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코코넛 크랩을 잡고 싶다고 하시며 동네 친구들 몇명을 불러다가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제가 인간극장 출연했을 당시엔 벌건 대낮에 크랩을 잡으러 다녔고, 맛나게 구워먹었었는데요, 아마 그 장면
이 기억이 남는 듯 하였나 봅니다.
게를 잡을 때는 달 밝은 밤에 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어찌 되었건 한국분들 몇몇과 동네 친구 몇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 분은 산신령처럼 대나무로 지팽이를 만들어 완전무장.^^
동네 친구가 게가 있을 법한 곳을 가르쳐 줍니다.
모두 머리를 드리밀며 관찰합니다.
이 친구들의 직감은 대단합니다.
바로 먹음직스런 게 한마리 출연....^^
나무밑 둥지엔 게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 마리 잡아 올립니다.
길 잃어 버리면 안되니 동네 친구를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
왼쪽 것이 그냥 크랩이라 불리워지고 오른쪽 것은 다가토라고 합니다.
몇분 되지 않아 그런대로 수확이 있네요.
잡은 것을 바닷가에 가서 깨끗하게 씻습니다.
다른 사람은 군불을 지피고 있고요.
우리집 집사인 보스코가 잡을 게를 꼬챙이에 열심히 꽤고 있습니다.
모두 신났습니다.
으음~~~~ 냄새....쥑입니다.^^
여러분, 남태평양 산과 들에서 잡은 게 맛이 어떨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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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게 맛을 알어 <인간극장 따라하기>
2008/06/08 22:29카멜레온님 우리 홍게 사다가 쐬주나 한잔 할까요...? ㅋㅋㅋ
2008/06/08 23:21언제나 콜 입니다.
2008/06/09 15:50정말 산과들에서 잡은 게 맛이 어떨런지 너므너므 궁금해요
2008/06/08 23:41말씀해주신 레시피데로 피자 만들었는데요....으....실패했어요
너무 먹고싶었는데 ㅠ.ㅠ
우미~~~ 또 염장지르시네요.. ㅠ,.ㅜ
2008/06/09 12:03오~~ 드디어..정말 게 맛을 알어..ㅋㅋㅋ 맛나겠다 정말
2008/06/09 17:35게들이 조만간 이민갈듯 하네요~ ^^ 꿀꺽~
2008/06/09 19:50아무양념없이 그냥 굽기만 한건데도 정말 맛있나요?
2008/06/10 20:05여기서 그냥 사다 먹는 게도 죽음일 정도로 맛난데 하....거기서 직접 잡은 게 맛은 어떨지..먹는 상상만으로도 침이 꿀꺽^^
2008/08/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