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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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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2
    대나무 악기로 연주하는 바누아투 전통 음악
  2. 2015.11.25
    바누아투 '국회 해산'
  3. 2015.11.02
    바누아투 넘버2 xx 상점 전소
  4. 2015.10.19
    바누아투 초유의 부패 정치인 구속 (1)
  5. 2015.09.02
    바누아투 시가 행진
  6. 2015.09.01
    또 떠오른 붉은 달...
  7. 2015.06.16
    주변에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 계시나요? (6)
  8. 2015.03.07
    바누아투 첫 음식 백화점 문을 닫다.
  9. 2015.02.26
    바누아투 파리는 모기도 잡아 먹는다
  10. 2015.02.23
    속보 -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 용암 분출 (2)
  11. 2015.01.27
    바누아투를 삼킬 듯한 차이나머니

몇 일전 재래시장을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궁금하여 무리속으로 들어갔더니 대나무들을 얼기설키 엮은 것을 가져다 놓고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리더로 보이는 분이 손가락으로 표시를 하자, 신나게 대나무통을 두드리며 노래가 시작.

바누아투 전통 음악 스트링밴드가 있는데, 그 음악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네요.

바누아투엔 물(water)로 악기 삼아 연주하는 음악에 이어 대나무 통 그대로 이용하는 음악도 있군요.

 

 

바누아투 음악엔 왠지 모를 친근함이 묻어 납니다...

그래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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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국회 해산'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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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화재는 좀처럼 보기 힘든데요, 오늘 아침엔 밤새 불타버린 상점 하나를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다친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빠른 복구가 되기를요.


John Mark Halakua님의 사진.
John Mark Halakua님의 사진.

사진 출처 : John Mark Halak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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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누아투 국정은 그야말로 폭풍정국입니다.

몇 일전에 부패한 국회의원들은 바누아투 대통령이 외유를 틈타 자가 사면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바누아투 부패 국회의원 14 자가 사면 후폭풍대통령 부재  의장이 서명

뉴시스

【웰링턴(뉴질랜드)=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부패 국회의원 14명이 유죄 확정  스스로를 사면하는 초유의 정치 대란이 ...


바누아투 대통령은 명예직이어서 힘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대통령이 입국한 뒤로 부패 정치인들이 현직 판사들을 치려다가 발각이 되어, 대통령의 직권으로 변호사 2명을 포함하여 14명 전원 구속시키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보석 신청도 거부하였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누아투 대통령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바누아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긴 것입니다.

바누아투 건국(몇년 되진 않았지만)이래 최초로 부패 정치인이 구속된 것입니다.

그러나 끝이 아닙니다. 아마도 마지막 공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일인데요, 그때 형량이 정해지면 바로 구속되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 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고요.

근래 바누아투에 facebook이 큰 유행이 되어서, 코코넛통신으로 불리던 발빠른 소문이 facebook을 통해 더 빠르게 소식이 전해 지고 있고요, 시민들이 많이 흥분되어 있는 상태여서, 열흘 전 쯤 폭동을 우려하여 모든 상점을 폐쇄 하라는 권고도 내려져, 싸이클론 팸 이후로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만일, 한국에서 대통령이 외유한 틈을 타서 친박의 정치인들이 자가 사면을 시켰다면 우리 대통령님께선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성완종 리스트에 올려진 정치인들은 구속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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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시내에 가끔 이런 행진이 있습니다.

바쁜 길이지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갤1으로 영상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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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은 개기월식 때나 뜨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달은 어쩐 일인지 개기월식 때와 같은 붉은 달이 뜨네요.

작년과 올해 들어서 이곳 바누아투에서 두 번이나 붉은 달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은 개기월식도 아닌 날에 붉은 달을 보게 되니 웬지 모를 찜찜함...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한 산란 때문인데, 태양에서 나온 빛 중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산란되고 결과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 빛이 달에 도달한다. 그와 동시에 월식이 일어날 때 달의 위상이 이지러지는 방법은 보통 초승달이나 상현달과는 다른 모양이다위키백과 

  

아래 올린 사진은 30여분 전에 찍었는데, 사진 크기만 줄였을 뿐 포샵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붉게 나온 것을 제외하곤 정말 붉은 달입니다.

그 전엔 붉은 달인가 보다 했는데, 붉은 달이 뜬 후에 각종 재앙이 닥친다는 것은 이곳에서 싸이클론 팸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후에야 사실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 해 928일에 슈퍼문 개기월식 소식도 있는데, 걱정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슈퍼문에 붉은 달이면 재난도 슈퍼재난이 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슈퍼문 개기월식 기사보기 클릭 







연속해서 네 번의 붉은 달이 뜨는 것에 대해서 종말과 혼돈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그 중에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서 하나 올립니다.




============

붉은 달과 상관이 없는 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오늘 다이빙벨 해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왔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못 보시겠지만 해외에선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모든 분들이 꼭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보신 다면 세월호 지겹다 잊자 그만둬라...라고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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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꼬마 소마리가 친구와 놀다가 발에 차여 손가락이 부었습니다.

일주일이 넘었는데, 붓기가 전혀 빠지지 않네요.

별다르게 치료해 줄 것이 없어서 멘소레담으로만 매일 맛사지만 해 주고 있습니다.

병원가서 진료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안되고요, 혹시 주변에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 주셔서 사진 보고 간단 진료 상담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봐 주셨으면 합니다.

손가락에 특별한 통증은 없답니다

대단한건 아닌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발도 곪았는데요, 짜 낼 수도 없는 상태여서 소독약과 연고만 발라 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몇 일 후 제대로 곪으면 짜야 겠습니다.



바누아투에 불어닥친 대형 싸이클론 이후로 다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치료 받으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하루에 7명에서 10명은 저희 집으로 찾아 옵니다.

가끔 종기가 심해서 종기 치료도 해 주고 있는데, 상태가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이 항생제도 주곤 합니다만 항생제 처방은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주변에 아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다면 아주 가끔 현지인 다친 상처 사진만으로 상태를 보고 항생제 알약 처방해 주실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나머지는 잔 상처기 때문에 소독해 주고, 연고 발라주고, 반창고 발라주는 일이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무료로 치료해 주고 있죠.)

한국은 메르스 때문에 많이 힘드시다고 들었습니다.

바누아투는 대형 싸이클론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많이 복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도 빨리 메르스가 끝나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돌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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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쯤 된거 같네요.

어느 중국인 투자자가 시내 한복판 3층 건물 통채로 음식점을 만들었습니다.





바누아투 첫 음식 백화점인 GO4 FOOD, 시내 뒷 편 출입구


뒷편 출입구 쪽에 특수 정화조 3개를 새로 설치하는 큰 공사도 진행되었었죠.

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특수 정화조를 묻는 듯 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했던 GO4FOOD



이렇게 거리에도 입간판을 세워 놓고 열심히 홍보활동도 했습니다.



일층 식당 내부입니다.




지나가다 사먹을 수 있게, 외부에 창을 내었습니다.



바깥 창쪽에 커다랗게 메뉴를 붙여 놓았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은 얼마전에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누아투 특산물 위주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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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모기를 잡아 먹는 다는 표현은 좀 그런데, 아뭏튼 내 눈 앞에 파리가 모기를 짓 누르고 피를? 수액을? 열심히 빨고 있습니다.

5분을 넘도록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식사하고 있습니다.





모기를 완전 제압하고 있는 파리


몸을 이리저리 돌려 가며 빨고 있습니다.


모기 몸은 점점 작아 지고 있군요.



모기는 뼈대만 남아 있는 듯...


헐...



날개와 다리 그리고 형체만 겨우 남겨 둔 채 파리는 날아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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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오늘 자 일면 톱 뉴스입니다.

바누아투엔 활화산이 두개 있습니다.

타나 섬과 암브림 섬입니다.

타나 섬은 삼사분 간격으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분출을 하는 그야 말로 엄청난 활화산이고요, 암브림 화산은 부글부글 끓기만 하는 그런 지구의 심장을 보는 것 같은 그런 활화산입니다.

타나 화산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왔고요, 암브림 화산은 G3 신제품 광고 촬영지로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암브림 화산 G3 관련 글 - G3 화산 촬영은 미친 도전이었다!



사진은 G3 광고 캡쳐 사진입니다.

위 사진이 암브림 화산 평상시 모습입니다. 

용암 분출이 없고, 지나친 화산재 분출이 없었기에 화산까지 내려가는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누아투의 암브림 섬 위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포트빌라와는 비행기 거리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위 신문은 바누아투 일간지에 실린 사진으로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굉장한 화산 연기가 분출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은 경고 레벨 3이 발령이 되었는데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번 화산 분출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암브림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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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오래 전부터 중국 정부 차원의 투자가 상당했습니다.

수년전엔 중국인 투자자에게 바누아투 영주권을 발급해 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바누아투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공사는 중국 자본으로 짓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 컨벤션 센터이고요,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큰 공사는 바누아투에서 가장 폐쇄적이란 타나 아일랜드에 도로 포장 공사인데, 역시 중국 자본입니다.

활화산으로 유명한 타나섬은 절대 중국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타나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을 배척했는데요, 중국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타나 섬 도로 포장 공사를 해 준다고 하니, 그 단단한 빗장을 풀어 버렸습니다.

몇 몇의 타나 지식인들은 훗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분명 댓가를 지불해야 할 텐데...


포트빌라 시내엔 올림픽 호텔이 비지니스 클래스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올림픽 호텔 간판이 남아 있긴 합니다.




벽면엔 바누아투 국제 여행사 간판이 걸렸는데, 중국 글씨인 것을 보니, 중국인을 상대로 하는 여행사 같습니다.



바누아투 부동산엔 벌써 중국인 에이젼시가 취업해 있고요, 바누아투 부동산에 중국 글씨의 부동산 설명서가 비치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정부 관공서에도 중국 글씨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

시내엔 ANZ BANK 홍보 글씨를 중국어로 큼지막하게  붙여 놓고 있으며, 중국인들 상점 간판엔 영어와 중국어를 병기하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넘버 3'라고 하는 동네에 중국 건설이 들어 왔습니다.







중국 건설의 이름을 달아 놓긴 했는데, 이곳에서 중국 건설이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중국 건설' 이란 회사가 바누아투 건설업에 투자를 하는 것인진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약 3주전에 런칭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차 타고 가다가 찍어서 많이 흔들립니다만 바누아투는 차이나 머니가 밀려 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바누아투 도로엔 한국차 천지인데, 거리엔 중국인 건물로 도배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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