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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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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2
    파란 하늘, 먹구름, 그리고 무지개 (2)
  2. 2011.02.20
    바누아투에 강력한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 2011.01.24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기막힌 맛 - 참치 머리 바베큐 (3)
  4. 2011.01.13
    무서웠던 바누아투 태풍 (3)
  5. 2010.11.06
    Vanuatu makes Lonely Planet’s “Top 10 countries in the world for 2011”list
  6. 2010.10.25
    오지에서 초중시절 보낸 한인여성 미국 성공 스토리... (3)
  7. 2010.10.11
    지금 우리 챌리가 새끼를 낳았네요. (7)
  8. 2010.09.04
    줄 낚시에서 대 낚시로.... (5)
  9. 2010.08.11
    바누아투 강진 - 피해 상황 (2)
  10. 2010.08.04
    깨끗한 물 먹기 힘드네... (1)
  11. 2010.08.02
    바누아투 생수는 이렇게 만들어 진다. (1)
  12. 2010.07.29
    바누아투는 지금 축제 중... (1)
  13. 2010.07.29
    바누아투 군인의 소총이 바뀌었나? (1)
  14. 2010.07.02
    정아의 생애 첫 캠프 (2)
  15. 2010.06.25
    이것이 Big Sista (1)
  16. 2010.06.20
    바누아투 국제전화 요금 (1)
  17. 2010.06.19
    Big Sista 가 과연 무엇일까? (8)
  18. 2010.06.17
    바누아투에 한국 식당, 태국식당, 태국마사지 업소가 생겼습니다. (2)
  19. 2010.06.16
    바누아투 태풍 영향권에 진입 (3)
  20. 2010.06.15
    아이들의 현란한 헤어스타일 (2)
무섭게 몰아치던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은 저번것보다 크지 않았는데, 피해가 제법 있었습니다.

동쪽에서 태풍이 내려 왔기에 동해안 현지인들 지붕이 날아가고 위급한 상황이어서 정부에서 급하게 차량을 제공하여 대피 시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집은 피해가 없었고요, 어제 태풍이 물러가며 제 집 하늘 위로 멋진 자취를 남겨 주고 갔습니다.

한 하늘에 파랗고, 검고, 무지개가 걸려 있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파란하늘

먹구름

그리고 무지개





바누아투에 몰아친 태풍이 물러가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쳐치에서 큰 지진으로 6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사참조 : 뉴질랜드 남부 강진..."최소 65명 사망"

지진 6 이상이었다는데요, 이젠 세계 어느 곳이나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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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큰 태풍이 바누아투 수도가 있는 에파테 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주 큰 태풍이 지나가서 피해가 좀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리 큰 건 아니지만 바람이 몹시 세차군요.

위 이미지에 태풍 이동 경로가 날자와 시간으로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포트빌라로 향해 오고 있고요, 내일 새벽이 큰 고비일거 같습니다.
오늘 바누아투 전  비행기 국내선은 취소가 되었고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에어바누아투 비행기 고장으로 인하여 삼일전부터 각 섬과 바누아투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관광객들이 묶이는 바람에 혼잡함이 말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이번 태풍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

2월 21일 추가소식입니다...
어제 밤엔 그런대로 견딜만 했습니다.
저번처럼 무섭거나 그렇진 않았고요, 그러나 시내쪽 바람이 세서 나무가지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조금 있었고요, 원주님 집 지붕이 날라가는 등 피해소식도 있었습니다.

오후 6시경 : 태풍이 포트빌라에서 상당히 벗어 났는데도, 세찬 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엔 한쪽 하늘은 파랗고, 한쪽 하늘은 검고, 한쪽 하늘엔 무지개가 결려 있는 신기한 하늘이 연출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국제항공기 결항이 많았고요, 국내선 역시 90% 취소 되었습니다.
아마도 내일부터 정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바누아투 국가 공휴일어서  시내가 마비된 듯 했습니다.

현재 오후 7시 50분경인데요, 바람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파도 소리도 좀 죽었고요.
정말 내일이면 환한 하늘이 보일것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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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냉이 되지 않은 자연산 참치는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이 맛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간혹 냉동 참치나 동원 참치집에서 맛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기막히다는 생각을 하진 못했지요.

물론 비싼 것을 사먹지 못해서 였을 수도 있고요.

어찌되었건 못 사는 나라에 와서 운 좋게도 참치회를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참치 머리 바비큐를 소개 합니다.

제 손만한 참치 머리입니다. 저 머리에 남아 있는 살점만 띠어도 몇 접시는 나올 법합니다.

참치 눈 알속의 액체와 눈 주변의 살, 아구뼈의 살등도 회로 먹으면 가이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 통째로 넣으면 속이 잘 익혀지지 않으니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참치 머리를 조각내었습니다.

가스오븐에 넣고 약 30분을 기다립니다. 30분이 왜 그리 긴지요.^^


기다리는 30분 동안 참치회를 먹으면 더 좋습니다. 지송...

이제 다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뭐 맛있게 생기지도 않았네, 할 수도 있습니다.
푸석해 보이니까요.

이 부위는 좀 맛나 보이지요?

그러나 그리 만나진 않습니다.

참치 머리부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위 중 하나가 눈 부위입니다.

눈을 먹느냐고요?

일단 머리등부터 시식하고요.

, 정말 맛있네요……

살이 촉촉하고, 쫀득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이 맛 있습니다.

탁자에 올려 놓기도 전에 정아와, 아내가~~~~~

참치 눈, 정말 먹습니다.

물론, 저 눈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눈 안쪽의 부위를 집중 공략합니다.

참치 머리 부위 중 제일 맛있는 눈 부위 살입니다.

한 점 드셔보세요…^^

반찬 없이 참치 머리 하나를 후딱 해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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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전부터 바누아투에 태풍 예고가 있었습니다.
무더위가 오랜 기간 계속되어서 큰 비가 올 것이다란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바누아투에서 7번째 여름을 맞이하며 일년에 서너차례 태풍을 겼었지만 그리 무섭거나 큰 태풍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것은 좀 달랐습니다.
삼일전부터 바누아투 사람들은 잠을 못잤다고 했고요,
어제 오전엔  태풍 경로가 포트빌라에서 다른 섬을 비껴갔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그런데 저녁 무렵부터 바람이 드세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별일이야 있겠어?
그러나 바람 장난이 아니네요.
파도도 좀 높고요.
외부 여행을 나갔던 여행객들이 다시 들어와 모든 비행 스케쥴이 취소 되었다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행자들이 사무실에 모여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태풍 소식을 전하고 있었고요, 브리즈번에서 온 관광객은 자기가 떠나오자 마자 브리즈번에 큰 비가 내려서 문제가 많다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브리즈번 걱정도 걱정이지만 우리 집도 장난이 아니네요.
바람 세기가 대단했습니다.
어젠 거의 잠 못잤습니다.
지진 8 이 넘었을때도 그리 두려움 없이 지났는데요, 어젠 밤새도록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와 지붕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이러다가 지붕이 날아가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잠도 못자고 하나님께 기도만 드렸습니다.

혹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차를 대문 가까이 위치시키고 대피할 상황이 되면 가족들과 손님들을 태우고 빨리 나가야지 하며 차를 대문 가까이에 다시 주차를 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 넘어서까지 대단한 바람 소리 때문에 못 자다가 6시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7시 좀 넘어서 다시 깨어 밖에 나가보니, 정원이 좀 훤해 졌습니다.
나무 잎들이 많이 날아갔고요, 큰 나무 가지도 정리가 되었네요.
다행이도 집엔 문제 없었고요, 뒤로 돌아가 차 주차 시켜 놓은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정말 큰 일 날뻔했습니다.
어제 밤에 차를 이동 시켜 놓지 않았으면 야자 열매에 차가 박살 날뻔 했네요.
야자 대여섯개가 주차 했던 곳에 떨어져 있지 뭡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그냥 나오더라고요...

오전 9시 넘어서 시내 볼일이 있어서 나가보니 쓰러진 나무하며, 공사판 임시 지붕도 무너졌고요, 시내 이피라 워프 지붕도 무너져 내렸고, 상점 간판도 떨어지고, 차 유리 깨진 흔적도 곳곳에 있고, 상점 문닫은 곳도 여러 곳 되고...
제가 바누아투에 온 이후로 제일 큰 태풍이었습니다.

 지금 밤 8시 넘었는데, 태풍이 지나간듯 바람 세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직도 걱정인것은 호주에서 어린 한국 교민들이 타나섬으로 선교를 들어갔는데, 타나섬 역시 큰 태풍이 지나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을 믿으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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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globaltravelnews.com.au November 2, 2010:  

Vanuatu has been ranked sixth on the Lonely Planet’s list of the Top Ten Countries 2011 in the eagerly-awaited annual publication titled Best in Travel 2011, announced today.

Lonely Planet’s Asia-Pacific travel editor Shawn Low says that Vanuatu made the list for its unrivalled authentic cultural experiences. “Best in Travel 2011 is all about providing a year’s worth of inspiration to take travellers out of the ordinary and into some unforgettable experiences. 

Vanuatu really delivers when it comes to interesting things to do.” Authentic cultural and nature based experiences propelled Vanuatu into the top 10 list, with Vanuatu’s strong living traditions, festivals, active volcanoes, ‘thunderous waterfalls’ and ‘remote villages’ highlighted as part of the appeal.

 Vanuatu Tourism Office general manager Annie Niatu says the announcement shows that Vanuatu is so much more than a relaxing island destination.

 “The Lonely Planet recognition gets to the core of what Vanuatu can offer visitors, a unique and authentic experience and as Lonely Planet states a ‘mystic vibe’ that comes from culture and traditions that are still very much alive.”

 “Travellers are often drawn to Vanuatu by a vision of white sandy beaches and with 83 idyllic islands, Vanuatu has its fair share of waterfront but there are also really inspiring cultural experiences that are relatively untapped,” said Annie.

“Some lucky travellers  are starting to realise that Vanuatu is much more than just a beautiful beachside destination. There is a huge amount to do here, abseil down waterfalls, sand board on volcanos, see traditions of an ancient culture, take a jungle trek and so much more. ”

A new campaign recently launched by Vanuatu Tourism communicates this exact appeal, taking a deliberate move away from traditional images of picture perfect white sandy beaches and focusing on soft adventure and authentic imagery to differentiate the country from its South Pacific Neighbours.

Best in Travel’s recommendations are drawn from hundreds of ideas submitted by Lonely Planet’s staff, authors and community of travellers, bloggers and tweeters. Their suggestions are then refined by a panel of Lonely Planet’s in-house experts.

출처 : 바누아투 관광청 (V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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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기분 좋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얼마전 바누아투 초중등 교육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고 뉴질랜드로 다시 이민 가신 분이 계시지요.
그후 바누아투에 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의 교포들은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갈 수만 있다면 갈텐데...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하는 교민의 아픔은 적지 않겠지요.
어찌되었건 저는 오래전에 바누아투 교육과 관련하여 써 놓은 글과 마찬가지로 바누아투 교육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점만을 보며 살아 온 것이 사실입니다.
바누아투 올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바누아투에서 살아야지라며 반농조로 이야기 하곤 했는데, 그 말 거짓은 아닙니다.
다행이도 우석이나 정아가 제 기대와는 달리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이 삼년 후에 어느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그런 심리적 부담감은 있습니다.
뉴질랜드나 호주, 미국 중 한곳으로 유학 보내면 좋은데, 학비가 너무 비싸고, 그 나라로  이민 가면 좋지만 저를 원하는 곳은 없고…
그저 좋은 길이 열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몇 해 전에 바누아투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간 두 가족이 있습니다.
두 가족 모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들은 바누아투 국제학교를 다녔고요.
두번째 미국으로 이민 가신 분이 제게 이메일을 보낸 것이 기억이 납니다.
대충 그분 메일 내용과 미국 이민을 가며 제게 이야기 했던 내용을 정리하면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들은 바누아투 교육에 대하여 늘 불만이었다. 그래서 바누아투에서의 여유 있는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이민을 어렵게 선택했다. 미국에 가서 조금 자신이 없어 아이들을 한 학년 아래로 입학 시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측에선 아이들 실력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제 나이에 맞는 학년으로 보내겠다하고 정상적인 학년으로 편입되었다. 평소 바누아투 초등교육 우습게 보았는데, 미국에 와 보니 바누아투에서 배운 실력이 미국에서도 통하더라. 그러니 바누아투 초중등교육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또 메일을 보내 왔더군요
.
자기 딸은 지금 미국 하버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요.

아들은 벌써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그 분 자녀들의 성공적인 미국 학교 생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런 와 중에 제 메일로 바누아투 관련 뉴스가 배달되어져 왔습니다.
처음 바누아투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분의 딸이 미주 한국일보에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그녀는 1 6개월만에 UCLA를 졸업했고, 7개국어에 능통하며, 올해 20대 초반에 NBC유니버셜 국제부의 고위 재무 분석가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0세때 가족들과 바누아투로 이민을 와서 중학교까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는 글도 눈에 띠고요.

자세한 기사는 링크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UCLA 16개월 만에 졸업 ‘천재소녀’ <<< 클릭

아마도 이 뉴스를 보는 바누아투 교민들, 특히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분들에겐 희망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누아투 이민 역사가 너무 짧아서 그리 큰 뉴스들이 없었는데, 짧지 않은 바누아투에서 초중 교육을 받은 교포 자녀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을 하며 미국 사회에 당당하게 진출했다는 것은 정말 기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로 가신 분들의 자녀들도 몇 년 후 이런 기사로 기쁨의 소식을 나누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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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 우리 개 새끼 낳은 소식입니다.^^
지금 한마리 낳았는데요, 앞으로 몇 마리 더 낳을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새끼 네마리가 있는데, 또 식구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탄생 몇 분 후 찍은 사진...




새끼 고양이들이 이제 젖을 띠었으니 무료 분양 공고를 해야 겠습니다.
요새는 새끼 고양이들의 재롱에 늘 재미있습니다.
이젠 강아지 새끼들 때문에 즐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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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집 앞 동네 사람들의 낚시법이 바뀌었습니다.
그전엔 늘 줄 낚시나 투망, 작살등을 이용해서 생선을 잡곤 했는데, 이젠 작살로 고기 잡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요, 투망이나 아래 사진처럼 대나무로 고기를 잡는 것으로 대세가 기울었습니다.
릴낚이 등장하려나...


PS 지금 바누아투는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주유소 확장 공사하고, 새로운 쇼핑센터 건설하고, 파나소닉 전자 대리점이 생기는 등...
그동안은 보이지 않게 변하였는데, 이젠 눈에 띠게 바누아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아! 옛날이여~~~~


아! 기름값 변동이 생겼네요.
휘발류가 148바투, 경유가 128바투
휘발류는 뛰고 경유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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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USGS

어제 바누아투에 7.5 강진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강도 8지진때 보다도 훨씬 컸습니다.
집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고요,
수영장이 전후 좌우로 요동을 치며 물을 쏟아 냈습니다.

아내와 정아 우석이가 방안에 있다가 밖으로 뛰어 나왔고요, 공사하던 인부들도 놀라서 뛰어 나왔습니다.
방안에 있던 손님들도 모두 놀라 나왔습니다.


오늘 시내에 다니며 혹 피해가 있는 지역이 있나 보았는데요, 두군데 외엔 특별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영상 한번 보세요.

 

이번 지진은 포트빌라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났기 때문에 요동이 아주 컸지만 피해가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 지진 발생하고 전기가 잠시 나갔다가 들어왔고요, 인터넷은 종일 불통이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지진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의 피해정도는 어느 공사장의 인부 다리가 부러졌다고 하며, 형광등이 떨어져 아이 머리가 다쳤다는 소식이 이번 지진 피해 소식 입니다.
쓰나미가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오늘 뉴스를 보니 약 25cm의 쓰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외의 지진 피해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지진은 아주 큰 것이어서 놀라기도 했지만 이런 큰 지진에 피해가 미미했다는 것에 대해서 역시 바누아투는 안전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다. (겁이 나긴 했지만 말이죠.)
여러분들께선 지진이 자주 나는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하루에도 살인 사건이나 강도 사건, 납치등이 수십 차례씩 일어나는 다른 나라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적어도 바누아투는 그런 사건에 대해선 안전지대이니까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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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온 정수기로 바누아투 석회수를 거르는데 실패한 뒤로 5년 이상을 빗물만 마셨습니다.
바누아투 빗물은 웬만한 생수보다 훨씬 맛 있답니다.
그러나 제 집 공사를 하면서 지붕이 더러워져 빗물을 받아 먹지 못하게 되어 생수를 사다 먹었는데, 비용 지출이 너무 크니 다시한번 정수기를 사용하려 시도를 했습니다.
이웃집 정수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필터 네개를 끼면 석회수가 잘 걸러진다고 합니다.
마침 여유분이 있다고 하여 그 필터를 빌려다가 제 정수기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정수기는 석회를 거르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역삼투압 필터, 석회수 제거용 필터까지 모두 빌려다가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잘 걸러지지 않아서 필터란 필터는 모두 연결을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특히 석회수 제거용 필터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아니었습니다.
어제 밤에 세시간 넘게 물을 걸러보고 끓여보고 했는데 실패했고요, 오늘도 몇 차례 더 연결을 해 보았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다른 정수기와 비교를 해 보아도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역삼투압 필터에서 생활용수로 나가는 연결 부위의 조그마하고 두툼한 ㄴ자 모양의 연결부위, 그리고

이러한 장치...이건 감압장치 같은데, 이러한 것은 제게도 있습니다. 단지 제 것은 연결부분이 네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인것이 조금 다르군요.

이것이 무엇인지 분해를 해 보았는데요, 감압장치인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이 두분을 제외하곤 정수 필터 부분은 모두 같았습니다.
그런데 왜 제 정수기는 석회가 걸러지지 않을까요?

지금 제 집 정수기 모습입니다.
얼마나 애썼는지요....ㅠㅠ

제가 모르는 정수기에 대한 비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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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부분 생수 회사는 청정 지역의 지하수를 끌어 올려 살균 처리등을 거쳐서 시중에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바누아투 생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유통이 될까요?
바누아투 물엔 칼슘이 많아서 물을 끓이면 허옇게 뜨거나 가라앉는 등 물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인들은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해서 마시며, 저희 집이나 원주님들은 빗물을 받아서 마십니다.
그렇담 바누아투 생수회사는 어떤 물을 정수해서 쓸까요?
일반 수돗물을 정수해서 판매? 아님 강물을 끌어들여서? 빗물을 받아서? 그냥 추측만 해 볼 뿐이었습니다.
저번주에 생수 공장에 갈 일이 있어서 사장을 만나서 자세한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누아투 생수회사, 바누아투 국제 공항 주변의 신 상업지구에 새로 마련된 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여직원만 있었고요, 곧이어 백인 여사장님이 나와 공장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이건 바누아투 생수통입니다.
바누아투엔 저렇게 조그마한 병에 판매를 하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생수 통이 너무 크니 조그마한 크기의 프라스틱병을 수입하여 크게 부풀려서 6리터, 1.5리터, 600미리리터등 생수병을 제조하더군요.

조그마한 방에 정수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생수회사는 수도물을 정수하여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설명을 해주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요, 아뭏튼 아주 깨끗하게 정수를 잘 한다고 합니다.^^

정수처리를 거치면서 좋지 않은 물은 걸러 버리고 있네요.

이것이 물병 제조 공정입니다.
위에서 본 조그마한 플라스틱 병을 뜨겁게 가열을 합니다.

그리고 틀에 집어 넣어 부풀리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물병이 완성됩니다.

다음 물을 담아 배달만 하면 되지요.
너무 간단한 생수 공장이었습니다.

바누아투의 복싱 세계 챔피언도 바누아투 생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생수 공장 옆엔 무언가 또 들어서는지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바누아투는 이렇게 서서히 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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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바누아투 독립 30주년입니다.
예년에 비해서 축제기간이 많이 짧아 졌지만 30주년을 맞아서 곳곳에 특별행사가 펼쳐지는 등 시내가 소란스럽고 복잡합니다.

여기는 바누아투 ANZ은행인데요, 나름 분위기를 냈군요.

은행안에서 눈에 확 띠는 옷을 발견했습니다.
여기 한국 같어~~~^^

은행 밖에는 무슨 띠를 엮어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내 4km를 연결하는 행사인데 정확하게 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네요. 바누아투 초중고 학생들이 집합되어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랜져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 대통령이 외국에 다녀오면 마포 대교 앞으로 집합되어져 태극기를 열심히 흔들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새로운 헤어스타일 발견..,ㅎㅎ
요새 바누아투 사람들의 패션 감각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답니다.
멋쟁이들이 많아 졌어요.

만국기가 온 시내를 뒤 덥고 있는데요, 온통 바누아투 국기입니다.

이곳은 국회의사당 공원인데요, 올해 특별히 이곳을 축제장으로 꾸몄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축제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될 지경입니다.
아마 지금도 신나게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이 일대를 통제하고 있는 바누아투 경찰들...

저는 내일 12:00시에 바누아투 30주년 독립 기념  행사장에 VIP 자격으로 초대가 되어 대통령 관저에 갑니다.
다녀와서 어떤 행사였는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 이미지는 바누아투 관광청에서 보내온 것인데, 독립기념일 축제 기간동안 좌회전 금지 구역 사진을 보내 왔네요.
재래 시장 일대인데요, 늘 재래 시장으로 드나드는 차량으로 혼잡했는데, 몇 일간 좌회전을 금지 시켰군요.
신축적인 교통법규를 보더라도 바누아투가 잘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독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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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누아투는 축제 분위기 입니다.
올해가 바누아투 독립 30주년이며 내일이 그 날이기 때문입니다.
온 시내가 들떠있고요, 군경도 내일의 행사를 대비하여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군인의 모습이 제 눈에 띠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바누아투 군인입니다.
그런데 소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누아투 군인은 M1 소총 같은 구식을 쓰고 있었거든요.

그 소총이 신기해 보여서 얼떨결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진짜 총인지 행사용 가짜 총인지는 잘 구분이 안되네요.


사진을 찍고 있으니 이소룡 같은 포즈를 짓고 있는 군인이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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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겨울 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방학이라야 일주일밖에 되지 않네요.
그러나 정아에게 방학보다 더 신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학교 친구들과의 일박이일 캠프입니다.
물론 학교 선생님이 일정을 계획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하는 캠프입니다.
정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캠프입니다.
저렇게 기뻐하며 설레이는 모습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정아 캠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한국에서 청소년지도사 생활 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준비물을 학교에서 꼼꼼하게 체크한 뒤 집에 오자 마자 배낭을 준비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정아의 생애 첫 캠핑 준비물.

저 배낭을 몇 번이나 메어 보았는지 모릅니다.^^
정말 기대가 된다며 들떠 있습니다.
지금 정아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우석이의 디카를 빌려서 재미있는 캠프 사진들을 찍어 오겠다고 합니다.
일박이일의 정아 캠프 모습을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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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서는 무언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지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빅시스타는 바누아투 최초 고급 페리입니다.
아마 속도가 상당히 빠른것 같아요.
시간이 되면 자세하게 살펴보고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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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당시에 분당 1,500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 싸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쟁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요.
이 경쟁이 카센타로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현지인, 한국인, 외국인들이 카센타 신설, 확장등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렇담 가격 인하로 이어질까요?
가격이 저렴해 진다면 소비자들은 행복하지요...

서로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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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길거리에 빅시스타란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 쓴 것이 아니고 바누아투에서 사용하는 언어(비슬라마)로 쓴 것입니다.
께진 영어이기에 대충 뜻은 알 수 있습니다.
'빅시스타'는 한국식 해석하면 '큰 언니'란 뜻이겠지요?
그럼 빅시스타 부킹 사무실? 빅시스타를 예약하는 사무실이라고?
큰 언니를 예약한다...?%#$^!&*
과연 빅시스타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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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식당과 태국 식당, 그리고 타이 마사지가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 지은 The Vila Mall 이라는 건물인데요, 바누아투에서 알아주는 아주 잘 지은 건물 중 하나입니다.

월세도 엄청 비싼 건물입니다.
아뭏튼 그곳에 K&T 레스토랑(한국 타이 레스토랑), 타이 마사지를 개업했습니다. 사장은 한국분입니다.
위 사진 가운데 환하게 처리한 곳이  식당과 마시지 업소입니다.
위치도 제일 좋네요.
저 건물에 20개의 룸이 있는데, 85%가 입점 완료되었습니다.
완공된지 세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선방했군요.

빌라몰 뒤편을 찍어 보았는데요, 뒤편 주차장 마무리 공사중입니다. 건물 아주 깔끔하고 정말 튼튼합니다.

이 건물 총 책임자는 역시 중국인이고요, 츄스토아 사장인데,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상보다 임대수요가 좋아서 방 7개를 추가로 짓는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그 현장입니다.

오늘 개업 기념으로 쌀 국수 시식을 해 보았는데요, 베트남 쌀국수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나머지 식사는 여유가 되는대로 먹어보고 리뷰를 올려 보겠습니다.
특히 태국 마사지를 한번 받아 보고 싶군요.
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바누아투 마사지 중에서 제일 쌉니다.

싸다고 대충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태국 전문 마사지사를 두명이나 데려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 일반 마사지 가격의 50% 정도 싼거 같군요.
많은 이들이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태국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다고요.
저도 언젠간 받아보고 이곳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말에도 한국식당 하나가 더 오픈 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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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부터 흐리기 시작하며 바람이 불었습니다.
후덥지근 했고요.
태풍이 오려니 했는데, 어제 밤부터 태풍 영향권에 합니다.
밤에 비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아침에도 역시 비바람이 계속되는 군요.
쉽게 지나가지 않을 같은 기세군요.
삼일 정도 예상해 봅니다.
사진과 영상은 시간 전에 찍은 것입니다.
지금은 바람이 세졌네요.




현재 위 영상보다 바람과 비가 세배 이상 세졌습니다.
이번 태풍은 제법 클거 같네요.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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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가 다니는 국제학교에 축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가장 눈여겨 본 것이 아이들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지요.
저렇게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린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축제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스폰지에 물을 적셔서 표적 맞추기.
인간표적이 된 학부모님 머리 그날 좀 어지러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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