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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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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3
    LG G3 지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다... (2)
  2. 2011.04.26
    마스타아~~ 거북이 드세요!!! (18)
  3. 2008.04.01
    바다의 무법자 상어밥 주고 왔어요.^^ (99)

불가능한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드디어 활화산을 탈출하여, 바누아투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렐레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고운 백사장, 조용한 섬,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거북이, 낚시등,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천혜의 섬입니다.

어려움을 겪은 후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을 뒤로하고 렐레파 선착장으로 갑니다.


렐레파 아일랜드로 가기전에 들렀던 '와우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와우바는 싱싱하고 아주 큰 크레이 피시라고 하는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만일 이곳에 오실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조심하셔야 할 것이, 싱싱하지 않은 것과 아주 작은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을 보여 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냥 믿고 시켰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아뭏튼 이곳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배르 타고 들어가는데, 온통 아름다운 풍광뿐입니다.

제 솜씨가 좋지 못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요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들 보기 참 좋더군요.


이곳 저곳 사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모두 놀랄뿐입니다.


드디어 렐레파 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론 장비도 보이고요,

박정원 작가님께서 거북이를 찍고 계신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G3로 찍은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LG G3 원본 사진



위 거북이 두 장의 사진 역시 G3로 찍은 것이고요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렐레파 아일랜드 해변입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모자처럼 보이는 섬 이름 역시 '모자 섬'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의 코랄들도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오크트리와 열매


제가 G3로 찍어 본 사진인데요, 사진 기능 정말 강추입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멀리서 좀 소란 스런 분위기에 뭔가 가보았습니다.


G3광고 촬영차 출연하였던 거북양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출연료로 맛있는 생선을 잔뜩 먹였습니다.


거북군 역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거북양, 거북군을 보내며 아쉬워 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바닷속에 들어가니 신나게 헤엄치며 집으로 돌아 갑니다.


우리들도 철수합니다. 드론 촬영감독님과 박정원 작가님.

촬영을 했던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워윅 르라군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기도 했습니다만 즐거운 시간들 역시 많았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 끝에 나온 'LG전자 G3'광고 최고이고요, G3 사진과 동영상 기능 사용해 보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인 몇 일 동안 G3를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바누아투에선 살 수가 없지요.

산다고 해도 제겐 너무 비싸서 살 수 없고요.

몇 일 고민하다가 스마트폰 대신 방수 방진 기능이 좋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샀습니다.

소니 디자인이야 누구도 따를 수 없죠.

그러나 이 태블릿 사진 기능은 G3와 비교 자체가 안되더군요.

이래저래 찍어 보아도 실망 실망 뿐입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앉아서 G3 광고 촬영 후기 렐레파 아일랜드편을 올려 봅니다.

친구에게 돈이 부족해 태블릿 샀다고 하니, 친구는 태블릿이 비싸서 스마트폰 쓰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과 바누아투 사는 차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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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칼이 바다에서 거북이를 잡았다는 연락을 받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다는 아니지만 거북이를 잡아 먹습니다.

한국처럼 '자라'가 아닌 바다의 일반 거북이를 말입니다.

한국에선 혐오식품군에 속하나요?

바누아투에서는 그저 음식에 불과 합니다.

그저 닭과 같이, 아니면 고등어와 같은 그런 먹거리일 뿐입니다.

어쩜 아래 사진들을 보면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해해 주시고요피 때문에 흑백으로 사진을 처리하였습니다.




벌써 거북이 등을 띠어내고 배를 갈랐군요....처음 본 순간...우욱~~

거북이의 등에 등뼈 자국이 선명합니다. 저 역시 거북이 잡는 것은 처음입니다.

직접 보시면...

애고, 너무도 불쌍한 거북이....ㅠㅠ

이렇게 거북이는 사람들 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아이 전혀 겁도 없고요, 오늘 저녁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다른 아이가 연신 무언가를 깨고 있습니다.

무슨 씨앗이군요.

아주 작은 씨앗인데 맛있게 먹습니다.

제가 먹기엔 너무 작군요. 이에 끼일거 같습니다.^^

몇 시간 후, 동네 꼬마들이 집에 몰려와~~~ 마스타~ 마스타~ 마스타~ 거북이 먹어요, 거북이 다 되었대요....깔깔깔깔~~~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던지요.^^

거북이 먹으러 꼬마들을 따라갔습니다.

조리하는 과정을 찍고 싶었는데 벌써 끝났군요. 마치 닭도리탕과 흡사합니다.

마스타? 이거 먹어 볼래요? '이거 뭔데요?'

'거북이 머리요~~~' '우~~욱~~' 그러나 표정관리를 잘하며 어두육미라고 하던데 맛있는 것은 너희들 먹어요.^^

거북이를 잡은 칼입니다. 살이 많이 쪘지요? 거북이 등짝은 장식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드디어 접시에 담아서 닭도리탕과 같은 거북이 고기를 가져 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전혀 부담감이 없습니다.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우와~~ 이거 정말 대박이네, 완전 닭고기 맛이야' 육질이 정말 쫄깃했습니다. 토종닭 같았어요. 정말 맛있더군요.

내가 먹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가가 손을 내밀며 달라고 해서 주었습니다.ㅠㅠ

저번 태풍때 부엌이 날아가서 다시 지은 부엌입니다. 좀 깔끔해 졌고요, 가스통 두개가 보입니다. 그전엔 나무로 음식을 해 먹었는데, 생활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늘 구김없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생전처음 거북이 고기를 먹어 보았는데요, 느낌이 좀 거북했지만 맛은 정말 강추입니다.

기회 되시면 드셔보아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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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 블루워터 리조트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상어와 거북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바누아투에 다양한 관광코스가 없는 관계로 이 리조트레 상어와 거북이 물고기들에게 먹이 주는 것이 코스로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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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아래 푸른색 원 안이 블루워터 리조트:시내에서 30분거리.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아래 푸른색 원 안이 블루워터 리조트:시내에서 30분거리.

한국에 있을때 직장 동료였던 사람이 호주에 유학와 있다가 인간극장을 보고 저를 만나라 호주에서 바누아투까

지 왔네요.

짧은 2박3일이었고, 주말에 왔기에 특별하게 다닌 곳이 없어서 마지막날 오전에 블루워터 리조트에 상어밥 먹이

주는 곳으로 갔답니다.

그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지요.





화질이 썩 좋지 않아 만족스럽진 않지만 처음 보신 분들은 나름대로 재미있었을 것입니다.^^

영상을 못 보는 분들을 위하여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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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 리조트 입구에 서 있는 간판입니다. Don't fall in! 아라는 글귀가 눈에 확 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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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바누아투 스타일 방갈로가 있고요, 현대식 방갈로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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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밥 주러 가는 길에 펼쳐진 남태평양 전경입니다. 바닷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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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모래 사장이고요, 얕은 곳에선 아이들이 놀기 그만이랍니다.

물도 아주 깨끗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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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어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물속에 있으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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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까이에서 보면 좀 겁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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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조각을 던져주니 상어와 기타 물고기들이 몰려와 쟁탈전을 벌이곤 하는데 아주 순식간에 있어나고 상황

은 곧 종료됩니다.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상어밥과 물고기 거북이 밥을 한봉지에 이만원을 주고 파는데, 일인당 모두 사야 합니다.

그것이 입장료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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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큰 물고기가 사이좋게 유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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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랑어과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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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수조에는 거북이와 기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생선대신에 뽀뽀와 빵을 먹이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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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들고 다가가니 거북이가 머리를 내 밀고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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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뽀뽀를 아주 맛있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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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아요.'

이 분은 거북이 입에 손가락이 잘릴까봐 무서워 가까이 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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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치사해서 안먹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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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도 다른 거북이들이 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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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먹이를 먹으러 목을 쭈욱 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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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떨어져 있는 빵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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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시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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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양 曰 : "담번엔  많이좀 갖다 주구랴..."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날씨도 아주 화창했고, 우리 마음도 아주 화창한 그런 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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