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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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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던 수영장 공사를 1월 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아 겨우 땅을 파기 시작 했네


요.


그런데 바닥에 강한 코랄 바위가 있어서 깨지 못한다며 다음날 코랄 깨는 다른 포크래인과 함께 와서 마


무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곤 감감무소식, 몇일전 업자를 차를 타고 다니며 찾다가 10분도 되지 않아 차 타고 가는 것을 보고


소리 질러 멈추게 했지요.


그리고 이번주 가능한 빨리 와서 땅파기 공사를 마무리 해주기로 했습니다


약속을 지키면 고마운 것이고 아니면 또 기다리거나 찾아 다녀야 겠지요.


이것이 바누아투 스타일입니다.

아래 포크레인 공사 가격은 시간당 6,500 바투, 원래는 7,000바누인데 좀 아는 사이라고 깍아 주더군요.


바위 깨는 장비는 따로 불러야 하는데 원래 가격은 시간당 12,000바투, 제겐 9,000바투 해준다고 합니다.


한국돈으로 따지면 저 돈 단위에 0 을 하나 더 붙이면 그런대로 비슷합니다.


 저 구덩이 파는데 걸린 시간 8시간...


저 땅파는 주걱? 부분이 지나치제 좁아서 시간이 너무 걸리더군요. (저 크기의 포크레인에 저 정도 크기


만 장착해야 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너무 작다입니다. )


저건 지나친 장사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넓은 것으로 파면 시간이 절약 될텐데... 그럼 그 사람은 돈을 적게 벌겠지만, 일을 빨리 끝내고 다른


곳을 다니며 공사를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


이런 생각으로 사업하면 돈을 못버나요?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누군가 양심껏 공사하는 업자가 있다면, 아래 포크


레인 사장은 돈 벌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흙파는 것이 조금 적습니다. 원래 저 크기로 달아 작업해야 하나요? 아님 더 큰 것을 끼워서 작업할 수도


있는지요...



바위가 나타나 더 이상 작업 못하고 마무리 작업합니다.



이런 전망 좋은 곳에 수영장 하나 만들면 아주 좋겠지요...





그리고 이곳이 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지을 자리 입니다.


일층은 사무실 겸 식당자리, 이 층이 제 가족 보금자리...


아직 제  생활 집은 조그마한 방에서 한데 어우러져 잡니다. 인간극장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 ^


이렇게 좁은 곳에서 생활을 삼년간이나 했네요... ^ ^



지금 이층 올리는 작업을 이곳에서 하자니 일년이 넘게 걸릴것 같고 해서 한국의 스틸하우스 견적을 뽑


아 가격이 저렴하면 컨테이너로 싣고와 이곳에서 조립을 하려 합니다.


가격이 얼마나 나올른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건 수영장 마무리 공사를 몇번 찾아 다니고 전화하고 했는데 계속 약속 어기네요.


이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일주일 후에 저번보다 약간 큰 삽을 달고 왔네요.


돌깨는 장비도 갖고 오고요, 약 4시간만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제 수영장만 들어 오면 되는데, 수영장 사장이 호주 사람인데 이 사람이 바누아투에 17년 살다보니 이


사람도 바누아투 사람 다 된 듯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수영장이 도착한다고 하더니 여태 소식이 없네요.


몇일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었는데,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도착한다고 하니 의아 하시지요?


일단 제집 수영장 공사 마무리 현장 사진 보세요.



앞머리를 바꿀 준비하고 있네요.



깊이를 재고 있습니다.



드디어 공사 재시작, 엄청 시끄럽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네요.



마무리 작업 중

이곳에 수영장이 들어 가는데요, 블록이나 콘크리트로 만들것이 아니랍니다.


욕조를 생각하면 되겠네요.


커다란 욕조를 호주에서 수입해서 그냥 구덩이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화이버그라스라고 하는 아주 튼튼한 재료인데요, 그 재료로 보트도 만든다고합니다. 몇십년은 사용한다


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저 구덩이에 아래와 같은 수영장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좀 작습니다.  


크기는 8미터에 4미터 가량약 이주면 완성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저 수영장이 들어 온다는 가정하에서죠. ^ ^





이 사진이 제집 앞마당에 놓여질 것입니다. ^ ^


바닷가에서 수영하면 되는데 왜 수영장을 또 만드냐고요?


글쎄요....


바닷가와 수영장은 또 다르더군요.


언제쯤 완공이 될까?


알아 맞춰 보세요. ^ ^


가장 근접하게 맞히는 분께 원하는 노래 두곡 선물해 드립니다.


인단, 다음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이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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