자유스럽고 재미있고, 먹거리가 있는 프랑스의 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제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이 되어 제 사진기로 몇장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은 준혁아빠 카메라를 빌려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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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몇일전 정아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에서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학기 방학을 맞이하기 전 면담 입니다.

이때 이학기 동안 정아가 공부한 내용 및 성적표를 보며 면담을 합니다.

일학기 때는 정아가 목표한 대로 올 A를 받아서 참으로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이학기 때는 성적이 좀 떨어졌네요.

아주 떨어진건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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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학교의 성적표


프랑스 학교에서 삼년간 저러한 성적과 간혹 올 A를 받는 것 아주 잘 하는 것이며 부모로서 아주 기분 좋은 일입

니다.

그러나 부모의 욕심은 그런가 봅니다. B 하나 받아 왔다고 기분이 좀 그런거 말입니다.

물론 잘 했다고 칭찬은 해 주었지만 솔직한 마음으론 올 A를 받지 못한 것이 못내 섭섭합니다.


우석이가 다니는 국제 학교는 특별한 성적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몇 차례씩 호주의 NEW SOUTH WALES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국제 경진 대회 및 학업 성적 평가

시험을 봅니다.

그 시험 성적을 오늘 학교에서 받아 왔네요. 이번엔 영어 작문과 스펠링 시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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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에선 Credit을 받아 왔습니다.

5학년 학생이 29명인데 10명만 학점을 받았네요.

탁월하게 잘 한(Distinction)은 두명이네요.

여기에 우석이가 끼지 못한 것도 섭섭하네요. ^^

Year 5
Credit - Taj Healey, Jack Biasin, Bethany George, Toshiki Kawada, Woo-Seok Lee, Maxine MacDermott-Opeskin, Matthew O’Toole, Natasha Watson, Kiah Williams

Distinction - Shelby Hager, Nicollette Shallvey

아직 우석이의 쓰기 실력은 부족합니다만 좀더 시간이 흐르면 아주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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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링 시험에선 아주 탁월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5학년에서 우석이 한명밖에 없네요. 기분 아주 좋습니다.  ^^

Year 5
Credit- Eleanorah Gairo, Nicollette Shallvey, Shogo Kawada
Distinction- Woo- Seok Lee

오늘은 우리 아이들 성적을 공개하는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지의 나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 주는 제 아이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제가 팔불출로 길게 서두를 써 놓았는데요, 실질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바누아투라는 나라가 문화 생활이란 것이 부족하니 아이들이 경험하는 수준은 자연적인 체험 외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 닌텐도 게임기를 사주어 그나마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주었

지요. ^^

그 덕에 저번 한국에 갔을때 한국 아이들과의 대화속에서도 무리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한지 일년여가 지나고 부터는 아이들에게 약간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석이와 정아가 평상시보다 다툼이 더 많아진것 같이 느껴지고요, 짜증이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럴경우 아이들에게 삼일에서 일주일간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벌을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단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석이 같은 경우는 닌텐도를 하기 위하여 학교의 숙제와 예습 복습은 아주 철저하게 끝내 놓고 게임에 열중합

니다.

아침에도 새벽 6시에 일어나 씻고 교복 갈아입고 모든 정리 마친 후 바로 게임을 합니다.

부모가 하라는 것을 모두 해 놓고 우석이는 게임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석이 같은 경우는 게임을 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아는 약간 달랐습니다.

게임에 몰두하다 보니 간혹 숙제를 잊는 경우가 생겨 밤 늦게까지 숙제를 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풀리지 않을때는 짜증을 너무 부려서 좋지 않았지요.

그래서 전 기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게임기를 막무가내로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요  어떠한 동기가 필요 했지요.

그러던 차에 정아의 성적표가 나온 것입니다.

이번에도 올 A를 받는다고 약속을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가 B였고요, 전 이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격적으로 닌텐도 게임을 압수하고 게임을 금지 시켰습니다.

억울한 우석이가 한마디 합니다.

'아빠 난 잘 했잖아요?'

우석이도 잘 했고, 정아도 잘 했어, 하지만 정아는 약속을 어겼으니 그 벌을 받아야 한다.

정아가 성적이 떨어진 것은 게임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야, 우석이도 알지?'

우석이도 이해를 합니다.

우석이도 책을 더 많이 읽고 글 쓰기 연습을 많이 해서 다음번엔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할 수 있는데 너 역시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

우석이가 의외로 잘 받아 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애들은 닌텐도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 제 옆에서 열심히 읽기와 쓰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

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공부 시키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간혹 세시간 입니다.

그 두시간 집중적으로 쓰고, 읽고 해석하는 공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끊임없이 하는 것이며, 복습을 철저히

시킵니다.

그것이 우석이 정아가 외국에 나와서 남들보다 뒤지지 않는 이유랍니다.

여러분들은 자녀의 게임기 통제를 어떻게 하시며 자녀 공부를 어떻게 시키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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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의 국제 학교에서 이주간의 올림픽 게임을 마치고 오늘 폐막식을 치뤘습니다.

모든 수업을 빼고 올림픽 게임을 하지 않고요, 체육시간에 각종 재미있는 게임으로 올림픽을 흉내내면서 즐겁게

체육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오늘 폐막식을 하면서 마라톤도 하였고, 마라톤 금 은 동메달 수여식도 있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폐막식이었지요.

동영상과 사진으로 재미있었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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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직전 열심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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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뭔가 응원의 구호를 쓰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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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폐막식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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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식 관중인데, 인원이 좀 작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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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폐막식엔 중학생들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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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누아투로 전학온 아주 예쁜 지은이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나와 한국의 미를 한껏 과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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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끝내며 그 동안 경기를 총 결산하여 메달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동메달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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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바누아투 국제학교 올림픽 동메달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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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도 많은 축하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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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은메달을 받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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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들은 금메달입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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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금메달입니다. 한번 깨물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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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라톤입니다.

바누아투 국제학교 올림픽 폐막식에서도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태극기를 등에 달고 열심히 질주하는 한국 학생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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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나라 선수가 일위를 할까요?

궁금하신 분은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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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국제학교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신 5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퍼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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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를 내리고 있습니다.

역시 제 아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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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간 바누아투 국제학교를 밝혀준 성화가 서서히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객들 아쉬움의 탄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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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누아투 국제학교 성화 소화는 물로 끄는 군요. 대단합니다. 이런 올림픽은 여러분들 처음 보실 겁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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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아이가 2012년에 개최될 나라에 성화를 전달해 주고 올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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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국제학교에 한국 학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태극기와 한복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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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을 교장 선생님께서 기념촬영을 해주고 계십니다.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바누아투의 국제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올림픽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이벤트를 마련

했고요, 학교 체육 시간에 올림픽 게임 명목으로 많은 게임을 하며, 아이들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남겨주었답니다.

분명 바누아투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겐 큰 축복일 것입니다.

 
이주전에 있었던 국제학교의 개막식도 다시보시지요. ^^


마지막으로 한국 마라톤의 자존심 이봉주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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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바누아투에서도 미니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마련된 즐거운 이벤트랍니다.

이 행사를 보면서 국제학교 선생님들의 마음 씀씀이를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는 2008년 8월 8일 오전 8시 8분 8초에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일제히 커다란 함성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1시에 그동안 틈틈이 그렸던 각국의 국기들을 하나씩 들고 수운동장에 모여 바누아투 미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치뤘답니다.

영상을 한번 보시죠. 아주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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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화봉송대입니다. 영상 보신분은 아실거고요, 사진 마지막에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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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선수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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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들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아주 대단한 여장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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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진행한 5학년 담임선생님과 교감선생님. 재미있는 멘트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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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도 제 아들이 베이징 미니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합니다. ^^

동양아이, 서양아이, 바누아투 아이가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하니 세계는 하나다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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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에서 꺼낸 훌라우프로 만든 오륜기를 학교 벽면에 걸었습니다.

이주동안 걸려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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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북경의 101개 중학교를 거쳐서 불을 받아 온 바누아투 국제학교 학생이 성화를 들고 국제학교 메인스타디움

으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아주 대단한 인기를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셔야 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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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화봉송...

많은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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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누아투 국가와 올림픽가를 부르고 짧은 미니 올림픽 개막식은 화려한 막을 내렸답니다.

오랫만에 학교에서 한 행사로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 특히 학부모들은 아주 행복한 날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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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학생들이 학부모들이 앉았던 긴의자를 치우고 있습니다.

싫은 내색도 하지 않는 모습에 또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고요, 학부모들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 모습이 이상하기도

했고, 아무도 이 의자를 왜 학생들에게 치우라고 불평을 하는 부모들도 없었습니다.

아주 아주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좀더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동영상 올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루팡오는 언제쯤 실시간 동영상 소식을 한국에 전할 수 있을지 가장 큰 희망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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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국제학교(PVIS)가 이학기를 끝내고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2008년 6월 27일)

선생님 마지막 말씀을 듣고 교실 밖으로 나오며 한 어린이가 아주 신나서 겅중겅중 뛰고 있습니다.

저도 저 학생처럼 겅중 뛰고 싶네요.

약 3주간 저도 방학이고 아침 도시락을 싸주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

하지만 제 딸아이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는 방학이 아닙니다.

하루에 네차례 등하교 길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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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는 초중학교 체육대회를 개최한답니다.

이주전에 국제학교 바로 앞에 있는 Korman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대회가 개최 되었었는데요, 늦게나마 그 현장

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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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Korman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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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부터 대회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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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을 하고 있고요, 뒤에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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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은 얼마나 멀리 날아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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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투창이 아닌 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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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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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인데도 이러한 재미있는 게임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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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투포환 던지기, 정말 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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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멀리 날아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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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고 있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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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는 바누아, 엘루, 나카부라는 세팀으로 나누어 학교 생활을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시키기 위함이지요. 이 학생은 바누아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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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은 나카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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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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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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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레게머리를 따았네요. 누가 이렇게 멋지게 따아 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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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 멀리 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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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도 힘차게,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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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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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도 힘차게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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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앙증맞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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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더이상 뛰지 못하는 아이의 아빠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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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시간인데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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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각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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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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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은 영 아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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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 대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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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한 학생에게는 이와 같은 리본을 달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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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은 대회고 뭐고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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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이겨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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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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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며 친구를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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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가 이겼어!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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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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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바누아투에도 나이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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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일, 이등을 먹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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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먼 곳에서는 이렇게 멋진 고목들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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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다가오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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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의 자원봉사로 임시 햄버거 가게가 생겼습니다. 이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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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고기를 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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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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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들어갈 양파를 썰고 있고요, 우리 아이들이 먹을 것이니 아주 청결해야 한다며 학부모 모두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보다는 더 튼튼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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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햄버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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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짐없이 들어갔나 확인도 해 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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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화를 하며 학생들의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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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가 모두 끝났는데,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들도 뛰셔야 한다는 구호에 급작스럽게 선생님과 학생 대표의 계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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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더 빨리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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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은 날아 다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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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뛰면서도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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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 따라오기 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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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학생이 뛰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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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모두 다른데만 쳐다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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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생님의 계주는 나카부팀이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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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이렇게 육상대회는 폐막을 했는데요,. 바누아투 국제학교의 육상대회는 하나의 축제현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밝고 힘차게 자라도록 애쓰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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